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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속에서 대법을 얻어 진정한 좋은 사람이 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성연(聖緣)

[밍후이왕] 사회도덕이 타락하고 내가 교육을 잘하지 못해서 내 아들은 절도 범죄의 길을 걷다가 노동교양을 받았다. 아이 아빠는 일찍 세상을 떠났고 2000년에 나는 아들을 두둔했기에 1년 노동교양을 받게 됐으며 마싼자(馬三家) 교양소에서 불법 감금된 파룬궁수련인과 함께 지내게 됐다.

1. 마싼자 노동교양소에서의 나날들

그곳 교도관들은 수준이 낮아 그들이 관리하는 사람들을 제멋대로 다뤘다. 그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즉시 마음대로 때리고 입에 담지 못할 욕으로 인격을 모욕했으며 욕은 그들의 입버릇이 됐다. 수감자들은 교도관들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고 기회를 엿보아 교도관에게 보복했다. 나도 교도관들에게서 사람을 다스리고 욕하는 불량한 습관을 배웠다. 다른 사람들과 모순이 발생하면 그 방법으로 해결했고 사람을 욕하고 때리는 것이 습관이 됐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손해를 보게 된다.

교도소의 그런 약육강식 생활은 내 건강을 심하게 해쳤고 그런 인간지옥의 악랄한 환경에서 원래 건강하지 못했던 내 몸은 또 새로운 병이 생겼다. 뇌신경통, 온종일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침침하며 이명이 왔고 또 십이지장궤양, 맹장염, 부속기염 등 원래의 병과 새로 생긴 병들이 나를 습격했다. 나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힘들었고 살아갈 용기를 잃었다.

같은 감방의 파룬궁수련인은 나의 어려움을 보고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아주 큰 위로를 주었으며 또 나에게 어떻게 하면 스스로 고통을 해결하고 참는지 알려주었으며 ‘한신(韓信)이 사타구니 밑을 기어나가는 치욕을 당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그녀는 나에게 참는 것은 연약한 것이 아니고 참는 것은 의지가 강함을 나타내는 것이며 한 걸음 물러서면 더 넓은 세상이라고 알려주었다. 나에게 선의로 타인을 이해하도록 인도해주었고 파룬따파가 좋고 진선인(眞善忍)이 좋다는 것을 말해주고 설명해주었다.

내가 진상을 안 후의 가장 선명한 표현은 바로 내 몸의 각종 증상이 모두 사라진 것이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지 않았으며 내 마음속의 다른 사람에 대한 원망, 분노, 한 및 일체 억울함과 교도관들에 대해 보복하려는 마음이 연기처럼 사라진 것이었다.

나는 대법제자가 대법의 아름다운 복음을 마싼자 교도소에 가져다주고 진선인 법리로 우리 마음속 상처를 깨끗이 씻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때부터 나는 교도관들에게서 배운 ‘악으로 악을 다스리는 것’과 공산당이 나에게 일관되게 주입한 ‘남이 나를 건드리지 않으면 나도 남을 건드리지 않고 남이 나를 건드리면 나도 남을 건드린다.’는 투쟁 이념을 포기하고 모든 주변인들을 선량하게 대했다.

2. 파룬궁은 정토(淨土)이고 나는 반드시 파룬궁을 수련할 것

우리 감방에서 불행한 일이 발생했다.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던 파룬궁 큰언니가 ‘파룬궁을 전한 죄’로 모함을 당해 교도관 왕 대장(여)이 전체 감옥 수감자들 앞에서 흉악하게 뺨을 두 대 때린 다음 또 전기충격기로 충격을 주었다. 전기 빛이 번쩍번쩍 거리고 ‘파직’하는 충격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우리는 놀라서 모두 감히 눈을 똑바로 뜨고 보지 못했고 모두 약속이나 한 듯이 일제히 몸을 돌리고 귀를 막았으며 차마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다. 그 당시 우리는 눈물도 감히 흘리지 못하고 속으로 삼킬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오히려 피를 흘리고 있었다.

큰언니는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을 뿐인데 그러한 박해를 받았다. 그것은 정말로 비참한 광경이었고 나를 꿈속에서 놀라서 깨어나게 했다. 나는 어려서부터 사악한 공산당을 ‘엄마’로 여겼는데 의외로 시비를 가리지 못하고 흑백이 전도된 깡패 무리였다. 그 슬픈 장면도 나에게 누가 좋고 누가 나쁘며 누가 바르고 누가 사악한지 똑똑히 보여줬고 장쩌민이 왜 파룬궁을 진압했는지 알려줬다. 바로 그것은 파룬궁이 너무 좋기 때문이고 장쩌민 무리들이 너무 나쁘다는 것을 부각시켰으며 장쩌민 소인배의 마음이 파룬궁에 대해 질투가 생겼기 때문이었다. 그와 동시에 나에게 세간의 유일한 정토는 바로 파룬궁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줬다. 그때부터 나는 반드시 파룬궁을 수련해 환골탈태하고 파룬궁수련생들처럼 진정한 좋은 사람이 되리라 묵묵히 다짐했다.

