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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와 게시판으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진상 표어는 더욱 많은 세인에게 진상을 전해주고 사람들이 진상을 이해하는 바탕을 깔아 놓았다. 근래 밍후이왕은 다양한 대형 게시판을 발표했는데 진상을 전하는 효과가 더욱 좋았다. 나는 매번 몇십 세트 인쇄하여 저녁이면 수련생과 함께 붙이러 나갔다. 마을마다 빠트리지 않고 붙였으며 다수는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었다.

한번은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파룬궁을 모함하는 내용의 종이 한 장을 주었다. 이어서 학교 부근의 담장에 기만당한 아이들이 대법을 오해한 낙서가 올라왔다. 대법을 수호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책임이다. 진상을 모르는 아이들을 구도하는 것도 우리의 의무이다. 나는 저녁에 젖은 헝겊으로 좋지 않은 글들을 지워버리고 학교 앞에 진상 간행물을 조금 놓았다. 교장에게도 진상 편지를 보냈다. 주택 단지에 선(善)을 권하는 스티커를 대량으로 붙였다. 이때부터 나는 수시로 학교 부근의 담장에 진상 게시판과 스티커를 붙이고 학교로 통하는 도로에 ‘중국공산당은 사교이다’, ‘장쩌민을 고소하자’라는 문구가 쓰인 스티커를 붙였다. 하루는 삼륜차를 탄 부부가 지나가다가 남편이 내리더니 스티커를 다 보고 나서 “이거 제대로네”라고 했다.

2년 전에 이 초등학교의 담장에 게시판을 붙였다. 학생들은 등교할 때 담장을 지나가고, 많은 학생이 담장 옆에 모여서 교문이 열리기를 기다린다. 한번은 학생들이 진상 게시판을 둘러싸고 보고 있었다. 정말로 좋은 뉴스 소재였다. 사존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밍후이왕이 진상을 밝히는 중에서의 작용은 대신할 수 없으며, 그곳은 우리가 박해 진상과 대법,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형세를 내보내는 가장 중요한 창구이다.”[1] 나는 사진을 여러 장 찍어 밍후이왕에 보냈다. 학생들이 둘러서서 게시판을 보는 이 사진은 ‘밍후이왕’에 게재되었다.

2016년 설 기간에 나는 현지에 진상 스티커를 많이 붙였다. 설 후 경찰이 큰 다릿목 길옆에서 순찰하고 있었다. 경찰차에 경찰이 타고 있었으며, 차 옆의 가로등 기둥에 눈에 띄는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몇 년 전에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주택 단지에 붙인 스티커 옆에 경찰이 서 있다는 것은 둘째 치고 그 스티커도 얼마 지나지 않아 나쁜 사람에게 뜯겨버린다. 하지만 오늘은 경찰이 ‘쩐싼런하오(眞善忍好)’ 표어 아래에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는 사존의 정법 마지막에 사악이 아주 적어진 것과 경찰을 포함한 세인들이 진상을 알게 된 것이 세간에 표현된 것이다. 이것을 촬영한다면 정말로 귀한 장면이 될 것이다. ‘방법을 생각해서 이 장면을 찍어야겠다.’ 그 시기 초미세먼지가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서 나는 차를 끌고 여러 날 돌면서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드디어 비교적 만족스러운 사진을 골라냈다. 나는 이 사진을 교량 바닥에서 찍은 ‘장쩌민을 고소하자’, ‘중국공산당은 사교이다’라는 문구가 쓰인 대형 표어 사진과 함께 밍후이왕에 보냈고 발표되었다. 경찰이 ‘쩐싼런하오(眞善忍好)’ 표어 아래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사진도 ‘밍후이주간’에 게재되었다.

사악을 뒤흔들고 난(亂)을 소멸하는 대형 진상표어

근래에 사악은 암암리에 헐뜯는 표어로 세인에게 해독을 끼쳤다. 작년에 나는 수련생과 협력하여 대형 진상표어와 게시판으로 사악의 표어를 두 번 제거했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팀 교류 회의에서, 어느 마을의 길가 담장에 있는 사악한 표어가 매우 커서 많은 세인에게 해독을 끼칠 것이라고 했다. 수련생들은 그것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우리에게 손실을 가져다 준 것을 보았을 때, 우리가 법을 실증할 때, 장애가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것을 피해 가지 말고 정면에서 진상을 똑바로 알려 생명을 구도해야 한다.”[2] 나는 이 수련생을 찾아 함께 사악한 표어를 제거하고자 했다. 이튿날 표어 쓰는 도구를 준비하고 A4 용지 4배 되는 진상 게시판을 10가지 인쇄했다. 저녁에 사부님께 향을 올렸다. 우리가 사악한 표어를 제거하는 것을 누구도 교란하지 못하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준비된 물건을 가지고 오토바이를 타고 수련생의 집으로 갔다. 내가 찾아간 뜻을 말하자 수련생도 동의했다. 수련생의 안내로 곧장 그 마을로 달려갔다.

