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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관에서 사악과 생사의 싸움을 펼친 과정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에 수련을 시작한 노제자이고 올해 53세다. 올해 1월에 한 차례 병업관에서 사악과 생사의 교전을 펼쳤고 그 기간에 나는 사부님과 대법을 단호히 믿고 결국에는 사악의 교란 박해에 승리했다. 아래에 이 관을 넘은 체험을 이야기하려 하며 적절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그날 밤 6시 발정념을 한 후 식사할 때 갑자기 속이 메슥거렸다. 시계를 보니 법공부 팀에 가야 할 시간이 아직 안 되어서 마음속으로 잠깐 눕자고 생각했다. 그러나 법공부 팀에 가야 할 시간이 되자 오히려 일어나지 못했고 구토하는 동시에 온몸이 무기력하고 추워졌다. 그때 정념으로 대하지 못했고 가서 법공부를 하지 못했다.

다음날 구토하지 않았지만 온 몸은 여전히 무기력하고 추웠으며 기침이 심하고 가래도 있었다. 누워서 몸을 뒤척일 때 가슴이 아파서 터질 것 같았다. 길을 걸어도 천천히 걸어야 했고 연공해도 힘이 없었다. 3일째 되는 날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이를 악물고 연공했다. 제1장을 하고 앉아서 잠시 쉬었다. 며칠 뒤 상태가 계속 나아지지 않았고 말하고 밥을 먹는 힘도 거의 없었다. 왜냐하면 무기력하고 숨이 가빠 층계를 오르기도 힘들었기 때문이다. 또 난간을 잡고 걷다가 쉬다가를 반복했으며 물건을 들 수 없었고 외손자를 안을 수도 없었다.

처음에는 가래를 뱉다가 이후에는 피를 뱉었고 작은 핏덩이가 섞여나왔다. 머릿속에서는 또 좋지 못한 염두가 올라오고 의념이 나에게 말했다. “너의 폐가 썩었다.” 나는 의념으로 그것에게 말했다. “나는 심장도 없고 폐도 없다. 신체 전체가 고에너지물질로 구성되었다.” 그것은 또 나에게 유방암 가상을 연화해주었다. 그것은 또 의념 속에서 말했다. “너는 유방암에 걸렸다.” 나는 그것에게 말했다. “너는 나에게 이런 가상을 작작 연화해라. 내 신체는 전혀 병이 없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여기에서는 기를 연마(練)하지 않기에 저층차(低層次)의 이런 것들은 당신이 연마할 필요가 없으며, 당신을 밀어주어 당신의 신체가 병이 없는 상태에 도달하게 한다.’[1]” 그것이 또 말했다. “병원에 가봐라!” 나는 그것에게 말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속인이 어찌 신의 병을 볼 수 있겠는가?’[2]” 나는 법을 외우고 발정념하면서 신체에 나타난 유방암 가상을 해체하자 잇달아 그런 가상이 사라졌다. 그러나 다른 상태는 갈수록 엄중해졌고 이후에 연속 이틀 피를 토하는 것으로 발전했다.

이 기간에 사악의 교란이 더욱 심해졌다. 그것이 나에게 말했다. “너는 이 가죽을 버려라.” 나는 그것에게 말했다. “너는 나의 이 가죽이 마음에 들지 않겠지만 나는 아주 소중하게 여긴다. 나는 또 그것으로 연공하고 고에너지물질로 전화해야 하며 나중에 사부님을 따라서 원만해서 집에 돌아가야 한다!” 그것이 의념 속에서 또 말했다. “누구누구도 모두 갔는데(이 수련생도 병업 가상으로 세상을 떠났음) 너도 떠나라.” 나는 그것에게 말했다. “그는 그고 나는 반드시 사부님을 따라서 끝까지 갈 것이다.” 이때 나는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정법기간의 제자는 반드시 정법이 결속된 후에야 비로소 떠나갈 수 있다.”[3] “정념이 아주 강하면 당신은 무엇이든 모두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은 수련인이고 당신은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며, 당신은 속인 요소와 저층 법리에 통제당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2] 외운 후 나는 그것에게 말했다. “너도 들었지. 나는 속인의 요소 저층 법리에 통제당하지 않는 사람이다. 때문에 생로병사는 나와 상관이 없다.” 한참 후 그것이 또 나타났다. “너의 원기가 상했다.” 나는 법에서 말씀하신 “그 원기(元氣)는 그런 높은 공부(功夫)가 있는 사람만이 건드릴 수 있다.”[1]가 생각나 그것에게 말했다. “누구도 나를 움직일 수 없다.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으며 우주는 모두 사부님께서 만드신 것이다.” 나는 ‘논어’를 외웠다. “대법(大法)은 창세주(創世主)의 지혜이다. 그는 천지개벽[開天闢地]ㆍ우주조화[造化宇宙]의 근본으로”[4] 나는 일념을 내보냈다. 바로 너 이 좋지 못한 염두를 철저히 소멸하겠다!

