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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바꿔 더 많은 사람을 구하다

글/ 지린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궁 수련을 한지 21년이 됐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나를 가호해 주셨고 몸을 청리해주시어 수많은 질병에 시달리던 나는 무병하여 일신이 가볍게 됐으며, 동시에 내 정념을 가지 해주시고, 나의 심성을 제고시켜 수련의 신심을 확고히 해주셨기에 나는 비로소 더듬거리면서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1.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동시에 자신을 수련

작년 7월 5일, 나는 수련생 몇 사람과 함께 협력해 한 마을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두 사람이 한 팀을 이루어 한 시간 정도 진상을 알렸을 때 다른 한 촌락의 진상을 모르는 주민에게 고발되어 우리는 납치됐다. 우리는 모두 두려움이란 없이 어디로 가면 그곳에서 진상을 알렸다. 공안국의 어느 직원은 말했다. “우리는 당신들처럼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일 뿐입니다.” 그들은 과거처럼 그렇게 사악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잘 알지 못했으므로 우리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유치장 문에 들어서자 한 경찰이 말했다. “왜 또 파룬궁을 붙잡았어?” 이는 이전 수련생이 진상을 알려 그들이 많은 것을 알게 됐음을 설명하는 것이다. 우리 몇 사람은 모두 이름을 말하지 않았고 나는 70여세로 나이가 많다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아들은 내가 납치됐다는 말을 듣고 내 물건을 죄다 수습해 다른 곳으로 가져갔다. 내가 돌아온 후 그에게 도로 가져오라고 하니 그가 말했다. “책과 컴퓨터 같은 거는 가져다 집에서 공부하고 연마해도 되지만 다른 일은 하지 마세요, 프린트기는 절대 안 돼요. 우리 온 가족이 얼마나 걱정했는지 엄마는 알고 계세요?” 내가 아무리 입이 닳도록 말해도 안 되었다. 그는 얼굴이 싸늘하고 하는 말이 몹시 딱딱했다. 나는 더는 그와 논쟁을 벌이지 않고 잘 생각해 보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묵묵히 발정념을 하고는 사부님의 법을 생각했다. “당신이 부딪힌 모순, 당신이 부딪힌 그 어떤 일이든 모두 당신의 사람 마음을 고험한다. 당신은 어떻게 해야만 수련인에 부합될 수 있겠는가? 당신은 어떻게 해야만 대법제자가 될 자격이 있는가? 그것은 바로 수련이 아닌가? 속인이 이렇게 하고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는가? 모순에 부딪히면 내가 맞든 틀리든 자신을 돌아본다. 이 일에서 내가 어떤 잘못한 점이 없는가? 정말로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는가? 모두 이처럼 생각하는데 첫 일념이 자신을 돌아보고, 문제를 생각한다. 누가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진정한 대법 수련자가 아니다. 이는 수련의 법보(法寶)이며, 이는 우리 대법제자 수련의 특징이다.”[1]

나는 안으로 자신을 찾아보고 발견했다. 임무를 완수하려는 마음, 조급해 하는 마음, 남과 서로 견주어 보는 마음, 이익을 추구하고 의뢰하는 마음, 일을 잘 하려는 마음 등 사람 마음에다 또 두려움도 있었다. 사람을 구하는 동시에 이런 사람 마음도 버려야 한다. 또 한 가지는 정념이 강하지 못해 마을사람을 제약하지 못한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마을사람이 고발이라는 이런 나쁜 일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때 아들이 나와 토론했다. “엄마, 프린트기는 정말 집으로 가져와서는 안 돼요, 그건 시한폭탄과도 같아 어느 때 폭발할지 정말 알 수 없어요. 그 사람들에게 발각되는 날이면 엄마가 아무리 70여세라 해도 소용없어요. 가져오지 않으면 안 돼요?” 나는 겉으로는 환한 웃음을 띠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아주 단호했다. 절대 그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된다. 나는 주연이고 이 일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내가 말했다. “네가 물건을 수습해 대법 자원을 보호한 것은 옳은 일이고, 평소에 내 수련을 지지한 것은 옳은 일이다. 지금 가져오려 하지 않는 것은 나를 걱정해서이고, 내가 다칠까 봐 그러는 것인데, 너는 속인사람이 말하는 효자다. 하지만 나는 너희들 엄마일 뿐만 아니라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세 가지 일을 잘하라고 하셨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자료를 프린트 하여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 모두 다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는데 상처가 나았다 해서 아픔을 잊어서야 되겠느냐? 사람을 구하는 일을 나는 반드시 해야겠다. 프린트기는 나와 함께 8년 동안 사람을 구했다. 나는 프린트기를 포기할 수 없고 자료를 찍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나는 반드시 해야 한다. 네가 나에게 가져다주지 않아도 된다. 나도 이 아파트에 살지 않고 나가서 집을 세 얻어새 프린트기를 사갖고 내가 할 일을 할 것이다.” 이번에 그는 아무 말도 못했고 저녁에 옮겨 왔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셔서 나는 또 한 차례 심성관을 넘었다. 수련의 길에서 오직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정념이 확고하기만 하면 넘지 못할 고비가 없는 것이다.

