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성 대법제자 샤오허(小荷)
[밍후이왕] 물욕이 흘러 넘치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더욱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더욱 높은 지위를 얻기 위해, 또는 더욱 나은 생활을 누리기 위해 필사적이다. 여행, 미식, 브랜드상품을 쫓는 과정에서 점차 자신의 본성을 잃어버리고 평생 고생해서 추구하는 것이 허황한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대법의 지도(指導)가 있기에 선량한 본성을 유지하고 명리의 포로가 되지 않을 수 있었고 혈육의 정에 부대끼지 않고 영혼의 자유를 유지할 수 있었다. 수련은 나의 심신을 홀가분하고 자유롭게 해 주었으며 진정한 행복을 얻게 했다.
파룬따파는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건강한 신체와 정신, 고상한 윤리도덕을 갖게 하고 회귀(回歸)의 길을 찾게 한다. 나는 대법 중에서 이미 17년을 수련했다. 법을 얻을 때 나는 대학생이었고 지금은 중앙직속기구 과장급 간부이다. 수련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홀가분한 심경을 얻었는데 더욱 중요한 것은 대법이 나에게 인생의 의의를 알게 해준 것이다. 물욕이 흘러넘치는 사회에서 순결하고 단순함을 유지하고 물결치는 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 있게 했다. 수련중의 일부 심득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직장을 찾는 문제에서 시세를 따르지 않다
어려서부터 나는 명리심이 특별히 많았다. 허영심에 체면을 중히 여기고, 승부욕이 강하고, 지기 싫어했다. 뒤처지는 게 싫어서 언제나 1등을 다퉜다. 어려서부터 선생님은 우리에게 교육했다. 공부를 잘 해서 좋은 대학에 갈 수만 있다면 좋은 직업을 찾을 수 있다. 좋은 직업, 좋은 생활을 추구하기 위한 이러한 교육 중에서 자란 나는 인생의 의의는 곧 남보다 뛰어나고 조상을 빛내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후에 연구생시험 준비를 할 때,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수련한 후 사람은 인간세상의 물질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고, 공을 세워 이름을 날리기 위해서가 아니며, 다양한 감정을 추구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반본귀진(返本歸眞)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게 됐다. 사람의 다양한 집착심을 끊임없이 제거하는 동시에 생명이 정화를 거쳐 본원생명(生命本源)이 태어난 위치로 돌아가는 것이다. 대법의 지도하에 사람이 되는 진정한 목적을 알게 됐다. 한 수련인으로서 나는 대법의 법리에 따라 자신의 언행을 지도하고 명리를 담담히 보았다.
졸업한 후 직장을 찾는 문제에 직면했다. 수련 전의 인식에 따르면 내가 공부를 그렇게 많이 한 것은 좋은 직장을 찾고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지금은 ‘진(眞)ㆍ선(善)ㆍ인(忍)’의 원칙에 따라 해야 한다. 좋은 직장을 찾기 위해 인맥을 동원하고 연줄을 대는 등 세속에 따르지 말고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는 마음으로 스스로 이력서를 넣었다. 선후로 회사원, 교사 등 직업을 가졌었다. 공무원 시험도 몇 번 보았지만 모두 필기를 통과한 후 면접에서 떨어졌다. 친척 친구들은 공무원 면접시험은 당연히 인맥을 동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자발적으로 연줄을 넣어 주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완곡히 사절하고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진정한 수련인이 되고자 합니다. 대법수련은 곧 바른 길을 걷는 것입니다. 나날이 미끄러지고 떨어지는 도덕적 풍조에 따라 나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후에 직장을 찾는 문제에서 끊임없는 법공부와 수련생들의 단체 교류를 통해 인식을 제고했다. 단지 자신의 수련만을 위해 생각하지 말고 대법의 세간에서의 형상을 고려해야 한다. 안정된 직업과 생활환경 그리고 안정적인 수입이 있어야 우리가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는 보장이 될 수 있다.
