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맞서서 나아가니 무탈하다

글/ 후난(湖南) 대법제자 춘수(春秀)

[밍후이왕] 저는 시골에 살고 있는 여성이며 1997년에 인연이 닿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수련 전 저는 현기증, 치질, 담낭염, 결석, 빈혈 등 각종 질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연약해 길을 걸을 때는 축 늘어져 휘청휘청 했으며 온몸에 힘이 없었습니다. 추간판 탈출증으로 하지 신경이 압박을 받아 왼쪽 다리가 모두 마비됐습니다. 편두통은 구토와 뇌명을 초래했고 관절염으로 여름철에 아무리 덥더라도 두터운 이불을 덮어야 했습니다. 온몸이 질병에 휩싸여 저는 온종일 모두 질병의 시달림 속에 있었습니다. 크고 작은 병원에 모두 가봤고 각종 민간요법도 사용해봤지만 결국 원래 상태를 유지하면서 조금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1997년 10월 6일 한 대법제자가 저에게 ‘전법륜(轉法輪)’ 책 한 권과 접은 연공도면 한 장을 보내줬습니다. 저는 3일에 걸쳐 파룬궁의 5장 공법을 배웠고 7일간의 시간을 들여 ‘전법륜(轉法輪)’을 다 읽었습니다. 그로부터 저는 수련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저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마음을 닦으며 좋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3개월 후 몸의 모든 질병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피부도 갈수록 부드럽고 고와졌으며 걸음걸이는 경쾌하고 빨라졌습니다. 그로부터 한 알의 약도 다시 먹어본 적이 없었고 주사도 한 번 맞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친척과 친구들은 모두 제가 대법수련 중 신체에 나타난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1.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맞서서 나아가니 무탈하다

1999년 7월 20일, 흉악한 장쩌민은 질투로 인해 파룬궁이란 선량한 수련단체에 대해 유혈 박해를 발동했습니다. 저는 대법을 향한 온 세상을 뒤덮는 모함과 거짓말에 직면하면서 상심하여 슬픔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장쩌민과 중국공산당이 왜 이렇게 좋은 공법을 탄압하려고 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대략 그 해 10월에 저는 수련생으로부터 세인들에게 파룬따파의 훌륭함을 이야기하는 진상 자료를 한 부 얻게 됐습니다. 이 진상자료를 보고난 후 저는 순간적으로 몹시 감격했습니다. 마음속에 차츰 파룬궁을 탄압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는 하나의 명확한 인식이 생겨났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부터 이런 자료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보도록 해야 하며 더욱 많은 세인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알도록 해야 한다는 일념(一念)이 생겨났습니다.

저는 이 자료를 나눠주기 위해 복사하러 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제 자신에게는 복사장비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베껴 쓰자고 하니 느릴 뿐만 아니라 효과도 좋지 않고 복사점에 가져가서 복사하면 그들이 감히 복사해줄 수 있을까요? 양측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주지 않을까요? 한창 주저하며 머뭇거리고 있을 무렵 머릿속에 갑자기 ‘나는 모두를 위한 것으로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는 일념(一念)이 번쩍 떠올랐습니다.

저는 한 복사점에 걸어 들어가 그들에게 자료 복사를 부탁했습니다. 사장은 자료를 받아들고 살펴본 후 놀라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시는 분이지요?” 저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일부 복사를 부탁드립니다. 괜찮으십니까?” 사장은 잠시 망설이다 다시 물었습니다. “당신들 파룬궁은 위에 예산이 있어 당신에게 비용을 지불해주는 건가요?” 저는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위아래가 없습니다. 저에게 돈을 주는 누군가는 더욱 없습니다. 당신이 얼마의 비용이 필요하면 그 돈을 제 자신이 스스로 지출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저희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행합니다.” 저는 이어서 또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불가의 수련대법으로 누가 배우고 싶으면 곧 와서 배우면 됩니다. 배우고 싶지 않으면 바로 가시면 됩니다. 비용은 받지 않으며 완전히 자발적인 것입니다. 저는 수련을 한 이래에 각종 질병을 치료받지 않고 나았습니다. TV에서 말한 그것은 모두 유언비어를 날조한 것이며 모두 거짓입니다. 저는 오늘 스스로 돈을 지불해 이 자료를 복사하는 것이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한 것입니다.” 사장이 말했습니다. “공산당이 하지 못하게 하는 일을 하면 당신을 고통 받도록 괴롭힐 거예요. 당신은 경찰에 붙잡히는 것이 두렵지 않나요?”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많이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좋은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하지 않고 귀신이 문을 두드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장은 말했습니다. “좋아요, 당신에게 복사를 해줄게요. 얼마만큼 필요하면 그만큼 복사해드리지요.”

