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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나 있는 사부님의 자비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나는 어느 곳에나 있는 사부님의 자비를 체험했다. 써내어 수련생과 공유하려 한다.

최근 몇 년간 나는 주로는 전화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다. 사람을 구하는 효과는 괜찮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의 전화에 대한 엄격한 감시와 통제로 인해, 특히 전화카드 실명제를 실시한 후 전화카드가 매우 부족했다.

며칠 전 가까스로 전화카드를 몇 장 샀다. 나는 신바람이 나 수련생과 함께 밖에서 금액을 충전했다. 첫 번째 카드는 순리롭게 충전했다. 두 번째 카드, 세 번째 카드, 네 번째 카드는 여러 번 충전했지만 되지 않았다. 이때 마음이 좀 안정이 되지 않았고 누가 전화카드에 농간을 부렸나? 충전카드가 도용되지 않았을까 등 의심이 들었다. 걱정스러운 마음이 슬슬 나오기 시작했다. 만약 폐기된 카드면 어떻게 하지?

어느 날 법공부 팀 협조인 수련생이 나에게 자신에게 전화카드가 두 장 있으며 개통이 안 되어 한 수련생을 찾아 개통한 후 나에게 주겠다고 했다. 나는 기뻐하며 승낙했다. 다시 그를 만났을 때 나는 전화카드를 개통했는지 물었고 그는 개통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달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당신에게 한 장을 주고 내가 한 장을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조급해 생각하지도 않고 말했다. “이 카드 두 장을 개통하면 저에게 주시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왜 한 장만 준다는 거죠?” 평형이 안 돼 마음이 올라왔다.

이후에 나는 생각했다. ‘됐다. 한 장이면 어때. 없는 것보단 낫지’ 나는 또 그를 찾아가 달라고 했다. 의외로 그는 “이것도 줄 수 없어요. ○○를 줘야겠어요. 그는 오래전부터 달라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억지로 참으며 입을 열지 않았다. 그는 또 “낡은 카드를 가질래요?(오래 전에 사용한 카드로 비용이 높다)”라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낡은 카드는 싫다고 생각하며 갖지 않겠다고 했다.

법공부가 끝난 후 나는 좀 평온해졌다. 나는 컴퓨터 책상에 카드 두 장이 있는 것을 보고 그에게 무슨 카드인지 물었다. 그는 낡은 카드라고 말했다. 나는 “그럼 저에게 주세요!”라고 말했다. 속으로는 없기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또 “줄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내 머릿속에는 즉시 사부님 말씀이 나타났다.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없으며 제고하지 못한다.”[1] 나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를 보시고 있다는 것을 의식했다. 사부님께서는 관을 넘기를 희망하신다!

솔직히 말하면 모순이 발생한 후 나는 공평하지 못하다고 느꼈다. ‘왜 이렇게 하지? 어떻게 말한 대로 하지 않을 수 있지? 뿐만 아니라 법공부 팀 수련생 앞에서 내 체면을 깎다니, 이전에는 안 그랬는데! 오늘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라고 생각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다시 생각했다. 모순이 발생했다. 어찌 여전히 밖으로 찾을까? 반드시 나에게 수련해야 할 마음이 있을 것이다. 나는 카드를 산 동기와 모순의 전 과정을 자세히 분석했다. 현재 전화카드가 부족하고 카드 봉쇄가 심한 상황에서 내가 전화카드를 몇 장을 사면 교대로 사용해 더 안전하고 동시에 카드가 봉쇄당하는 위험을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이때 나는 카드가 봉쇄되어 사용할 카드가 없는 수련생을 생각해 보았는가? 이 항목을 하는 여러 수련생도 카드를 사서 비축하고 싶지 않겠는가? 협조인 수련생도 그의 어려운 점이 있다. 나는 입장을 바꾸어 그를 위해 생각을 해보았는가? 이런 자신만 생각하고 타인을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인 마음은 대법의 요구 ‘선타후아(先他后我)’[2]와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는가? 동시에 모순 중의 말하는 어투, 태도는 모두 강압적인 마음, 자신이 결정하려는 마음, 일리는 있지만 너무 지나친 마음, 쟁투심, 이익심 및 그가 나에게 주지 않아 낙심한 마음과 체면을 차리는 마음 등이 강렬히 반영되어 나왔다. 이런 폭로된 집착심은 반드시 제거하고 바로잡아야 한다. 이것은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의 관용, 참고 양보하는 것을 시험하시는 것이며 마음의 용량을 확대하라는 뜻일 것이다.

