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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속에서 단련하여, 대법의 길에서 앞으로 나아가다

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4년 봄, 나는 시골에서 랴오허강 변의 한 작은 도시로 이사를 왔다. 처음에는 복잡한 거리에 서서 눈앞의 사람, 차, 건물, 넓은 길과 마주치니 모든 게 낯설었다. 그 순간 나의 마음은 적막하고 후회가 밀려왔다. 마음속에서 고향을 뒤로하고 떠나온 처량함이 용솟음쳤다. 그러나 내가 기쁘게 대법을 얻은 후에야 나는 이곳이 내 인생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1996년 여름, 랴오허강 변에서 행운으로 대법을 얻어 수련을 시작했다. 지나온 길을 돌이켜보면 대법을 수련할 줄 몰라서 가져온 마난(魔難)은 거대한 것이었다. 수련할 줄 모르던 데에서부터 이성적으로 법을 알게 될 때까지의 과정은 나에게 있어서 고생과 괴로움으로 힘들었다. 어쩔 수 없이 꾹 참아야 했으며 바른길을 걷지 못해서 조성된 겹겹의 압력으로 힘들었다. 걸음마다 험난함으로 가득했고 난(難)마다 나로 하여금 가슴에 사무치게 함으로써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하다고 느끼게 했다. 그러나 나는 대법제자고 나에게 불법진리에 대한 굳은 신념이 있고 위대한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와 깨우침이 있었기에 마침내 길을 잃었던 데에서부터 걸어 나왔다.

내가 진정으로 법 중에서 법을 인식했을 때에야 수련의 무한한 아름다움과 대법제자가 된 비할 바 없는 행운을 체험하게 되었다. 수련의 길에서 몇 가지를 적어내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사부님께 하나의 시험지를 제출하는 것으로 하고 싶다.

1.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하여 조급한 마음을 제거하다

2003년 10월, 나는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했다. 이렇게 좋은 법을 기억하고 법에 동화하려 했으며 몸의 세포마다 모두 기억하고 동화시키려 했다. 나는 아주 열심히 법을 외웠고 2007년이 되었을 때 아주 유창하게 법을 외웠다. 그러나 매일 법을 외울 때 마음이 조급했고 속도가 아주 빨랐으며 위의 구절을 다 외우고 급하게 다음 구절을 외우다 보니 사상 중에 남기 어려웠고 시간이 길어지니 자연스럽게 되어 느끼지 못했다.

전에 나는 자주 만나지 않던 한 수련생과 협력하여 일하고 교류할 때 그 조급한 마음이 남김없이 드러났다. 수련생은 아주 평온한데 내 말은 빨라서 알아들을 수 없었다. 나는 나의 이러한 상태에 몹시 놀랐다. 나의 상태가 왜 이럴까? 나는 자주 만나는 수련생과 그 문제에 대해 말했는데 그 수련생은 내가 평소에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나 자신도 이상했다. 나는 늘 일대일로 진상을 알릴 때 말이 아주 평온했었는데 왜 그럴까? 원인을 찾지 못했다. 매일 하던 대로 오전에 급하게 법을 한 강 외우고 오후에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러나 그 조급한 마음은 갈수록 더 심해졌고 진상을 알릴 때도 그 상태가 나타났다. 나는 그 조급한 마음이 내가 아니고 나는 요구하지 않는다며 발정념하여 그것을 없앴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깨우쳐 달라고 빌었다.

하루는 내가 ‘밍후이 주간’에서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을 외운다는 수련생이 쓴 문장을 보았다. 수련생과 대조하면서 나는 나의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다시 법을 외울 때 최대한도로 그 급한 마음을 억제했다. 나는 사부님께 빠른 것을 요구하고 급한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다. 대략 한 주일 사이에 선명한 변화가 있었다. 현재 나는 법을 외우거나 읽을 때 될수록 마음을 고요히 하고 속도를 추구하지 않는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서야 체험할 수 있었다. 마음을 고요히 할수록 법을 외우는 것이 빠르고 오차도 적었다. 또한, 한 가지를 느꼈는데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하니 몸이 에너지장으로 둘러싸여 따뜻했으며 어떤 때에는 난류가 움직이는 느낌이 들었다. 하루는 내가 법을 외우고 있는데 한 줄기 난류가 마음으로부터 흘러나왔다. 그것은 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것이었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하니 평소에도 마음이 고요해질 수 있었다. 마음이 고요해 질 수 있는 것은 법의 힘이며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 하는 것은 일종의 경지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점차 일상생활 속에서 마음도 갈수록 깨끗해졌고 점차 일에 부딪혔을 때 바로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하는 것은 너무 중요했다. 이렇게 굽은 길을 걷고서야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깨우쳐 주신데 감사드린다.

