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간담을 서늘케 한 일 막(一幕)

글/ 창춘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거대한 감당으로 대법제자를 위해 시간을 연장해 주셨다. 절대다수의 대법제자는 이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정법이 곧 결속되는 관건 시각에 중생을 위해 전력을 다해 각자의 책임과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제자들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있다. 이 만고에 만나기 힘든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마음을 수련에 두지 않는다.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사람을 더 많이 구하고 사람을 빼앗아서 구하지 못하고 있다. 반대로 명리를 구하고 물질문명의 향락을 누리느라 바쁘고 세파에 따라가고 있는데 속인의 행복한 생활을 어떻게 누릴지 구하고 있다.

일부 수련생은 감옥에서 아주 오랫동안 박해를 받았으나 출소 후 박해의 그림자를 제거하지 못하여 표현상에서 역시 이런 상태였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현재로 말하면 대법제자 수련의 길에서 나타난 박해형세는 이미 우주 정법(正法)과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거대한 변화가 발생하였다. 수련환경과 세인(世人)의 인식을 막론하고 모두 근본적으로 개변되고 있다. 이는 본래 이미 정법과 대법제자의 수련 후기(後期)의 표현이지만 아직도 소수의 수련생, 심지어 노(老) 수련생마저 이때에 많든 적든 간에 도리어 소침(消沉)한 상태가 나타났고 정진(精進)의 의지가 해이해졌으며, 이 역시 정법시간(正法時間)에 대한 집착 혹은 부정확한 후천관념(後天觀念)의 교란으로 조성된 것임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하여 구세력이 이전에 인류 공간 표층에 남겨놓은 교란요소와 사령(邪靈), 난귀(爛鬼)로 하여금 빈틈을 타게 했으며, 이러한 집착과 사람의 관념을 크고 강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이런 소침한 상태를 조성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당신들이 명백해진 후에 재빨리 따라 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당신들이 이 가장 위대한 신의 길에서 굽은 길(彎路)을 적게 걷고, 자신의 장래에 유감을 남기지 않으며, 층차의 거리를 벌어지게 하지 않을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나와 당신들이나 당신들을 기대하는 중생들의 바람이다.”[1]

자신 혹은 법에서 용맹정진하지 못하는 수련생들에게 깊은 통한 혹은 아쉬움을 남기지 않으려고 나는 스핑 감옥에 불법 수감 기간에 보았던 간담을 서늘케 하는 일 막을 써내어 자신에게 경종을 울림과 동시에 수련생들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2007년 12월 11일 12시가 넘은 후 나는 다른 공간의 현상 하나를 보았다

아주 광활한 광장에는 사람이 인산인해였는데, 사람들이 마치 무엇을 기다리며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일부 사람은 생화를 들고 있었고, 일부는 목을 길게 내밀어 구경하고 있었다. 일부 사람은 고개를 숙인 채 깊은 사색에 잠겼고, 몇몇은 함께 모여 소곤거렸는데 표정은 서로 제각각이었다. 광장 밖에는 한 줄 한 줄 영롱한 파란 보석 같은 화려한 큰 버스가 있었는데, 버스 의자는 황금색이었고, 등받이에는 번호가 있었다. 이 번호는 붉은 색이라 눈에 확 띄었다.

조금 지나자 광장에서 조용히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와 동시에 밀집된 사람들 무리에서 자동으로 길 하나가 나타났다. 사람들 속에서 걸어 나온 이들은 모두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표준에 도달한 대법제자였는데 그들은 모두 황금색 옷을 입었고 상의 뒤에는 번호가 있었다. 이들은 모두 젊고 아름다웠으며 품위가 있고 풍채가 좋았다. 이들은 광장 밖의 파란색 버스로 속속 걸어갔고 번호에 따라 자기 의자에 앉았다. 이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는데 조용하고 상화로웠다.

나는 또 수련을 잘하지 못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하지 못한 이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수련생을 보았는데(이때 옛날의 수련생이라고 부를 수 있음), 남자와 여자 모두 있었다. 그들이 버스를 향해 걸어갈 때 사람의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끈이 그들을 막고 있었다. 끈은 1미터가 넘는 높이였다. 그들이 끈에 접촉할 때 끈은 제각각 눈부신 빛을 내보냈는데 다른 공간에서는 입체적인 소리를 내는 것이 들렸다. “그는 이미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고, 그는 주를 속였으며 세상에 내려오기 전의 서약을 어겼다.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한 책임과 사명을 완성하지 못했으니 그를 끌어내라.” 소리가 끝나자 다른 공간에서 호법신 네 명이 불합격된 수련생들을 향해 걸어갔다. 두 신은 어깨를, 두 신은 다리를 들어서 그를 사람들 속으로 던져버렸다.

