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새해가 곧 다가올 무렵, 달력을 다 나눠주자 나는 밍후이왕에 게재된 문장 한 편이 생각났다. 한 노년 수련생이 복(福)자로 사람을 구한 이야기였다. 그래서 복자 주련을 도매하는 곳에 찾아가 집집마다 많이 사용하는 사이즈로 복자를 선택했다. 또한 작은 강아지 무늬와 2018년 글씨가 새겨진 것으로 열심히 골랐다. 이러면 보기에 ‘개의 해’에 새로 인쇄한 것 같기 때문이다. 다른 복자에는 전년 내용이 있어 비록 강아지 무늬가 있는 것이 다른 복자에 비해 조금 더 비쌌지만 받을 때 중생의 반응을 고려해 이것으로 골랐다.
집에 온 후 나는 큰 복자를 잘 말아서 주머니에 넣은 후 길거리에 나가 나눠주었다.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한 효과가 괜찮았는데 아래 몇 가지 예를 들겠다.
1) 한 젊은이가 길옆에 서 있는 걸 보고 나는 다가가 말했다. “동생, 새해가 곧 다가오는데 누나가 당신에게 큰 복자를 무료로 줄게요. 설을 잘 보내기 바랍니다.” 청년 남성은 싫다며 머리를 흔들었다. 나는 떠나지 않고 복자를 펼쳐서 그에게 보여주었는데 목적은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다. 그러면서 그에게 이 복자가 얼마나 좋냐며, 위에 강아지가 있고 개해에 재물이 왕성하고 복이 왕성해 아주 길하니 하나 가지라고 했다. 그는 여전히 머리를 흔들면서 싫다고 했다. 나는 복자를 접으며 말했다. “복자를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만난 건 인연이니 누나가 당신에게 덕담 한 마디를 해줄게요.” 그는 나를 쳐다보았다. “지금 TV에 폭설 피해, 지진 등 재난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재난이 닥쳤을 때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면 무사하게 됩니다.”
나의 선한 마음을 느꼈는지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톈안먼 분신자살은 거짓말로서 안에 파룬궁 수련자가 한 명도 없어요. 그건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해 만들어낸 연극입니다. 무슨 일이든 진상이 만 천하에 드러날 때가 있는데 우리는 그 시기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이후에 우리 전단지나 소책자를 주우면 많이 보고 알아보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찌된 영문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이어서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를 알려주자 그는 실명으로 삼퇴했다.
2) 어느 가게 문을 밀고 들어가자 한 여성이 앉아있었다. 나는 말했다. “사장님, 곧 설이 다가오는데 무료로 큰 복자를 드릴게요.” 그녀는 왜 무료로 주냐고 물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데 이건 불가(佛家)의 대법이고 선을 닦고 복을 갖다 줍니다.” “정부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계속 수련하나요?” “TV뉴스 내용은 모두 거짓입니다. 그들이 좋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이 아니고, 그들이 나쁘다고 해서 꼭 나쁜 것도 아닙니다. 그들은 예전에 보시라이, 저우융캉이 그토록 좋다고 말했지만 알고 보니 누구보다 더 나빴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이어서 그녀에게 말했다. “톈안먼 분신자살은 거짓이고, 문화대혁명 때의 무슨 반혁명, 흑오류(黑五類) 인사들은 명예가 회복된 후 모두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역시 박해받은 것입니다.” 이어서 그녀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려주자 그녀는 삼퇴하는데 동의했다.
3) 어떤 가게에는 안에 사람이 여러 명 있는데 이럴 때 나는 들어갔다. 사장을 찾아 복자를 주었는데 어떤 사람은 받고 삼퇴도 했다. 나는 이 화제를 따라 다른 사람도 삼퇴시켰다. 내쫓긴 적도 있었는데 이때는 천천히 밖으로 나가면서 톈안먼 분신자살이 거짓이라고 간단히 몇 마디 했다. 목적은 그들에게 진상을 좀 알리려는데 있었다.
시골에 가서 복자를 주고 삼퇴를 권할 때 어떤 집 노인은 학교에 다닌 적이 없었고 어디에도 가입하지 않았다. 그러면 그들에게 진상을 간단히 알려주고, ‘파룬따파하오’를 읽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그들이 나를 따라 완전하게 한 번 읽어서야 시름 놓고 떠나갔다.
이렇게 큰 복자가 새긴 주련을 몇 백 개 도매한 후 강아지 무늬가 없으면 다른 복자를 선택했다. 매번 복자를 나눠줄 때 날씨가 추워도 귀찮아하지 않고 펼쳐서 중생들에게 보여주었다. 또한 그들을 위해 일부러 도매가게에 가 선택한 것이고 아주 보기 좋다고 알려준다. 목적은 시간을 벌기 위해서인데 이러면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좀 더 좋았다. 두 개를 달라는 사람에겐 요구대로 주었고 어떤 사람은 탈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 복을 받았다고 그를 축복해준 후 큰 복자를 주었다. 그는 아주 기뻐했다.
어떤 사람은 복자를 가진 후 급히 떠났고 어떤 사람은 내가 길거리에서 남에게 무엇을 주는 것을 보고 달려와 묻기도 했다. 복자를 줄 때 태도가 나쁜 사람도 있었지만 극소수였다. 대부분은 복자를 받고 삼퇴했다.
원래는 쓰지 않으려 했고 지금 쓰는 것이 조금 늦었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수련생들이 좋은 경험과 방법을 모두 써내어 서로 교류하고 종합해 중생을 더욱 잘 구도하기를 바라서 써냈다.
중생에게 구도될 수 있는 희망을 주신 사존께 감사드리고 이 여러 해 동안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기초를 닦아준 수련생들 덕분에 진상 알리기가 상대적으로 그렇게 어렵지 않게 되어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8/3619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