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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에서 할머니의 감탄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는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식물원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날은 1년에 한 번 있는 포인세티아(poinsettia-빨간 나뭇잎이 꽃처럼 보이는 크리스마스 장식 꽃)의 날로 휴일이었는데 맑은 날이라 많은 가정에서 식물원으로 놀러 나왔습니다.

波多黎各的部分法轮功学员
푸에르토리코 파룬궁 수련인들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진상 소개 자료와 현수막을 보고 “파룬궁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저에게 물어보는 여성에게 직접 연공동작을 체험해보기를 권하면서 우리가 동작을 좀 느리게 할 것이니 내 손만 따라하면 된다고 설명해주었고, 그녀는 좋다고 했습니다.

이때 다른 두명의 여성도 호기심을 갖고 우리를 보고 있었는데 제가 함께 해보지 않겠느냐고 권해보았습니다. 그들이 승낙하여 우린 둥그렇게 원을 만들어 섰고, 뒤에서는 또 어떤 할머니가 관심을 갖고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께도 “우리와 함께 연공 해보지 않겠습니까? 몇 분이면 됩니다.”라고 했습니다.그 할머니도 궁금한 듯 우리와 함께 원 안에 섰습니다.

‘파룬좡파(法輪樁法)’는 네 가지 손 자세를 해야 하는데 매 자세마다 몇 분간을 지속해야 하고 그 동안엔 무슨 조그마한 기척도 거의 없는 동작입니다. 우리가 손을 들어 머리 위에서 손 자세를 할 때 저는 그 할머니가 놀라서 두 눈이 휘둥그레진 것을 보았습니다.

연공이 끝나자 모두의 얼굴에 평온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연공 할 때 각자 어떤 느낌이 있었는지 한번 말해볼까요?”라고 제가 묻자 모두들 행복하고 평화로웠다며 자신의 느낌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에 합류했던 할머니는 기다릴 새도 없이 흥분되어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어깨의 만성질환이 벌써 여러 해 됐어요. 손을 들어 머리 위로 넘길 때 나는 틀림없이 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했지만 내 손이 저절로 들려올라갔어요. 바로 이렇게 위로 올라갔는데,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프지도 않았고, 또 위로 든 채 지속할 수도 있었고, 지금도 아프지 않아요.”

할머니는 마치 어린이가 해답을 찾은 것처럼매우 기뻐했으며, 모두들 그녀의 웃는 모습을 보며 마음속에 깊은 평온함을 느꼈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체험해봤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파룬따파에 대해 체험했고, 또 다섯 가지 공법도 배웠습니다. 이것 모두는 신기한 책 ‘전법륜(轉法輪)’에서 나온 것인데 인터넷에 들어가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우린 여러분이 시작하는 것을 도울 수 있으며 지금 바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할머니는 기뻐하며 우리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는 자발적으로 그녀의 친구들을 찾아가 알려주었습니다. 다른 몇 사람이 곧바로 우리를 찾아와 어떻게 배울 수 있는지 물어보았고, 이야기하는 중에 저는 ‘전법륜(轉法輪)’ 책에서 논어를 펼쳐 “대법(大法)은 창세주(創世主)의 지혜이다. 그는 천지개벽(開天闢地)·우주조화(造化宇宙)의 근본으로, 내포가 지극히 홍대하고 미세하며, 부동한 천체 층차 중에 부동한 펼쳐보임(展現)이 있다”라고 하는 구절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몇몇 여성은 아주 감격해했으며 깊이 생각해보는 듯했습니다.

저는 다른 이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한 후 그들이 신성한 빛에 의해 심령의 자극을 받는 것을 보는 것이 가장 만족스럽고 가치를 느낍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데, 그 말은 매우 확실하며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정확합니다.

 

원문발표: 2018년 6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20/3700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