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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하여 눈과 마음이 더욱 밝아지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2009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알고 수련한 제자입니다. 수련 시간은 짧지만 대법수련에서 얻은 깨달음은 매우 많습니다.

수련 전 저는 실명 직전에 이르렀습니다. 저녁에 집을 나서면 돌아올 때 문이 보이지 않았고, 두 귀도 소리가 똑똑히 들리지 않아 그야말로 바보 같았습니다. 게다가 오랜 세월 동안 고생했기에 허리가 굽었고 다리도 절었습니다. 그래도 남편과 함께 아들과 딸의 고액의 학습비용을 책임져야 했기에 하루라도 일을 안 하면 안 되었습니다. 게다가 온몸은 안 아픈 데가 없었으며, 매일 사는 게 고달팠고 죽기만 못했습니다. 혼자 몰래 눈물을 흘리곤 하면서 이런 날들을 얼마나 더 버틸 수 있는지 몰랐습니다. 늘 ‘죽으면 얼마나 좋을까, 해탈될 텐데!’ 하고 생각했습니다.

1. 뜻밖의 기쁨

2009년 저의 몸은 좋지 않았고, 집안의 영업이 바빠져 아르바이트를 썼습니다. 그녀는 사람됨이 매우 좋았고 일을 열심히 하며 말투가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지식이 많았고 저에게 외국어도 몇 마디씩 하곤 했으며, 저는 그녀와 말하기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녀는 자주 윤회전생(輪回轉生)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자주 돌 속에 있는 사람이 가족과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는데 다른 사람은 내가 잘못 보았다고 합니다.” 샤오왕(小王)이 말했습니다. “언니, 돌 속에 사람이 정말 있어요.” 누가 그러더냐고 물었고, 그녀는 책에 쓰여 있다고 했습니다. 무슨 책에 그런 게 다 있냐고 묻자 ‘전법륜(轉法輪)’ 속에 쓰여 있다고 했습니다. 전법륜은 파룬궁의 책이 아니냐고 묻자 그녀가 말했습니다. “맞아요, 이 책 안에 뭐든 다 있어요!” 저는 “그럼 동생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야?” 그녀는 확고하게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샤오왕은 저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 주었고, 저는 매우 듣기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한가한 시간에 그녀의 일을 도와주고 그녀에게 전법륜을 읽어 달라고 했습니다. 며칠에 한 번 읽었고, 글은 안 보이지만 책에 매우 밝은 물건이 돌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후에야 파룬이 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대법을 배우겠다고 결심했고, 샤오왕은 연공 구결(口訣)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저는 재빨리 외웠는데 언젠가 들었던 것 같았습니다.

연공한 후 걸음이 가볍고 일을 해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온몸의 통증도 없어졌고, 제가 한창 법을 얻은 후의 행복 속에 잠겨 있을 때,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제가 대법을 배운 일을 친구에게 말하자 친구들은 모두 말렸습니다. 가정과 자녀에게 누가 될까봐서였습니다. 그들은 모두 지나온 사람이라 중국공산당의 사악함과 그 사악한 공포 분위기를 모두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법은 이렇게 좋은데,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는 건데, 어떻게 연마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또 바꾸어 생각해보니 만약 장래에 정말로 친구가 한 말처럼 된다면 어떻게 하지?’ 제가 망설일 때 어떤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당신의 눈이 다 멀게 됐으니, 직접 생각해 보라!” 저는 매우 의아했고, 저를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튿날 샤오왕에게 물어보니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신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너무 자비로우시다고 생각됐습니다! 그리하여 확고하게 대법수련에 들어 왔고, 정말로 뜻밖의 기쁨이었습니다. 그 후 제가 대법을 배워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고, 다만 저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2. 나는 왜 이제야 알았을까

저는 혼자서 책을 보면서 법을 배우지 못하기에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와 녹음을 들을 수밖에 없었고, 모르는 것이 많았습니다. 어느 날 우리 집에서 몇 리 떨어진 수련생의 집으로 법공부를 가서, 대법제자에게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렇게 큰일을 나는 왜 이제야 알았을까! 이는 큰일을 지체한 것이 아닌가?’ 저는 바로 진상을 시작했고, 친척, 친구, 동창에게 말하여 그들은 모두 ‘삼퇴(중국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탈퇴)하는데 동의했습니다.

