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선양(沈陽)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2004년, 회사 동료(갑으로 약칭)가 저에게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그가 “파룬궁(法轮功)은 불가의 고덕대법(高德大法)”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을 때, 저는 절박하게 그에게 책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몇 해 동안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줄곧 파룬궁을 탄압하고 먹칠하고 있었음에도 저는 언제나 이렇게 인식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이처럼 많은데, 그리 나쁠 수만은 없지 않은가. 파룬궁 책을 구할 수 있어서 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렇다면 어찌 된 일인지 알게 될 테니까.’ 이 때문에, 동료 갑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말을 듣자마자 저는 바로 곧 그에게 책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전법륜(轉法輪)’책을 다 보고 나서 저는 대법은 정말로 너무 좋다고 느껴 저도 수련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갑에게 연공동작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저의 동작이 아직 규범적이지 않았지만, 따라 하다 보니 곧바로 맞물려 돌아가기 시작하는 듯했습니다. 아, 파룬궁은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법을 얻어 수련하게 된 나날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제가 수련을 한 지 곧 1년이 다 돼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다른 한 명의 대법제자를 만났습니다. 이 대법제자는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우리 대법제자에게는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여 사람을 구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저는 갑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저에게 왜 사람을 구하는 일을 알려주지 않았습니까?” 그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방금 법을 얻었기에 우선 법공부를 많이 하고 기초를 잘 닦아놓은 다음에 다시 이야기하려고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사악한 중국공산당에 독해된 사람들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내심으로부터 사부님 말씀을 믿었습니다. 이 사람들의 생명은 아주 위험하고, 사악한 중국공산당을 탈퇴하지 않으면 도태될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저는 매우 조바심이 났습니다.
저는 작업장의 근로자입니다. 저는 한다고 하면 하는 사람으로서 곧바로 주변 동료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얼마나 나쁜가요, 그렇게 많은 나쁜 일을 하고서도 파룬궁까지 박해했습니다. 선악(善恶)에는 인과응보가 있어 하늘이 그것에 인과응보를 치르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서둘러 그것의 조직을 탈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게 됩니다.” 저는 내심으로부터 그들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동료들은 제가 진심으로 그들을 구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보아냈기에, 삼삼오오 신속하게 매우 많은 사람이 저의 권고 하에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갈수록 저는 점점 더 진상을 알리려고 했고, 거의 저와 인연이 있어 접촉한 사람들에게 기회가 닿는 한 중국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단원, 소년선봉대 탈퇴를 권했습니다.
그때, 저는 갑과 매일 점심 휴식시간마다 모두 만나서 교류했습니다. 갑은 제가 진상을 알릴 때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나쁘다는 것만 말하면 안 된다며, 파룬궁이 어떻게 모함받게 되었는지 진상 내용에 포함 시킬 것을 제안했습니다. 저는 곧 받아들였습니다. 이전에 진상을 알렸던 동료들에게 다시 한 번 진상을 알리며, 이야기하지 않은 내용을 그들에게 알려줄 때 대법이 어떻게 장쩌민(江澤民) 집단에 의해 모함받게 되었는지에 관한 내용을 추가로 포함했습니다.
