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나는 올해 56세이고, 1998년 4월 7일부터 대법을 배우고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하기 전 나는 집안일만 하면 온 몸이 아팠는데 병원에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무슨 병이 있는지 몰랐다. 남편은 내가 일하기 싫어서 꾀병을 부린다고 했다. 법을 얻고 나서야 나에게 부체가 있었고, 그것이 나를 괴롭혔음을 알게 되었다.
법을 얻기 2년 전 나와 남편은 큰 시숙부부와 함께 타지에서 현장 일을 했다. 그곳에서 우리는 농부집에 세를 들어 살았는데 집은 남북 구들방이었다. 집주인 부부는 남쪽 방에서 지내고 우리는 북쪽 방에서 지냈다. 집주인 부부는 매일 아침 3시면 일어나서 연공했는데 나는 그 연공소리만 들으면 마음이 괴롭고 듣기가 싫었다. 또한 그들은 점심밥을 먹고 나면 책을 보곤 했는데 책을 보고 나서는 캐비닛의 높은 곳에 놓곤 했다. “이것이 무슨 책이 길래 매일 보는 걸까? 또 보고 난후에도 이렇게 공손하게 높은 곳에 두는 걸까”라는 호기심 생겼다.
어느 날 오후 그들이 출근한 다음 나는 그들의 책이 궁금해서 슬그머니 꺼내서 보았다. 보니 책이름은 ‘파룬궁(法轮功)’이었고 나는 16페이지를 보고는 잠이 들었다. 나는 매일 오후 점심시간에 낮잠을 자는데 그때마다 머리가 아팠었다. 그러나 이번에 잠을 잘 때는 머리가 아프지가 않았기에 나는 이 ‘파룬궁’책이 매우 좋다고 여기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나의 아들을 구해 주셨다
이듬해 남편은 또 타지로 현장 일을 가게 되었다. 이번에는 아들이 대퇴부 괴사란 병에 걸려 나는 집에서 아들을 돌봐야 했기 때문에 같이 가지 못했다. 불행하게 나도 자궁에서 출혈이 있어 병원에 갔었는데 원인을 찾지 못해 18일 동안이나 하혈을 했다. 남편은 전화로 나의 병 상태를 물어보고 호전 되지 않자 매우 근심이 되어 급하게 집으로 돌아와 병원에 입원 시켰다. 병원에서는 자궁 외 임신이라며 수술을 시켰다.
입원한지 닷새째 되는 날 언니와 형부가 나를 보러 왔다. 언니는 나보고 파룬궁을 배워 보라고 했다. 전에 큰 삼촌과 숙모가 연공하셨는데 나는 연공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괴롭고 듣기 싫었기 때문에 배우지 않겠다고 했다. 언니는 너도 알다시피 나는 전에 몸이 안 좋아서 많은 병에 결렸지만, 지금은 몸도 좋아지고 병도 다 없어 졌다. 파룬궁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특별이 좋다고 했다. 언니는 이틀 동안이나 나를 찾아와 설득하면서 대법책과 사부님 연공동작 테이프을 가져다 줬다. 나는 파룬궁이 언니가 말한 것처럼 그렇게 좋은 것이라면 집에 돌아가 아들에게 연공을 할 건지 병원에 갈 것인지를 물어보고 아들이 연공을 하고 싶다면 그때 가져가겠고 어쨌든 나는 배울 생각이 없다고 했다.
나는 집에 돌아가서 아들에게 말했더니 아들은 매우 기뻐하면서 배우고 싶다고 했다. 남편은 언니의 집에 가서 ‘전법륜(转法轮)’과 사부님의 연공녹음 테이프를 가져왔다. 아이는 자기 방에서 사부님의 연공녹음테이프를 보고 있었고 나는 연공 음악을 듣자 마음이 괴롭고 소란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나의 방으로 들어가 책을 보다가 잠이 들었고 깨어나면 다시 보곤 했는데 보면 볼수록 보고 싶어졌다. 책에 쓰여 있는 내용들이 정말 좋은 것 같았고 문장마다 모두 나의 마음에 와 닿았다!
이틀 동안 책을 보았는데 사부님은 바로 나의 몸을 청리 해 주셨다. 나는 무엇이 소업인지 몰랐는데 언니한테 전화를 해서 몸이 불편한 얘기를 했다. 언니는 소업을 하는 동안 사부님께서 너를 관할하고 계시니 아무런 일도 없을 것이고 곧 좋아 질것이라고 했다.
