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정법 종결 시간에 집착하는 문장이 여러 번 나왔다. 이에 대해 나도 일부 체험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역대 설법 중에서 시간문제를 제기하셨다. 아마도 일부 수련생은 즉시 긴장했을 것이다. 사실 시간이 긴박할수록 곧 더욱 마땅히 분초를 소중히 아껴 중생을 구도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언제 종결되는 것은 우리 제자들이 토론할 문제가 아니다. 더욱이 구세력이 좌우하는 것도 아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이미 명확하게 우리에게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셨다.
사부님께서는 ‘2016년 뉴욕법회설법’ 중에서 말씀하셨다.
“구세력이 끼어든 후 전부 망가뜨려 졌는데, 나는 그 10년 중에 끝낼 수 있었다. 내가 멈추라고 하면 곧 멈추지만, 한 가지 문제가 나타날 것인데, 무슨 문제인가? 구세력도 보아냈는데, 그래서 그것은 대량의 수련생이 감당할 수 없게 된 정황 하에서 박해를 가해 대오에서 떨어지게 했고, 또 응당 구도되어야 할 많은 생명이 구도될 수 없게 했는바, 이것은 그것들이 한 것이다. 그럼 당신이 말해 보라. 사부가 그것을 끝내야 하는가 아니면 끝내지 말아야 하는가? 내가 끝낸다고 하면 곧 끝나는 것이고, 남은 우주는 자연히 폭파해 버린다. 구세력의 목적은 그것들의 방법으로 천체(天體) 최후의 생명을 정법 중에서 모두 끝내고 나서 비로소 손을 떼는 것이며, 당신이 그 시간에 그것을 끝내지 못하게 한다. 그럼 끝내야 하는가 아니면 끝내지 말아야 하는가? 끝낼 수 없다. 왜냐하면 그렇게 많은 대법제자가 대오에서 떨어지고, 그렇게 많은 생명이 없어지며, 그렇게 많은 중생이 구도될 수 없어, 우주는 아주 작게 변할 것이며, 게다가 또 손상되고 모자라 완전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끝내야 하는가? 끝내지 말아야 하는가? 그러므로 나는 줄곧 말했는데, 바로 장계취계(將計就計)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형세로 볼 때, 그리고 내가 한 이 정황으로 보고 현재의 상태에 의거해 볼 때, 그것들이 배치한 이런 것들도 시일이 별로 없게 되었는바, 그렇지 않은가? 모두 다 장(江) 마두를 체포하라고 외치고 있는데, 오직 잡기만 하면, 이 일은 곧 종결되는바, 바로 이렇게 빠른 것이다. (박수) 현재는 빠르며, 현재는 정말로 빠른데, 그러나 매우 많은 유감을 남길 것이다.
대법제자는 늘 시간에 집착하면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완성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내가 이 시간을 끄는 것도 바로 당신들에게 주는 것이며, 당신들이 빨리 가서 하라는 것이다!”
왜 아직 종결되지 않았는가? 사부님께서는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중에서 말씀하시기를 “구세력을 포함해도 좋고, 그것은 본래 당신들이 그렇게 많은 사람을 구도하지 못하게 하려했는데, 내가 그것들을 막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도 작년에 그것들은 결속했을 것이다. 그러나 남은 사람이 몇 안 되는데 무엇을 하겠는가? 세계가 텅텅 비었고 인류는 또 대법에 휘황한 시기를 개창해 주어야 하는데 사람이 없으면 이를 어떻게 하겠는가?”
이 한 단락의 설법에서 우리가 본 것은 사실 사부님께서 친히 나서서 구세력의 이 일을 종결시키려는 것을 가로막았다. 그러므로 오늘까지 연속된 것이다. 그럼 시간이 길어진 것을 원망하거나 왜 재빨리 종결하지 않는지 생각하는 수련생은 근본적으로 이상의 설법을 잘 공부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종결의 개념이 사람 마음, 안일한 마음을 구하는데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닌가?
수련생이 종결에 집착하는 것은 ‘박해 종결’인데 종결되면 다시는 고생하지 않고 계속 자기 이전의 좋은 생활을 하려고 생각한다. 그런데 박해가 일단 종결하면 곧 정법 수련의 종결인데 그럼 자기는 이 ‘종결’이 가져다준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가? 수련이 만약 종결되면 우리가 구할 사람은? 남은 사람은 모두 소멸된다. 수련 성취 못한 대법제자는 영원히 신의 위치로 돌아가지 못한다. 얼마나 엄중한 결과인가! 근본적으로 일부 수련생이 환상하는‘박해 이전의 좋은 나날을 보내는 것’이 아니다.
그럼 현재 박해를 받는 것은 무엇을 위하는 것인가? 반(反)박해는 무엇을 위한 것인가? 자기가 너무나 고통스럽고 고통을 감소시키며 인간의 공정한 평가를 가져오려 하는 것인가? 모든 것은 대법제자의 수련 원만과 중생 구도를 위한 것이 아닌가? 시간이 길다고 원망하고 종결 시간을 기다리는 수련생은 곧 구세력과 같이 서서 사부님과 흥정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어떤 때 종결하는 문제는 본래 대법제자가 토론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다. 이는 모두 사부님께서 장악하시는 것이다. 정법이 언제 끝날지 토론하면 곧 사부님의 결정에 영향주려고 하는 것인가? 자기 생각대로 정법이 어떻게 진행되는 것을 결정하려는 것인가?
대법제자로서 곧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계속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정법이 종결하지 않으면 우리는 곧 계속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사부님의 발자국을 따라, 사부님을 따라 걸어가야 한다.
개인적인 깨달음이니 적절하지 못한 점은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20/3619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