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올해 76세 여성이며, 남편은 81세입니다. 1997년, 저는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20년간의 수련 과정을 돌이켜보면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우리는 평온하게 오늘 날까지 걸어왔습니다.
1. 한 사람이 수련하니 온 가족이 혜택 받다
수련 전, 저는 다양한 질병이 있었습니다. 특히 심장병이 심각하여 하마터면 생명까지 잃을 뻔 했습니다. 수련 후, 저는 병이 사라져 온몸이 홀가분하였고 마음도 즐거웠습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 11명인데 저의 신체변화를 보고 남편과 두 딸도 잇달아 대법 수련의 길로 걸어 들어왔습니다. 수련하지 않는 사위와 외손녀도 대법의 좋음을 믿었고, 우리의 대법 수련을 지지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 모두 삼퇴(三退)를 했습니다.
자주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를 외우니 집안 식구 모두 각자 다른 정도로 복을 받았습니다. 큰 외손녀는 대학교 3학년 때 성적이 우수하여 국가 장학금을 받았고, 그리고 진상(眞相)을 알기에 공산당 수업을 듣지 않았으며, 공산당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대학 측에서는 대학 1등 장학금을 강등시켰고, 외손녀는 6천 위안(한화 101만원)을 적게 받았습니다. 한 학생으로 놓고 말하면 이것은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그러나 외손녀는 “저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사부님께서 저에게 더 많은 것을 주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정말로 그랬습니다. 제 외손녀는 졸업하기 전 캠퍼스에서 취업모집 할 때, 한 국가급 기관에 직접 채용됐습니다. 게다가 임금과 대우 모두 아주 좋아 학생으로서 얻기 어려운 기회였습니다. 우리 집안 식구는 모두 이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말합니다.
2. 자신을 돌파하여 자료점을 세우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장쩌민(江澤民)집단은 광적으로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했고, 국가의 전반 선전 도구를 조종했으며, 제멋대로 날조하여 비방했고, 흑백을 전도하여 파룬궁을 모독했으며, 전 국민을 독해했습니다. 대법제자는 진상을 명백히 알리고 세상 사람들이 대법을 알도록 우리는 진상자료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좋음을 알려줬습니다.
당시, 우리 이곳에는 진상 자료가 없었고 모두 수련생들이 정기적으로 차를 타고 현과 도시로 가지러 가서 등에 짊어지고 돌아와 우리 집에 갖다 놓았습니다. 저는 수련생들에게 나누어 보내는 것을 맡았습니다. 자신에게 일부 남겨두었고, 밤이면 갖고 나가서 나눠 주었습니다. 이처럼 수련생들은 자주 크고 작은 가방으로 자료를 등에 짊어지고 돌아오느라 매우 고생스러웠을 뿐만 아니라 안전하지도 않았습니다. 등에 짊어지고 돌아온 진상자료가 부족할 때면 남편은 “저는 두렵지 않아요, 제가 가서 복사해올게요.” 라고 말하며 자발적으로 개인 복사 하는 곳에 가서 일부를 더 복사해왔습니다. 덕분에 자료가 급히 소요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자료를 만들어보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지만 말을 꺼내지는 않았습니다. 이때 협조하는 수련생이 저를 찾아와 저보고 진상 자료를 만들어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마도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의 마음을 보셨기 때문에 배치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그 해에 저는 이미 60대의 나이였지만 저는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떠올렸습니다. 대법에서 제가 어떤 일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면 저는 마땅히 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설령, 어려움이 있더라도 저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기에 제가 대법 일을 할 때면 사부님께서 반드시 저에게 지혜를 주실 것이며, 저는 단연코 해낼 수 있다고 인식했습니다.
며칠 후, 수련생이 복사기와 소모품들을 가져다주었고, 이렇게 하여 우리 집에 자료점이 세워졌습니다. 그 후로 저도 외지로 나가서 진상 자료를 등에 짊어지고 오던 역사를 마감했습니다. 그 무렵은 2004년 말이었습니다.
3. 정념을 확고히 하여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거하다
자료점을 세운 후, 저는 곧 열심히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심리 상태가 아주 좋았고 수련생들도 저를 격려해주며, 제가 만든 자료가 훌륭할 뿐만 아니라 자료의 수집과 배포도 편리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자료점이 파괴되고, 수련생이 납치되는 등등 부정적인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왔습니다. 그러자 저는 단번에 두려운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이들 법기들을 어디에 놔두더라도 모두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늘 누군가 노크하여 들어올까 두려웠고, 누군가 볼까 봐 두려웠으며, 수련생이 와도 두려웠고, 복도에 발걸음 소리가 나도 두려웠습니다.