나는 전에 무속인을 찾아 갔는데 그는 나 보고 여우의 위패를 모시라면서 우리 집 대문에 부적을 붙여 놓았다. 법 얻은 지 7-8일 지나자 나는 몸이 매우 편해졌다. 언니는 집에 모시는 좋지 못한 위패를 모두 청리 해 버리고 대문에 붙인 부적을 태워 버리라고 했다. 사부님께서 “진정하게 혼자서 수련하는 사람이 이 대법(大法)을 볼 때, 역시 당신의 신체를 청리 해 줄 뿐만 아니라 당신 집의 환경도 청리 해 주어야 한다. 과거에 당신이 모셨던 그 여우ㆍ족제비의 위패, 그것을 당신은 어서 빨리 던져버려라. 당신에게 모두 청리 해 주어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1]고 말씀하셨지만 오성이 높지 못하여 남편이 오면 태워 버리겠다고 말했다. 나는 남편이 돌아 온 다음 바로 문에 붙인 부적을 태워버렸다.
사부님께서 나의 몸에 있는 부체를 청리 해 준 다음 연공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하나도 괴롭지가 않았고 아들과 같이 연공할 수가 있게 되였다. 아들의 대퇴부 괴사의 병도 나았고 나도 병이 없으니 온 몸이 가뿐해 졌다! 우리 가족은 사부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어떤 언어로도 표현 할 수가 없었다.
정념으로 박해를 반대하니 사부님께서 우리를 책임져 주시다.
1999년 우리는 농촌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토지를 임대받아 집을 짓고 물고기와 돼지를 길렀다.
바로 그해, 중공 장쩌민 집단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다음 해, 대대 촌장이 우리 집에 전화를 걸어 당신은 아직도 파룬궁을 연공하고 있는지 물었다. 나는 당신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든 말든 상관할 일이 아니니 이후 다시는 이런 일로 우리 집에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 그 당시 이것이 정념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촌장은 정말로 다시는 우리 집에 전화를 하지 않았다.
그는 감히 나를 찾아오지 못하고 남편을 만나서는 당신 부인이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에 수련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해야지 계속 수련하겠다고 한다면 당장 가둘 수밖에 없다고 했다. 남편은 내가 대신 서명해 줄 테니 다시는 나의 아내를 찾지 말라고 했다. 당신이 감히 나의 아내를 가둬 놓는다면 나는 당신 부인이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말해서 당신 부인도 가둬 놓게 만들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그 이후 그들은 다시 나를 찾아오지 않았다.
수련환경을 잃어버린 후 법공부 학습도 적어졌고 물고기와 돼지를 돌보다 보니 하루 종일 눈 코 뜰 새 없이 바삐 보냈다. 후에 언니가 ‘명혜주간’을 가져와서 심득교류를 보았는데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려서 사람을 구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바삐 보내는 것을 보고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 이 제자를 구해주세요, 제자는 돼지를 기르기가 싫습니다. 제자도 돌아가서 법공부하고 연공해서 사람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나는 집을 세놓고 돼지도 모두 팔았다. 내가 돼지를 판지 열흘도 되지 않아 돼지 값이 올랐다. 남편은 당신이 일찍 돼지를 팔아서 손해를 봤다고 했다. 나는 “우리는 손해 본 것이 없고 그 돈은 우리의 것이 아니에요.” 라고 말을 했다.
나는 대법 수련 중에 돌아와 수련생과 협력하여 나가서 사람을 구하기 시작했다. 우리 둘은 겨울 저녁에 나가서 포스터를 붙였는데 매번 돌아오면 온 몸에 풀 투성이고 얼어서 뻣뻣했지만 마음은 매우 기뻤다.
한 번은 둘이 나가서 진상 달력을 배포하고 있는데 경찰이 “당신들 거기 서시오” 하고 불렀다. 우리는 길 건너 쪽으로 걸어가서 “사부님 경찰이 거기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해주세요!” 라로 말하자 그 경찰은 길 건너 쪽에서 뱅뱅 돌면서 이쪽으로 건너오지 못했다. 우리는 계속 진상 달력을 배포하였고 달력을 모두 배포하고 나서 그를 보니 아직도 그쪽에서 뱅뱅 돌고 있었다. 우리는 집으로 가면서 “사부님 그를 해제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되돌아보니 그는 방향을 잃어버리고 멍하니 있다가 돌아갔다.
사부님께서 우리 옆에 계시면서 시시각각 보호해주시고 책임져 주셨다.
남편은 내가 나가서 사람을 구하는 일을 지지해 주었다
나와 아들이 수련하여 병이 나았기에 남편은 처음부터 내가 수련하는 것을 지지해 주었다. 매번 수련생들이 우리 집에 와서 법공부하면 그는 거실에 앉아 TV를 보면서 “당신들은 안심하고 공부하세요. 바깥에서 당신들을 위해 망을 보고 있다가 만일 경찰이 오면 그들이 우리 집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을 했다.
