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공부를 착실히 하여 끊임없이 자신을 돌파하고 세인을 구도하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제자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18년간의 잔혹한 박해 속에서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법을 외우다

사부님께서 “법은 기초이고, 대법제자의 근본이며, 일체의 보장이고, 사람에서 신으로 걸어가는 탄탄대로(通途)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도 오스트레일리아법회의 기회를 빌려, 전 세계 모든 대법제자에게 알려준다. 신노(新老)수련생을 막론하고 반드시 바쁘다고 하여 법 공부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1]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많은 설법에서 법공부의 중요성을 말씀하셨지만, 저는 바쁘기만 하면 그 말씀을 잊곤 했습니다.

2008년 중국공산당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어 박해를 당했습니다. 그 원인은 법 공부를 적게 하면서 심신이 지칠 정도로 오직 사람을 구하는 데에만 정력을 쏟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검은 소굴에서 힘든 나날을 보낼 때 제일 고통스러웠던 것은 법 공부를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왜 집에서 전법륜(轉法輪)을 열심히 외우지 않았나 하는 후회를 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사부님께서 무량한 감당으로 연장해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겨 ‘전법륜(轉法輪)’을 꼭 외워야겠다는 결심을 했고, 그때부터 외우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여러 차례 외웠습니다. 법을 배움으로써 마음을 닦고 정정당당하게 사람을 구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정으로 수련을 처음과 같이하다

수련을 늘 잘하려고 했지만 몇 년간을 잘하지 못했는데, 특히 수련생과의 모순이 큰 장애가 됐습니다. 사소한 오해가 있을 때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 수련생의 얼굴이 떠오르게 되면 자제의 마음이 풀어져 완전히 마음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처음 수련을 시작했을 때는 좋았는데’, 하는 생각이 떠오를 때 한 마디 법문이 떠올랐습니다. “당신은 수련을 처음과 같이 했는가?”[3] 마음을 조용히 하고 가부좌하면서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왜, 수련을 처음과 같이 못하는가?’ 이때 갑자기 ‘마땅히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했을 뿐인데 그것을 자본과 공로로 여겼다.’ 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련환경을 스스로 개변시켰습니다.

첫 번째, 2001년 말, 수배되어 의지할 곳 없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다가 2년 후 ‘610’과 정법위원회에 진상을 알리러 갔다가 잡혔습니다. 그 후 가상의 병업 현상이 나타나게 되어서야 법 공부를 하게 되었고, 또 사람을 구하는 환경을 얻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2008년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어 잔혹한 고문박해를 받으면서도 그들이 강요하는 ‘전화(轉化)’에 응하지 않았으며, 풀려난 후 끊임없이 공안국, 파출소 등지를 찾아다니며 진상을 알렸으므로 점차 수련환경이 한결 좋아져서 사람을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모든 것은 다 사부님께서 해주신 것입니다. 대법의 힘과 사부님께서 열어주신 지혜로 책임과 사명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는 저의 힘으로 이루어 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하늘의 공적을 훔친 것이 아닌가? 순간 온몸이 흠칫하면서 떨렸습니다. “사부님, 제자가 크게 잘못했습니다.” 환골탈태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갓 수련에 입문한 신수련생으로 생각하며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비로소 맑은 하늘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었으며, 무슨 ‘공로, 노고’라는 것도 또 다른 수련생에 대한 무슨 견해 같은 것도 전부 없어졌습니다. ‘수련을 처음과 같이’라는 법리에 대해 진일보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부님, 제자에게서 나쁜 물질을 또 한 번 제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 을 찾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모 수련생의 부족한 점을 말하기 시작했을 때 저도 따라서 몇 마디 하고나서 금방 후회했습니다. 또 수구를 하지 못한 것입니다. 저는 그 몇 년간 달력에 ‘X’와 ‘V’ 자로 수구를 하고 못한 것을 체크 했지만 결국 잘하지 못했습니다. 그럴 때면 마음이 괴로워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해 가부좌 하고 자신을 찾으면서, ‘도대체 무슨 마음인가?’를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그때 한마디 말이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 이었던 것입니다.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습니다. “사부님, 점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법을 통해 장래에 정법이 새로운 우주로 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아를 위한 이기적인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사(私)’에 대해 인식하기는 쉬워도 ‘자아(自我)’를 인식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을 쉽게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깊숙이 뿌리내린 것을 어떻게 버려야 하는가? 참으로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곳곳에 있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수련생과 가족에게 늘 잘못을 지적했는데, 그것은 자신을 실증하려는 아주 강한 마음이었습니다. 그것은 과시하려는 마음과도 연결된 것이기도 합니다. 한번은 흙이 많이 묻어 있는 며느리의 스쿠터를 깨끗이 닦아준 후 며느리를 보고 말했습니다. “봤니? 내가 네 스쿠터를 깨끗이 세차했다.” 그렇게 말하고는 금방 후회했습니다. 그것 역시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저는 일사일념과 일언일행을 엄격히 하기로 했습니다. 한번은 수련생 언니와 골목에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널려 있던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습니다. 언니는, 날씨도 더운데 쓰레기는 내일 버리자고 했지만, 제가 “내일은 내일의 일이 있다.”고 하면서 오늘 치워야 한다고 고집을 부려, 언니가 쓰레기를 치웠습니다. 마침 다음날 큰 비가 내려 우리가 치운 골목이 더욱 깨끗해진 걸 보고, 사람들이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저는 언니에게 “만약 어제 언니 말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았다면 빗물에 쓰레기들이 더욱 지저분했을 거예요!” 라고 말하려다가, 입술을 꼭 다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이 자동적으로 억제된 것입니다. 아들이, “어머니는 정말로 제고 되었어요. 본질적으로 개변되었어요.” 하고 말했습니다. 마음에서 그런 나쁜 물질을 제거한 후로부터 즐거웠고, 정력도 오직 사람을 구하는데 쓸 수 있었으며, 법 공부 할 때나 가부좌 할 때도 잡념이 없이 조용해질 수 있었습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4]

