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불법적으로 감옥에 감금됐을 때 한 수련생이 박해를 받아 차례로 병원에 8, 9개월간 입원했는데 병원에서는 요독증으로 진단했다. 이후에 이 수련생은 매일 대량의 법공부와 법을 외워 병업 생사관을 넘겼고 감옥에서 14년이나 박해를 당했지만 집으로 돌아올 때 몸이 아주 건강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현재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계속 할 수 있는 모든 원인은 바로 우리 수련생들 자신에게 있다.”[1] 이는 사부님께서 2001년에 설법하신 것이다. 그때 우리를 박해할 수 있는 요소는 모두 우리 본인의 문제인데 이미 16년이 지났다.
금년에 설을 쇠러 집으로 돌아와 일부 수련생들이 병업 상태인 것을 보았는데 어떤 분은 길을 걷기도 곤란했다. 왜 이렇게 많은 수련생들이 병업 상태에 있는가? 우리는 어떻게 이런 수련생을 도와 병업 상태를 벗어나게 해야 하는가?
지역마다 병업 가상의 박해를 받는 수련생들이 나타나면 여러분들은 아주 걱정하는데 어떤 분은 발정념으로 도와주고 어떤 분은 교류하며 같이 법공부하고 안으로 찾는다. 형식적으로 틀린 것은 없지만 효과는 그리 좋지 않았고 심지어 어쩔 수 없이 수련생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고만 있게 된다.
근본적으로 수련생을 도와 철저히 병업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우리는 우선 병업관의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 법리에서 말한다면 우리가 대법 수련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 사부님께서 우리의 신체를 정화해 그때부터 우리는 이미 병업이 없어졌다. 그런데 현재 확실하게 병업 현상이 나타났고 우리는 많은 것을 교류했다. 이런 병업이 형성된 원인은 각기 다른데 나는 병업이 형성된 두 가지 방면의 원인을 말하려 한다.
하나는, 수련이후 원칙적인 문제에서 착오를 범하지는 않았는지, 이런 착오를 범한 후 법에 조성한 손실을 보완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예를 들면 가짜 경문을 전한 것, 난법 연설, 사오한 후 또 다른 수련생을 박해하지 않았는지, 자료점의 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는지, 남녀문제에서 착오를 범하지 않았는지, 다단계 판매 등등의 대법에 먹칠하는 행위인데, 모두 최후에 병업 생사관으로 조성될 수 있다. 교류 중 어떤 분은 병업 중의 수련생에게 안으로 찾게 하는데 병업에 처한 수련생은 범한 착오를 부끄러워 말하기 어려워하거나 도움을 주려고 온 분이 말한 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등 서로 뒤얽히는 상태가 나타나 효과가 좋지 않다. 만약 이상의 착오를 범한 수련생이 대법 중에서 수련할 생각이라면 정말로 큰 결심을 내리고 대법에 손실한 것을 보완해야만 병업 생사관을 넘어갈 수 있는 것이다.
두번째는 근본집착을 제거하지 못한 것인데, 장기적으로 제거하지 못한 작은 관들이 모여 생사관이 된다. 예를 들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법제자가 남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는 문제이다. 말하기만 하면 폭발한다. 박해 초기 사부님께서는 사악을 상대할 때 표현이 연약할까 봐 우리에게 이 방면의 요소를 남겨두셨다. 사부님께서는 2006년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에서 이 방면의 내용을 말씀하셨다. 이미 12년이 지났다. 우리가 자신의 마음에 물어보자. 이 방면의 표준에 도달했는가? 또 어떤 분은 특별히 자아를 강조하는데 완전히 스스로 의식하지 못한다. 또 어떤 분은 장기간 색욕심을 버리지 못해 표면적인 욕망을 끊었지만 아름다운 이성을 만나면 천마(天馬)가 하늘을 날뛰듯 생각을 혼란하게 한다. 대낮에는 감히 아무런 행위가 없지만 밤에는 색욕관의 꿈을 꾸고는 회상하고 음미한다. 심지어 많은 시간을 속인의 음란한 내용의 인터넷 혹은 위챗을 살펴보는 등등이다. 이런 마음이 장기간 제거하지 않으면 최후에는 모여서 병업 생사관이 되며 구세력이 장부에 당신의 집착을 기록해놓는데 어떻게 걸어 나올 수 있겠는가?
