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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이 법이 너무 좋다고 감탄!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7년에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수련하기 전 남편과 이혼한 지 몇 년 됐고 십여 가지 병에 걸렸다. 신장 절제 수술을 했고 관상동맥경화증, 협심증, 산후 풍에 크고 작은 수술을 했다. 늘 침대에서 내려오지 못했으며 거의 반신불수가 되었다. 건강과 이혼의 이중 고난으로 나는 성격이 거칠고 조급했으며 매일 우거지상이었고 사는 게 죽는 것보다 못했다. 기독교에 가 봤고 다년간 태극권을 연마해 보았지만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유지만 했다. 병마가 줄곧 나를 따라다녀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어느 우연한 기회에 대법을 얻어 나를 다년간 괴롭히던 질병이 치료하지 않고도 나았다. 대법 법리의 지도하에 나는 남편과의 연분을 소중히 여겨 이혼한지 13년 된 남편과 재결합했다. 남편은 나의 심신 변화를 보고 고덕 대법에 탄복했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도 수련하세요.” 그는 말했다. “이 법이 너무 바르고 너무 좋은데 나는 부족한 것이 너무 많아 안 돼. 당신이나 잘 수련해!”

얼마 후 나는 연로한 아버지를 집에 모셔와 돌봐주었다. 아버지는 뇌경색, 소뇌 위축증에 걸려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고 어떤 때 흐리멍덩했으며 밤이면 사람을 들볶아 나는 너무나도 힘들었다. 3년 후 아버지는 대법 진상을 알고 평온하게 세상을 하직하여 구도 받을 수 있는 생명이 되었다.

올해 나는 86세 되는 시아버지를 우리 집에 모셔왔다. 시아버지도 뇌경색, 뇌출혈에 걸려 어떤 땐 변을 온 사방에 묻혔다. 이전에 아버지를 돌보면서 더러움을 두려워하는 마음, 번거로움을 두려워하는 사람마음을 많이 닦아버린 데다 남편도 일손을 도와주어 별로 고생스러운 줄 몰랐다. 시아버지는 늘 남편에게 이 파룬궁이 모모(나를 가리킴)를 이렇게 좋게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시아버지는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다. 시아버지는 “그들을 박해하지 말라! 그들은 다 좋은 사람이다! 그들을 박해한 것은 천고의 죄이다!”라고 말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는 전혀 이런 일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친정집과 시댁에는 모두 형제가 많았는데 나는 그들과 비교하지 않았으며 도와주면 좋고 도와주지 않아도 그만이었다. 내가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도 다른 사람의 보살핌을 받아야했다!

작년에 사존의 생신날에 남편은 사존께 절을 하며 말했다. “사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화목한 가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가족에게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은 중국공산당의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고 작년엔 장쩌민을 고소하는 서명활동에도 참여했다. 남편은 대법 진상 자료를 보기 좋아했고 평소 접촉할 수 있는 사람에게 대법의 아름다움, 공산당의 부정부패와 사악함을 말했다. 대법을 오해하는 사람이나 대법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는 늘 파룬궁 권익을 수호했고 이치로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말했다. 하루는 남편이 돌아와 친구를 만나면 ‘파룬따파하오’를 외친다고 말했다. 한 동안 지난 후 남편은 또 말했다. “나의 친구가 금후 우리 모모(남편을 가리킴) 마누라 좋다고 외치자고 말했어.” 남편은 대법과 사부님께서 이 가정을 다시 이루어주셔서 매우 고마워했다.

나는 접촉할 수 있는 남편 친척을 거의 모두 사당 조직에서 탈퇴시켰다. 하루는 거리에서 남편의 이전 동료에게 삼퇴를 시켰다. 그는 정부부문에 출근했는데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말을 듣고 매우 놀라워했다! 그는 말했다. “어쩐지, 요 몇 해 형수님이 젊어졌다 했습니다! 기색도 좋아졌습니다! 만나면 즐겁게 말을 건네고, 이전에 형수님과 말을 걸어도 머리를 끄덕이기만 했습니다. 나는 어찌 된 일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이전에 내가 형수님 집에 갔던 일이 기억납니까? 형수님이 밥을 해주지 않아 형이 소다를 소금인 줄 알고 넣어 반찬이 정말 맛이 없었습니다. 형수님은 저에게는 그나마 예의를 갖춘 것이지요. 다른 사람이 가면 쫓아냈잖습니까? 형수님이 형과 재결합하지 않았다면 형은 벌써 죽었을 겁니다.” 그렇다! 남편은 돈이 없고 권력이 없으며 친구가 없었다. 남은 것이란 병뿐이었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나의 성격은 거칠었고 조급했으며 양보하지 않았다. 직설적이어서 스스로 아주 정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남편 친구들이 오입질과 도박을 하는 것을 깔보았고 체면을 봐주지 않았다. 남편은 감개무량해하며 말했다. “이 대법이 당신을 이런 사람으로 변화시켜주었네. 이 법은 너무 좋다! 이 법은 너무 좋다!”

 

원문발표: 2018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10/3639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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