지속적으로 정정당당하게 사람을 구하다

우리 현과 시의 많은 시골 사람들은 진상자료를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삼퇴시키기가 어려웠습니다. 저는 ‘정법이 결속되지 않는 한 시골마을의 한 집도 빠뜨리지 않고 자료를 배포할 수 있도록 해 주집시오.’ 하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 후 6, 7년 간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 하에 수련생들과 함께 춘하추동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지속적으로 자료를 배포해, 현재까지 6개 향과 진에 전부 배포했고, 지금 7번째 향과 진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녀온 집집마다 사람을 구도한 우리의 발자국이 남겨져 있습니다.

힘들어도 의의가 있다

저는 지금도 격일로 시골마을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갑니다. 매번 200여 부 소책자를 갖고 가는데, ‘연분 있는 사람에게 주는 편지’를 한 부씩 비닐봉투에 함께 동봉하거나 CD를 갖고 가서 배포합니다. 저는 찾아가는 마을의 거리와 시간을 겨냥해서 시골마을 사람들이 점심식사를 미치고 난 후 휴식시간 때를 맞춰 갑니다. 이런 일을 지속하다보면 피곤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힘든 것은 한 여름철 무더위인데, 땀이 전신을 흘러내려 옷을 흠뻑 적시고, 어떤 땐 목이 말라 혀의 감각이 무뎌질 때도 있습니다. 집 앞을 지날 때 사람들이 몇 번이고 “들어와서 식사도 하고 좀 쉬어가라.” 고 하지만 사양했습니다. 가끔 과일을 내오고 물을 줄 때, 물만은 고맙게 마십니다. 중생들은 저에게 그렇게 격려를 해주는 것입니다. 덥고 힘들었어도 200여 호를 방문하고 그들이 모두 구도 받을 수 있는 진상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즐거움은 더해갔습니다. 귀가할 때는 늘 오후 3시 경에 정거장에 도착하게 되고, 마지막에 다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갈 때는 정말 힘이 듭니다. 집에 도착하면 며느리(수련은 하지 않지만,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지지함)가 수박을 준비해 뒀다 줍니다.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나서 수박을 먹고, 정념을 발하고 나면 심신이 홀가분하게 피로가 가십니다. 중생이 구도될 수만 있다면 저의 고달픔은 정말로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중생은 구도되기를 애타게 바라고 있다

