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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파룬따파는 질병을 치료하지 않지만 대법을 수련하기만 하면 수많은 수련인의 고질병, 난치병이 모두 신기하게 사라진다. 이런 실례는 1억 수련인들 중 많고 많아 일일이 열거할 수 없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이름난 ‘약골’, ‘잔병꾸러기’였다. 위장병, 심장병(협심증이 발작되면 숨도 감히 쉬지 못함), 관절염, 신경증(두통이 발작되면 벽에 머리를 박을 정도임)이 있었다. 이런 병에 걸린 원인은 어릴 적부터 어려운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이다. 부모님의 성격이 난폭하고 남존여비의 환경에서 위로 오빠와 언니, 아래에 남동생이 있어 중간에 낀 나는 관심을 받지 못했고 거의 폭력 중에서 자랐는데 고통을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1997년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대부분의 질병이 신기하게 사라졌고 또한 생사윤회와 업력 윤보의 법리를 깨닫게 됐다.

비록 1997년 7.20 이후 파룬따파를 수련해 중국공산당에게 여러 차례 납치되고 구류됐으나 대법을 확고하게 믿었다.

2003년의 어느 날 법공부를 다하고 시계를 보니 5시 30분이었다. 저녁식사 준비를 할 때가 됐다고 책을 금방 덮었는데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처음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기에 집안사람들에게 “먹고 싶은 데로 해서 먹어. 나는 머리가 좀 아파 안 먹을게.”라고 말하고 침대에 누웠다. 속으로 잠깐 누워있으면 나을 것이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다. 이번 두통은 하마터면 내 목숨을 앗아갈 뻔했다. 5시 30분부터 아프기 시작했는데 갈수록 심해졌다.

혼자서 방 한 칸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가족은 내가 편안하지 않은 것을 보고 쉬라고 내버려 뒀다. 7, 8시쯤에 이르러 온몸이 아파 이미 마비됐다.(수련인에게는 병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 10시쯤에 온몸의 모든 신경이 극도로 아파서 참기 어려웠다.(이번 두통은 보통이 아닐 뿐만 아니라 목숨을 빼앗으러 온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발정념 구결을 읽으면서 구세력과 교섭했다. ‘비록 금생에 수많은 업을 만들었지만 지금 우주 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에 갚아야 할 것은 정정당당하게 갚을 것이지만 당신들이 억지로 내게 가한 것은 일률로 승인하지 않는다. 하물며 사존께서 많은 것들을 감당해주셨고 나도 수련의 길에서 수많은 시련을 겪었으며 여러 차례 납치, 구류당하고 징역을 당해 적지 않은 업력을 갚았기에 목숨으로 더 갚을 필요가 없다. 전반적으로 당신들의 모든 것을 부정한다. 사존의 배치만 듣겠다.’ 밤 몇 시가 됐는지 모르고 두통으로 인해 거의 의식을 잃었으며 남은 약간의 일념으로 사부님께 요청했다. ‘위대하신 사부님이시여, 사부님의 정법이 하루에 끝나지 않으시면 제자는 절대 법을 실증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구세력에 의해 이유 없이 목숨을 빼앗겨서는 안 됩니다. 잘못한 곳이 있으면 제자는 제때에 대법으로 자신을 대조하고 제때에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잡겠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해주십시오. 제자가 견딜 수 있는 극한에 도달했습니다.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침대에 누워서 힘겹게 일분일초를 지내고 있었다. 의식이 조금 남아있는 외에 온몸의 기타 세포는 모두 일을 멈추고 있는 상태였다. 이때 ‘절대 정신을 잃어서는 안 된다. 정신을 잃으면 죽는다.’라는 생각이 머리에 들어왔다. 그리하여 굳은 의지로 구세력의 사악과 난귀와 대치하고 있었다. 마지막에 조금 남아있는 의식으로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다. 누구도 날 감히 건드리지 못한다!’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이때는 이미 아무런 소리를 낼 수 없었음) 그리고 의식불명 상태로 됐다.

(이때 이미 잠이 들었지만 정신을 잃지 않았음) 꿈을 꿨는데 꿈에서 누군가 쇠갈고리 같은 물건으로 척추에서 아주 가느다란 까만 힘줄 같은 것을 골라내고 있는데 아주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 사람은 조심스럽고 세심하게 골라내주고 있었다. 고르고 고르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까만 힘줄을 골수 속에서 골라냈다.(이 까만 힘줄은 머리에서부터 꼬리뼈까지 관통되어 있었다.) 꿈에서 너무 아파 깨어났다. 시계를 보니 새벽 3시 30분이었다. 이때 몸이 정상으로 회복된 것 같았다. 그 후로부터 아주 고질적이던 신경증이 내 몸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침대에서 내려오자 배가 좀 고팠다. 테이블 위에 반 사발 물이 있었고 전병(煎餅)도 있는 것을 보고 반 사발의 물을 마시고 단번에 전병 3개를 먹었다.

이튿날 수련생이 대법자료를 가져가러 오기에 나는 예전대로 그녀에게 줄 것을 준비해놓았다. 그 수련생은 지금까지 아직 모른다. 그날 그녀가 자료를 가지러 오기 전에 내가 저승사자와 하룻밤을 겨뤘다는 것을!

위대하신 사존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고 대법은 나의 생명을 연장해주었다. 만약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이미 병으로 죽었을 텐데 어떻게 오늘날 내가 있을 수 있겠는가!

 

원문발표: 2018년 3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6/3622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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