난관을 넘기 며칠 전에 나는 앉아서 순정하게 자신의 상태를 겨냥해 발정념을 하지 못했고 법공부를 해도 모두 입으로만 읽고 형식적이었다. 이때 나는 생각했다. ‘나는 사악이 끝없이 박해하는 것을 종용할 수 없다. 그 며칠 동안 이미 너를 키워버렸다.’ 그리하여 딸의 집에 있지 않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자신의 상태를 겨냥해 제대로 발정념을 했지만 조용해지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법을 생각했다.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5]그럼 먼저 법공부를 하자. 이렇게 거의 반시간 법공부하고 반시간 발정념했으며 발정념할 때 나는 사부님의 가지를 청했다. “저는 사부님의 제자입니다. 우주 정법을 수련하고 있고 우주 정법은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 잡습니다. 저는 속인 마음이 있고 부족한 점이 있지만 대법 속에서 수련하고 바로 잡을 수 있고 구세력의 교란 박해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나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결정하십니다!” 이어서 정법구결을 외웠고 이렇게 오전 내내 지속했다. 점심에 휴식하는데 그것은 또 나를 교란했다. “너는 심성을 지키지 못하니 수련하지 말라.” 나는 법을 외웠다. “왜냐하면, 사람이 수련하는 것이며 신(神)이 수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왕에 사람이 수련하는 것이라면 곧 수련 중에 표현되어 나오는 사람 마음이 있다.”[6],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1] 나는 말했다. “나는 사부님을 따라 끝까지 수련할 것이고 되고 안 되고는 사부님께서 가늠하시는 것이니 너와 상관없다. 네가 결정하지 못한다!” 오후에 계속 법공부하고 발정념했으며 남편도 발정념을 도왔으며 5시가 넘어서 멈췄다. 이때 의념이 나왔다. “너는 내일 나아질 것이다.” 나는 의념으로 말했다. “만약 사부님이시면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만약 사악이라면 너는 나에게 시간을 끄는 계략을 꾸미지 말라. 너는 오로지 제거될 수밖에 없다.”

결국 진짜로 좋아졌고 피를 토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전히 무기력하고 걸음걸이가 느렸다. 나는 자신에게 말했다. “너는 자신이 고에너지물질로 전화된 신체라고 했는데 어찌 여전히 이 상태인가? 너의 이 상태는 법에 부합되는가?” 나는 사부님의 법리가 생각났다. “하지만 당신은 온몸이 가벼움을 느끼고, 길을 걸어도 바람에 나는 듯할 것이다. 과거에는 몇 걸음만 걸어도 힘들었지만 현재는 아무리 멀리 걸어도 매우 가뿐함을 느끼고, 자전거를 타면 마치 누가 당신을 밀어 주는 것 같으며, 계단을 오르면 얼마나 높이 올라도 힘들지 않은데, 보증코 이러하다.”[1] 나는 일념을 내보내 이 부정확한 상태가 즉시 사라지게 했고 결국 신체에 힘이 생기고 걸음걸이가 빨라졌다.

난을 겪을 때 무기력하고 물건을 들 수 없어서 밖에 나가면 남편이 항상 따라나섰다. 나아진 후 나는 스스로 밖에 나갔지만 사악은 여전히 나를 박해했다. “야! 너는 혼자서 나왔구나.” 그것의 뜻은 바로 나를 죽도록 박해하겠다는 것이었다. 또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넌 이제 죽었어!” 나는 그것에게 말했다. “네가 이제 죽었다! 나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고 누구도 나를 움직일 수 없다!” 나는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정법기간의 제자는 반드시 정법이 결속된 후에야 비로소 떠나갈 수 있다.” 그것은 나를 움직일 수 없는 것을 보고 재미가 없어 교란하지 않았다.

이번 난관이 거의 보름동안 지속된 것은 아마도 난 속에서 즉시 안을 향해 찾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다.

이번 난 속에서 나는 되고 안 되고를 고려하지 않았고 또 구세력에게 구실을 잡히지 않으려 했으며 사부님과 대법은 못하는 것이 없음을 믿었다. 관을 넘은 후 나는 자신을 찾기 시작했다. 노인을 돌보느라 몇 달간 법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정념이 따라오지 못했으며 진상 알리기도 거의 멈췄다. 가끔 법공부를 해도 형식에 그쳤고 마음에 들어가지 못했으며 발정념도 그러했고 심성을 지키지 못했다. 아무튼 정진하지 못해서 조성된 것이고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주셨다. “정념이 올라오기만 하면 아무것도 가로막지 못한다. 그러므로 교란을 가장 많이 당하는 이와 박해를 가장 심하게 당하는 이들 다수는 그다지 정진하지 못하는 그러한 수련생이거나 늘 법 공부를 하지 않는 이, 법 공부를 하지만 사상은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이들인데, 모두 이러할 것이다. 그러나 수련이 잘 된 그런 진정한 대법제자는 정말로 교란을 받지 않고, 조금도 교란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념이 아주 족해서, 한편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며, 정말로 사부의 정법을 돕는다.”[7]

이번 병업관과 사악의 교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가지 덕분이고 대법의 끝없는 위력 덕분이다. 나는 진심으로 사부님의 위대함을 느꼈다! 법의 위대함을 느꼈다!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는 것은 우리가 ‘병업’ 난을 잘 넘을 수 있는 유일한 출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로스엔젤레스 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정법시기 대법제자’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논어’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7-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7]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2010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4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17/3641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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