한번은 어느 시골마을에 갔는데, 한 사람이 제가 건네준 소책자를 갖고 집안 마당으로 들어섰을 때, 갑자기 세 사람이 “죽을 때가 됐네, 죽을 때가 됐어” 하면서 달려오더니 제각각 자료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옳은 일이라고 하면서 “이제 그는 죽을 때가 됐다.” 고 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책자 2부와 ‘9평’, CD를 달라고 했습니다. 또 한 번은 자료 배포를 마치고 마을을 떠나려 하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오며 “잠시 만요, 잠시 만요” 라고 소리치고, 앞에 와서 “저에게 CD주세요.” 했고, 고맙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저의 사부님께 고맙다고 하세요, 사부님께서 저에게 사람을 구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가상도 있다

가끔은 많은 가상 때문에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한번은 자료가 30여부 남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쫓아와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오라버니, 미안하지도 않으세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돈 한 푼 받지 않고 당신들을 구하려고 진상을 알리러 왔는데, 그렇게 나를 쫓지 않아도 많이 지치고 힘듭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무슨 득이 되나요? 당신의 선한 마음이 그렇게 하라고 하나요?” 하고 차분하게 말해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웃으면서 “안전에 주의해야죠. 그런데 왜 이런 일을 합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당신이 구도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를 권하자, 그는 어떤 곳에도 가입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소책자 2부를 요구했습니다. 저는, 차비를 들여 먼 길을 왔으며, 가방에 갖고 온 자료를 전부 배포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신고 당하지 않게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고맙다고 하면서 “오늘 당신이 한 일은 하늘에서 다 보고 있다.” 고 말해주었습니다.

또 한 번은 거리에서 자료를 배포할 때였는데, 두 번째 집 대문에 소책자를 넣자, 대문이 열리면서 험상궂게 생긴 남자가 나왔습니다. 그는 제 뒤를 따르면서 한마디도 하지 않고, 노려보기만 했으며, 다른 집에 자료를 배포했어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말했습니다. “이보게, 오늘 당신은 문밖으로 나오자마자 복을 만났네. 하늘에서 자네에게 행운과 평화로움을 전하라 했네. 진상을 알면 축복받고 구도될 것이네. 돈은 둘째고 안전이 첫째가 아닌가?” 라고 하자, 나를 노려보던 눈빛이 조금 변하면서 돌아갔는데, 잠시 후 그의 아내가 나와서 저에게 “빨리 가라!” 고 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많이 만났지만, 사부님의 보호로 모두 무사히 넘겼습니다.

구치소에서 박해받다

2016년 말, 한 시골마을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마을 사람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향해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세요, 제가 풀려나게 되면 다시 이곳에 와서 계속 자료를 배포할 겁이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꼭 기억 하세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주머니 한 분이 “경찰관님, 파룬궁(法輪功)은 나쁜 일을 하지 않았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공안국으로 연행되었고, 저를 감시하는 경찰관 2명에게 오후 내내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들은 제가 법을 외우는 것을 듣기 좋아했으며, 2명 모두 탈당했습니다. 구치소로 이감됐지만, 죄수복 입기를 거부하고, 연공을 견지했는데, 한 남자 죄수가 창문으로 더운물을 전해주면서 “경찰이 물을 주지 말라고 했다. 물을 먹으려면 죄수복을 입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식당에서 밥을 타오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창문가에 서서 지나가는 경찰들에게 “누가 나에게 물과 밥을 주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어요? 그렇게 명령한 사실을 작성해서 서명하고 사인 해줘요. 그것을 증거로 고소할 거예요.” 하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여러 명의 경찰관에게 말했어도 누구도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자네들 책임자에게 전해주게. 나쁜 일을 할 담력은 있고, 승인할 담력은 없느냐?”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후 누구도 제가 식당에서 배식 받는 걸 막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식당에 밥을 타러 가는데, 그날 출근한 한 경찰이 사악하게 굴었습니다. 아마 무슨 직책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는 저를 보고 “죄수복도 입지 않고, 돈도 내지 않고 밥을 먹으려고 하네.” 라고 꾸짖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들 사무실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걸음걸이를 늦추면서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경관, 아마 잘 모르나 보군. 파룬궁은 ‘불가상승고덕대법(佛家上乘高德大法)’으로 최고의 불법이고, 나는 높은 수련을 하는 사람이라, 이러한 옷을 입으면 불법을 모독하는 것 아니겠어요? 나에게 그런 옷을 입으라고 강요하는 사람도 업을 짓는 것입니다.” 저를 감시하던 그 범죄자도 창문을 통해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누구도, 저에게 죄수복 입는 문제를 말하지 않았고, 특별히 저에게만 연공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가끔 식당에 다녀오는 길에 감시경찰관이 없으면, 남자감방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으며, 그럴 여유가 없을 땐 “나가서 반드시 좋은 사람이 되고, 대법제자를 만나면 ‘9평 공산당‘을 받아 보고, 진상을 알라.” 고 말했습니다. 또 잠시 휴식시간에는 밖에 나가 남녀죄수들이 모두 있을 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습니다.

