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수련생이 심각한 ‘병업’ 난관을 넘도록 두 번이나 도와주면서 나는 난관과 병업 중의 수련생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되며, 법과 수련생을 위해 책임지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고 사부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시기 때문이다. 누구도 우리를 박해할 자격이 없다. 수련 중에서의 누락과 집착은 법 중에서 바로 잡을 수 있고, 구세력이 박해에 개입하는 것은 절대로 허락할 수 없다. 우리는 얼마나 큰 난이 닥쳐오든지 오직 신사신법(信師信法)만 하면 모두 무사히 넘길 수 있다.
(1) 마음 수련에서 공을 들이자 수련생 A의 몸이 기적적으로 회복
2016년 11월, 나는 밖에서 진상을 알린 후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는 이웃 현 수련생 4명이 병업 중인 수련생 A를 데리고 와서 내가 도와줄 수 있기를 바랐다. A를 데려온 수련생은 몰래 나에게 말했다. 그가 병업이 생긴 후 가족들에 의해 병원에 20일 입원했는데 치료할수록 더욱 심해져 5만 위안을 썼지만 이 모양으로 변했다고 했다. 정신이 희미하고 대소변을 가누지 못하며 밀가루 음식도 먹지 못하고 그냥 물만 마시는데 소변을 바지에 누어도 모른다고 했다. 그리고 그의 딸도 어머니의 상태를 보고 한시도 쉬지 않고 울기만 한다고 했다.
나는 당시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대법제자이고 어떠한 생명도 우리를 박해해서는 안 되기에 그가 틀림없이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를 데려온 수련생들에게 “마음 놓고 돌아가세요. 그는 틀림없이 괜찮아 질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을 돌려보낸 후 나는 남편과 의논해 단체 법공부를 잘하는 촌에 그를 데리고 가자고 생각했다. 그러자 남편은 “어차피 왔으니까 우리가 밖으로 내밀면 안 되지요. 먼저 우리는 정념으로 그의 배후에서 그를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한 후 다시 우리 단체 법공부에 참여시키면 아주 빨리 건강이 회복될 것이라고 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매일 중풍으로 10여 년간 누워 계시는 86세 어머니를 돌봐야 했다. 또 A도 혼자 생활할 수 없어 그동안 나는 확실히 극도로 피곤함을 느꼈다. 새벽에 연공과 발정념을 한 후 바로 어머니와 그를 세수시키고, 그런 후 아침밥을 해서 식사를 대접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어머니에게 한술 떠 넣고 그에게 한술 떠 넣는데 적어도 한 시간 이상 걸린다. 저녁에는 그와 어머니를 한쪽에 눕히고 중간에 내가 앉아서 그들에게 법을 읽어주곤 했다. A가 정신이 들었을 때 그는 나에게 머리에 검은 커버를 쓴 것 같다며 눈으로 아무것도 볼 수 없고 또 머리가 아프고 붓기까지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가끔씩 이불에 오줌을 누었지만 나는 여태까지 짜증을 내지 않고 오줌에 젖으면 마른 걸로 갈아주곤 했다. 내가 지탱할 수 없을 때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는 사부님의 법이 내 머릿속에 떠올라 나로 하여금 정신이 번쩍 들게 하고 온몸에 힘이 넘치게 했다.
A가 우리집에 온 3일 오후부터 발작하기 시작했다. 춥기만 하면 온돌 위에 누워서 아주 심하게 들썩거렸는데 아무것도 모른다. 당시 나는 혼자 집에서 한손으로 그를 누르고, 한손으로 입장(立掌)하고 발정념을 했다.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어 A 배후에 법을 파괴하고 그를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해달라고 간청했다. 내가 혼자서 발정념을 거의 두 시간 정도 해서야 그는 안정됐다. 나는 또 두 명의 수련생을 얼른 불러와 강대한 단체 발정념으로 그를 교란하고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제거하고 그의 정념을 가지(加持)했다. 그리하여 그는 천천히 정신이 들었지만 눈은 여전히 보지 못했다. 나는 그에게 법을 읽어주면서 대법 요구에 따라 자신의 마음을 닦아야 한다고 일깨워 주었다.
우리 법공부 소조에서 수련생들이 공동으로 가지해주는 동시에 그도 대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의 심성을 제고했다. 그는 “제 가장 큰 집착은 두려움입니다. 병에 걸릴까 봐 서둘러 중병 의료보험에 들고 여태껏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지 않았어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도저히 완성할 수 없게 되었으니 정말로 사부님의 제자로 될 자격이 없네요!”라고 진심으로 말했다.