당시 저의 두 외손녀는 갓 초등학교에 들어갔고, 부모가 모두 출근을 했기 때문에 방과 후면 곧 우리 집으로 왔습니다. 저는 노크 소리가 두려워 외손녀들에게 집 키 목걸이를 만들어 걸어줬고 방과 후 스스로 집 키를 열고 들어오게 했습니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마음속에는 두려움뿐이었습니다.
그 후 사부님 점화 하에 저는 이처럼 두려운 것은 분명 잘못된 것으로 반드시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안을 향해 열심히 찾다가 저는 깨달았습니다. 자료점이 세워진 이래에 마음을 온통 자료 만드는 것에 쏟았습니다. 어떻게 자료를 잘 만들지 연구했고, 수련생을 만족시키려고 하다 보니 허영심이 올라왔으며 일을 하려는 마음도 올라왔습니다. 법 공부가 줄어드는데다가 법 공부를 할 때에 마음까지 평온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되었던 것입니다! 이때 사부님의 법이 제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2] 사부님의 설법과 대조해보며 저는 심리 상태를 다시 새롭게 가다듬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제가 두려울 게 뭐가 있나요? 알고 보니 저는 대법자료를 만들어 사람을 구하는 이처럼 신성한 일을 속인의 일처럼 여기며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는 정념이 없는 것으로 속인의 마음이 나온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두려웠던 겁니다.
문제를 찾아내자 몸과 마음이 홀가분해졌습니다. 수련생이 찾아와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복도에 발걸음 소리가 들려와도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사부님 말씀대로입니다.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3]
이번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는 과정을 통해, 저는 깊이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하고 법 공부를 잘 해야 하는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확실히 대법제자가 법 공부를 잘 하지 못하면 정념이 부족해지고, 곧 사람 마음이 많아져서 세 가지 일을 잘해내지 못합니다. 이 이치를 명백히 알게 된 후, 저는 매일 법 공부를 우선적인 위치에 놓고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여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하였습니다. 이렇게 심성이 점차 제고되어 사람을 구하는 진상 자료도 갈수록 잘하게 되었습니다.
4. 우리 집 자료점이 꽃 피우다
사람을 구하는 필요에 따라, 복사기와 진상만으로는 중생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었습니다. 수련생의 도움 하에 우리 집 자료점은 낡은 컴퓨터에서부터 흑백 프린터와 컬러 프린터까지의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현재 우리 집에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프린터 세대(이미 다섯 대는 사명을 완수하고 은퇴함)와 컴퓨터 두 대, CD레코더 1개, 시디롬 복제기 두 대 및 수많은 부품 등이 있어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각종 진상 자료를 수련생에게 제때에 공급하는 것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수련생이 만족스럽게 자료를 가져갈 때마다 저는 매우 감동을 받습니다.
말하기는 쉬워도 진상 자료를 만들려면 컴퓨터로 다운 받은 다음 다시 출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영어를 모르고 중국어 병음도 거의 잊어버렸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었지만 걱정이 앞설 때마다 제겐 위대하신 사부님이 계시기에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빌었습니다. 마음속으로 묵묵히 제자에게 지혜를 열어주시어 난관을 건너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정말로 사부님의 가지와 기술자 수련생의 인내심 있는 반복적인 도움 하에 저는 아주 빨리 인터넷 다운로드 및 각종 대법자료 제작을 배울 수 있게 되어 제 때에 수련생들에게 공급하여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저는 정념만 있다면 사부님께서 곧 도와주시기에 어떠한 문제도 모두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우리는 컬러 잉크젯 프린터를 구입하여 아주 보기 좋은 진상자료를 만들어냈습니다. 동판 광택지로 만든 정기 간행물 큰 책자와 작은 책자의 표지까지 더해져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더욱 좋아졌습니다. 수련생의 의견에 따르면 한 여자에게 자료를 건넸더니 그녀가 기뻐하며 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예쁜 책을 저는 반드시 읽어 볼 거예요.” 사람들이 만족스러워 하는 말을 듣게 되어 우리는 정말로 마음 속 깊이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저 혼자 많은 일에 밀려서 쉴 틈이 없게 되자, 수련생인 남편도 모든 집안일을 맡아 돌보며, 시간을 내어 작은 책자, 큰 책자의 제본과 소모품 구매를 도와주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수련생의 시간도 절약했을 뿐만 아니라 자료점의 인원 유동량도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악한 중국 공산당의 본질과 역사를 알리기 위해, 매 주마다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진상 자료와 주간 등을 보장하는 것 외에, 남는 시간도 전부 ‘9평 공산당(九評共產黨)’과 소량의 ‘장쩌민 그 사람(江澤民其人)’, CD, 진상화폐 등을 만드는 것에 사용했습니다. 남편은 다시 수련생의 필요에 따라 진상자료와 사부님의 신경문을 막론하고 모두 제때에 수련생에게 전달해줬습니다. 대법 자료와 정보가 있을 경우, 남편은 즉시 수련생들에게 알려줬습니다.