2. 나의 건강은 가장 좋은 진상이다

2015년 겨울, 90세인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나는 고향에 돌아가서 많은 고향 사람을 만났다. 그들은 모두 나의 변화에 놀랐다. 아주 많은 사람이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들의 기억 속에 나는 초췌하고 누렇고 눈이 흐리멍덩한 약골이며 20년 후의 나는 이미 노년이 되었기에 그들의 상상 속에는 마땅히 더 못하거나 혹은 늙어서 거동이 불편해야 했다. 그러나 그들 앞에 서 있는 나는 건강하고 대범하며 활력이 넘쳤다. 나보다 조금 나이가 많은 몇 사람은 나의 변화가 너무 커서 알아보지 못하겠다면서 거듭 감탄했다.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들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흔쾌히 받아들였다.

언급할만한 것은 우리 고모다. 내가 법을 얻은 초기에 고모도 ‘전법륜’ 한 권을 모셨지만 사부님의 설법을 믿지 않는 방면이 있었다. 1999년 7.20 이후 고모는 아들인 공무원이 연루될까 두려워 바로 수련을 포기했다. 이번에 나의 변화를 보고 돌아가서 책을 보고 다시 수련하겠다고 거듭 말했다.

나는 또 미용사들이 관심을 가지는 대상이다. 한번은 내가 한 미용실 건물 앞을 지나고 있는데 건물에서 두 남자아이가 나오더니 억지로 잡아당기면서 나에게 마사지를 해주겠다면서 들어가자고 했다. 나는 마사지를 받지 않겠다고 했다. 그들은 5위안(약 845원)에 해주겠다고 했는데 내가 안 한다고 하자 가라고 했다. 며칠 후 나는 또 그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또 두 명의 남자아이가 나와서 똑같은 방식으로 나를 잡아당기면서 들어가자면서 무료로 마사지를 해준다고 했다. 나는 내가 부처수련을 하는 사람이어서 공짜를 바라지 않는다고 했다. 그렇게 말해도 기어코 나를 올라가게 했다. 2층에 올라가 보니 미용사들은 모두 여자아이들이었고 열정적으로 나를 방으로 데려가서 무료로 나에게 마사지를 해주었는데 거절할 수가 없었다. 할 수 없이 나는 마사지 침대에 누웠고 한 피부미용사가 내 얼굴을 마사지해주었다. 그때 그들의 매니저가 걸어와 나의 옆에 앉아서 이야기했고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26세인 그녀는 아주 총명했고 아래층의 의사가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그녀에게 말해줬다고 했다(미용원 아래는 약국이었고 안에 의사가 있었다.). 그녀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삼퇴를 했다. 마지막에 그 지배인은 나에게 한 가지 일을 같이 해보자고 했는데, 나에게 마사지 해줄 테니 내가 그 미용실에서 마사지를 했다고 말하면 된다고 했다.

나는 합작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들이 나에게 마사지를 해주면 내가 평소에 아무런 화장품도 사용하지 않고 꾸미지 않고 세수도 맨 물에다 하기에 겉으로는 반드시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내적인 것은 그들이 해준 것이 아니라 내가 수련해낸 것이다. 나는 수련인이고 나는 거짓말을 할 수 없다. 사실 미용사가 나를 잘 본 것은 바로 나의 수련인의 기질이었다.