그날 저는 500부를 인쇄했습니다. 저는 자료를 안고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큰길과 골목길을 따라 집집마다 방문하며 한 부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당시에 두려움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오로지 ‘나는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겠다’는 일념만 있었습니다.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2. 정념정행(正念正行)하니 늘 무사하다

사부님께서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어떤 말을 하든지, 역시 남을 위하고 후세 사람을 위하는 데 이르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대법(大法)의 영세불변(永世不變)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

저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깊이 새겼습니다. 2008년 사악한 공산당이 올림픽을 맞아 안정 유지와 보안을 위해 대법제자에 대해 한 차례 물샐틈없는 수색 작업을 했습니다. 매우 많은 수련생들은 두려운 마음이 올라왔고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습니다. 집에 진상자료를 두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숨기기도 했습니다. 자료점에서 인쇄한 자료도 보관하기를 원하지 않아 법공부 팀에서 교류할 때 사람들은 이 일을 위해 각자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며 논쟁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저의 첫 일념은 바로 신사신법(信師信法)을 확고히 하고 정념정행(正念正行)이 흔들리지 않으며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계시니 아무도 저를 건드리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자발적으로 말했습니다. “여러분 논쟁하지 마십시오. 대법 자료를 우리 집에 가져다 놓읍시다. 제가 보관할게요. 앞으로 여러분께서 자료를 가져가실 때 우리 집에 와서 가져가세요. 저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니 우리 집은 반드시 평안할 것임을 확고히 믿습니다.” 이렇게 진상자료 및 기타 대법자료들을 모두 우리 집에 가져와 보관해두었습니다.

결국 두려운 마음이 있는 수련생들은 여러 차례 사악의 교란을 받았고 외부에 숨어 있던 일부 수련생들은 역시 납치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무탈했으며 오늘날까지 무탈합니다.

3. 집착을 닦아 없애니 대도통천(大道通天)하다

한동안 저는 수련 과정 중에 때로 이런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수련생들 중 어떤 사람은 컴퓨터를 할 줄 알고 기술을 알며 자료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집에 자동차가 있어 자주 수련생들을 태우고 운전해 외진 지역으로 가서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합니다. 어떤 사람은 집에 돈이 있어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매우 크게 지출합니다. 그들은 대법의 전파와 중생 구도를 위해 적지 않은 공헌을 하는 반면 저는 시골 여성으로서 가정 형편이 가난하고 지식수준도 높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들처럼 그렇게 대법 실증을 위해 더욱 많은 일을 하지 못했는데 수련해 원만에 이를 수 있을까 우려했습니다.

저는 이 생각이 떠오르자마자 곧 구세력에 의해 틈을 탔으며 심한 병업 가상이 나타났으며 심지어 생명이 위태롭게 됐습니다. 사부님의 보호와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저는 법공부를 견지하며 안으로 찾아 마침내 하나의 이치를 깨닫게 됐습니다. 대법은 수련자들에게 각기 다른 능력을 부여해주었으며 이는 조사정법(助師正法)에 사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능력이 있는 사람은 사부님께서 그의 생생세세 중에 바로 다져주신 것입니다. 돈이 있는 사람은 사부님께서 그로 하여금 오늘 날까지 돈을 벌게 해 정법시기에 지출하도록 하셨기에 돈이 있는 사람은 돈을 지출하는 것이고 돈이 없는 사람은 힘을 내어 보태는 것으로 제각기 자기 능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의 길은 같지 않으나 모두 대법 가운데 있도다 만사에 집착이 없으면 눈앞에 길은 스스로 열리리라”[1]

법리가 명확해진 후 관념을 닦아 바로 잡았고 집착을 제거했으며 흑수난귀(黑手爛鬼)를 철저히 제거한 후 제 신체는 정상으로 회복되어 다시 자유롭게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열어주신 통천대도(通天大道)를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의 구도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2-가로막지 못하리(無阻)’

 

원문발표: 2018년 5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24/3679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