2. 관념을 바꿔 사람을 구하다

이후 나는 마을 치안보안 주임이 고발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처음에 나에게는 미워하는 마음이 조금 있었으나 이후에는 그 역시 우리가 구도해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미혹 당했는데 그가 다 안다면 우리가 가서 진상을 알릴 필요가 있겠는가? 다시 그곳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싶었으나 또 어쩐지 두려웠다. 사상 가운데서 여러 번 반복이 생기면서 정사(正邪)가 겨루고 사람의 관념과 신의 관념이 반복적으로 나타났지만 그래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나의 정념을 굳건히 했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2]

나는 두려운 마음을 버려야 하고 또 관념을 개변해야 한다. 내가 개변하는 것은 그를 위해서이고 나는 반드시 그를 구해야 하며 그곳 중생을 구해야 한다. 그리하여 우선 촌장과 치안보안 주임에게 진상 자료를 부쳤다.

8월 어느 일요일, 나는 혼자서 그 마을로 갔다. 촌락의 첫 머리부터 시작해 막 4, 5집에 들렸다. 집안에 들어서니 한 남자가 방에서 자고 있었다. 나는 낮은 소리로 여자와 진상을 얘기했다. 갑자기 그 남자가 후닥닥 일어나 앉더니 핸드폰을 꺼내 들고 전화를 걸려고 했다. 나는 급히 다가가 그의 손을 당기면서 물었다. “어쩌자는 거예요?” 그가 말했다. “나는 전화로 파룬궁이 목숨을 지켜줄 수 있는지? 탈당을 하면 목숨을 구할 수 있는지 물어보겠습니다,” 내가 물었다. “누구한테 물어보려는 가요? 중국공산당이 선전한 것, 텔레비전에서 방송한 건 전부 가짜입니다. ‘톈안먼 분신자살’, 1400사례는 모두 가짜이며 공산당이 당신들을 속인 것입니다.” 그가 말했다. “그래도 그냥 말하려고요. 먼저 번에 이곳에 왔던 그 파룬궁 몇 사람도 내가 고발한 거예요.” 그 때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웃으면서 말했다. “아우, 아우는 어리석은 짓 하지 말아요. 그건 남을 해치고 자기도 해치는 거예요, 광고를 한다면 돈이라도 벌지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자기 돈을 내서 진상 자료를 만들고, 자기 돈으로 차를 타고 와서 재난이 올 때 어떻게 피해 무사 하라고 당신들에게 알려주는 것인데 온전히 당신들을 위해서입니다. 아우가 이곳에서 알리지 못하게 한다면 재난이 왔을 때 온 마을사람이 구원을 받지 못하면 아우가 어떻게 이 책임을 지겠어요? 이 죄업은 엄청 큰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이 그렇게 많은 나쁜 일을 했고 역대 운동에서 8천만 중국인을 죽였어요. 살인하면 목숨으로 갚아야 한다는 것은 하늘의 이치입니다. 한 개 조직이 그렇게 많은 사람을 살해했으니 어떻게 하겠어요? 천리가 용서 안 해요! 하늘이 그것을 소멸하려 하는데 누구도 막지 못해요. 대법이 나쁘다면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질 수 있을까요? 유독 중국공산당만이 탄압하고 있어요. 오직 공산당에서 탈퇴해야만 목숨을 지킬 수 있어요.”

여기까지 듣던 그는 김빠진 고무공처럼 되었고 그렇게 사악하지 못했다. 그는 핸드폰을 놓으며 말했다. “그럼 당신은 다른 집에 가 말하십시오.” 나는 비록 그를 탈퇴시키지는 못했지만 그를 지탱해 주던 사악은 소멸됐고 앞으로 다른 사람이 그에게 다시 말해주면 아마 탈퇴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서쪽을 향해 한 집, 한 집씩 진상을 알리러 다녔다. 마음씨 좋은 두 집에서 말했다. “우리는 알겠으니 탈퇴하겠어요. 하지만 다른 집에 가지 마세요. 먼저 번에 그 몇 사람이 모두 잡혀 갔어요.” 내가 말했다. “당신들은 구원됐으니 그들도 평안하게 해야죠.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남을 배려합니다. 그 집에 제가 갔어요, 누구도 더는 그런 나쁜 일을 하지 못해요.” 이렇게 이날 순조롭게 두 개 촌락에 진상을 알렸다.

