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신롄(新蓮)
[밍후이왕] 나는 2007년에 대법 수련에 들어 왔다.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어 사부님을 따라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것은 내 삶에서 가장 큰 행운이었다.
1. 고해 속에서 몸부림치다
나는 고소득 직업을 가졌고 남편은 사법기관에서 일한다.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기에 이치대로라면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하지만 너무 극단적이고 이기적인 내 성격으로 인해 반평생 고해 속에서 몸부림쳤다.
나는 젊었을 때 이혼했다. 아이는 없었지만 재혼할 때 조건이 많이 낮아졌다. 착한 사람이 중매를 해줬는데 소개에 따르면 안정된 직업이 있고 이혼한 후 딸이 하나 있지만 아이 엄마가 데려갔다고 했다. 나는 동의했고 그와 재혼했다. 그런데 재혼 후 얼마 안 되어 남편은 딸이 보고 싶은데다가 딸의 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와 상의 없이 딸을 데려왔다.
나는 외골수로 생각하거나 고집 부리기를 좋아했다. ‘아이가 없다고 해서 당신과 결혼했는데 지금 아이가 돌아왔어. 나보고 계모 역할을 하라고?’ 남편과 끊임없이 다퉜다. 아이는 교양이 없고 각종 나쁜 습관이 있어 아무리 봐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남편은 곳곳에서 딸을 감싸주고 자주 나와 다퉜다. 게다가 아이는 친엄마와 우리 사이를 오갔다. 아이 엄마는 남편에 대한 원망으로 자주 아이를 이용해 말썽을 일으켜 우리 사이를 더욱 힘들게 했다. 나도 독하게 맞서서 화를 내고 싸우는 게 일상이었다. 하지만 쌍방이 모두 재혼이라 어쩔 수 없이 참고 살 수밖에 없었다.
이후에 아들이 태어났고 나는 더욱 그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리하여 우리 가정 갈등은 나날이 격화됐다. 나는 잘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온 몸이 다 병이었다. 신경성 두통, 혈관 긴장성 두통, 요추간판돌출로 돌아눕기도 어려웠다. 류머티즘, 류머티즘성 관절염, 관절염, 심각한 불면증, 신경증, 정신분열증 때문에 반 년 넘게 출근을 못했고 사는 게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다. 늘 죽고 싶었지만 아들 때문에 죽을 수도 없었다. 겨우 그의 딸이 출가할 때까지 견뎌냈다.
2. 대법을 수련해 환골탈태하다
2007년 정월 14일 저녁, 우리 부부는 또 밤새 다퉜다. 이튿날 출근하자마자 나는 우리 과의 파룬궁 수련자를 찾아 갔다. “당신들은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정말로 화를 내지 않나요?”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 “진수(眞修)하면 화를 내지 않을 수 있어요. 배울래요?” “네.” 그녀는 나에게 mp3와 ‘전법륜’ 한 권을 주었다. 먼저 들은 음악은 ‘보도(普度)’와 ‘제세(濟世)’였는데 그 비장하고 감미로운 소리가 마음을 뒤흔들었다. 예전에 나도 수행을 했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잠자고 있던 기억이 깨어났다. 나는 하루 종일 들었고 감동해 하루 종일 울었다. “나 수련할거야, 나는 수련할거야.” 내심으로 우러나오는 목소리였다. 그리고 목마른 사람처럼 ‘전법륜’을 읽고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녹음을 들었다.
이때부터 내 인생관은 철저히 바뀌었고 자신을 반성했다. 다투고 싸우고 남을 해치고 자신을 해쳤었다. 먹거나 자지 않더라도 반드시 옳고 그름을 똑똑히 밝히려는 극단적인 행위로 심신은 고통스러웠고 집안이 조용한 날이 없었다. 화근은 바로 이기적인 마음이었다. 나는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기 시작했다. 일을 하면 우선 타인을 배려하고 갈등이 있으면 자신을 찾고 냉정하게 문제를 생각하며 일체를 자연스러움에 따랐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불면증은 철저히 사라졌고 기타 각종 질병도 부지불식간에 다 나았다. 정말로 온 몸이 홀가분하고 걸음이 가벼워졌으며 매우 편안했다. 나는 자발적으로 딸에게 집에 와서 밥을 먹으라고 했다. 진심으로 이해하고 아껴주자 딸도 더 이상 나를 경계하지 않았다. 대법은 우리 사이에 여러 해 동안 쌓인 원한을 제거해주었다. 우리는 친 모녀 같았다. 환골탈태한 나의 변화를 보고 남편도 기뻐했다. 내가 가부좌할 때 사진을 찍어주었다.