동시에 나는 카드를 많이 사서 비축하는 것은 잘못이 없지만 두려운 마음의 작용 하에 카드를 비축하는 것은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한 기초에서 사람의 방법으로 감독, 통제를 반대하는 것이며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는 기초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때문에 나는 전화카드가 부족한 상황에서 카드를 사서 비축하는 문제를 더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이 마음을 내려놓은 후 생각지도 않게 협조인 수련생이 자발적으로 수련생들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등록했다. 아주 자연스럽게 이 카드를 비축하는 문제가 해결됐다.

이렇게 생각하다, 나는 한참 사용하는 3개의 진상을 알리는 휴대폰 사용을 중지하고 그 흔적을 지운 후 다시 새 카드를 사용하려 했다. 먼젓번에 여러 번 충전에 실패한 카드로 테스트를 하며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청했다. 동시에 정념구결을 염해 장을 청리했다. 3장 카드는 모두 순리롭게 충전됐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기뻐하다가 나는 한 가지 바보 같은 일을 했다. 급히 하다가 나는 두 대의 휴대폰 속에 녹음 내용과 일지도 모두 지운 것을 발견했다! 다시 말해 이 두 대의 진상 휴대폰 속에 5일간 전화로 삼퇴한 명단을 하나도 찾지 못하게 되었다! 어찌해야 하지? 후회스러운 마음을 형용할 길이 없었다. 어찌 자비로운 사부님께 떳떳할 수 있겠는가? 대법에 생명을 의탁한 삼퇴를 한 중생에게 떳떳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신께서 보실 명단이다!

이 일의 발생은 절대로 우연한 것이 아니다. 나는 자신의 심성에 문제가 나타났다는 것을 의식하고 재빨리 안으로 찾았다. 첫 번째 카드를 순리롭게 충전한 후 나는 환희심이 일어났다. 이어서 두 번째 카드, 세 번째 카드, 네 번째 카드가 충전이 실패된 후 또 우려하는 마음, 두려운 마음, 일을 급히 성사하려는 마음이 생겨 구세력이 빈틈을 타게 했다. 나는 발정념을 해 제거하고 나의 생각을 바로잡고 손실을 만회하게 도와달라고 진심으로 사부님께 요청드렸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사부님 법상에 서서 합장한 다음 삼배를 하면서 경건하게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자는 오늘 잘못했습니다. 두 대의 진상 휴대폰 중의 삼퇴 명단을 전부 잃어버렸습니다. 제가 어찌 사부님께 떳떳할 수 있겠습니까, 중생에게 떳떳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신께서 보실 명단입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잃어버린 삼퇴 명단을 찾아주시기를 청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튿날 오후, 컴퓨터를 켜고 어제 작동한 흰색 진상 휴대폰의 메모리로 녹음을 듣고 삼퇴 명단을 적으려 할 때 나는 녹음된 것이 특별히 많은 것을 발견했다. 삼퇴 명단도 많았다. 평소의 2.5~3배였다. 나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 어제 지워버린 두 대의 휴대폰 중의 녹음, 일지를 전부 찾아 이 휴대폰에 모아 놓으셨다는 것을 예감했다.

뿐만 아니라 나는 똑똑히 기억했다. 이 3대의 휴대폰 중에 버튼을 눌러 삼퇴를 한 것은 3건이며 나머지는 음성을 남겨 삼퇴한 것이다. 또한 그 중 흰색 휴대폰에서 버튼을 눌러 삼퇴한 것은 1건이다. 만약 지금 흰색 휴대폰 중에 버튼을 눌러 삼퇴를 한 것이 3건이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지워진 삼퇴 명단을 전부 찾아왔다는 것을 실증하는 것이 아닌가. 검색을 해보니 메모리 일지 중에 버튼을 눌러 삼퇴를 한 명단 3건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 순간 나는 재빨리 일어나 사부님의 법상 앞에 합장하고 격동해 말했다. “사부님, 제자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께 감사한 마음은 정말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고 서술하기 어렵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또 한 번 우리의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온 우주 궁체의 안위를 위해, 우리의 수련을 위해 일체를 다 소비하고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한 일체를 감당하셨다는 것을 체험했다. 동시에 어느 곳에나 있는 사부님의 자비를 체험했다. 우리가 또 어떤 이유로 정진하지 않고 착실히 수련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원문발표: 2018년 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23/3620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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