내가 33세 되던 해에 또 한 번 국가 공무원 시험에 응시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이때 친척 친구들은 또 인맥을 동원해야 한다는 화제를 꺼냈다. 그리고 돈을 얼마 써야 한다는 것까지도 탐문했다. 공무원응시자격에 연령제한이 만 35세이다. 이는 내가 공무원에 응시해서 안정된 직업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적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나의 인생길은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신다는 것을 믿었다. 대법의 요구에 따르고 명리에 유혹되지 말아야 했다.
나는 직장을 찾는 기점을 바로 잡았다.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해야 한다. 동시에 발정념 강도를 높이고 면접 준비도 적극적으로 했다. 일부 레슨도 받고 다양한 시뮬레이션도 했다. 최종적으로 1위의 성적으로 면접을 통과해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중앙직속기구 소속 공무원직을 얻었다.
업무환경에서 명리의 유혹을 배척
나의 직업은 다양한 업종의 사람을 만날 수 있다. 게다가 관리부문으로서 지방에 내려가 검사하는 기회가 잦았다. 중국공산당이 통치하는 중국에서 상급부문에서 검사하러 오면 하급은 식사접대를 잘 해야 했다. 그리고 선물 심지어는 금품도 증정해야 한다. 대법 수련자로서 잃지 않으면 얻지 못 한다는 이치를 알기에 나는 줄곧 검사 받는 부문의 선물을 받지 않았다.
한번은 한 화공기업에 검사하러 갔는데 금방 주둔지에 도착하자 접대를 책임진 사람이 나를 객실로 안내하고 봉투를 하나 건넸다. 이런 행위는 관례가 되었다. 내가 받지 않자 그녀는 위에서 맡겨준 임무를 완성하지 못한 걸로 생각하고 매우 난감해 했다. 나는 지혜롭게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왜냐면 직장에서는 내가 수련인임을 모르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시는데 자주 파룬따파의 ‘진(眞)ㆍ선(善)ㆍ인(忍)’의 원칙으로 나를 가르쳤다. 나에게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성실하고 선량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뇌물을 받으면 안 된다. 파룬궁은 텔레비전에서 선전한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 나의 어머니는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하여 가정과 사회에 복을 가져다주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매우 인정하면서 봉투를 가져갔다.
그런데 저녁 식사 후, 그녀의 상사는 내가 금품을 받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불가사의하게 여겼다. 아마도 금품을 받지 않는 검찰원을 한 번도 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하여 특별히 봉투를 가지고 친히 왔다. 나는 그와 복도에서 오랫동안 얘기를 나눴다. 마지막에 그는 매우 탄복해서 말했다. “이후에 공적이든 사적이든 이곳에 오면 꼭 연락 주십시오.” 나는 대법제자의 정직하고 올곧음이 세인의 존중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또 한 번은 내가 과장으로 승진했을 때였다. 내몽골의 한 부문에서 승진축하 전화가 걸려 왔다. 동시에 내몽골의 특산품을 택배로 보내겠다고 했다. 나는 그가 잘 부탁드린다는 뜻임을 알기에 호의에 감사하고 그의 우려를 없애 주었다. 업무 중에서 진지하게 협력하면 우리는 과분한 요구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리고 일부 항목의 입찰과정에서 나는 갑(甲方) 대표이기에 많은 을(乙方)은 다양한 관계를 통해 나를 찾아와 입찰과정에서 편리를 봐줄 것을 부탁했다. 나는 물론 모두 거절했다. 다양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부문에서는 비공개로 유가증권(有價證券)을 증정했다. 설사 당시에 거부하기 불편해도 사후에 기회를 찾아 돌려주었다. 근무한 5년 동안에 거절한 재물가치가 몇 만 위안(한화 약 몇 백 만원)이 넘었다.
직무 심사 중에서 집착을 내려놓다
몇 년 근무하고 직급을 평가할 때가 되었다. 고급직함을 달면 좋은 명성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급여도 오르고 더욱 많은 물질이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평가조건이 매우 엄격했다. 핵심 간행물에 논문 발표를 포함하여 영어, 컴퓨터와 전문지식도 시험을 봐야 했다. 기타 조건은 다 구비하고 전문적인 지식 한 항목만 남았다. 게다가 이 시험은 나의 직장 내에서 조직한 것이라 전 사회에서 조직한 시험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쉬웠다. 즉 감독이 엄격하지 않다는 것이다. 작년에 원서접수하고 참고자료도 복습했다. 시험이 임박할 무렵 주변 동료들은 모두 커닝할 준비를 했다. 심지어 나에게도 쪽지를 주었다.
