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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념(眞念)으로 사람을 구하니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열어주시다

글/ 네이멍구 대법제자 구이전

[밍후이왕] 2005년 정월 3일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배워야겠다는 마음만 먹었을 뿐이었는데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그날부터 나는 약 한 알 먹지 않았는데도 각종 질병이 다 사라지고 몸이 아주 편안했다. 2주 후 5장 공법을 배웠고 ‘전법륜(轉法輪)’을 읽고서야 내가 진정하게 뭘 얻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과거 샀던 기공 책과 녹음테이프를 전부 소각했고, 이전에 먹었던 약을 한 알도 남기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리고 속으로 사부님께 말했다. “사부님 저는 모든 것을 사부님 말씀만 듣고 사부님 말씀만 따르겠습니다.” 나는 매일 ‘전법륜(轉法輪)’을 2강의씩 듣고 사부님의 모든 서적과 신경문 등 빌릴 수 있는 것은 다 구하여 보았다. 발정념을 하루에 16번 하고 매일 새벽 연공에 참가했다. 대량의 법 공부를 통해 심성이 아주 빨리 제고됐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을 알았으며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러 나가고 싶었다.

사부님께서는 정진하려는 나의 마음을 보시고 수련한 지 5개월이 됐을 때 수련생A를 통하여 나에게 진상자료를 가져다주게 하셨다. 자료를 처음 배포할 때는 두려운 마음이 아주 심해 계단조차 올라갈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한걸음씩 나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나를 이끌어주셨다. 가까운 곳에서부터 먼 곳까지 배포했고 1층에서부터 높은 층으로 올라갔으며 길은 점점 넓어졌다.

1년 6개월 후 수련생A는 혼자서는 필요한 자료를 다 공급하기 힘드니 나에게 자료를 프린트할 수 있는지 물었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프린트 복합기를 구입하여 대량으로 자료를 프린트했다. 8개월이 지난 2007년 8월 초 올림픽 전야에 큰일이 발생했다. 현지 자료점이 파괴되었고 자료 만들던 수련생 거의 대부분이 납치되었다. 수련생A도 불법적으로 2년 노동교양 판결을 받았다.

갑자기 닥친 박해는 모든 사람에게 시련을 주었다. 수련생A 가족이 나를 찾아와 대법에 관련된 모든 물건을 가져 가려했다. 수련하지 않는 가족이 울고불고 하자 나는 정념이 전혀 없었다. 사악이 나의 물건을 다 가져 갔다고 말하기 보다는 내가 악에게 협조하여 바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일로 사부님을 저버렸기 때문에 자책하고 비통했으며 절망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나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그저 가볍게 쓰러진 동작만 하게 했을 뿐이다. 넘어졌으면 일어나라는 말이 귓가에 들렸다. 절대로 나 스스로 망쳐서는 안 되고 분발해서 일어나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오늘 발생할 일을 미리 아시고 법을 얻은 초기에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남편 친구네 집에 가져다주게 하였다. 나는 남편이 보서를 가져다주어 다시 수련할 수 있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또 한 번 나를 구해주셨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마음 닦다

내가 대법에 들어설 때에는 ‘9평 공산당’이 막 발표 됐을 때이고 중국 수련생들은 사부님의 요구대로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했다. 나는 전문대 학력에 글을 가르친 경력도 있어 문제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도 한 번 해보자 하고 나갔다.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데 처음이라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고 감히 입을 떼지 못했다. 그래서 아는 사람들에게만 진상을 알렸다. 지인들에게 몇 번씩이나 말을 하였고 그들은 탈퇴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도 나는 내가 잘하고 있다고 느꼈다. 지인 중 한명이 “할머니는 늦게 대법에 들어섰는데 법을 일찍 얻은 수련생보다 높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신 것이었지만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반대로 내가 잘 하고 있다고 이해하고 있었다. 돌아가 잘못을 깨닫고 보강한 후에 그에게 말하려고 했는데 이 사람은 나를 보자 도망쳤다. 그러나 후에 이 사람은 사부님의 가지로 탈퇴했다.

나는 여러 번 안으로 과시심,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 두려운 마음 등을 찾았지만 모두 형식적이었다. 나는 수련생 교류 문장 한 편을 보았는데 한 노인 수련생은 글자를 몰라 누가 탈퇴하겠다고 하면 준비해 놓았던 펜과 종이를 그 사람에게 주고 본인 이름 및 무슨 조직(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을 탈퇴했는지를 쓰라고 했다. 이 글을 통해 수련생의 첫 일념은 사람을 구하는 것임을 알았고 나는 결과만 중시하여 탈퇴하면 기뻐하고 탈퇴하지 않으면 실망했는데 사람을 먼저 탈퇴시키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법 공부를 깊이 있게 하고 끊임없이 안으로 찾았으며 사부님의 지도로 점점 말하는 방법을 알았고 말을 하게 되었다. 나는 은행에 일이 있어 갔다가 우연한 기회에 은행 직원에게 진상을 알렸다. 볼일이 거의 끝날 무렵 이 직원은 몇 백 위안의 돈을 남몰래 나의 손에 집어주었다. 내가 경계하며 거절하자 그녀는 은행에서 규정한 사례금이라고 거듭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그녀에게 명확하게 말했다. 그녀는 아주 놀라며 정부에서 연마하지 못하게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고 고덕대법입니다. 수련자는 진·선·인(眞·善·忍) 표준으로 행동하고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합니다. 나의 것이 아니면 가져서는 안 됩니다. 이 돈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녀는 아주 감탄하며 지금 사회에 돈을 주는데 받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복을 받는다고 말했더니 그녀는 그러겠다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에야 그녀를 진정으로 구하지 못했다는 것을 생각했다. 그녀에게 삼퇴를 권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고 다음에 만나면 꼭 그녀를 구해야 하겠다고 결심했다. 내가 다시 은행에 갔을 때 예금전표를 건네주었는데 직원은 컴퓨터에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서 나에게 길을 다 준비해주시고 나에게 발정념을 하게 한 것임을 알았다. 은행에 있는 모든 세인이 구도 받는 것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한다. 나는 대략 10분 전후로 일을 다 보았다.

