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3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수련의 문에 들어서면서 세 가지 일을 동시에 했기에 난도가 비교적 컸다. 15년 동안 아무리 어렵고 고생스러워도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견정한 신념으로 돌파했다.
나는 작은 현성(縣城)에 살고 있다. 매일 오전 밖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다. 범위는 현성과 향촌(鄉村)의 시장이다. 수년간 엄동설한이든 혹서든 세찬 바람이든 작은 비든 내 발걸음을 막지 못했다. 나는 모든 현의 30여 개 시장과 현성의 여러 길을 다 다녔다. 가까운 곳은 걸어 다녔고 먼 곳은 버스를 탔다. 거리는 10여 리에서 100리 까지 다양하다. ‘삼퇴’를 한 사람은 10살부터 89세로 연령과 직업이 다양하다.
나는 매일 출발 전에 먼저 사부님 법상 앞에서 합장하고 사부님께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제자는 지금 모 지방에 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고자 합니다. 사부님께서 제자의 정념을 가지해주시고, 제자를 위해 사전에 공간마당을 청리해주시어 제자가 가는 곳의 사악이 전멸되기를 바랍니다. 인연 있는 사람을 제자 신변에 데려다주시고 제자가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게 해주십시오.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린다.
나는 문을 나서면 ‘논어’를 외운다. 가까운 거리이면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날 때까지 외운다. 정류장까지 2리 길이면 다섯 번 외울 수 있다. 시간이 더 있으면 ‘홍음’ 몇 수를 외운다. 길에서 산보하는 사람, 차를 기다리는 사람, 차를 탈 사람, 사람을 기다리거나 물건을 파는 사람, 아이를 맞이하고 보내는 사람 모두 인연 있는 사람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는 과정은 장소와 시간, 연령, 직업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여러 각도에서 착수한다. 천편일률적이면 안 된다.
간단한 대화로 단도직입적으로 본론을 말한다. 시간이 넉넉하면 자세히 말하며 대다수는 알아듣고 현명하게 선택한다. 간혹 시간이 짧으면 간단히 몇 마디로 개괄해 진상을 말해도 효과가 좋다. 간혹 단(團)이나 대(隊)에 가입한 사람을 만나면 그들은 지금은 단원이나 대원이 아니라고 말한다. 나는 그들에게 “당신이 지금은 단원이나 대원이 아니고 이미 나이가 지났다고 하지만, 이것은 단원이나 대원을 탈퇴한 것이 아니다. 전에 당신이 가입할 때 오른손을 들고 혈기 앞에서 당신의 일생을 그것에게 바치며 영원히 그것을 따르겠다고 한 독한 맹세(당신의 머리 혹은 손목에 새긴 그 괴수의 표시)가 여전히 존재한다. ‘삼퇴’는 그 독한 맹세를 제거하는 것이며 그 표시를 지우는 것이다. 머리 석 자 위의 신령이 그 독한 맹세를 지워버린다. 왜냐하면, 신은 단지 사람 마음만 보기 때문이다”라고 알려준다.
간혹 몇 마디 하면 상대방이 “파룬궁(法輪功)이죠?”라고 묻는다. 나는 “그래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제일 높은 불법(佛法)이며 장쩌민 사악한 집단의 박해를 받았어요”라고 말한다. 그 다음 대법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한다. 효과가 아주 좋다. ‘삼퇴’를 한 사람에게 나는 길한 가명을 지어주고 진상 호신부를 주며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것을 축하한다. 이때 대다수 사람은 감사를 표한다. 나는 “당신은 내게 감사하다고 하지 말고 대법에 감사하고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해요!”라고 말한다. 그들은 “대법에 감사합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한다. 그 다음에 나는 세 가지만 기억하라고 알려준다.
1. 또 이 일을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미 탈퇴했다고 하세요. 중복으로 탈퇴하지 마세요.