굽은 길을 걸은 것은 무서운 것이 아닌데 관건은 우리가 큰 결심을 내려 이 관을 넘길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현재 사악은 박해 초기처럼 전 국가적으로, 기계적으로 대법제자를 마음대로 박해하지 못하는데 사악의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직접적인 감각은 곧 일부 지역의 환경이 느슨해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시시각각 인식해야 할 것은 우리 수련에 대한 요구가 낮아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최후로 갈수록 엄숙해진다는 것이다. 최후로 갈수록 사악의 박해는 숨어있고 갈수록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데 이런 박해는 무형적이고 형성된 박해는 우리가 심층에서 자신의 원인을 찾아야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지금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은, 구세력은 감히 직접 하지 못하며 그런 형상이 있는 큰 생명들도 감히 하지 못한다.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은 모두 어떤 것들인가? 모두 벌레 같은 것들이고 세균 등 난잡한 것들인데, 모두 이런 것들이다. 발정념은 대단히 유용하다! 멸하기만 하면 한 무더기씩 없어진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많다. 우주는 얼마나 큰가, 게다가 우주의 층차가 매우 많아, 이런 것들을 당신이 다 소멸시켰지만, 얼마 되지 않아 그것은 또 침투해 오는데, 그것이 또 오면 당신은 또 멸하라. 바로 이렇게 끊임없이 발정념하여 한 단락 시간 견지해야만 비로소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발정념을 마치고 나서, 한동안 좋아졌다가 또 안 좋게 느껴지더라도 당신이 신심(信心)을 잃어서는 안 된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는데, 그것들은 바로 이런 방법으로 당신을 소모시키고 있으며 당신의 확고한 신념을 소모시키고 있는데, 여러분은 이런 일에 주의해야 한다.”[2]
사악의 이런 박해의 최종 목적은 대법제자의 의지를 소멸하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이렇게 은폐적인 박해를 지나갈 것인가? 자신의 일체 행동을 바로 잡고 수련생의 발정념과 법공부를 추진시키고 안으로 찾는 것을 도와주면 모두 작용을 일으키며 오랫동안 매일 법을 외우면 더욱 효과가 좋다.
여기서 우리가 어떻게 법을 외우는지 소개한다. 나는 매일 두 페이지의 ‘전법륜’을 외우는 것을 견지하는데 매번 30분 정도 시간이 든다. 한주일이면 12페이지이고 주말이면 주중에 외운 내용을 철저히 복습한다. 매일 두 페이지씩 외운 후 점심, 저녁, 잠자기 전 혹은 기타 사소한 시간에 적어도 30번씩 외운다. 매번 통독할 때 외운 내용을 외우면서 아래로 공부한다. 만약 어느 단락이 익숙하지 못하면 줄곧 익숙해질 때까지 외운 다음 아래로 내려간다. 매번 통독을 이렇게 했다. 만약 한 달 동안 열 번 ‘전법륜’을 통독했으면 한 달 동안 외운 내용을 열 번 더 기억한 것과 같으므로 이렇게 외울수록 더욱 익숙해진다.
당연한 것은 ‘전법륜’을 외우는 것이 목적이 아닌데 그러나 오직 외울 때만이 主元神(주왠선)이 고도로 집중한다. 법을 외울 때 어떤 때는 교란이 있지만 견지하면 곧 법 중에 용해되는 체험을 느낀다. 외울 때 가부좌하고 입정하는 상태에 도달하면 머리에 나타나는 것은 모두 법이다. 사부님께서는 “나이가 많거나 기억력이 좋지 못한 사람을 제외하고, 우리 능력이 있거나 젊고 기력이 왕성한 사람들은 모두 이 책을 외워야 한다.”[3]라고 하셨다.
아직도 병업 가상의 교란을 받는 분, 혹은 병업 중인 수련생을 도와서 난관을 이겨내려는 수련생들은 같이 법을 외우는 것을 실천하라. 이런 법을 외우는 시간은 매일 시간과 수량을 정해놓아야 한다. 예를 들면 매일 한 단락씩 외우는데 천둥이 쳐도 동하지 않아야 한다. 만일 오늘 일이 있어 하지 못하면 그 이튿날에 반드시 보충해야 한다. 이러한 의지력이 있어야 장기간 견지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외우다가 포기할 수 있다. 포기해놓고도 자연적인 현상으로 보는데 사실은 구세력 요소에 교란을 당하고 의지력이 사악에게 파괴당한 것이다.
매일 우리의 사상 중에 모두 법이면 사악이 감히 곁에 올 수 있는가? 그리고 병업 가상이 생기겠는가? 한 점의 얕은 인식이고 병업 상태에 처한 수련생과 이들을 도와주려 하는 수련생들과 교류하는 것이다. 적절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2-미국 플로리다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 서부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베이징(北京)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회의에서 말씀하신 정법(正法)에 관한 의견’
원문발표: 2018년 3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7/3625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