갑은 비록 1999년에 법을 얻은 노 수련생이었지만 ‘삼퇴’를 권할 때 오히려 말을 떼기 어려워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삼퇴’를 권할 때, 가슴이 즉시 차가워지는데 다리가 모두 떨릴 정도입니다.” 저는 그를 격려해주었습니다. 때로는 초조한 나머지 저는 그를 책망할 때가 있었습니다! 사실 그 역시 스스로 매우 조급해하고 있었으며, 그 한 걸음을 차마 내딛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대략 2007년 전후 무렵, 갑 수련생은 마침내 이를 악물고 ‘삼퇴권고’의 이 한 단계에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로 그를 위해 기뻤습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 갑은 저에게 말했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가슴이 차가워지는 느낌이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저희는 서로 협력하기 시작했고, 전체 회사 동료들을 직접 만나 함께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했습니다. 그 과정에 언급할만한 하나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우리 작업장에는 젊은 동료 왕(王) 군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단원 탈퇴를 권했습니다. 그는 안 믿으며 저에게 말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공산당원입니다. 저의 아버지도 공산당원입니다. 당신이 말해보세요. 제가 탈퇴할 수 있겠습니까?” 갑도 그에게 최소한 두 번이나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저희 둘은 서로 교대해가며 왕군에게 적어도 다섯 번 진상을 알려주었지만, 그는 탈퇴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저는 선(善)을 권하는 한 통의 편지를 썼습니다. 그리고 갑에게 몇 부 출력해서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갖고 나가서 나누어주었습니다. 맨 처음, 갑은 제가 쓴 내용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불만스러워하며 저에게 출력해주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그가 저에게 말하기를 그는 치열한 사상 투쟁을 거친 후에야 저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약간의 수정을 한 후 저에게 몇 부 출력해주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이 편지를 왕군에게 가져다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바와 달리 왕군은 저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이번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들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구하고 있었군요. 저는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단원 탈퇴에 동의합니다.” 저는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당신에게 가명을 지어드릴게요.” 그가 말했습니다. “아니에요, 실명으로 할게요.” 이튿날, 제가 왕군을 만났던 그 순간 저는 왕군의 몸이 백옥같이 맑아진 것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에 저는 매우 감동 받았고, 그는 정말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점심시간에 저는 갑과 이 에피소드를 공유하였습니다. 그는 저와 협력하여 저에게 이 편지를 출력해준 것이 참으로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상을 알게 된 동료들이 갈수록 많아짐에 따라, 특수한 상황에서 저 역시 진상을 알고 있는 동료들에게 사람을 구하는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효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예를 들면, 여성 품질검사원 한 명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사악한 공산당이 선전하는 음모에 독해되어 제가 알려주는 진상을 들을 엄두를 내지 못하여 늘 저를 피해 다녔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고 있는 다른 한 명의 품질검사원에게 저를 도와 좋게 말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러자 그는 여성 품질검사원에게 (저를 가리키며) 아주 좋은 사람이니 그의 말을 들으면 틀림없다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제가 다시 그 여성 품질검사원에게 진상을 알려주자 그녀는 곧바로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저는 이런 방법으로 겁이 많은 소심한 몇 명의 동료들을 권유하여 탈퇴시켰습니다. 저를 도운 몇 명의 동료들도 아주 큰 복을 쌓게 되었습니다.
몇 년 사이 주변 동료들은 거의 다 진상을 듣게 되었고, 그들이 각각 가입했었던 중국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였습니다. 저도 점차 진상을 알리는 범위를 회사 밖으로 확장했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권고하여 탈퇴한 사람의 수는 약 만 명 가까이 되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도 순탄한 것만은 아닙니다. 어느 한번은 환희심이 일어나는 등 원인으로 몇 명의 중학교 남자 아이들이 진상을 듣고 난 후 나쁜 생각이 일어 저를 몰래 미행했습니다. 제가 으슥한 길가에 이르기까지 기다렸다가 그들은 칼을 들고 저를 강탈했습니다. 저의 휴대폰을 강탈해가며 저에게 칼로 베인 상처까지 입혀 몇 바늘 꿰매야 했습니다.
또 다른 한번은 악의적인 신고를 당하여 파출소에 체포되었습니다. 하룻밤 갇혔고, 경찰에게 진상을 알려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정념으로 걸어 나올 수 있었습니다.
매번 타격을 받을 때마다 저는 나중에 두려워한 적은 있었으나 사람을 구하는 강렬한 사명은 저에게 돌파해 나올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저의 바람은 접촉하는 세인들을 기회가 있는 한 모두 구해내고, 아쉬움을 남기지 않으며 저의 사명과 책임을 완성해내어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18년 3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15/3629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