2.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이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무엇이며 대법의 아름다움, 대법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무엇 때문에 아홉 자 길언을 늘 염하면 평안을 보장받는지 등 진상을 말한다. (생략)
3. 때가 되면 우리는 무사히 재난을 피할 수 있고 아름다운 미래에 진입할 수 있으며 반드시 대법이 구도한 은혜에 감사드려야 한다.
탈퇴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때 나는 상대방에게 자비를 남기고 우호적으로 헤어진다. 집으로 돌아온 후 자신의 부족을 찾고 어디를 제대로 말하지 못해서 구원하지 못했는지를 찾아 개선하고 완벽히 한다. 그리고 다른 수련생이 다시 그를 구하기를 바란다.
아무 데도 가입하지 않았다는 사람을 만나면 그가 공산당의 사람이 아니라고 축하해준다.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고 늘 진심으로 염하면 재난이 올 때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이 일을 하면 매달 얼마를 받나요?”라고 묻는 사람이 있다. 나는 사부님의 ‘홍음4’ 중의 시를 그에게 읽어준다. “보수가 없어도 한파 속에서 늘 일찍 일어나고 밥 먹을 틈 없어도 무더위에 쉬지도 않는다네 사람을 구함에 공포와 압력을 아랑곳하지 않거니 위난 시 당신을 일깨우기로 신과 약속했기 때문이라네”[1]
‘삼퇴’를 한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 그는 일부 문제를 제기했다. 나는 모두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대화는 아래와 같다.
문: 당신은 아직도 이 일을 하고 있어요?
답: 공산당이 하루라도 해체되지 않으면 하루도 멈추지 않겠어요.
문: 당신들은 공산당을 반대하나요?
답: 우리는 공산당을 반대하지 않아요. 공산당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해요.
문: 당신은 탈당하라고 사람을 동원하나요?
답: 나는 누구를 동원하여 탈당하라고 한 적이 없어요. 나는 단지 진상을 말해주고는 도태될 것인지 아니면 선(善)으로 돌아갈지 스스로 선택하게 해요.
문: 내게 실제 내막을 알려주세요. 그날이 도대체 언제 오나요?
답: 이것은 전 정말 몰라요. 마치 당신이 내게 비가 언제 오는지 묻는 것과 같아요. 아마 오늘이거나 내일이거나, 3개월 후이거나 6개월 후이거나 더욱 긴 시간 이후일 거예요. 그러나 그날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은 틀림없어요.
사실 이 과정이 모두 순조로운 것은 아니다. 가끔 약간의 번거로움을 만난다. 그러나 사부님의 보호 하에 법에서 수련한 지혜로 위험한 상태에서 벗어나 평안해진다. 사람이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불경한 사람이 드물게 있다. 나는 그에게 그렇게 하면 당신에게 좋지 않으니 그러지 말라고 알려 준다. 어떤 사람은 내 권고를 듣지 않아 마음이 아프다. 나는 누구도 사부님의 명예를 훼손할 수 없고 대법을 더럽힐 수 없지만, 이 사람은 대법에 대해 불경하기에 미래를 잃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거짓말에 속은 중생은 얼마나 가련한가? 이런 생각을 하자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렸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자비심이 나온 것인지 잘 모르겠다.
오랫동안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과정에서 생긴 감동적인 이야기가 셀 수 없이 많다. 여기에 일부를 써 수련생과 공유하고자 한다.
1. 오른쪽 주먹을 쥐고 ‘삼퇴’를 한 사람
셋째 오빠는 공산당원이다. 이웃 마을에 있고 퇴직 전에 모 향진(鄉鎮)의 연구팀장[전(全) 진(鎮)의 초·중학교 총괄]이었다. 그의 아들은 군인이었을 때 베이징(北京)에서, 89년 중공이 톈안먼(天安門)에서 학생을 도살한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 내가 그에게 ‘삼퇴’를 말하자, 그는 공산당이 사악하다는 것을 알지만, 고집스럽게도 태도를 표하지 않았다. 이후 그에게 여러 번 탈퇴를 권하였고 그는 일부 진상 자료와 시디를 보았다. 또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의 전화를 받았으며 마침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되었다. 그는 우리 세 대법제자 앞에서 오른손을 들고 정중히 “나는 단호하게 공산당을 탈퇴하겠다.”라고 했다.
