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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세(濟世)를 듣고 자비심이 없는 원인을 찾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의 휴대폰에는 대법음악 ‘제세(濟世)’와 ‘보도(普度)’가 있다. 나는 늘 ‘보도(普度)’를 듣고 ‘제세(濟世)’를 적게 듣는다.

나는 수련을 비교적 게을리 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하지 못한다. 특히 진상을 알릴 때 두려운 마음이 중하고 속인의 염려하는 마음이 많아 진상을 알리는 것을 엄두내지 못한다.

어느 날 아침,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면서 나는 왜 자비심이 나오지 않는가라고 생각했다. 당시 나는 ‘제세(濟世)’를 듣고 싶어 이어폰을 끼고 ‘제세(濟世)’를 들었다. 그 자비로운 음악을 듣자마자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비(非)가 없으면 사람의 마음이고, 마음이 있으면 비(悲)가 아니다 (無非是人心,有心不是悲)”[1] 나는 왈칵 쏟아지는 눈물을 억지로 참으며 자비심이 없는 원인을 찾았다. 나는 세 가지 일을 잘하지 않는 것과 자비심이 없는 것은 이기적이기 때문이라고 깨달았다.

1. 이기적이고 자신을 위한 마음을 품고 법공부 하고 연공하다

나는 피부가 비교적 검기에 어려서부터 남들이 나를 검다고 말하는 것을 싫어했다. 어렸을 적에 다른 사람이 나에게 지어준 별명은 포청천(包靑天), ‘라오파오(老包)’, ‘바오정(包拯)’ 등이어서 그때는 사람을 만나기 싫어했다. 어려서부터 남보다 못하다는 마음이 생겨 성격이 비교적 내성적이고 말하기를 싫어하고 또 비교적 자폐적이어서 비교적 큰 집착심을 형성했다.

법공부할 때 구하는 마음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법공부, 연공을 할 때 자신의 피부가 희고 보기 좋게 변하며 목소리가 듣기 좋고 자신의 머리카락이 좀 많이 자라는 등 생각을 은폐하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각종 구하려는 목적을 품고 와서 공(功)을 배우고 대법(大法)을 배우려고 한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2] 원래 자신이 수련을 한 것은 이것을 위한 것이구나. 이기적인 것이며 구하려는 마음이 얼마나 강한가. 근본적으로 이 집착을 인식하지 못했고 법에서 수련을 하지 않았구나.

2. 목적을 품고 진상을 알리다

정법노정이 빨리 결속되게 되었는데 무엇 때문에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여전히 좋지 않는가? 나는 자신이 진상을 알려도 효과가 좋지 않는 원인을 깊이 파보았다. 진상을 알릴 때 이기적인 마음을 품고 말했다. 자신의 이기적인 것을 위했고 자신을 실증하려는 목적이 있었고 자비롭게 일체 중생을 대하지 않았다.

예를 들면 진상을 알리기 전에, 진상을 알린 후 다른 사람이 즉시 받아들이고 혹은 만약 다른 사람이 병이 있을 때 진상을 알리면 상대방의 병이 단번에 좋아지고, 나에게 감격해 한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좋아했다. 만약 다른 사람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 사람은 너무 차하다고 생각되어 의기소침해지고 더 말하기 싫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2] 사실 구도중생은 사부님이 하시는 것이며 구도를 받은 사람은 사부님께 감사를 드려야 맞다. 사부님의 호탕한 홍은(洪恩)과 자비로운 구도가 없다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 나는 단지 법 중의 한 입자이며 진상을 알리는 것은 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과 책임이다.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인데 나는 무엇 때문에 잘 하지 못하는가?!

깊이 파 본 후 갑자기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았다. ‘제세(濟世)’를 들으며 길에 있는 행인들을 보니 울고 싶었고 눈물을 참지 못해 흘러내렸다. 그 자비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제세(濟世)’가 표현하는 그 홍대한 자비의 내포와 사부님의 호탕한 홍은(洪恩)을 느낄 수 있었고 내가 있는 층차 중에서 여전히 더욱 깊게 체득할 수 없었다. 오직 끊임없이 자신을 잘 수련하고 층차를 제고한 후에야 다소 체득할 수 있을 것 같다. 장말 불법(佛法)은 끝이 없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하는도다”[3] 정말 사부님이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 정법시기의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5-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원문발표: 2018년 4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8/3638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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