3.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다
2008년 단체 법공부에 참가해 더욱 많은 법리를 알게 됐다. 이렇게 좋은 대법이 모함을 당하고 많은 세인이 아직도 기만당해 소멸의 위험에 직면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이 중대하다는 걸 잘 알기에 재빨리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행렬에 들어섰다. 나는 7.20 전후의 공포적인 분위기를 경험하지 않아 두려운 마음이 없었다.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뿐이었기에 자료를 배포하는 속도가 매우 빨랐다. 나는 현소재지에 살고 있다. 처음에 시내의 수련생 몇 명과 협력해 저녁에 팀을 이뤄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혼자서 아파트 복도에 소책자 1000부를 배포했다. 시내 아파트단지, 거리, 지역사회, 시골 마을에 사람을 구하는 우리의 발자취가 남았다. 고생 속에 낙이 있었다.
4. 안으로 찾아 자신을 수련하다
2010년 말, 번화가에서 진상달력을 배포하다가 청관(城管: 도시관리원)에게 납치돼 남편에게 일정한 압력이 가해졌다. 자신을 반성해 보니 이지적이지 못했다. 필경 박해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지라 주변 환경을 고려했어야 했다. 사촌언니도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갑자기 세상을 떠나서 그의 남편은 매우 이해하지 못했다. 게다가 내가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진상을 알리느라 가족을 소홀히 했다. 남편은 처음에는 지지하다가 나중에는 반대했다. 수련을 포기하라고 입만 벌리면 욕하고 손만 들면 때렸다. 한번은 무릎으로 내 가슴을 받치고 움직이지 못하게 했는데 매우 고통스러웠다. 또 한 번은 내 목을 졸라 하마터면 질식할 뻔했다. 이성을 잃고 내 몸에 올라 타 두 손으로 내 뺨과 목을 때려 눈이 충혈 되고 부어서 물건을 똑똑히 볼 수 없었고 얼굴은 너무 부어서 형체를 잃었다. 군데군데 검자주색이 됐다. 여러 차례 식칼을 들고 나를 죽이려 했고 대법 책과 사부님 법상을 빼앗았다.
나도 남편을 증오했다. ‘당신은 분명히 나의 변화를 보았고 대법이 내 몸에 전개한 아름다움도 보았으면서 왜 내 수련을 간섭하죠?’ 심지어 잘못된 생각을 했다. ‘가정환경이 안 되면 가출하든가 아니면 행각을 하든가 해서라도 수련을 계속 해야지.’ 이후에 수련생과 교류해 더욱 많은 법리를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최대한도로 속인 상태에 부합해 수련하라고 하셨다. 내가 만약 가출한다면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에 먹칠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개인수련과 정법수련이 겹쳐진 터라 구세력은 내가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쉽게 되게 하지 않을 것이다. 박해를 부정하려면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사실 자비는 거대한 에너지이며, 바른 신(正神)의 에너지이다. 자비로울수록 이 에너지는 더욱 커서 어떤 좋지 못한 것도 모두 해체할 수 있다.”[1]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1] 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남편을 이해했다. 텔레비전과 신문은 세상을 뒤덮는 거짓말로 수많은 세인을 속였다. 남편 머릿속의 중독은 아직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았다. 박해 정책에 남편은 두려워했다. 확실히 거대한 압력을 감당하고 있었다.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이성을 잃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자신을 잘 수련하는 기초에서 서약을 실현하겠다고 결심했다.
시어머니는 넘어져 다리를 두 번이나 다치셨다. 입원 기간에 우리 부부가 간호하고 밥을 날랐다. 게다가 두 차례 다 시동생 내외가 여행을 갔을 때였다. 이 과정에서 좋지 않은 사람의 마음도 올라왔다. ‘남들은 관광을 다니는데 나는 여기서 돈을 써가면서 고생을 하는구나.’ 또 생각해 보니 나는 수련인이고 수련인이 만나는 좋은 일, 나쁜 일은 모두 좋은 일이며 이는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나는 화가 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평형이 되지 않는 마음 그리고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을 닦아 버리고 대법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 잡겠다고 생각했다. 사존의 법이 생각났다.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 선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 각자(覺者)는 집착심이 없으며 세인들이 환각(幻)에 미혹됨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2] 이렇게 생각하니 잠시 후 괜찮아졌다. 나는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최선을 다해 시어머니를 만족시켜 드렸다. 시어머니가 퇴원한 후 우리 집에 모셔와 입에 맞는 반찬을 해 드렸다. 완쾌할 때까지 한 번도 원망하지 않았다. 시어머니는 미안해서 거듭 말씀하셨다. “자네 고생했어, 어서 좀 쉬게나.” 90세 생신 연회에서 시어머니는 나와 협력해 진상을 알렸다. “내가 건강하고 장수한 비결은 바로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외워서 그렇다네.”
