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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 22년 박힌 금속정을 수술 없이 빼내다

글/ 쓰촨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5년 9월에 저는 성에 출장을 다녀오면서 고속도로에서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오른쪽 대퇴골(넓적다리뼈), 갈비뼈가 분쇄성 골절이 되었습니다. 그 해 병원에서 수술하여 대퇴골에 금속정판 삽입을 하였고, 1년 후 금속정판이 부러져 다시 수술해 금속정을 꺼내고, 대퇴골에 구멍을 내어 금속정 봉(쇠막대기, 사진참조)으로 고정시켜 넣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뼈가 다 붙으면 금속정를 빼내러 다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1997년 7월에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연공, 법공부를 통해 그해 11월에 저는 지팡이를 버리고 자유롭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20년이 지났지만 저는 한 번도 병원에 가서 금속정을 빼낼 생각을 한 적이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반드시 제거해 주실 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른쪽 다리를 굽히지 못해 가부좌를 하지 못합니다. ‘대법제자로서 가부좌를 하지 못하면 어찌 되겠는가?’ 저는 늘 사부님 법상 앞에서 가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무리 큰 고생을 해도 저는 반드시 가부좌를 하겠습니다.’

작년 가을의 어느 날, 금속정은 두껍고 단단한 넓적다리뼈를 뚫고 또 살과 가죽을 뚫고 무릎아래에서 비집고 나왔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이런 방법으로 쇠막대기를 밀어내주셨습니다. 저는 당시 그 기쁨과 사부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직경이 약 0.9cm, 길이가 약 40cm 되는 금속정이 무릎 아래에서 2cm가량 비집고 나왔다(2018년 4월 25일 촬영)


5월 30일 금속정(쇠막대기)이 무릎아래에서 전부 다 나왔다(2018년 6월 4일 촬영)

올해 4월 금속정이 2cm정도 비집고 나와, 저는 마음을 움직여 몇 번이나 손으로 빼내어 빨리 그것을 뽑아내려 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뽑고 나면 너무 아팠고 2~3일을 계속 아팠습니다. 신사신법이 아직 부족해 반드시 100%로 신사신법하고 완전히 사부님의 배치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더는 뽑지 않았습니다.

올해 5월 30일 저녁, 젖은 수건으로 금속정 주위를 닦을 때 좀 느슨해진 것 같았고, 사부님이 뽑아내라고 점화해주신 것 같아, 저는 다리를 침대에 펴고 손으로 뽑아보았습니다. 넓적다리가 침으로 찌른 것처럼 아팠는데 잠시 후 아프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2~3일씩 아프던 통증과는 달랐습니다. 저는 엄지와 식지로 쇠막대기를 잡고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요청하며, 살짝 힘을 주어 밖으로 뽑아보았습니다. 기름을 칠한 듯 쇠막대기는 천천히 밖으로 움직이며 10분도 채 안 되어 직경이 약 0.9cm, 길이가 약 40cm 되는 22년이나 된 금속정이 완전히 뽑혀 나왔습니다. 전체 과정에 조금의 통증도 없었고, 뽑아낸 곳의 구멍에도 조금의 핏기도 없었으며 금속정도 매우 깨끗했습니다.

이튿날에 일어나 보니 그 구멍은 이미 잘 아물어 있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신비로웠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에 대한 감격으로 저는 밤새 잠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튿날 저는 이 신비로운 일을 법공부팀 수련생들에게 알렸습니다. 모두 감격해하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불은호탕을 함께 나누며, 생화를 사와 사부님 법상 앞에 놓고 절을 올려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나의 오른쪽 다리는 아직 굽히지 못하고 가부좌를 틀지 못하지만, 걸을 때에는 매우 가볍고 경쾌합니다. 대법은 하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제자에게 가부좌를 할 수 있게 가지해주실 것임을 저는 굳게 믿습니다.

사부님의 불은호탕, 대법의 비할 바 없는 신기함은 우리가 사부님의 명을 따르고 세 가지 일을 잘해 정진실수(精進實修)하며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게 격려해주고 계십니다.

 

원문발표: 2018년 6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6/13/3687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