2. 나와 식사 약속을 한 사람
자오(趙)는 40여 년 당력의 노 당원이며 퇴직 전에는 향진 간부였다. 하루는 길에서 그를 만났다. 그는 5, 6리 떨어진 친척 집에 가는 길이고 계란 한 상자를 들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삼퇴’를 말했다. 그는 깊이 생각해보고 결정하겠다고 했다. 나는 “우리가 함께 가는 것은 인연이에요. 절대로 놓치면 안 돼요.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기에 일찍 탈퇴하면 일찍 평안해져요. 망설이지 말고 빨리 탈퇴하세요.”라고 했다.
나는 또 많은 것을 말했다. 그는 마침내 ‘삼퇴’에 동의했으나, 매우 두려워했다. 나는 “그 사악한 영이 당신에게 붙은 지 40여 년이 되었어요. 지금 그것에게 떠나라고 하면 그것이 기뻐하겠어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제가 사부님께 그것을 제거해달라고 할게요.”라고 했다.
나는 발정념으로 그의 배후를 제거했고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했다. 나는 그를 도와 계란을 들고 걸으면서 가명으로 ‘삼퇴’시켰다. 서로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다. 그는 나에게 훗날 식사하자고 했다.
그 후 그와 식사할 날을 잡고 시디 한 세트와 진상 자료를 주었다.
3. ‘삼퇴’후 큰 복을 받은 사람
우(吳) 언니는 올해 73세의 환경미화원이다. 나는 2년 전에 그녀를 만나 대법 진상을 말했다. 그녀는 중공 사당의 소선대원을 탈퇴했고 나는 그녀에게 진상 호신부를 주었다. 그때부터 우 언니는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염하고 수시로 호신부를 지니고 다녔다.
어느 날 우 언니는 일을 마치고 전동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굽은 길을 돌다가 한 승용차와 충돌했다. 우 언니는 차와 함께 바닥에 뒤집혀 넘어졌다. 운전사는 재빨리 차에서 내려 병원에 데려가려 했다. 그러나 우 언니는 천천히 일어났다. 몸에는 아무런 상처도 없었다.
운전사는 그녀를 병원에 데려가려 했으나, 그녀는 아픈 곳이 없었고 가지 않겠다고 고집했다. 이 운전사도 착한 사람이었다. 그는 2천 위안(한화 약 34만원)을 꺼내 언니에게 주면서 병원에 가서 검사받으라고 했다. 언니가 전동차에 올라 떠난 후에 그 운전사도 갔다.
한 달이 지난 후 그녀는 내게 이 일을 말하며 신기하다고 했다. 당시 그녀는 넘어졌을 때 마치 스펀지에 떨어진 것처럼 폭신했고 정말 목숨을 건졌다고 했다. 나는 듣고 아주 기뻤다. 대법의 보호가 없었다면 그 나이에는 말할 것도 없고 젊은이라도 차와 목숨을 건지기 어려웠을 것이다. 우 언니는 정말 큰 복을 받았다. 이로써 대법은 생명을 구한다는 것이 진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사부님을 ‘리 대사님’이라고 칭하던 사람
황주(黃酒)를 파는 두 형제가 있다. 형은 29세이고 동생은 27세이다. 나는 첫날 동생을 만나 순조롭게 ‘삼퇴’시켰다. 그가 일찍 진상 자료를 보았기 때문이다. 이튿날 같은 장소에서 그의 형을 만났다. 내가 대법 진상을 말하자 그는 아주 시원하게 ‘삼퇴’를 했다. 나는 그들 형제가 ‘삼퇴’를 해 평안을 보장받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것을 축하해주었다. 그는 침묵하더니 고개를 들고 “지금 리 대사께서는 어떠하시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저의 사부님요? 저의 사부님은 아주 좋으시며 지금 미국에 계세요”라고 했다.