가족 앞에서 나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했다. 세간의 일체를 담담히 보고 이익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았다. 2014년 딸이 집을 살 때 나는 남편과 상의하지 않고 10만 위안(한화 1,701만원)을 내 놓았다. 남편과 딸은 예상도 못했다. 남편과 딸의 시댁 식구들은 매우 감동했다. 필경 나는 계모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었다. 딸, 사위, 외손자, 사돈 내외는 모두 삼퇴했고 고소장에 서명도 했다. 딸과 사위는 자주 ‘파룬따파하오’를 외워 큰 복을 받았다. 월급이 모두 배로 올랐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5. 대법이 내 몸에서 신의 위력을 나타내다
2016년 5월 어느 날,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남에서 북으로 가고 있었다. 사거리에 도착할 무렵 승합차 한 대가 서에서 동으로 달려왔다. 나는 승합차가 아직 멀리 있는 것을 보고 지나갈 수 있겠다고 생각해 속도를 냈다. 그러나 돌진하던 승합차에 부딪혀 오토바이와 함께 10여 미터나 날아가 기절했다. 승합차에 있던 두 젊은이가 내 두 팔을 부축해 일으키더니 병원에 가자고 했다. 나는 의식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들 수 없었다. 그들은 끊임없이 외쳤다. “아주머니 병원에 갑시다!” 주위 사람들이 수군거렸다. “이 사람은 분명히 끝장났을 거야, 틀림없이 살 수 없어.” 나는 힘겹게 말했다. “저는 괜찮아요, 전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걱정하지 말아요. 당신들을 협박하지 않을 겁니다.” 말을 하자마자 순간 온 몸이 많이 가벼워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순식간에 내 신체를 조정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이때 내 마음속에는 잡념이 없고 오직 대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겠다는 생각뿐이었다. 나는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이 많은 것을 질투해 단독적으로 이번 박해를 발동했지요. 매체의 선전은 모두 거짓이고 고의적으로 파룬궁에 먹칠하는 겁니다.”
이때 전 직장의 한 동료가 마침 지나가다가 내가 부딪혀서 이렇게 된 것을 보고 남편에게 전화를 걸려고 했다. 나는 거절했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사부님께서 책임지시기에 괜찮다. 만약 남편에게 알린다면 남편은 분명히 나에게 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입원 치료를 하라고 할 것이다. 심지어 기사의 돈을 갈취할 것이다. 나는 오늘 반드시 잘해서 그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거짓말이 스스로 무너지게 할 것이다.
머리가 점점 명석해졌고 현장에서 계속 대법 진상을 알렸다. “돈과 권력은 사람을 한때 횡행하게 할 수 있지만 오래가지는 못합니다. 양심은 저울로서 평형을 잃으면 안 됩니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지 18년이 됐습니다. 이미 20만 명이 넘는 대법제자가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했습니다. 하루빨리 이번 박해를 종식하고 장쩌민이 법적 제재를 받게 하기 위해, 파룬궁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위해, 진심으로 지지한다면 서명을 해주세요. 실명, 가명, 애칭 다 괜찮습니다. 신은 사람의 마음을 보며 석자 머리 위에 신령이 있습니다.” 이어서 ‘고소장-장쩌민이 ‘진선인’을 박해하고 신앙자유를 박탈하다‘와 함께 펜을 구경꾼들에게 건네주었다.
차에 탔던 두 젊은이가 진상을 알게 되자 우리를 지지했다. ‘고소장’에 실명으로 서명했다. 구경하던 다른 한 젊은이가 진지하게 말했다. “이는 제가 직접 본 것입니다. 저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서명해 장쩌민 고소를 지지했다. 이때 STO택배회사(申通快遞) 직원 여러 명과 자동차 수리센터 직원, 그리고 지나가던 일부 행인이 보더니 발길을 멈추고 의견이 분분했다. “진짜 신기하네. 사람이 이 정도로 부딪혔는데 안 죽고 말도 거침없이 할 수 있어. 그리고 돈 한 푼 안 받고.” 그들은 나에게 탄복하는 눈길을 보내왔다. 내심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었다. 그 중 몇 명은 감격해서 말했다. “우리는 진정한 파룬궁을 보았어. 파룬따파는 진짜로 좋아.”
승합차 앞부분이 크게 손상되어 보험회사 직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내 오토바이도 앞바퀴가 변형됐고 엉망이 됐다. 젊은이가 말했다. “아주머니, 어찌됐든 그들(보험회사)에게 수리를 맡깁시다!” 나는 말했다. “괜찮아요. 당신들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만 기억하면 됩니다!”