베껴 쓰기만 하면 시험에 통과하고 직함을 순조롭게 얻을 수 있고 베껴 쓰지 않으면 직함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이익의 시련 앞에서 나는 여전히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의 실제 수준으로 답을 썼다. 결과 나는 시험에 합격하지 못했고 베껴 쓴 사람들은 모두 합격했다.
이러한 결과를 보자 마음이 평온치 않았다. 하지만 사부님의 법리는 나에게 모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으라고 했다. 내가 명리에 대한 집착을 아직 내려놓지 못한 것이다. 명리심과 질투심을 겨냥한 시련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똑똑히 인식하고 집착을 닦아 버리고 제고해 올라오게 배치한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혈육정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박해를 반대
2012년 어머니 수련생이 납치됐다. 한 순간 두려운 마음, 쟁투심, 원망심이 모두 나왔다.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걱정과 가족의 정도 있었다. 내가 법을 얻는 과정에서 어머니는 매우 큰 촉진작용을 일으켰다. 그리하여 평소에 수련중의 일에 부딪히면 항상 어머니와 교류하곤 했기에 의존하는 마음이 매우 컸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들 마난(魔難)을 겪지만 소멸되는 것은 중생이라네.”[1] 구세력이 목적을 달성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안다. 집안의 일반인이 더 이상 대법을 오해하여 구세력에게 소멸되게 할 수는 없다.
대량으로 법공부하고 밍후이왕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보면서 차츰 어머니를 걱정하는 마음을 내려놓았다. 나는 대법이 나에게 부여한 지혜로 아버지를 보살피고 격려하여 법률의 무기로 박해를 반대하게 했다. 아버지는 최초에 무기력하고 두려워하던 데서 용감하고 두려움이 없어졌다. 적극적으로 공안국, 파출소, 각 급 검찰청, 각 급 법원, 교도소, 610조직, 중앙 순시팀을 오갔다. 법률을 자습하여 대량의 고발 고소 자료를 작성하여 중앙과 지방 검찰청에 보냈다.
가족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아버지는 점점 대법의 진상을 알게 됐고 갈수록 공산당의 사악을 똑똑히 인식하게 됐으며 담도 점점 커졌다. 심지어 검은 소굴인 교도소에 가서 면회할 때 큰 소리로 어머니를 지지했다. “여보, 두려워하지 말아요. 나는 여전히 당신의 억울함을 위해 상소하고 있소. 나는 당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의를 위해서요!” 아버지는 종래로 사악하고 위선적인 610에 협력하지 않았고 소위 어머니의 죄도 인정하지 않았다. 만기되어 출소하는 어머니를 마중하러 가서도 610이 어머니를 세뇌반으로 보내려는 시도를 지혜롭게 저지함으로써 어머니에게 매우 좋은 환경을 창조해 주었고 어머니에 대한 박해를 감소했다.
어머니가 집에 돌아온 후 아버지는 우리의 수련을 더욱 지지했다. 매일 가사일을 많이 하여 어머니에게 법공부하고 연공할 시간을 아껴 주셨다. 아버지는 혼자서도 감히 공중장소에 가서 대법진상을 알리고 공산당의 사악을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아버지의 선행으로 사부님의 보호를 받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박해 기간에 누가 대법제자를 위해 선(善)한 일을 좀 했고 좋은 일을 했다면 이 사람 역시 반드시 신으로 성취될 것이다!”[2] 아버지의 건강과 정신상태는 갈수록 좋아졌고 젊어지셨다. 나는 뚜렷이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구세력이 대법제자에게 강요한 박해를 장계취계(將計就計)하여 중생이 진상을 알고 위치를 배치하여 대법의 구도를 받게 하셨다. 사부님의 고심한 배치는 진짜 중생을 구도하시는 것이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3-세세생생 금생을 위해”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8-2007년 뉴욕법회설법”
원문발표: 2018년 4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행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17/3633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