사부님의 자료점이 도처에 꽃피워야 할 수요에 따라, 인터넷을 할 수 없는 수련생이 있으면 남편은 USB 메모리의 형식으로 매주 자료를 다운로드 받은 후 제때에 전달해주었습니다. 대법제자가 정체적으로 협력하는 작용을 발휘하여 공동으로 잘 해냄으로써 많은 사람을 구했습니다. 자료점이 세워진 이래에, 우리는 사람을 구하고 수련생이 보아야 할 자료를 전달해주는 것을 하루도 멈춘 적이 없었습니다. 1년 사계절 내내 더위가 물러가고 겨울이 찾아와도 온갖 어려움을 극복해가며, 매주 마다 수련생들이 제때에 밍후이왕에 올라오는 문장을 보고 정법노정을 따라 갈 수 있도록 보장했습니다.
이 보람찬 세월 속에서 우리는 수련의 길을 걸으며 자신의 약속과 오래 된 서약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박해의 진상을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우리는 아무런 원망도 후회도 없었습니다.
5. 자료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자신을 수련하다
우리가 만드는 진상 자료는 전부 밍후이왕에서 내려 받았습니다. 동시에 수련생이 일선에서 사람을 구하는 일이 쉽지 않음을 고려하여 가능한 수련생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려고 했습니다. 수련생이 직접 대면하여 진상을 알릴 경우, 동시에 큰 책자 한 권도 전달해줘야 합니다. 편리하게 전달해주는 수련생도 있어, 작은 책자를 많이 가져가야 할 뿐만 아니라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좋은 낱장을 많이 가져가야 합니다. 일선에 있는 수련생의 요구에 근거하여 우리는 모두 만족할 수 있게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만족스러운 정도에 도달하는 것도 해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수련생이 저에게 시골에 가서 사람을 구하는 수련생이 있다며 100부의 큰 진상책자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 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일손을 놓고 곧 바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00부의 큰 책자를 다 만든 다음 비닐봉지에 넣고 잘 포장해 묶은 다음 가져다 줬습니다. 그런데 필요 없게 되었다고 하여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다시 가져왔습니다. 되돌아오는 길에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필요 없게 되었다는 말 한마디도 안 알려줬을까?’
또 한 번은 역시 이 수련생이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70부를 요구하여 그녀에게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필요 없게 됐다고 하면서 다른 수련생이 그녀에게 이미 가져다 줬다고 말했습니다. 이때 저는 지난번 100부의 큰 진상책자를 서둘러 만들었던 일이 떠올라 매우 기분 나빠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저에게 급하게 요구하여 다른 사람의 것을 받지 못했습니다. 100부의 큰 진상책자가 필요 없게 되었다는 말이라도 우리에게 전달해주었다면 다른 것이라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사부님의 법이잖아요. 당신이 필요하지 않게 되어 갖지 않겠다고 하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장기적으로 보관하는 수밖에 없어요.” 저는 마음속으로 오늘 이후부터 이 수련생과 어떻게 함께 일을 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저는 몹시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심성을 지켜내지 못했고,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사실을 완전히 잊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모순이 생길 경우 각자 나름대로 안을 향해 자신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이 일이 당신 탓이든 당신 탓이 아니든 관계없이 말이다. 내가 한 말을 기억하라. 이 일이 당신 탓이든 당신 탓이 아니든 당신이 모두 자신을 찾는다면 당신은 문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만약 이 일이 절대적으로 당신과 관계없으며 당신이 마땅히 버려야 할 마음이 없다면 당신 몸에서 이 일은 아주 적게 생길 것이다.”[4]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습니다. “모순에 부딪히면 내가 맞든 틀리든 자신을 돌아본다. 이 일에서 내가 어떤 잘못한 점이 없는가? 정말로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는가? 모두 이처럼 생각하는데 첫 일념이 자신을 돌아보고, 문제를 생각한다. 누가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진정한 대법 수련자가 아니다. 이는 수련의 법보(法寶)이며, 이는 우리 대법제자 수련의 특징이다. 어떠한 문제에 부딪혔더라도 첫 생각에 우선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바, 이것을 ‘안으로 찾는다.’고 한다.”[5]