며칠 전 내가 한 대형마트에 물건을 사러 갔는데 거기에는 양생관(養生館)이 있었는데 그 안의 직원들은 나를 맞으면서 새로운 행사가 있어 선물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나는 부처수련을 하는 사람이어서 공짜를 가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녀는 안에 들어가 보고 등록하면 된다고 했다. 나는 그것이 우연이 아니고 아마 인연 있는 사람일 것으로 생각하고 그녀를 따라 들어갔다. 등록하는 매니저는 남자아이였는데 나에게 나이를 묻자 57세라고 했다. 나를 데리고 온 여자 아이는 놀라면서 나에게 57세인지 되물었다. 안에서 한 여자아이가 나오더니 두 사람은 나와 함께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들은 나에게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말했지만 나는 하지 말고 우리 이야기를 나누자고 했다. 그녀들은 그것도 괜찮다고 했다. 나는 그녀들에게 파룬따파가 불법(佛法)이라는 것을 알고 있냐고 물었고, 그녀들이 모른다고 하자 나는 그녀들에게 기본적인 진상을 알리고 분신자살은 거짓으로 꾸민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마지막에 그녀 둘은 모두 순리롭게 소선대에서 탈대(삼퇴)를 했다. 내가 그녀들에게 자료를 주자 감히 받지 못하면서 회사에는 신앙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다고 했다. 내가 올 때 그들은 나를 배웅하면서 나왔고 재차 내가 57세라고 말했다. 내가 길목을 돌아설 때까지 그녀들이 말하는 것이 들렸다.

나의 변화는 거짓말에 대한 직접적인 폭로이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실제 증거다.

3. 일상생활 중에서 자신을 수련하다

우리 집 대문은 서쪽에 있고 앞길은 아주 좁지만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십 년 전에 이미 재개발 지역으로 발표하였기에 길을 관리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비가 조금 내리면 질척이고 많이 내리면 물이 고여서 가득했다. 우리 집 맞은편에 배수로가 하나 있지만, 도랑 앞에 집은 장사를 하는 집이고 현재 두부를 만들기에 각종 차가 있어 출입의 편리를 위해 그 집에서 길을 높이 깔아서 비가 오면 물이 우리 집 쪽에 고여 나가지 못했고 물이 고인 길로 차가 다녔다. 시간이 길어지자 골이 생겼다. 처음엔 골이 서쪽 벽에 생겨서 나에게 영향이 크지 않아서 개의치 않았다. 후에 골이 갈수록 커져서 우리 집 문 앞까지 와서 우리가 출입하는데 지장을 줬다. 그리하여 비가 온 후에 나는 나가서 물을 뺐다. 물이 빠지는 도랑이 길 저쪽에 있기에 물을 빼려면 장사하는 집에서 길을 높인 곳을 파야 했다. 나는 그 집의 차가 지나다니는데 지장을 주지 않게 도랑을 약 2촌 정도로 아주 좁게 팠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것은 물을 다 빼고 나서 그 집에서는 오히려 저지대인 우리 집의 문 앞의 흙을 파서 그 작은 도랑을 메운 것이다.

그것을 보고 나는 대법제자고 사부님께서는 일할 때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했으니 나는 반드시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다시 비가 내릴 때 나는 도랑을 넓게 파는 동시에 양쪽을 될수록 평평하게 해서 얕은 도랑이 되게 했다. 나는 그렇게 하면 그 집의 차가 지날 때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물을 다 빼고 그 집에서는 또 우리 집 문 앞의 흙을 팠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이 팠다. 연속 세 번이나 팠고 더 파면 나는 집 밖을 나갈 수 없었다. 속인의 생각으로는 바로 사람을 업신여기는 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대법제자다. 나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대로 해야 했다. 사부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했기에 나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여 합격된 대법제자가 돼야 했고 절대 그 집을 원망하지 않았으며 여전히 내가 잘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했다.

후에 나는 100미터밖에 버려진 흙이 있는 것을 보고 바로 한 삽 한 삽 흙을 가져와서 문 앞의 도랑에 메웠다. 뒤 울안의 이웃은 내가 그렇게 날라서 언제 다 메우겠냐고 했다. 나는 우공은 여전히 산을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와 주변의 몇몇 사람들도 모두 웃으면서 그래, 우공은 산을 옮길 수 있다고 했다.

나는 매일 저녁때면 내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다 하고 저녁을 먹은 후에 날이 시원해지면 나가서 흙을 날랐다. 매일 도랑 앞에서 장사하는 집의 아들과 며느리가 두부를 다 팔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 문 앞의 흙을 파낸 영감은 나를 보면 얼굴이 굳어졌지만 나는 주동적으로 그에게 인사를 했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인지심으로 원망을 없앴다.

