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칭롄
[밍후이왕] 수련생 A는 1년간 병업 난관에 부닥쳐 진상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데 심각하게 영향을 끼쳤다. A는 우려하며 여기저기 다니면서 수련생과 교류하고 수련생에게 발정념을 부탁했다. 하지만 신체의 좋지 않은 상태는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다.
몇 번 A는 남편의 오토바이를 타고 우리 집에 와서 교류하고 내가 그들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하기를 원했다. A는 나에 대한 의뢰심이 컸다. 내 문제는 무엇인가? 하지만 한 점은 장악하고 있다. 수련생의 일은 나의 일이고 절대 구세력이 대법제자를 박해하게 하면 안 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줄면 역량이 크게 줄어들고, 한 사람이 늘면 역량이 많이 늘어날 것이므로 나는 한 사람도 잃고 싶지 않다. 또한, 잃으려고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그들을 너무 일찍 가도록 하고 싶지도 않다. 대법제자의 원만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당신이 일찍 간다면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에도 손실이 생기고 구세력에 빈틈을 타게 할 수도 있다. 지금은 바로 일손이 필요하므로 손실을 조성하지 말라. 내 생각에 여러분이 되도록 잘하고 정념이 좀 충족하면 손실을 피할 수 있다.”[1]
수련생이 누락이 있어도 대법에서 수련하고 있기에 구세력이 박해할 약점이 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구세력 자체도 승인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다. 우리는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 나와 기타 수련생은 매번 A를 만나면 그를 도와 안으로 찾았다. A가 가족에게 정이 많고 자신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을 찾았다. 누가 말만 하면 변명하고 따지며 자신을 닦을 줄 모르고 안으로 찾을 줄 모른다고 했다. 한번은 우리가 함께 ‘밍후이주간’을 읽었다. 수련생 B는 A에게 문장을 잘 읽지 못한다고 말했다. A는 곧 B에게 반박했다. “제가 눈이 좋지 않아 잘 못 읽는지 알면서도 뭐라고 하시네요. 모 협조 수련생이 저에게 뭐라고 하지 말라고 했어요.” A는 아주 심정이 격해졌고 B는 이후 A에게 뭐라고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때 내가 말했다. “당신이 말하지 않아도 옳지 않아요. 사부님께서 배치해 당신이 그녀를 도와주라고 한 것인지도 몰라요.” 이때 수련생들은 너 한 마디 나 한마디 하며 A를 도와 집착심을 찾아주었다. “다른 사람이 말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 마음은 당신이 아니에요. 사부님께서 ‘잘라버리는 것은 자신이 아니요. 모두가 미혹 속의 어리석음이로다.’[2]라고 말하셨어요. 당신은 ‘자아’와 ‘거짓 자아’를 분간해야 해요. 당신은 집착심과 관념으로 형성된 ‘거짓 자아’를 발견하고 사부님께 구하고,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도 ‘거짓 자아’라며 그것을 갖지 않는다고 하세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3] 사부님께서 당신을 도와 이런 나쁜 물질을 제거해 주실 거예요.”
그러나 우리가 말한 후 A는 계속 자기 생각대로 B에게 말했다. “제 몸이 이런지 알면서도 저에게 뭐라고 하시나요?” 수련생들은 모두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자신을 닦을 줄 모르네!” 하는 수 없이 모두 더는 말하지 않았다.
나도 느낌에 뭔가 잘못된 것 같았다. 우리는 모두 조리 있게 말했다! 왜 A는 깨닫지 못했을까? 사부님의 법이 내 머릿속에 들어왔다. “바로 당신들에게 이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당신들의 마음을 충격하는 요소가 있는 것이다. 또한, 바로 당신들에게 이런 마음이 일어났기에 당신들이 비로소 반감을 품게 된다. 당신들 모두 이런 마음이 있어서 비로소 여러분 모두 당신의 마음에 충격을 준 사람에 대한 반감이 형성된 것이다. 당신들 모두 강렬한 언어 충격 하에 심태가 평온할 수 있고, 마음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면 당신이 보라. 아직도 이런 요소가 존재하겠는가?”[4] 그렇다. 우리는 모두 A와 마찬가지로 안으로 찾지 않고 다른 사람이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므로 이런 표현 상태가 있었다. 그러므로 A는 우리를 도와 수련시켜주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A가 말하지 못하게 질책했다. A는 우리를 도와 관념을 개변시켜주고 무조건 안으로 찾게 한 것이다! A에 감사드린다. 또 이런 일에 부딪히면 나는 A를 거울로 삼아 자신을 비춰보곤 했다.
사당(邪黨)의 ‘양회(兩會)’ 기간 교장은 나에게 3가지 의견을 제출했다. 첫째, 교장은 내가 매일 출석에 사인하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나는 급히 해석했다. “저는 학교 일을 위해 매일 밥도 먹지 않고 먼저 와서 출석 사인을 합니다.” 둘째, 또 나에게 수업 성적이 모 학교보다 좋지 않다고 했다. 이번에 다른 사람이 말하지 못하게 하는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을 건드렸다. 나는 급히 변명했다. “교장 선생님, 저는 이미 최선을 다했습니다. 수업마다 감시 카메라를 통해 제가 어떻게 수업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교장은 마지막 의견을 말했다. “양회 기간 당신은 매일 학교에 있어야 해요. 당신이 아래층에 있어도 나는 위층에서 보고 있어요.” 나는 또 말했다. “교장 선생님, 이렇게 저를 대하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 선생님에게 좋지 않아요.” 내가 말하기 전에 교장은 말했다. “그러면 집에 돌아가 빨리 식사하세요.”
이런 감시는 사당이 99년 이후 민감한 날에 자주 사용하는 박해 수단이다. 교장에게 내가 수업성적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듣고 나는 수업표를 부 교장에게 돌려주었다(나는 모 교사를 도와 한 반의 수업을 맡았음). 속으로 불평을 털어놓았다. “교장 선생님이 저에게 수업성적이 좋지 않다고 하셔서 그 반 학생을 계속 맡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이 시킨 것이다. 자신의 사무실에 와서 또 기타 동료와 내가 수업을 잘 가르치지 못한다고 교장이 말한 사실에 대해 의논했고 모두 내가 불공정한 대우를 받는다고 했다.
A의 이미지가 내 머릿속에 나타났다. “상대방이 어떠어떠하다고 그들이 본 것으로 반대로 자신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5] 나는 “말해서는 안 되고, 말하기만 하면 폭발한다”[6]가 아닌가? 나는 단번에 놀라 깨어났다. A의 표현은 나의 거울이 아닌가? 나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을 비춰준 것이 아닌가? 십 수 년을 수련했는데 대법의 초기 요구에도 도달하지 못했다.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7]는 가장 초기의 표준에도 도달하지 못했다. 나는 무조건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한 층의 내포를 알게 됐다.
사부님의 점화에 감사드린다. 수련생이 우리를 도와 관념을 개변시켜 준 것에 감사드린다. 모두 무조건 안으로 자신을 찾는 것을 배웠고 사람에서 신으로 걸어가게 했다. 나는 더는 수련생 A를 도와 안으로 찾지 않고 수련생과 함께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수련생 A의 육신을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해체했고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부정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8]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10-맨해튼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고집을 버려라’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4-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시간과의 대화’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7-2006년 캐나다 법회설법’
[7]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8]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3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18/3624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