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영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8년 4월 14일 영국 파룬궁수련생은 스코틀랜드 수도 에든버러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하여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및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범죄를 폭로했다.
이번 활동 장소는 유명한 로열마일(Royal mile) 에든버러 시청 맞은편과 프린스 가(Prince Street)와 성 제임스 광장(St James Square) 두 곳에서 동시에 진상 알리기 활동을 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파룬궁이 무엇이고 파룬따파 수련자는 어떤 사람인가를 알리고 아울러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알고 공동으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정신(正信)을 박해하는 반인류 행위를 저지할 것을 바랐다. 이 활동은 현지 시민의 지지를 받았다.
2018년 4월 14일 영국 파룬궁수련생들은 에든버러 로열마일(Royal Mile) 에든버러 시청 맞은편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고 중국공산당 박해를 저지할 것을 호소하는 서명 운동을 했다. 많은 시민이 발걸음을 멈추고 보았으며 진상을 알아보고 박해 저지 지지 서명을 했다
활동 당일 에든버러에는 며칠 지속된 흐리고 비 오던 날씨가 물러가고 온화하고 따사로운 봄기운이 나타났다. 날씨가 좋으니 로열마일과 프린스 가에 인파가 몰려 파룬궁수련생과 파룬궁 진상 알리는 장소를 지나갔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수련생의 연공시범에 마음이 끌려 발걸음을 멈추고 열심히 보았다. 일부 사람은 즉시 연공장 정보를 물어보았고 많은 사람이 게시판, 전단지에 폭로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정보에 놀라워하며 즉시 중국공산당의 장기적출 범죄 행위를 저지하는 서명 용지에 서명했다. 일부 현지 시민은 연공장이 어디에 있는지를 물어보았다.
당일 에든버러 프린스 가와 성 제임스 광장에서 첫 번째로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중지를 요구하는 서명 용지에 서명한 사람은 스코틀랜드의 청년 맥레인 카터이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의 진상 알리기 활동 장소를 지날 때 주도적으로 파룬궁수련생에게 전단지를 달라고 했다. 그는 대학을 막 졸업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면서 대학에서 배운 학과는 역사와 종교였기에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 진상 정보를 본인의 새 직장에 가서 말하겠다고 했다. “나는 더 많이 알아보고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겠습니다.”
스코틀랜드 청년 맥레인 카터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저지를 호소하는 서명 용지에 서명하는 중
한 남성은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진 상황을 다룬 게시판을 보고 마침 옆에 다가온 파룬궁수련생에게 왜 파룬궁이 다른 나라에서는 다 연마할 수 있는데 유독 중국에서만 연마하지 못하게 하냐고 물었다. 수련인은 그에게 무엇이 파룬궁인가를 알려주고 왜 중국에서 자유롭게 파룬궁을 수련할 수 없는지, 파룬궁이 왜 중국공산의 박해를 받는지를 말해주었다.
사진 속의 이 남성은 데이비드라 불리며 에든버러 사람이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에게 알려야 합니다. 나도 더 많이 사람에게 알리겠습니다.”
데이비드는 이전에 파룬궁이 박해 받는 사실을 들었다. 중국 국민에게 신앙 자유가 없는 데 대해 슬퍼했고 파룬궁이 정의를 지키며 진상을 전하고 있는 용기를 칭찬했다. “사람들은 용기를 가지고 일어나야 합니다. 나와서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당신들(파룬궁)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주 좋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 지키십시오. 당신들이 성공하길 축원합니다.”
사진속의 파룬궁수련생과 얘기 나누고 있는 노인은 샌디라고 부른다. 그는 1963년부터 무술을 연습했다. 그는 눈앞에 보이는 파룬궁 연공에 매우 흥미 있다며 수련인과 오랫동안 얘기를 나누었고 파룬궁을 소개하는 자료도 받고 돌아간 후 더 알아보고 해보겠다고 말했다
런던에서 일했던 한 남성은 주 런던 중국대사관에 늘 가서 파룬궁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 그는 에든버러에서 일하는데 파룬궁수련인을 보고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면서 현지 연공장에 가서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에든버러 사람 로니는 로열마일에서 처음 파룬궁을 들었다. 그는 말했다. “이 공법은 아주 평화로워 보입니다. 이전에 접촉했던 동양문화, 가부좌, 건강, 평화가 생각납니다.”
에든버러 사람 로니는 식품업계 공급업체에 근무한다. 당일 로열마일에서 처음 파룬궁을 들었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범죄에 놀라며 파룬궁수련생이 전하고 있는 정보는 전 세계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 세계가 이것을 (진상) 알아야 합니다. 당신들은 지금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매체에서 보도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 걸음씩 해야지요. 당신들은 (파룬궁) 계속해야 합니다.
원문발표: 2018년 4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16/3642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