집에 돌아오자 사람의 마음이 올라왔다.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오후에 밥을 할 때 일어날 수가 없어서 남편에게 말했다. “나 차에 부딪혔어요.” 남편이 보니 내 몸에 10곳이나 시커멓게 멍이 들었고 왼쪽 팔뚝 바깥쪽에 찰과상이 있으며 머리에 혹이 나 있었다.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서 침대에 반듯이 누워 있었다. 왼쪽 허벅지를 들지 못하고 오른쪽 손목을 움직일 수 없었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홍음’을 외웠다. 생각나는 대로 외웠는데 파룬이 몸 전체에서 회전하고 있는 것을 뚜렷이 느낄 수 있었다. 부상이 심한 곳은 여러 개의 파룬이 회전했다. 나도 모르는 새에 잠이 들었다.
이튿날 아침에 온 몸이 홀가분해서 혼자 일어나 앉았다. 다만 왼쪽다리를 들지 못해 발이 땅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나는 땅에 끌면서 걸었다. 절대 가족의 도움을 받지 않고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다. 왼발은 6일 되던 날에 들고 걸을 수 있었다. 18일째에 아파트를 오르내릴 수 있었다. 20여 일 지나자 완전히 회복됐다.
이번 사고를 통해 주변의 많은 친척, 친구들이 내심으로부터 파룬따파에 탄복했다. 대법의 기적과 비상함을 믿었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었다.
6. 서명운동, 탈퇴를 권해 사람을 구하다
망망한 인파를 마주하고 나는 아직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도되지 못했을까 라고 자주 생각한다. 만약 더욱 많은 수련생이 걸어 나와 대면해 진상을 알린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퇴직한지 몇 년이 됐다. 일정 배치가 더욱 타이트 해졌다. 오전에 대면해 자료를 배포해 사람을 구하고, 오후에 단체 법공부에 참가해 ‘전법륜’을 위주로 공부한다. 저녁에 집에서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과 교류문장을 배운다. 이렇게 하면 남편 혼자 집에서 고독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진상 알리기는 어렵지 않다. 관건은 자아를 내려놓고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는 것이다. 처음에 나도 잘하지 못했지만 진상을 알릴수록 경험이 늘고 사부님께서 열어주신 지혜도 점점 커졌다. 지금은 진상 알리기가 익숙해졌다. 간단하게 교류하려 한다.
“안녕하세요. 대법 진상을 들은 적이 있으십니까?” 만약 들은 적이 있다고 하면 삼퇴했는지 묻는다. 이런 내용은 말하지 말라고 하거나 언급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의 태도를 본다. 태도를 누그러뜨릴 수 있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한다. “이러지 마시고, 진상을 알면 자신의 생명에 좋은 점이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알아보세요.” 만약 듣는 사람과 상호 대화할 수 있다면 줄곧 혼자 말하는 것보다 효과가 좋다. 하지만 이 몇 마디는 일반적으로 다 말한다.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선행을 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텔레비전에서 말한 것과 다릅니다. 이렇게 공격해도 1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파됐습니다. 왜냐하면 파룬궁은 정법정도(正法正道)이기 때문입니다. 선을 공격하는 것은 분명히 악한 것입니다. 공산당이 그렇게 많은 나쁜 일을 했고 8천 만 동포를 살해했는데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립니다. 선(善)을 보존하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삼퇴를 권한다. 태도가 매우 악랄한 사람에게는 끌려가지 말아야 한다. 상대를 불쌍히 여기고 상대가 다음에 진상을 듣고 구도될 수 있길 바라야 한다.
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사람은 삼퇴를 위주로 하고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서명을 주로 한다. ‘고소장-장쩌민이 진∙선∙인(眞∙善∙忍)을 박해하고 신앙자유를 박탈하다’를 꺼내 그에게 보여준다. “당신이 선을 선택해 정의의 편에 선다면 실명, 가명으로 서명해도 됩니다. 이는 당신의 선한 행동으로서 하늘이 보고 있어요. 선한 마음과 행동은 반드시 복을 받습니다. 하늘은 선량한 사람을 가호해요. 낙마한 고위관리를 보면 겉으로는 부정부패가 이유지만 사실은 모두 파룬궁을 박해해 보응을 받은 것이지요.”
지금 나는 매일 적어도 10여 명을 탈퇴시키거나 서명을 받는다. 작년부터 ‘9평’을 요구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났다. 주변 친척들은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는다. 여덟 명의 친척이 대법 책을 보았다. 내 남동생의 아내는 더욱 믿었다. 내가 고향에 돌아가 신탕런(新唐人)을 홍보할 때 그녀는 나를 데리고 대대에 가서 방송을 했다. 친정에 경사가 있으면 나는 수련생과 함께 연회석에서 자료를 배포한다. 부조만 하고 밥은 먹지 않는다. 그들도 이해한다.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기 바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9-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경지(境界)’
원문발표: 2018년 3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16/3628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