사악한 표어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맞은편 인가에 불이 켜져 있었지만, 주위는 조용했다. 수련생은 발정념하고 나는 사악한 표어 옆의 시멘트 바닥에 ‘장쩌민을 고소하자’, ‘중국공산당은 사교이다’라는 커다란 표어를 썼다. 쓰는 도중에 갑자기 자동차 한 대가 다가왔다. 우리는 얼른 물건을 수습하여 오토바이를 밀고 앞으로 갔다. 다행히 지나가는 차였다. 우리는 돌아서서 계속 표어를 썼다. 우리가 게시판을 사악한 표어 위에 전부 다 붙일 때까지 아무런 교란도 없었다. 훗날 그 사악한 표어는 재빨리 다른 내용으로 바뀌었다고 수련생이 말했다.

또 한 번은 한 마을을 지나다가 길옆 담장에 사악한 표어가 있는 것을 보았다. 어느 날 그 사악한 표어를 제거하러 가려는데 마침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왔다. 정말로 사부님의 배치라고 생각했다. 수련생에게 내 생각을 말하자 그도 기꺼이 협력했다. 저녁에 우리는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했다. 우리는 우선 사악한 표어 중의 ‘사교’(중국공산당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이다)를 ‘사당’이라 고쳤다. 이렇게 하자 긍정적인 표어로 바뀌었다. 그리고 각자 도로에다 ‘전국적으로 장쩌민을 고소하자’, ‘중국공산당은 사교이다’라는 대형 표어를 썼다. 우리가 진상 스티커를 막 붙이려 할 때 인기척이 났다. 나는 계속 붙이려 했지만, 수련생은 안전을 고려하여 떠나자고 했다. 그렇게 됐어도 후에 다시 그곳을 지나면서 보니 그 표어는 종적도 보이지 않았다.

손으로 바닥에 쓴 진상 표어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글자 크기는 도로의 너비에 따라 적의하게 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지나다니는 사람이 거의 다 진상 표어를 볼 수 있어서 진상을 전하는 효과가 좋고 아주 안전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저녁에는 길에 거의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한성이 있다. 지면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같은 유형의 표어는 쓸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밟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이번에 나와 협력한 수련생은 이 방법을 적극적으로 찬성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또 몇 차례 협력하여 주변 지역의 도로에 대형 진상 표어를 많이 썼다. 피드백도 좋았다. 평소에 대면하여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에게 삼퇴와 장쩌민을 고소하는 사건을 아느냐고 물으면 많은 사람이 “알지요! 큰길에 다 씌어 있지 않습니까?!”라고 한다. 훗날 이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과 함께 도로면 대형 표어를 전 현(縣)에 거의 다 썼다. 이 기간에 사존께서 두 대법제자를 보호한 신기한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그들이 전 현(縣)의 범위에서 일부분만 빼고 다 했을 때 사악은 참을 수가 없어서 저녁에 순찰차를 출동시켰다. 어느 날 저녁, 그들이 한창 도로면에 진상 표어를 쓰고 있을 때 오토바이 불이 켜져 있었기에 순찰하는 경찰이 그들을 발견하고 다가왔다. 이때 두 수련생은 얼른 오토바이를 타고 떠났다. 경찰은 금방 쓴 표어인 것을 보고는 그들 두 사람이 쓴 것이라 확정하고 미친 듯이 쫓아왔다. 두 수련생이 탄 오토바이는 대형이라 속도 역시 빨랐다. 이렇게 경찰에게 한참 쫓겼다. 두 수련생이 다른 길로 꺾어 들었을 때 위험한 상황이 나타났다. 그들 앞에 길을 가로막은 깊은 골짜기가 나타났다. 두 수련생은 오토바이와 함께 깊은 골짜기로 돌진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일반인이 이런 상황에 놓였다면 차가 망가지고 사람이 죽는 것은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그들은 대법제자로서 사람을 구하는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었다.

대법제자는 사부께서 보호해주신다! 우리의 두 수련생은 무사했다! 아무렇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기척을 낼 수 없었다. 뒤에는 그들을 쫓는 경찰이 있었다. 수련생의 종적을 찾지 못했는지 경찰차는 떠났다. 실은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를 보호해 주신 것이다. 수련생이 올라와 보니 조용했다. 다시 오토바이를 살펴보니 시동을 걸 수 있었다! 그런데 오토바이가 너무 크고 무거웠다. 두 사람은 함께 한 쪽을 옮겼다. 이쪽을 옮기고 나서 저쪽을 옮기고, 젖 먹던 힘까지 다 써서 겨우 오토바이를 끌어 올리고 보니 여전히 탈 수 있었다! 그들은 공지에 가서 휴식했다. 기진맥진했던 것이다. 이때 주위를 보니 사악이 많은 경찰을 불러왔다. 경찰차의 경광등이 여기저기서 번쩍거렸다. 그들은 앉아서 사부님께 가지를 요청했다. 발정념하여 사악을 깨끗이 제거했다. 어찌 됐든 사악의 음모가 목적을 달성하게 해서는 안 된다. 사존의 보호로 그들은 날이 밝기 전에 경찰의 포위를 돌파하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 5 – 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 2 – 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3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17/3629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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