한번은 집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친구 집으로 진상을 알리러 갔습니다. 눈이 안 좋은 데다(오랫동안 밖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길도 익숙하지 않아 어렵게 친구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녀는 매우 열정적이었고, 삼퇴를 권했으나 그녀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법공부를 적게 하고 정념도 강하지 않아 그녀를 설득하지 못하여 마음이 매우 괴로웠습니다. 친구와 작별하고 돌아올 때 갑자기 누군가가 막아섰고, 자세히 보니 전에 우리 집에서 일할 때 저에게 고모라고 부르던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그녀는 삼퇴를 했습니다. 이틀 전, 이 사람을 생각했었지만, 현재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셔서 만난 것입니다. 그녀와 작별하고 다시 길을 재촉할 때는 저녁 무렵이 되었고, 보슬비까지 내리고 있어서 길을 잃었습니다. 택시를 타려고 했지만 아무리 소리쳐도 차가 멈춰 서지 않았습니다. 행인에게 어디인지 물어보니 집에 거의 다 왔던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돈을 낭비하지 말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이런 일은 매우 많았습니다.

한번은 친척 집에 진상을 알리러 갔고 그의 집은 철길에서 멀지 않았습니다. 원래 있던 길이 없어졌기에 헤매다가 어떤 묘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무섭지 않았고, 돌고 돌아 드디어 친척 집을 찾아 대법 진상을 알려 줄 수 있었습니다. 길을 똑똑히 못 보는데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것도 매우 어려웠지만, 마음은 고생스럽지 않았으며 매우 행복했습니다. 왜냐하면, 저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3. 자료를 배포하여 사람을 구하다

제가 아는 수련생이 매우 적은 데다 우리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에 집 부근에서 수련생을 찾게 해 달라고 사부님께 요청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자 사부님께서 수련생 두 명을 찾아 주셨습니다. 어느 날 한창 일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노크했습니다. 문을 열고 보니 여사 두 분이었는데 매우 인자해 보였고, 그녀들을 집안으로 안내하자 오게 된 뜻을 밝혔습니다. 제가 대법을 배우는 사람이라고 누군가가 알려 주기에 보러 왔다고 했고, 그녀들은 바로 근처에 살고 있다고 하면서 당일 저녁에 법공부하러 오라고 했습니다. 이리하여 저에게 법공부 팀이 생겼고 매일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했으며, 수련생이 읽으면 저는 한 글자라도 빠트릴세라 매우 열심히 들었습니다. 어떤 때는 수련생이 물어봅니다. “언니, 똑똑히 들었어요?” “똑똑히 들었어요.” 수련생은 금방 읽은 구절을 물어보았고, 저는 한 번 되풀이했습니다. 수련생들은 정말이지 너무 좋았고, 어떤 때는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직 대법이 육성해낸 대법제자만이 이런 착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몇 년 동안 저에게 도움을 준 모든 수련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