도랑을 메울 때 나는 위의 물이 내려가는 것을 고려해 도로 중앙을 조금 낮게 하여 물이 흐를 수 있게 물길을 남겨두었다. 그렇게 하면 차가 지나갈 때 깔아놓지 않기에 깊은 도랑이 생기지 않아 모두에게 좋은 점이 있었다. 한 이웃이 조용히 나에게 그런 것을 관계해서 뭐하냐며 물이 어디로 흐르면 어디로 흐르게 놔두고 누가 물을 내보내려면 내보내게 하라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나는 대법이 만든 생명이고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 집 문 앞을 다 메우고 앞집 서쪽 벽에 4분의 1을 금방 메웠을 때 문제가 생겼다. 두부 가게의 굴뚝이 방 위에 있어 비가 오는 날이면 비가 새 굴뚝을 방 뒤로 옮겼는데 벽을 허물 때 페기물이 내려와서 그 도랑이 막혔다. 원래는 좋은 일이었으나 다 메웠을 때 내가 보니 그들은 도로의 중간을 높이 메워서 물을 우리 집 문 앞으로 흐르게 했다. 그들이 굴뚝을 쌓을 때 내가 그 집 아들에게 도로를 그들이 메운 것이냐고 물었는데 그렇다고 했다. 나는 일부러 그를 칭찬하면서 나는 그래도 누가 마음이 좋게 이 길을 메웠는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 집 아들은 듣고 나서 아주 기뻐하면서 윗 집을 가리키며 그날 그가 밖에서 실어 와서 길을 높이려 했는데 물이 흘러야 한다면서 메우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나는 도랑물은 반드시 길 가운데로 흘러야 차가 지나면서 골이 생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집으로 들어갔다.

내가 다시 나와 봤을 때 원래 우리 집 이쪽의 벽돌조각과 기왓조각을 전부 골라내 깊은 골이 생겨 물이 흐르고 있었다. 나는 마음이 좀 불편했고 평형을 이루지 못해 속으로 위의 사람들은 물이 흐르게 하려고 높이지 못하게 했는데 그 두부 가게는 기어코 도랑을 우리 집 문 앞으로 흐르게 하다니 저 사람은 왜 이렇게 이기적일까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나온 후에 나는 즉시 아니다, 나는 수련인이고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지 않았는가? 나는 다른 사람을 원망할 수 없는데 이것은 내가 이기적인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는데 그럼 나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니 단번에 마음이 후련했다. 오직 여러 사람이 잘 지낸다면 나는 헌신하려 한다.

이 문장을 적을 때 밖에 큰비가 내리고 있었고 비가 멈추고 밖에 나가 보았더니 빗물이 우리 집 문 앞으로 콸콸 흐르고 있었지만, 마음은 조용하고 담담했다. 나에게 이런 심경이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이 몇 년 동안 착실하게 법공부를 했기 때문이고 사부님의 대법이 없었더라면 나는 부패한 사람들 속에서 아래로 떨어졌을 것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할 줄도 모르고 다른 생명을 위하는 것이 있다는 것도 믿지 않았을 것인데 사부님의 대법이 근본적으로 나를 개변시킨 것이다.

요즘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할 수 있기에 마음은 아주 평온하다. 번화한 거리에 있더라도 일종의 조용한 심경을 유지할 수 있다. 깨달은 법리는 실천의 검증이 있어야 하고 번거로움 중에서 모순 중에서 진정으로 해내야 법에 동화할 수 있고 승화할 수 있다.

4.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다

사부님께서는 한번 또 한 번 제자에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라고 가르쳐주셨다.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길을 가거나 물건을 살 때, 버스를 기다릴 때, 일하는 곳에서나 이웃들에게나 멀리 길을 떠날 때 기차에서든지를 막론하고 오직 사람만 만나면 기회를 봐서 복음을 전한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나는 대법제자의 신분을 감추지 않았다. 나는 정법을 수련하고 바른 길을 걷기에 반드시 정정당당해야 한다.

2015년 장쩌민을 고소한 후에 내가 납치되어 파출소에 있을 때 한 부소장이 나에게 왜 파룬궁을 연마하냐고 물었는데 나는 병을 제거하기 위해서라고 대답했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면 병을 제거할 수 있냐고 물었고 나는 그렇다고 말했다. 그가 왜인가 물었고 나는 파룬궁은 도덕을 말하는데 한 사람의 도덕이 좋으면 몸도 좋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옆의 경찰에게 컴퓨터로 기록하게 했다.

