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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중생의 각도에서 재산 상속을 대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머니가 만 86세가 되셨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신 후 어머니는 줄곧 혼자 사셨고 지금은 보살핌이 필요하다. 오빠는 몸이 좋지 않고 남동생은 출근하고 있다. 나는 퇴직했고 힘닿는 대로 어머니를 돌보고 있다. 재산 상속문제에서 나는 줄곧 포기하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들을 배려한다는 방법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려 했다. 그러나 이후에 나는 그들이 나에게 유산을 줄 생각이 전혀 없으며 어머니를 보살피는 문제도 구실을 대며 회피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좀 막연했다. 기점은 법을 실증하기 위한 것인데 얻은 것은 이러한 결과였다. 도대체 어디에 문제가 생긴 것일까?

며칠 전 나는 ‘전법륜(轉法輪)’ 중의 이 단락 법을 외우고 있었다. “속인사회의 거센 흐름(大洪流), 큰 염색항아리(大染缸)의 오염으로 사람들이 옳은 일이라고 여기지만, 사실 많은 것이 모두 그릇된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잘살려고 하지 않는가? 잘살려고 하면 다른 사람의 이익에 손해를 끼칠 수 있고, 사람의 이기적인 심리를 조장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이익을 점유하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며 다른 사람을 해칠 수 있다.”[1] 법을 외운 후 나는 재산문제에 대해 법에서 새로운 이해가 있게 됐다.

1. 지금 사람들이 개인의 이익에 관해 생각하고 처사하는 방법은 구세력이 고의적으로 배치한 것이며, 변이된 관념의 이끌음 하에 모두 이미 갈수록 도(道)와 멀어졌다. 만약 우리의 일처리 방법이 적절하지 못하면 속인의 이기심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닌가? 사람의 도덕성 타락에 더 큰 파란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우리 대법제자는 “세상 쇠락을 끊어 막노라”[2]의 책임이 있다.

2. 만약 그들이 얻지 말아야 할 것이면 그들의 德(더)로 교환하는 것이 아닌가? 그들은 우리가 대법제자가 된다는 것을 알고 이 일세에 가족이 됐다. 우리를 통해 대법 진상을 알고 그들과 그들이 대표한 중생이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를 얻으려 한 것이다. 이것이 그들과 우리가 인연을 맺은 진정한 목적이다! 德(더)는 그들이 구원 받을 수 있고 구원을 받지 못하는가에 대해 극히 중요한 작용을 일으킨다!

3. 직접 겪은 일부 일을 통해 만약 우리가 법에서 가족과의 관계를 잘 처리하지 못하면 구세력은 똑같이 그들을 통제해 대법제자에게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박해 작용을 일으키며 이것을 구실로 이 중생을 소멸시킨다.

이런 것을 생각하니 심정이 매우 무거워졌다. 오빠와 남동생은 내가 법을 얻고 조사정법, 구도중생을 하는 중에서 매우 좋은 작용을 일으켰다. 지금 그들의 표현은 내가 이전에 줄곧 주의하지 않던 집착이나 법에 대한 오해를 안으로 보라고 일깨워주는 것이 아닐까? 나에게 그들과의 관계를 바로잡으라고 일깨워 주는 것이 아닐까? 그들을 도와 교란을 배제하고 대법제자와 대법에 대해 바른 태도를 유지하라고 일깨워주는 것이 아닐까?

현 단계의 약간의 개인 인식이며 교류를 하려는데 뜻을 두었다. 만약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를 간청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2-널리 비추다’

 

원문발표: 2018년 3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13/3628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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