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휴대폰 안전문제에 관해 동수들과 여러 차례 교류를 하면서 일부 동수가 여전히 못 들은 체하거나, 심지어는 휴대폰에 의존하는 마음을 일으키고 있음을 발견했다. 오늘 나는 휴대폰에 의지하는 마음을 어떻게 버릴 것인가를 다른 각도에서 말해 보려 한다.
법공부를 통해 우리는 알고 있다
1. “사람은 갈수록 우리 이 물질공간의 유형적인 것에 착안하고, 갈수록 우리 현대화한 도구에 의존할 뿐이어서, 우리 사람의 본능은 갈수록 퇴화되고, 최후에는 이런 본능이 완전히 소실되었다.”[1] 그럼 이것을 떼어내지 못하는 것은 반본귀진하려는 우리의 소망과 정 반대가 아니겠는가?
2. “출가제자가 특수한 상황이 없이 외출할 때, 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거나 혹은 배를 타고 여행해서는 안 되며 일률적으로 행각(行腳)해야 한다. 고생을 겪어야만 비로소 업을 갚을 수 있다.”[2] 그로 하여금 물질공구에 대한 의뢰심을 벗어 던지게 하면 신속히 본성이 되돌아 나오지 않겠는가?
3. “당신의 사상관념은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텔레비전이 없어도 사람의 머리 앞면에 자신이 가지고 있어 무엇을 보려면 바로 그것을 볼 수 있으며, 또한 공능도 존재한다. 기차・자동차가 없어도 사람은 거기에 앉은 채 뜰 수 있고, 엘리베이터도 필요 없다. 그것은 부동(不同)한 사회발전 상태를 가져올 것이며, 이 틀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1]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의 관념과 타성에서 벗어나라고 하셨으니 우리는 스스로 벗어나려는 생각을 가져야 하며, 고집스럽게 각종 원인에 이끌려 빠져들어서는 안 된다.
나는 타이핑을 할 줄 몰라 우선 간단하게 여기까지 말한다. 부디 휴대폰과 컴퓨터에 의존하는 마음이 강한 동수들이 사부님의 이 방면 설법을 공부해 자신의 수련에 책임지기를 희망한다. 부당한 곳은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이번 기회를 빌려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 <정진요지> ‘출가제자의 원칙’
원문발표: 2018년 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험>진상을 알려 세인 구도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2/26/3622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