올 여름 어느 날, 나는 다른 한 수련생과 협력해 큰 부락에 진상을 알리러 갔다. 어느 집에 이르러 말하기만 하면 그들은 모두 대법을 찬성했고 권하는 사람마다 탈퇴해 아주 순조로웠다. 우리 둘은 서로 격려하면서 동시에 말했다. “환희심이 일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다리로 뛰었고 입을 움직였을 뿐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약 30집쯤 다니고 나서 또 한 집에 이르렀다. 대문은 7미터나 됐는데 세 치 굵기의 쇠파이프로 용접한 대문이었다. 일반적으로 미닫이문은 모두 한 문인데 이 문은 아니었다. 나는 무척 큰 힘을 들여서야 서쪽에서 동쪽으로 밀 수 있었다. 갑자기 ‘탕’ 하면서 대문이 넘어졌다. 집안에서 두 노인이 소리를 듣고 달려 나왔는데 온 얼굴에 불쾌한 기색이었다. 나는 급히 사과했다. 할아버지가 말했다. “자네는 이 문이 두 개의 미닫이로서 양쪽으로 연다는 것을 보지 않고 중간으로 밀었으니 넘어지지 않을 수 있는가? 큰 차가 들어올 때라야 양쪽 대문을 열고 사람이 들어올 때는 동쪽의 작은 문으로 들어온다네.” 내가 말했다. “자세히 보지 않고 그저 밀기만 했으니 정말 죄송해요.” 문아래 축이 다 비틀어져 할아버지가 집에 들어가서 큰 망치를 들고 나와 그것을 부수고 벽돌을 깔았다. 우리 네 사람은 힘을 다해 대문을 들었다. 나는 문 중간 철관도 변형되고 문 위쪽의 뾰족한 다이아몬드 모양 쇠살도 한 쪽으로 비뚤어진 진 것을 보았다. 당시 나는 너무도 가책을 느꼈다. 어쩌면 이렇게도 덤벙거릴까! 남에게 해를 끼쳤지만 호주머니에 몇 십 위안 밖에 없어서 배상하기도 어려웠다. 이 때 우리는 온 뜻을 설명했더니 다행히도 이 두 내외는 모두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집에 돌아와 생각할수록 기분이 안 좋았다. 사흗날 나는 돈을 주러 갔다. 나도 얼마만한 돈을 주어야 하는지 알 수 없었고, 노인이 얼마를 달라면 그만큼 주기로 했다. 이는 대법의 명성에 관계되는 일이다. 이번에 나는 혼자 가서 집에 들어서자 말했다. “이틀 전에 대문을 망가뜨렸는데요. 당시 차비만 지니고 있어서 드리지 못했는데 오늘은 돈을 드리러 왔습니다. 그날은 급히 가야 하기에 자세한 말씀을 드리지 못했는데 오늘은 시간이 되니 제가 더 이야기 해 드릴께요.” 나는 자신이 대법 가운데서 얻은 심신의 이로움, 대법이 1백여 개 나라에 널리 전해진 것, 백 가지 이로울 뿐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는 것, 그리고 또 사당의 박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구금, 징역, 생체 장기적출 등을 이야기했다. 분신자살 조작극을 만들어 시민을 기만한 것, 사당은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다해서 하늘이 그것을 소멸하려 하니 삼퇴 해야만 목숨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말했다.

이번에 그들은 전부 알게 됐다. 노인이 말했다. “우리도 돈 밖에 모르는 그런 사람이 아니네. 자네들은 우리를 구하려고 더위도 마다하지 않고 다니는데 그래도 자네들에게 감사해야지, 요까짓 손해는 아무것도 아니네. 정말 망가졌다 해도 내 아들이 고칠 줄 아니 자네 돈은 한 푼도 받을 수 없네.” 내가 말했다. “그럼 우리 함께 사부님께 감사드려요. 우리도 사부님 말씀을 듣고 이렇게 하는 거니까요.” 나는 그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된 것으로 해서 기뻤다. 20여 미터 걸어와서 돌아보니 그들은 아직도 나에게 손을 흔들고 있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2–두려울 것 뭐냐’

 

원문발표: 2018년 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9/3619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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