한번은 식당에 가는 길에 외지에서 온 한 젊은 청년이 얇은 옷을 입고 덜덜 떨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감방으로 돌아와 제가 입고 있던 솜 조끼를 벗어 경찰에게 주며, 그 청년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했습니다. 그 후 여자감방에 안 입는 솜옷 한 벌이 있는 것을 보고 그걸 경찰에게 주며, 그 청년에게 전해주라고 부탁하자, 직접 전해주라고 했습니다. 정말 바라던 대로 됐습니다. 즉시 그 옷을 청년에게 전해주자, 몇 번을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서둘러 삼퇴를 권했고, 함께 있던 감방의 3명이 모두 탈퇴했습니다. 이런 제 모습을 본 다른 사람들도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참 좋은 사람이다.” 고 했습니다. 여자 감방 사람들이 먹다 남은 만두를 전부 변기에 버리려고 해서 그러지 말라고 한 다음, 저는 며칠 간 그 만두를 먹으면서 식당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 감방에 있는 동안 10여 명 넘게 탈퇴시켰습니다. 15일간의 감금기간이 끝난 후 저는 수련생과 함께 약속한 대로 그 시골마을에 다시 가서 자료를 배포하지 못한 남은 집에 모두 배포했습니다.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고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다

전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면서 여러 번 신고를 당했지만, 경찰은 매번 모두 풀어줬습니다. 그러자, ‘나는 잡혀도 놔준다.’는 안이한 생각이 무의적으로 조성되어, 구세력에게 틈탈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런 누락을 찾고 나서, 그런 집착심을 철저히 제거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두려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서둘러 법 공부와 발정념을 하면서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이 두려운가? 잡히는 것이 두려운가? 고생하는 것이 두려운가?’ 결국 죽는 것이 두려웠던 것입니다.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바로 인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두려운 마음을 갖고 어찌 정법의 새로운 우주로 갈 수 있겠습니까? 사부님께서는 “두려운 마음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릇된 일을 할 수 있게 하며, 두려운 마음은 또한 사람으로 하여금 기연을 잃게 하며, 두려운 마음은 사람이 신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서 생사의 고비이다.”[5]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행동으로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려고 결심하였다.

진상 CD를 갖고 전에 진상을 배포했던 마을을 찾아가서 집집마다 다니며 삼퇴를 권했습니다. 시디플레이어가 있는지를 물어보고 CD를 한 장씩 전했습니다.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집에 들어가서 말을 하게 되면 90%는 삼퇴를 했습니다. 가끔은 “마을 부서기에게 전해 주며, 진상을 알면 구도된다.” 고 알려주라고 하면서 시디를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마침내 실제의 행동으로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자, 사부님께서 사람의 것을 제거해 주셨습니다.

대법의 자비와 위엄을 표현하다

몇 년간 줄곧 공안국과 파출소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 편지를 보냈으며, 특히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각 지역의 대법제자들이 박해를 받을 때는, 여러 번 국가보안대 과장을 밖으로 불러내어 “장쩌민을 고소한 대법제자들을 박해하지 말라. 그런 행동을 절대로 하지 말라. 그것은 천상의 계시다.”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저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경찰들에게 구도 받을 기회를 주셨다는 걸 알기 때문에, 여러 차례 진상편지와 전통문화 소책자 등을 전해주었습니다.

