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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단원, 소선대를 탈퇴한 후의 일어난 신기한 일

글/ 아위(阿宇)

[밍후이왕] 나는 아위(阿宇)라고 부르며 중학교 3학년생이다. 곧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4월 12일, 나는 매우 신기한 일을 겪었다.

그때는 곧 체육 고등학교 입시가 시작되었고 컴퓨터로 신청하게 되었다. 이 신청은 매우 엄격할 뿐만 아니라 학생이 한 명, 한 명 학번 순서에 따라 신청을 해야 했다. 신청을 하려면 개인정보를 대조확인하고 자신이 시험을 볼 항목을 신청해야 했다. 개인정보란에는 개인의 이름, 주소, 출생 연월일 외, 또 하나의 ‘신분’, 만약 초등학교 때 소선대원에 가입하거나 혹은 중학교에서 공청단에 가입한 학생은 ‘신분’란에 소선대원 혹은 ‘공청단원’이라고 나타난다.

그때 첫 번째 학생이 신청을 할 때 모니터에 그의 신분 ‘소선대원’이 나타나 모두들 장내가 떠들썩하게 웃었다. 학생들은 “하하, 너는 소선대원이구나. 너는 여전히 꼬마친구구나.”라고 말했다. 중학교에서 공청단에 가입한 학생이 신청을 할 때 모니터에는 그들의 신분 ‘공청단원’이 나타났다.

나의 차례가 되어 신청할 때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나의 신분 란에는 큰 ‘무’자가 나타났다. 이 ‘무’자가 나타날 때 많은 학생이 경이로운 눈길을 보내왔다. 어떤 학생은 농담조로 나에게 말했다. “네가 신분이 없다니, 도대체 너는 무슨 사람이니?” 나는 웃으며 농담조로 “어때? 대단하지!”라고 말했다.

사실 나는 나의 ‘신분’을 볼 때 멍해졌다. 그러나 즉시 어머니가 나에게 이미 ‘삼퇴’를 해준 것이 생각났다. 나는 이미 이 소선대를 탈퇴했다. 그러나 삼퇴를 한 것은 나와 어머니만 알고 있다. 이 컴퓨터에 비록 나의 신분이 ‘무’라고 나타났지만 이것은 과학이 해석할 수 있단 말인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당신이 말해보라. 신기한가, 신기하지 않는가? 파룬궁(法輪功)이 말한 ‘삼퇴는 평안을 보장 받는다’는 진실이고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원문발표: 2018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15/3698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