사부님의 법을 대조하면서 저는 몹시 부끄러웠고, 양심의 가책을 느꼈습니다. 수련생이 두 차례나 받기로 했던 자료를 거절한 일이 우연이었을까? 반드시 저에게 수련하여 없애야 할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사부님의 점화 하에 저는 열심히 안을 향해 찾아보았습니다. 이렇게 한 번 찾기 시작하니 저는 정말로 깜짝 놀랐고 매우 많은 집착심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어떤 때에는 한 가지 일로 수련생과 논쟁을 그치지 않았고, 늘 사람의 마음으로 나타난 일을 대했습니다. 상대방의 부족함만 보면서 자신을 찾지 않았기 때문에 수련생에게 상처를 주게 되었으며, 수련생 사이에 틈을 조성했습니다. 집에서는 늘 제가 말한 대로만 실행하려고 했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쟁투심, 남을 탓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체면을 중요시하는 마음, 자신을 실증하고자 하는 마음 아닐까요? 동시에 강렬한 승부욕도 섞여있는 것이 아닐까요? 수련생의 표현은 바로 사부님께서 제가 이런 강렬한 집착심을 오래도록 제거하지 않는 것을 보시고 배치해주신 것이 아닐까요? 저로 하여금 마음의 그릇을 넓혀 하루 빨리 제고해 올라오도록 한 것이 아닐까요?
깨닫게 된 후, 저는 먼저 받기로 했던 자료를 거절했던 수련생을 찾아갔습니다. 그녀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제가 잘 수련하지 못했기 때문에 선한 마음이 부족하여 그녀에게 상처를 주게 되어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당신도 쉽지 않았잖아요. 관념이 바뀌어 저도 한 가지 일로 논쟁을 하여 모두가 불쾌해진 적이 있는 수련생을 찾아간 적이 있어요. 우리 두 사람은 몇 번 교류하였고, 저도 자신에게 사람의 마음이 있다는 것을 자발적으로 인정했어요. 우리는 각자 모두 안을 향해 찾았고 매우 빨리 구세력이 만들어 놓은 틈을 해체하여 심성을 제고했지요. 가정도 화목해지고 불쾌한 일도 없을 뿐만 아니라 해결하지 못할 일도 없게 되었어요.”
이러한 일들은 훗날 저의 수련의 길에서 모두 촉진 작용이 되었습니다. 매번 모순을 겪을 때마다 먼저 참은 다음 안을 향해 찾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기본적으로 법에서 수련 할 수 있었고, 자신을 찾아내어 자신을 수련함으로서 심성이 끊임없이 승화하여 건강도 점점 좋아졌습니다. 여기서 저를 위해 심성 제고의 기회를 제공해 준 수련생에게 감사드리며, 제자를 위해 걱정해주신 사부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6. 기계에 문제가 생기면 자신의 문제를 찾아봐야 한다
프린터기는 생명이 있는 것으로 그것은 우리들의 법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을 단지 사용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아껴주며 잘 다루어야 합니다. 자료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프린터의 작업시간도 오래 되었기 때문에 종종 일부 문제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픽업롤러가 심하게 마모되면 정상적으로 종이가 들어가지 않는 등은 모두 정상적인 현상에 속합니다. 물론 프린터로 작업 할 때에도 그것의 노동과 휴식의 적당한 안배를 고려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작업을 하게 할 것이 아니라 지쳐 보이면 20~30분 정도 휴식을 시켜줘야 합니다. 자주 그것과 소통하여 순조롭게 업무를 완성해야 합니다. ‘수고 많았어, 감사해! 우리는 서로 함께 대법에 공헌을 한 거야.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렴, 너에게도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될 거야’ 라고 말 한마디 건넬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때에는 법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법기를 사용하는 수련자에게 문제가 있을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느 날 저는 인터넷에 올라온 새로운 명혜 정기 간행물 한 호를 서둘러 인쇄하려고 컴퓨터 설정을 잘 마친 후 출력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프린터기는 어찌된 영문인지 몇 장을 출력해도 줄이 그어져 있었습니다. 마음이 급했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두 번째 프린터기로 출력을 하니 용지가 걸렸습니다. 저는 또 다른 한 대가 있는 것이 생각나 세 번째 프린터기를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전원을 꽂아 보았지만 작동하지 않았고, 6502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비록 결함이 크지 않았지만 저는 뭔가 이상하여 어떤 원인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세 대의 프린터기에 동시에 문제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하던 작업을 멈추고 반드시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앉아서 안을 향해 찾으며 발정념을 했습니다. 알고 보니 방금 남편과 한 가지 일로 화를 냈던 것입니다. 온통 화가 나 있었는데 아직 화가 채 가시지 않았는데 곧 바로 와서 일을 하였고, 그리하여 이 법기가 저를 보고 어찌 조급한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 심성이 그처럼 표준에 미치지 못하면서도 이처럼 신성한 일을 하려고 하는데 제가 제고할 수 있도록 어찌 돕지 않을 수 있겠어요? 법기가 저의 말을 어찌 들을 수 있을까요?