이때 은행 안은 조용했고 고객이 나 그리고 나와 이 인연 있는 사람만 있었다. 그녀는 20살이 넘었으며 중국 공산당에 가입했고 처음에는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그리고 본인은 아주 행복하게 산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셔서 나는 행복부터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현재 그녀가 행복하게 산다는 것을 인정하며 이 행복이 영원할 것이라고 보증할 수 있는지 물었다. 재난이 닥쳤을 때도 여전히 행복하다고 생각 할 수 있는지 묻자 그녀는 말을 잇지 못했다. “중국공산당이 정권을 찬탈한 후 역대 운동 중에서 얼마나 많은 나쁜 일을 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살해했는지 젊은이는 겪지 못했지요.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고 이 당은 반드시 천벌 받을 겁니다. 가입한 사람은 모두 희생양이 됩니다. 이렇게 젊은데 탈퇴해야 평안할 수 있습니다. 탈퇴는 아주 간단합니다. 마음으로 탈퇴하고 탈퇴했다고 생각하면 아름다운 미래가 있습니다.” 그녀는 동의했고 메이하오(美好)라는 가명으로 탈퇴했는데 그녀 본명에도 메이하오(아름답다)라는 뜻이 있었다.

감동적인 것은 그 후 은행에서 볼일을 마치고 나갈 때면 그녀는 꼭 문 앞에서 나를 배웅했다. 사실 사람 구하는 일은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당신 자신이 해낼 수 있는가? 해내지 못한다. 이런 일들은 사부가 안배한 것이며, 사부가 한다. 그러므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고 한다. 당신 자신은 다만 이런 소원만 있고 이렇게 생각할 뿐, 진정 그 일은 사부가 해준다.”[1]

우리 집에 작은 꽃 한 송이가 피다

나는 2006년부터 진상지폐를 사용하기 시작해서 10여 년째 줄곧 견지해 왔다. 처음에는 손으로 썼는데 매일 수집한 지폐를 물에 씻고 깨끗하게 정리하여 평평하게 누른 후 파손된 부분은 투명 테이프로 붙이고 손으로 각종 진상 내용을 적었다. 내용이 융통성 있고 다양하여 세인이 받아들일 수 있었다. 나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5,6만 장을 사용했다. 자료가 아무 것도 없는 상황이었지만 펜으로 써서 법을 실증할 수 있었다.

나는 진상 자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강렬했지만 10여 년 간 많은 노력을 해도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다 수련 10년이 된 2014년에 이르러서야 컴퓨터를 구입했고 나는 밍후이왕에 접속했다. 처음 사존께서 ‘산에서 세간을 조용히 보시는’ 사진을 보고 흥분되기도 하고 격동되기도 했으며 오랫동안 가보지 못한 집으로 돌아온 것 같았다. 나의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깔아주고 모든 것을 설치, 제공 해 준 수련생은 외지로 나갔다. 나는 공직에서 퇴직하긴 했지만 컴퓨터로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료를 어떻게 만들며 다운로드하고 프린트 하는지 몰랐다. 사부님께서 계시기에 나에게 지혜를 열어주실 것이고 대법이 있기에 대법은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기에 나는 어려워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점오로 나는 2달 후 다운로드하고 진상 자료를 프린트 할 수 있었으며 현지 수련생에게 자료를 공급하는 임무를 맡았다.

과정 중에 신기한 일이 나타났다. 나는 컴퓨터 사용방법을 잘 몰라 작은 문제나 해결할 뿐 프로그램 깔고 밍후이왕 요구대로 업데이트 하는 것을 못했다. 그런데 현지에 컴퓨터 기술 수련생이 있어 업데이트와 수리를 해주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우리는 서로 연락처가 없었는데도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나타날 때마다 그가 신기하게 나타났다. 내가 사부님께서 그를 보내주신 것이라고 말하면 그는 웃기만 하고 말을 하지 않았다.

한 번은 컴퓨터를 업데이트하는 중에 프린터 드라이버 소프트웨어를 잃어버려(시디 드라이브가 없음.) 프린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점심에 발정념을 할 때 사부님께 부탁을 드렸다. “사부님께서 작은 운반으로 시디 드라이브를 찾아주십시오. 사부님께 가지를 빕니다.” 저녁에 컴퓨터를 켜보니 프린터 드라이버 아이콘이 바탕화면에 나타났다. 나는 엎드려 사존께 감사드렸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족이 혜택을 본다. 남편은 여든 살이 다 된 나이에 다섯 번 넘어졌어도 사부님의 보호로 무사했다. 한 번은 계단에서 굴러 안경이 망가졌는데도 사람은 다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너무 많은 걸 주셨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3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19/3630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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