한번은 중국공산당이 소위 ‘민감일’ 이라고 하는 날에 경찰이 저의 집을 찾아왔습니다. 그 과장에게 진상을 말하고 있을 때 그의 부하가 사부님 법상을 들고 마당으로 나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웃으면서 마당으로 걸어 나가 그가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 법상을 빼앗았습니다. 그러면서 웃는 얼굴로 “당신은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법상은 대법제자 집에만 모실 수 있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무안한 표정을 지으며, “나는, 이 액자가 마음에 들어서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버를 들고 법상을 빼 액자를 그에게 주려고 하자, 그는 “당신네 파룬궁은 참 좋네요.” 그때 과장이 말했습니다. “액자를 빼지 마세요, 농담을 했을 뿐입니다.”

또 한 번 그들이 나의 집에 와서 방안에 걸터앉아, 그 과장이 상자에서 ‘전법륜(轉法輪)’을 꺼내 들고는 “집에 가져가서 ‘논어’를 보겠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논어’는 뜻이 참으로 깊고 좋아요. 잘 봐야 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말 가져가겠다고 했고, 저는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저는, “당신들이 압수한 대법책도 많을 것이 아닌가? 정 논어를 보려면, 논어만 절단해서 갖고 가서 본 다음 돌려줘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가 두 손으로 책의 한쪽을 잡았을 때, 제가 책의 한쪽을 잡고 말했습니다. “과장, 당신은 논어를 보러 온 것이 아니라, 이 책을 가져가려고 온 것이 아닌가? 내가 명백히 말해주겠는데 오늘 이 책이 있으면 나도 있는 것이고, 이 책이 없으면 나도 없는 것이지요. 나는 내 눈 앞에서 당신이 업을 짓는 것을 볼 수 없어요. 믿지 못하겠으면 한번 해봐요.” 하고 말하자, 그는 웃으면서 손을 놓으며 “누가 당신하고 싸우겠대요.” 그들이 돌아갈 때 문 앞까지 배웅해주면서 “다음에 또 올 때 손님으로 온다면 밥을 해서 식사대접을 하겠지만, 만약 이런 일로 다시 오려한다면 오지 마세요.” 하고 일러주었습니다.

또 한 번은 그들이 대문으로 들어오면서 저에게 법공부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네, 하고 답하면서 무슨 일 있냐고 물었습니다. 과장은 “최근에 밖에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지 않았나요?” 하고 물었습니다. “어찌 배포를 하지 않겠어요. 그것은 나의 사명인데. 큰 재난이 온 다음 그때 배포하면 이미 늦는 거지요.” 하자, 그는 몸을 좋게 하려면 다른 방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에 제게 심장병의 가상이 있었다는 걸 뜻하는 듯 했습니다. 저는 “어디에 필요하면 어디에 가야죠.” 말하자, 그는 “또 자료를 배포할 때 신고 당해 불안과 공포에 떨다가 뜻밖의 변고가 있으면 어떻게 해요?” 라고 했습니다. 웃으면서 낮은 소리로 “당신은 잘 모르겠지만, 이것은 사실인데 자료를 배포하면 할수록 사부님께서는 더욱 가지해 주시고, 가지해 주실수록 더욱 빨리 걷게 되고 신체가 가벼워져요. 집에서 안일을 추구하면 할수록 신체는 더욱 무거워져요. 그 원인은 대법에서 좋은 것만 얻으려고 하면서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사를 위한 것이기에 신체가 무거워지지요. 내가 말한 것은 모두 사실이에요.” 그는 하하 큰 소리로 웃었습니다. 돌아갈 때 “당신 방에 들어가기 싫으니, 당신이 방에 있는 자료를 가져와서 내가 가져가게 해주지요?” 하고 부탁의 말을 했습니다. “참, 아쉽네. 오늘 집에 자료가 없네요.” 했습니다.그러므로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진상자료는 꼭 잘 보관해야 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오스트레일리아 법회에’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생사의 고비(死關)에서 벗어나라’

 

원문발표: 2018년 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6/36149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