한번은 수련생이 진상 전단을 배포하러 가면서 저에게 같이 가 보겠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주저하며 말했습니다. “나도 같이 가고 싶어요. 그런데 길이 똑똑히 안 보이는데 제가 지장을 주지 않을까요?” 이때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별말씀을요, 가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저는 확고하게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제가 길을 못 보기에 수련생들은 저를 데리고 다녔고, 주거지역에 도착하여 저의 자리를 정해주고 발정념을 하라고 알려 주었고 발정념이 끝나면 저를 데리러 왔으며, 밝은 문틈이 보이면 저에게 나누어주도록 했습니다. 그날 저녁 저는 잠을 못 이루었습니다. 오직 대법 속에서 수련해낸 사람만이 이러한 흉금이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고, 대법을 수련하려는 신심과 결심을 더욱 격려해 주었습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저의 눈은 점점 좋아졌고, 지금은 혼자 전법륜을 볼 수 있고 수련생과 함께 자료를 배포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저 혼자서도 소책자를 배포할 수 있으며, 어떤 때는 12시 발정념이 끝나 매우 어두운 길을 걸어도 사부님께서 옆에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건물 내를 모두 배포하고 뒤돌아보니 아, 내가 이렇게 높이 올라왔구나! 정말 감개무량했습니다. 옷이 땀에 흠뻑 젖었지만 저는 매우 기뻤고, 고생스럽고 힘들어도 중생을 구할 수 있는 것만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몇 년 동안 저와 우리 팀의 수련생들은 줄곧 대량으로 ‘9평 공산당’을 배포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알게 해야만이 다년간 그들의 거짓말에 기만당한 사람들을 개변시킬 수 있고, 사람들의 명백한 일면을 깨울 수 있으며 사람들의 대법에 대한 오해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 국민에게 ‘삼퇴(중국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탈퇴)’의 기초를 다져주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구평을 널리 전해 사당(邪黨)에서 퇴출케 하네.”[1] ‘9평 공산당’을 배포하는 과정도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이다. 이지적이지 못한 사람도 자주 만나는데 그들이 어떻게 말해도 우리는 휘둘리지 않고 평소처럼 진상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들에게 빨리 정신을 차리게 하고, 파룬따파는 사람을 구하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라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다행히 진상을 모르는 사람은 소수이고 대다수는 그래도 받아들였습니다.

다음은 두 가지 예입니다

한번은 수련생과 함께 CD와 ‘9평 공산당’을 배포하러 갔습니다. 한 노인이 문 앞에서 풀을 뽑고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어르신, 책 한 권 드릴게요. 보세요.” 그리고 책 속의 내용을 소개하고 CD도 하나 건네면서 이 속에 5천 년의 신전문화가 전시되어 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노인은 기계가 없어서 못 본다고 했습니다. 이때는 해가 질 무렵이고 우리는 온몸이 땀투성이였습니다. 노인은 아무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몸을 돌려 떠나면서 자신도 모르게 한마디 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이 정말로 어렵구나!” 노인은 이 말을 듣고는 모두 다시 받아갔습니다. 아마도 대법제자가 정말로 그를 위한다는 것을 알았을지도 모릅니다.

또 다른 한 가지 일은, 제가 수련생과 시장에서 ‘9평 공산당’을 배포할 때였습니다. 검은 테 안경을 쓴 노인을 보았는데 매우 인자해 보였습니다.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어르신, 책 한 권 보십시오.” 노인은 “‘파룬궁’의 것인가요?” 그의 의도를 알 수 없어서 대답을 안 했습니다. 노인은 다시 물었습니다. “당신들은 ‘파룬궁’인가요?” 우리가 옳다고 하자 배포하는 것이 ‘9평 공산당’이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우리가 옳다고 하자 노인은 “나는 이 책을 봤는데 모두 사실이고 연대, 시간, 지점도 매우 정확해요. 매우 이상해요. 지금까지 공산당은 누구를 무너뜨리고자 하면 곧 무너뜨렸는데 어째서 파룬궁은 지금껏 무너뜨리지 못했지요? 파룬궁을 좀 알고 싶어요. 당신들이 ‘전법륜’이라고 하는 책을 한 권 사다 줄 수 있어요?” 우리는 “책을 모십니다.”라고 표현한다고 말했고, 노인은 “그럼 나에게 한 권 ‘모셔’ 주시오!” 하여 이튿날 우리는 책 한 권 모셔드렸습니다.

이상은 저의 수련 중의 사소한 체험입니다. 오직 마음이 바르고 생각이 바르고, 바르게 걸어야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 3 – 제세(濟世)’

 

원문발표: 2018년 4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8/3631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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