내동댕이쳐진 옛날 수련생이 기어 일어난 후 바로 큰 버스로 달려갔지만, 또다시 던져졌다. 연속 세 번 던져지자 결국 절망하여 바닥에 꿇어앉아 목 놓아 울었다. 일부는 바닥에 꿇어앉아서 끊임없이 절을 하고 일부는 머리를 시멘트 바닥에 찧었는데 얼굴 전체가 피범벅이었다. 입으로는 끊임없이 “사부님 다시 저에게 기회를 한 번만 주십시오! 저는 약간 모자라는데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저는 반드시 잘 할 수 있습니다”라고 통곡했다. 한 여성은 바닥에 꿇어앉아 끊임없이 절을 하고 두 손으로 머리카락을 아래로 뜯으면서 엉엉 울면서 말했다. “사부님! 죄송합니다. 제게 수많은 기회를 주셨는데 저는 모두 잘 잡지 못했습니다. 저는 어찌 이렇게 제구실을 못 하죠.”

에워싼 세인들도 그들을 무시하며 풍자하고 조롱했다

이들은 극도의 통한과 고통으로 살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물론 일체가 모두 늦었고 이 또한 자신이 심은 인과인데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구세력의 배치에 대해 우리는 전반적으로 부정하는 것이고 근본 상에서 승인하지 않는다. 구세력이 배치한 마난은 늘 이렇게 지속되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 길고 짧음을 떠나 사악한 박해는 언젠가는 결속되는 날이 있다. 이 과정에서 단련되는 것은 대법 금강이고 성취되는 것은 매 한 명의 대법제자다.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우리는 반드시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 대법제자는 표준이 있는 것이며 누구에게도 모두 이러하다. 대법제자는 사악하고 미친 듯한 박해 속에서 모진 비바람을 겪으면서 오늘날까지 걸어왔다. 많은 시기에 사람 마음이 나오기만 하면 행한 일들이 법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고 집착과 욕망을 잘 파악하지 못할 때 심지어 대법을 이탈한다.

오늘날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우리에게 기회를 주시고 있다. 우리는 감히 자신의 문제를 마주해야 하고 저지른 착오와 존재하고 있는 부족함, 그것을 정정당당하게 제거해야 한다. 더 이상 이끌리지 말고 더 잘못을 저지르면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해 전에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청성하라! 이 한 차례 역사상 가장 사악한 마난(魔難)마저도 당신들로 하여금 청성하게 하지 못한다면, 다만 법정인간 시에 깜짝 놀라 후회(驚悔)하는 것과 자신이 너무나 뒤떨어졌다고 안달하며 원망(急恨)하는 절망 속에서 진정으로 수련한 대법제자들이 원만을 이루는 장관(壯觀)을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역시 자신이 심어놓은 인과(因果)이다. 나는 하나의 대법제자도 저버리고 싶지 않다. 하지만 당신들은 진정한 법공부와 수련 중에서 자신을 제고해야 하는 것이다!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세인을 구도하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하라. 정진하라, 사람 마음의 집착을 내려놓으라. 신의 길은 머지않았다.”[2]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한한 기대를 맡기셨고 우리에게 우주정법과 같이 있는 대법제자에게 가장 위대한 영예를 주셨다. 우리는 용사이고 오늘날의 풍류 인물이다. 우리는 역사상 전대미문의 사악하고 엄혹한 박해의 거대한 난 속에서 모두 걸어왔다. 또 무엇을 우리가 내려놓지 못하는가. 만약 우리가 자신의 원인으로 인해 마땅히 잘 해야 할 것을 잘하지 못하여 손실을 조성했다면 내 생각에 전우주의 정신(正神)은 모두 우리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장기간 흐리멍덩한 수련생들은 더 흐리멍덩하지 말아야 한다. 시간은 진짜로 너무나 긴박하고 사부님께서는 조급해 하신다! 우리는 소극적이고 태만해지고 구경하고 배회하고 멈춰서 앞으로 나가지 않을 이유가 더는 없다. 오로지 정법이 결속되지 않으면 아직 모두 기회가 있다. 정법노정에 따라오지 못한 수련생들은 정신을 차려 앞으로 달려 용맹하게 따라와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대법제자,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濁世)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이며, 미래의 법왕(法王)이다. 정진하라, 세간의 각자(覺者)들이여. 현재의 일체는 바로 미래의 휘황이다!” [3]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으면 지적해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정진요지3’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
[2] 리훙쯔 사부님 저작:‘정진요지3’ ‘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 마음을 갖지 말라’
[3] 리훙쯔 사부님 저작:‘정진요지3’ ‘축사’

 

원문발표: 2018년 2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3/36037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