하루는 내가 한 가게에 가서 과자를 사는데 30여 세의 남자가 가게에 있었고 내가 돈을 내려고 하는데 그의 어머니가 안에서 나와서 그에게 나가서 일을 보라고 했다. 나는 돈을 그의 어머니에게 주는 한편 진상주간 한 권을 건네면서 “언니 한권 줄 테니 보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얼굴에 불만이 가득해서 파룬궁인지 물었고 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만든 것이라며 안의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그녀는 더 참지 못하고 파룬궁을 수련하냐고 물었다. 나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지 20년이 넘었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은 다 알고 주민센터와 파출소에서도 다 안다고 말했다. 나는 이전에 병이 있었는데 20여 년간 약 한 알도 먹지 않았는데 다 나았다고 말하면서 나의 몸을 보라고 말했다. 그녀의 표정이 어두웠다가 밝아지면서 무엇을 믿으나 모두 좋은 점이 있다고 했다. 나는 옳다고 하면서 그에게 배우지 않아도 절대 반대하지는 말라고 말했다. 그때 그녀의 아들이 돌아왔고 나는 또 분신자살의 거짓에 대해 말하고 삼퇴에 대해 말했는데 그들은 기꺼이 받아들였고 고마워하기까지 했다.

작년 겨울 눈보라가 치던 어느 날, 내가 길을 가는데 맞은편에서 한 남자가 걸어왔고 나는 가방 속에 한 장밖에 남지 않은 ‘9평’ CD를 보라고 건넸다. 그가 받아보더니 파룬궁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라는 것을 아는지 물었다. 그는 말하지 않았고 CD 겉면을 보더니 나에게 상대방이 뭘 하는 사람인지 모르면서 아무에게나 말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내가 좋은 일을 하기에 괜찮다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그가 뭘 하는 사람인지 아느냐고 물으면서 그 구역은 그가 모두 관리한다고 했다. 나는 그가 경찰이라는 것을 듣고 웃었고 웃으면서 그가 그 지위에 있는데 오늘 나를 만나 진상을 듣지 않으면 누가 감히 진상을 알려주겠냐면서 반드시 그 눈바람이 치는 날을 기억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했고 그가 파룬궁을 배우지 않을 수는 있지만 반대는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내가 그에게 분신자살 거짓에 대해 알리고 공산당이 쭉 사람을 죽인 역사에 대해 알렸더니 그는 모두 머리를 끄덕였다. 내가 그에게 삼퇴를 하라고 했을 때 그는 주저하면서 나를 보면서 대답하지 않았다. 나는 그가 고려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에게 걱정하지 말라면서 우리 구역의 경찰들에게 모두 알렸다고 말했다. 그는 그 경찰들이 삼퇴를 했는지 물었고 나는 어떤 경찰은 삼퇴를 했고 어떤 경찰은 삼퇴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누가 삼퇴를 했는지 그에게 성씨만 알려주면 안다고 말했다. 나는 그것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사람을 구하기 때문에 사람을 해칠 수 없다고 했고 그가 그날 삼퇴를 해도 나는 아무에게나 말하지 않을 것이고 오직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그가 알고 내가 안다고 말했다. 그는 바람이 알고 눈이 안다고 말을 이었다. 나는 그에게 가명으로 삼퇴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바로 눈이 내리고 있지 않으냐면서 쉐퍄오퍄오(雪飄飄)로 하자고 했다. 나는 다른 거로 하자면서 그가 영원히 건강하고 평안한 것을 기원하는 뜻으로 주위안(久遠) 으로 하자고 했고 그는 그렇게 하라고 했다. 그는 CD를 안주머니에 넣으면서 가서 당장 보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례는 너무나 많고도 많지만 여기서 예를 더 들지 않겠다. 당연히 듣지 않는 사람도 있었는데 듣지 않는 사람도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었다. 하루는 길을 가고 있는데 화장을 짙게 하고 한껏 멋을 낸 50세가 넘은 여인이 마주 걸어오기에 나는 진상 자료를 건네면서 뉴턴의 신앙(책의 내용)을 보라고 했다. 그녀는 받고서 아주 빨리 가버렸다. 내가 보니 진상을 알리지 못하겠기에 나도 앞으로 걸어갔다. 몇 걸음 걸어가서 그녀가 버리지 말아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뒤돌아보니 그녀는 과연 손에 아무것도 없이 두 손을 흔들며 갔다. 나는 바로 돌아갔고 몇 걸음 걸어가서 길가의 책자를 보았다. 그때 그녀도 길을 잃고 돌아왔다. 나는 책을 주어 들고 그녀에게 평온하게 말했다. “가지지 않으면 저를 주시지 버리지는 말아야죠”라고 말하자 그녀는 내가 멀리 가서 그랬다고 했다. 그녀는 나를 피하면서 길을 물으려 하지 않았고 한 바퀴 돌았는데도 찾지 못했고 다른 사람이 보이지 않자 나한테 모 공장으로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물을 수밖에 없었다. 나는 그녀에게 앞에 있다고 알려주었고 그녀는 좀 미심쩍어하면서 앞에는 여기에 있었다고 했다. 나는 폐허를 손으로 가리키면서 철거했지 않았냐고 말했다. 그녀는 내가 말한 길을 따라갈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우리는 같은 길을 가게 되었다. 나는 그녀에게 파룬따파가 불법(佛法)이라는 것을 아는지 물었고 그녀는 쌀쌀맞게 내가 몇 살인지 물었다. 나는 57세라고 말했다. 그녀는 대번에 얼굴을 한쪽으로 돌리더니 잠깐 사이에 다시 돌려 그녀가 관계하지 않겠으니 나더러 배우라고 했다. 그녀는 내가 젊은 사람인 줄 알고 잔소리를 하려 했는데 내가 57세라고 하자 태도가 바뀌었다. 내가 또 두 마디 하자 그녀가 관계하지 않겠으니 배우라고 했다. 말하는 사이에 그녀는 그 골목에 들어섰고 나는 바로 거기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그곳을 알아보고 고맙다고 했다. 나는 그것은 작은 일이고 그녀가 평안한 것이야 말로 큰일이라면서 그녀가 영원히 평안하기를 축복했다. 그녀는 원래 지나갔는데 나의 축복을 듣고 돌아서서 나에게 평화롭고 기쁘고 상서로우며 일이 뜻대로 되기를 축복한다고 했다. 그녀는 갔고 나의 마음은 무거웠다.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는 사람이 또 있어 그녀가 경청하고 진상을 알 수 있게 하여 인류의 대 겁난(劫難)에서 평안하기를 진심으로 바랐다.