문제를 찾자 저는 프린터에게 말했습니다. “넌 아주 잘했어. 나를 도와 심성을 수련하게 했구나. 널 탓하지 않아. 내가 잘 수련하지 못해서 너의 기분에 영향을 줬던 거야. 너도 이제 열심히 일해도 돼. 그리고 나도 남편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게.” 한 시간 정도 좀 지나서 프린터는 작동되었습니다. 유사한 일이 여러 번 있었기 때문에 프린터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는 우선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찾아보아야 합니다. 수련생이 했던 말처럼 기계를 고치기 전에 자신을 수련해 닦아야 합니다.
7. 사부님께서 곧 내 곁에 계신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한동안 사악이 극히 창궐했습니다. 곳곳에서 대법제자를 체포하여 교도소에 보냈고, 세뇌반에 들여보내 박해를 가했습니다. 12월의 어느 날 아침 여섯 시가 조금 지났을 때, 저는 마침 가부좌를 하고 있었는데 다급하게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아무 생각 없이 몸을 일으켜 문을 열려고 했습니다. 문 입구까지 걸어갔을 때 맞은편 집에 사는 제 사위가 나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현관문 도어 스코프로 보니 대여섯 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맞은편 집을 들여다보며 제 사위에게(그들은 그가 제 사위임을 모릅니다) 맞은편 집 할머니를 봤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제 사위가 말했습니다. “집에 안 계십니다. 밖에 나가셨어요.” 그제야 저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알고 보니 파출소 지역 주민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저를 체포하여 세뇌반에 데려가려고 찾아왔던 것입니다. 사위의 말을 듣고 그들은 반신반의하며 한참을 기다리다가 돌아갔습니다. 정말로 위험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깨닫지 못한 채 문 열어주러 가는 것을 보고 제 사위더러 나와서 대처하게끔 해주신 것입니다. 제자가 박해를 당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셨습니다.
또 한 번은 2015년 11월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두 대의 프린터에서 진상 자료가 출력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 때 악한 경찰이 노크하며 소리쳤습니다. “아주머니, 문 열어요.” 저는 아래층에 살고 있는 젊은 장(張)씨인 줄 알았습니다. 저는 안방을 걸어 나와 문을 잠근 후, 현관으로가 손을 뻗어 문을 열어 보니 두 명의 경찰관과 두 명의 지역 주민 관리 사무소 직원이었습니다. 저는 즉각적으로 사부님께 그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저는 한걸음 더 가까이 문 입구에 다가가 그들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한 경찰관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아직도 파룬궁을 합니까? 장쩌민 고소 편지를 쓴 적 있습니까?” 저는 답했습니다. “아직 하고 있습니다. 고소한 적도 있습니다.” 동시에 그들에게 진상도 알렸습니다. 그 다음 저에게 서명하고 지문을 찍게 했으나 저는 모두 거절했습니다. 그들은 정말로 집으로 들어오지 않고 돌아갔습니다. 나중에 지나고 나서 아주 두려웠습니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어 그들이 정말로 집까지 들어와 인쇄 중이던 두 대의 프린터를 봤다면 결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또 한 차례 제자를 보호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와 시골 마을 도처마다 진상이 닿고 있으며 그것은 사람들이 구도될 수 있는 희망입니다. 우리 집 자료점은 불광(佛光)을 받아 꽃을 피워 길고 둥글며 얇고 두터운 크고 작은 오색찬란한 모습으로 인연이 있는 사람들 곁으로 날아 다가갑니다. 대법 속에서 수련한 우리들의 세월은 황금빛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유럽법회설법’
[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원문발표: 2018년 3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24/3632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