3. 파룬궁 수련에 들어서서 진정한 좋은 사람이 되다

일 년 노동교양을 마치고 내가 집으로 돌아온 후에 가장 먼저 한 일은 그 마음씨 착한 파룬궁 큰언니가 어디에 있는지, 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나는 감히 그 큰언니의 소식을 수소문하지 못했다. 그러나 언니는 나에게 만약 곤란한 일이 있으면 파룬궁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라고 알려준 적이 있었다. 나는 매일 리 대사님에게 대사님을 따라 파룬궁을 수련하려고 하니 하늘의 책 ‘전법륜’ 한 권을 모시게 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아주 빠르게 나는 한 파룬궁수련인과 인연을 맺었고 사부님의 도움으로 나는 아주 빨리 보서 ‘전법륜’을 모시게 됐다. 나는 혼자서 묵묵히 집에서 책을 보았고 마싼자에서 큰언니가 나에게 가르쳐준 동작을 완전히 배우지 못했지만 아는 것만큼 연공했다. 제5장 공법의 첫 동작도 외우지 못해서 사부님께 내가 정공을 연마하려하니 가지해주시라고 말하고 두 손을 결인했다.

나는 그렇게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배웠는데 사부님께서는 내 몸을 전부 정화시켜주셨고 나에게 진정으로 병이 없이 가벼운 상태를 경험하게 해주셨다. 동시에 책에서 나에게 사람이 사는 진정한 가치를 알려주셨으며 사람은 반드시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디에서 왔으며 또 어디로 돌아가는지 등에 대해 알려주셨다. 내가 이전에 백번을 생각해도 답안을 찾지 못했던 문제들을 모두 ‘전법륜’에서 그 답을 찾았다. 나는 대법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사람이 되고 성실한 사람, 선량한 사람이 되며 손해를 볼 줄 알고 양보할 줄 알며 일을 함에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세속과 싸우지 않으며 남과 싸우지 않는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마지막에 원만한 신이 될 때까지 선타후아(先他後我), 무사무아(無私無我)의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하리라 다짐했다.

4.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려 하다

나는 대법을 끝까지 확고하게 수련하리라 다짐했다. 그러나 이 길을 어떻게 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여전히 막막했다. 그것은 2002년 사악이 파룬궁을 가장 광적으로 박해하던 때였다. TV, 라디오, 큰길, 도처에 모두 사악이 흑백을 전도하고 파룬궁을 비방하고 모함하는 선전물이 있었다. 나는 극도로 마음이 아팠고 집에서 책만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나는 파룬궁을 위해 무엇을 하려 했고 어떻게 하면 대법을 보호할 것인지 생각했다.

당시 다른 사람을 몰랐기에 사부님께서 나에게 배치해주신 나와 유일하게 연락하는 그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갔다. 내가 간 이유를 말하자 그는 대법제자는 진상을 알려야 하고 법을 실증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내가 어떻게 알리고 어떻게 대법을 실증하냐고 묻자 그는 나에게 몇 부의 진상자료를 주었고 나는 잠깐 사이에 다 배포했다. 그는 내가 신수련생이어서 문제가 생길 까봐 두려워 많이 줄 수 없다고 했다. 나는 두렵지 않으니 많이 달라고 했다. 그는 나의 일처리가 신속한 것을 보고 나에게 많이 주었다. 어떤 때 그가 현수막과 그림판을 걸 때 나에게 돕게 했다. 그렇게 인연 있는 사람의 도움으로 나는 어떻게 자신의 언행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며 모순이 생겼을 때 자신에게서 찾는지 배웠으며 그렇게 하면서 나도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됐다.

현재 그 인연 있는 사람은 내 남편이 됐다. 그의 전 부인은 그의 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 늘 가출하다 결국 돌아오지 않았으며 아이가 4살일 때(1982년) 이혼했으며 그는 혼자서 아이를 키우며 생활했다.

우리 둘은 함께 법공부를 하고 연공했으며 함께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다. 두 아이도 모두 진상을 알고 대법을 인정하며 삼퇴를 했다. 또한 우리 집이 법공부 팀이 된 것을 지지하고 법공부 팀에게 편리한 조건을 제공해 준다. 우리 집은 대법의 법광으로 목욕하면서 화기애애하다.

5. 교통사고에서의 기적, 대법 실증의 신기함

2013년 11월 24일에 수련생에게서 전화가 와서 나에게 일자리를 찾아주었으니 나에게 가보라고 했다. 나는 아주 급하게 자전거를 타고 갔다. 금방 나와서 얼마 가지 않아 한 가지 일을 다 하지 못한 것이 생각나 길에 차가 있는지 보지도 않고 갑자기 자전거를 돌렸는데 바로 큰 트럭에 부딪혀서 20미터나 날아갔고 자전거도 휘고 바구니도 찌그러졌으며 나도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했다. 눈을 뜨고 보려고 해도 눈을 뜰 수 없었다. 그 때 나는 내가 대법제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속으로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별일 없다, 별일 없다. 사부님께서 즉시 정상으로 회복하게 가지해주세요. 대법에 먹칠할 수 없습니다.’라고 생각했다.

기사와 주위 사람들은 모두 놀라서 나를 병원에 데려가려 했다. 나는 그들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사부님께서 나를 관리하시니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고 나도 당신들의 돈을 뜯어내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기사는 나를 부축해 일으켜 세웠고 자전거를 수리해주었다. 내가 막 가려고 할 때 기사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주면서 그가 조경팀에 있으니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전화를 해 그를 찾으라고 했다. 나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했고 그날 일은 내가 길을 잘 보지 않았기에 내 잘못이고 그에게 번거롭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으며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했다.

나는 또 둘러서 보던 사람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모두 보셨지요? 제가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오늘 저는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높은 화물차가 저를 쳤고 제가 그렇게 멀리 튕겨 나갔지만 다치지 않았는데 신기하지 않아요? 여러분들은 파룬따파가 좋고 파룬따파는 정법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염하면 어려움을 당했을 때 길조가 나타나서 전화위복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말을 마치고 나는 자전거를 타고 갔다. 사람들 속에서 파룬궁이 참 신기하다는 찬사가 들려왔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26/3621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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