소리를 지르는 사람도 있었다. 한번은 내가 길을 가는데 맞은편에서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오고 있었다. 나는 멀리서부터 진상주간을 건넸고 그가 받아 보더니 오토바이를 세우고 큰소리로 외쳤다. “파룬궁 아직도 이런 걸 하는 사람이 있다니!” 내가 그에게 걸어가 평온하게 “당신은 파룬따파가 불법(佛法)이라는 것을 아나요?”라고 하자 그는 낮은 소리로 불법(佛法)이요? 라고 했고 나는 파룬따파가 불법이기에 많은 사람이 배우고 장쩌민은 파룬궁을 박해했으며 분신자살은 모두 가짜라고 했다. 그가 ‘가짜?’ 라고 하자 나는 그렇다며 그 당시 외과 의사도 발견했다고 말하면서 돌아가서 보면 안다고 말했다. 그는 서서히 오토바이를 타고 갔다. 이렇게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더 많은 사람은 모두 듣기를 좋아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다.

진상을 아는 사람들도 만나는데 이런 사람들은 파룬궁 자료인 것을 보면 바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라고 외친다.

내가 정정당당할 수 있는 것은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이것은 내 안전의 보장이다! 매일 나갈 때 나는 언제나 사부님께 저에게 인연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도와달라고 말씀드린다. 나는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연화해주신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겉으로는 내가 하지만 사실은 사부님께서 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아직도 많은 방면에서 잘 수련하지 못하고 아직도 제거해야 할 마음이 아주 많으며 아직도 많은 관념을 바꾸지 못했지만 나는 계속 노력하여 나 자신의 매 하루, 매 시각, 매 하나의 일, 매 하나의 사유를 모두 사부님의 배치에 맡기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하라는 대로 하며 생각하라는 대로 생각하면서 사부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수련을 끝까지 견지하려 한다. 사부님께 머리 숙여 인사드리고 수련생들에게 허스(合十) 한다!

 

원문발표: 2018년 3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6/3624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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