5. 더는 공산당의 ‘의자’에 앉지 않겠다.
대략 한 달 전 나는 ‘의자’(안마의자)에 앉으려는 사람을 만났다. 나는 그에게 “한 가지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겠다. 보증하건대 ‘의자’에 앉는 것보다 훨씬 낫다”라고 했다.
간단한 대화 후 이 사람은 퇴직한 국가 간부이며 공산당원이고 급여가 아주 높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의 급여는 당신이 노력하여 번 것이지 공산당이 준 것이 아니다. 공산당은 서쪽에서 온 유령이다. 그것은 일하지 않고 농사를 짓지 않는다. 납세자가 그들을 부양한다. 그것이 무엇으로 우리에게 주겠는가? 사람마다 그것이 살인당, 깡패당, 부패당인 것을 안다. 더욱 가증스러운 것은 그것이 파룬궁을 박해했다. 파룬궁 수련자는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마음을 닦고 선을 지향하는 좋은 사람이다. 공산당은 용납하지 못한다. 그것의 본성이 ‘거짓, 악, 투쟁’이기 때문이다. 역사상 중공이 누구를 타도하겠다면 3일을 넘긴 적이 없다. 당시 류샤오치(劉少奇)는 국가주석이었다. 모(毛)씨가 그를 타도하려고 직접 손을 쓴 것이 아니다. 그는 한 장의 대자보에 의해 타도되었고 결국 감옥에서 숨졌다. 지금 중공은 국력의 1/4을 쏟아 파룬궁 박해를 개시했다. 파룬궁은 넘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다. 수련자는 1억이 넘으며 수익자는 부지기수다. 무엇 때문인가? 왜냐하면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법(佛法)이자 고덕대법이며, 누구도 그를 박해하여 넘어뜨릴 수 없기 때문이다. 공산당이 한 이런 일은 신불(神佛)에 큰 죄를 지었고, 하늘이 공산당은 멸하는 것이 임박했다. 지금 ‘삼퇴’ 붐이 급속히 진전되고 기세가 막강하다. ‘삼퇴’를 한 중국인은 이미 3억을 넘었다. 빨리 탈퇴해야 한다. 기회를 놓치면 더는 오지 않는다. 알아들었으면 즉시 ‘삼퇴’를 하겠다고 표해야 한다.”
나는 그에게 ‘공산주의의 최종목적’ 한 권과 진상 자료를 주었고 작별하려 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의자에 앉으세요!”라고 했다. 그는 “저는 탈당하겠습니다. 더는 공산당의 의자에 앉지 않겠습니다.”라고 했다. 언급할 가치가 있는 것은 많은 선량한 사람이 일찍 진상 자료와 시디를 보았거나 수련생이 전화로 알리는 진상을 들었기에 우리는 진상을 알리기가 무척 쉬워졌고 정말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자료를 만들고 배포한 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 기타 대법 항목에 참여한 모든 수련생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우리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다. 오직 서로 잘 협조해야 사람을 구하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사실 나는 잘하지 못했고, 사부님의 요구와 잘한 수련생과 비교하면 차이가 매우 크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지금까지 나오지 못한 수련생에게, 대면하여 진상 알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오직 우리가 이 한 점을 돌파하면 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초석을 깔아놓으셨다. 사부님의 법신께서 시시각각 우리를 보호하고 계시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우시기에 위덕을 건립할 기회를 제자에게 남겨 놓으셨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4-내가 당신을 깨끗이 씻어주리’
원문발표: 2018년 5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2/3648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