이런 상황을 이해한 후 나는 진심으로 그에게 용기를 잃지 말고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를 해서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해 중생을 구도하라고 격려해주었다. 그런 후 매일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 시간을 제외하고 장이 열리는 날이면 나는 오토바이에 그를 태워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처음에는 내가 앞에서 말하고 그가 내 뒤에서 따라오면서 발정념을 했다. 내가 한 사람을 설득시킬 때마다 나는 진상자료를 그에게 주어 그가 구할 수 있는 사람에게 진상자료를 주도록 했다. 두세 번을 그렇게 하자 그는 스스로 혼자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속인에 대해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우리 현의 수련생이 적어 제가 수련생들에게 진상자료를 갖다 주거든요. 저는 돌아간 후 반드시 모든 시간을 다그쳐 진상자료를 많이 찍어 중생이 진상을 알고 구도 받을 수 있도록 전체 현에 모두 대법진상이 퍼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며칠마다 시내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했다. 그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먼 길도 두려워하지 않고 나와 함께 같이 가는 것을 견지했는데 심성도 아주 빨리 제고됐다.
시내에 가서 발정념을 하고 돌아온 후 그는 “전 현재 목이 마르지 않아요. 매일 두 병의 끓인 물을 마실 필요가 없게 되었네요.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려요”라고 기뻐서 말했다.
그는 병원에 20일 입원하면서 5만 위안의 돈을 썼지만 갈수록 심각해졌는데 우리집에서 20일간 신사신법하고 대법 법리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며 자신의 마음에서 공을 들이자 몸이 기적적으로 회복됐다.
(2) 안으로 찾는 것은 대법제자의 보물
2017년, 다른 성(省)에 있는 수련생 B가 우리집에 보내졌다. 당시 이 수련생은 말을 해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걸을 수도 없었으며 음식도 제대로 먹을 수 없었는데 무엇을 먹기만 하면 토했다. 나와 수련생 남편은 우리 마을의 수련생을 불러와서 그와 함께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면서 법리로 교류했다. 하지만 조금의 효과도 없어 나는 도대체 어디가 잘못됐을까 하고 깊이 생각해보았다. 나는 차를 잡아타고 그를 데리고 시내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해도 여전히 효과가 없었다. 나는 또 방식을 바꿔서 남편에게 매일 오전 그와 함께 법공부, 연공, 발정념, 교류를 하도록 했지만 4일이 지나도 여전이 호전되지 않았다.
그러자 남편은 약간 걱정하면서 왜 제고되어 올라오지 못할까 하고 그를 원망했다. 그러나 걱정할수록 그의 상태는 더 나빠졌다. 남편은 즉시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에서 우연한 일은 없으며 두 사람이 싸우는 것을 보면 우리는 자신에게 무슨 마음이 있는지 찾아봐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이렇게 좋은 기회를 우리집에 보내 우리가 제고할 수 있도록 했는데 우리가 어찌 밖으로 밀어낼 수 있겠는가! 깨달았으면 바로 실천해야 한다. 그리하여 남편은 자신의 집착심을 찾기 시작했다. 이렇게 개변되자 B는 법공부를 할 때 목소리가 우렁차게 흘러나왔으며 증상도 완전히 다 사라져 정말로 신기했다!
B의 개변은 나를 깨닫게 했다. 그가 온 것은 사부님께서 그를 통해 수련 중에서 항상 안으로 찾고, 수련은 바로 자신의 마음을 닦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주셨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다. 그와 내가 매우 강한 질투심이 있다는 것을 나는 발견했다. 이것을 탓하지 않으면 저것을 탓하는 원망심으로 수련생 사이에 간격을 조성했다.
내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을 찾을 때 그의 변화도 매우 컸다. 그도 자신의 집착을 찾기 시작했다. 이런 일에 부딪히면 수련생의 표면 현상을 보지 말고 그가 대법제자이고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고 나는 깨달았다. 우리가 수련의 길에서 항상 대법의 요구에 따라 관념을 바꾸고, 자신의 마음을 향해 찾으며,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기만 하면 모든 장애와 난은 모두 쉽게 해결된다.
또 며칠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B의 남편이 사람을 데리러 왔다. 우리는 또 함께 교류하면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모두 가장 바른 것이라고 확신했다. 안으로 찾는 것은 확실히 우리 대법 수련자의 ‘보물’이다.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사부님의 세심한 배치에 감사드렸다. 다른 성에 있는 B를 우리집에 보내 내가 오랫동안 버리지 못한 질투심, 원망심 등 집착심을 찾도록 하셨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과 먼 곳에서 온 B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상은 다만 현재 깨달은 것으로서 법에 부합되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3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19/3625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