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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깨달음의 근원은 믿음과 안으로 찾는 것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설을 쇠는 시간을 이용해 수련생 교류회에 참가했는데 교류 중 대부분 수련생은 모두 가정관을 넘는 일을 말했다. 어떤 분은 장기적으로 가정 속 고난 중 개인 수련 속에서 헤매고 있어 정법과 사람을 구하는 큰일에 엄중한 영향을 받고 있었다.

어떤 수련생은 매일 법공부를 적지 않게 하고 있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도 줄곧 하고 있으며 삼퇴 숫자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신체는 갈수록 못해졌는데 이러한 사례는 각지에 다 있었고 심한 경우는 신체가 장기적으로 병업 상태에 처해 있거나 심지어 육신을 잃는다.

많은 수련생들은 법공부를 해도 깨닫지 못한다고 한다. 나는 바른 깨달음은 믿음에서 온다고 인식한다. 그럼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대법을 믿는가? 정법 중에서 오늘까지 왔는데 만약 누가 사부님과 법을 안 믿는다고 말하면 아마도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착실한 수련 중에서 일부 행위는 법에 대해 백분의 백 믿지 않는 것으로 표현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 자신의 깨달음이란 바로 수련 중에서 부딪히는 곤란을 극복해 가며 계속하여 수련하는 것인데, 이는 당신의 깨달음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치상에서 진정하게 무엇을 깨닫는 것이다. 당신에게 이 법을 알려주지 않으면 당신은 아무리 깨달으려 해도 깨닫지 못한다. 그래서 당신은 반드시 한 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다시 말해서 당신은 반드시 진정하게 수련해야 한다.”[1]

입문했을 때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우리 여기에서는 기를 연마(練)하지 않기에 저층차의 이런 것들은 당신이 연마할 필요가 없으며, 당신을 밀어주어 당신의 신체가 병이 없는 상태에 도달하게 한다.”[2] 그러나 어떤 때는 몸이 편치 않으면 곧 병으로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또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만약 모든 수련생이 이렇게 할 수 있으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동시에 발정념 하는 그 5분에 사악은 삼계(三界) 내에서 영원히 더는 존재할 수 없게 된다.”[3] 그러나 우리는 항상 자기 정념의 위력을 의심하고 있으므로 사악은 지금까지 악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사부님의 설법을 백분의 백 믿지 못한다면 법의 배후의 이치는 당신에게 나타나지 않는다. 밀라레파 부처는 스승이 그에게 집을 지으라고 하자 한 번도 왜인지 묻지 않고 또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오직 스승이 안배한 것은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만약 수련 중에서 이 한 점을 할 수 있으면 또 무엇을 깨닫지 못하겠는가?

다른 방면은 우리가 부딪힌 매 한가지 일중에서 능히 시시각각, 일마다 안으로 찾으면 역시 난을 걸어 나올 수 있고 법리의 근본을 깨달을 수 있다. 우리 모두 사부님의 다음 두 단락 법을 새롭게 공부하자.

“모순이 생길 경우 각자 나름대로 안을 향해 자신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이 일이 당신 탓이든 당신 탓이 아니든 관계없이 말이다. 내가 한 말을 기억하라. 이 일이 당신 탓이든 당신 탓이 아니든 당신이 모두 자신을 찾는다면 당신은 문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만약 이 일이 절대적으로 당신과 관계없으며 당신이 마땅히 버려야 할 마음이 없다면 당신 몸에서 이 일은 아주 적게 생길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런 마음이 없다면 모순을 일으키지 않을 것인즉 당신의 수련에 대하여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무릇 당신 몸에 모순이 생기고 당신 여기에 나타났으며 당신들 사이에 나타났다면 틀림없이 당신과 관계가 있을 것이며 당신이 버려야 할 것이 있다. 당신 탓이든 당신 탓이 아니든 나의 법신이 당신의 마음을 제거할 때 이 일이 그의 탓인지 아니면 당신 탓인지를 상관하지 않는다. 오로지 당신이 이 마음이 있기만 하면 그는 온갖 방법을 다하여 당신에게 모순이 나타나게 하며 당신에게 부족한 이 한 마음을 인식하도록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아직도 거기에서 찾으며 이 일은 내 탓이 아니지 않으냐고 한다. 혹은 당신들은 여전히 생각하고 있다. 나는 법을 수호하고 있다고. 그는 생각하고 있다. 나 역시 법을 수호하고 있다. 사실 당신들에게 모두 잘못된 곳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모순이 있을 수 있다.”[1]

“우리가 부딪히게 되는 어떠한 일이든 모두 우리 자신이 이 방면에서 한번 가늠할 수 있다면, 나는 이 사람을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는데, 원만의 이 길에서 어떠한 장애도 당신을 가로막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흔히 어떠한 일에 부딪히면 모두 밖을 본다. 당신은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마음속에 일종의 공평치 못한 느낌이 들어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데, 이것이 모든 생명의 가장 크고 치명적인 장애이다. 과거 일부 사람들이 말하기를 수련해 올라가지 못한다는데, 어떻게 수련해 올라갈 수 있는가? 이는 제일 큰 장애로서, 누구도 모순 속에서 자신을 보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기가 받은 고통과 당한 불행을 자신에게서 찾고, 자신의 어느 곳이 잘못됐는지를 찾는다는 것은 정말로 하기가 매우 어렵다. 만약 누가 할 수 있다면 나는 이 길에서, 수련하는 이 길에서, 당신의 영원한 생명에서, 당신을 가로막을 어떠한 것도 없다고 말한다. 정말 이러하다.”[4]

사부님께서 명명백백하게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은 무조건 안으로 찾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많은 시기에 안으로 찾는 것에 모두 조건이 있다. 전제는 자기가 정말로 잘못했으면 안으로 찾기를 원한다. 자기가 맞게 한 일은 이치를 따지면서 쟁론한다. 일의 맞고 틀리는 중으로 빠져서 자기는 어떻게 옳다고 강조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제고를 제1위에 놓는데, 우리는 항상 맞고 틀린 것에 초점을 맞춘다. 앞으로 우리는 자기가 옳다는 일에 있어서와 억울함을 당할 때에도 여전히 자신의 문제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오직 마음을 움직여 자신을 찾는다면 곧 일체 난을 넘어갈 수 있는데,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다.

“수련하는 이 길에서, 당신의 영원한 생명에서, 당신을 가로막을 어떠한 것도 없다.”[4]

한 점의 깨달음이니 적절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유럽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2-미국 플로리다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싱가포르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3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15/3623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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