한번은 남편이 화학공장에 있는 십여 미터 높이의 큰 탱크통 위에서 일하다가 미끄러져 떨어졌다. 두 사람이 한조를 짜서 안전로프로 묶었는데 하나는 남편 허리에 다른 하나는 상대방 허리에 묶어 놓았다. 상대방이 먼저 떨어지면서 남편도 같이 아래로 떨어졌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보다 남편이 먼저 땅에 떨어졌다. 남편은 갈비뼈 하나가 부러졌고 허리도 다쳤지만 그 사람은 아무 상처도 입지 않았다. 남편은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요양하기로 했다.
그날 저녁에 남편이 아파서 잠을 이루지 못하자 나는 mp3로 사부님의 설법 틀어 듣게 했다. 그는 그렇게 3일 밤을 들었고 3일 동안 방에 앉아서 밤을 지냈다. 4일째 되는 날 그는 내려와서 활동할 수가 있었다. 나는 “사부님이 당신을 구해 주신거다.” 라고 말하자 그는 “나도 안다 나도 안다”라고 연거푸 말을 했다.
그 이후 그는 내가 나가서 더 많은 사람을 구하는데 지지해 주었으며, 또한 만나는 사람마다 “파룬궁은 정말 좋아요. 병을 고치는데 정말 너무 신기합니다! 당신들은 나의 아내를 따라 파룬궁을 수련해 보세요.” 라고 말했다.
우리가 살던 단층집을 내 놓게 되어 나는 아들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였다. 이곳에서 또 다른 신 수련생과 같이 나가서 진상을 하게 되었다. 여기에 사는 수련생은 일대일로 진상을 하여 ‘삼퇴’로 사람을 구했는데 우리는 만나는 사람마다 진상을 알려주었다. 진상을 알릴 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어떤 사람은 공산당이 당신들의 월급을 주는데 당신들은 왜? 공산당을 욕 하냐고 했다. 나는 현재 일하러 나가지 않고 누구도 나에게 돈을 주지 않는다. 돈은 우리가 일을 하여 번 것이다. 당신이 출근하지 않고 일을 하지 않는다면 누가 당신에게 월급을 주겠는가? 공산당은 우리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살고 있지 않는가? 다시 말해서 우리는 그를 욕하는 것이 아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것이다.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좋은 사람이 되라고 알려주셨는데 그 장쩌민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우리로 하여금 좋은 사람이 되지 말라고 했다. ‘천안문 분신’은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서 불법으로 만든 ‘610’ 사람들이 계획적으로 편집하고 감독한 것으로 국민들을 기만하는 것이다. 그러니 절대로 속지 말라고! 말했다.‘
이렇게 나는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였다.‘
한 번은 내가 진상자료를 가방에 넣어 등에 메고 농촌으로 사람을 구하러 갔다. 그 곳은 매우 큰 마을이었는데 나는 집집마다 진상자료를 놓았고 또 벽과 나무에 진상포스터를 붙이다 보니 매우 늦은 시간까지 모두 붙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 촌서기가 손전등을 들고 사방으로 비춰보고 있어 나는 바로 밭으로 들어갔다. 그는 “방금까지도 사람이 있었는데 어떻게 눈 깜짝할 사이 사람이 사라졌지?” 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돌아간 후 계속 자료를 배포하고 붙였다.
자료를 모두 배포한 후 돌아가는 길에 나는 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사부님 이쪽 중생들을 구도해 주세요.” 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바로 옆에서 보호해 주시고 매번 편안하게 돌아 갈수 있게 해주시는걸 알고 있다. 사부님 고맙습니다!
후에 우리 몇몇 수련생이 협력하여 시장에 가서 션윈CD와 달력을 나눠주고 탈당, 삼퇴 진상을 하였다. 한번은 시장에서 달력을 판매하는 사람이 우리가 무료로 달력을 주는 것을 보고 우리를 경찰에 신고 했다. 시장 안의 파출소 경찰차가 곧바로 출동하여 우리 곁을 지나갔지만 우리를 보지 못했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자료를 모두 나누어 준 후 안전하게 돌아갔다.
매년 달력을 배포하게 되면 나는 수련생 한명과 협력하여 오전에 법공부하고 오후에는 나가 일대일로 달력을 주면서 삼퇴를 권했다. 중생들은 진상 달력을 매우 좋아했고 이것이 진상을 알려서 사람을 구원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었다. 매일 몇 십 개의 달력을 나눠 줄 수 있었고 매일 십여 명의 탈당을 받아낼 수 있었으며, 제일 많을 때는 29명이나 탈당을 시킬 수가 있었다.
작년 연말 우리 학습 팀의 수련생들은 다시 한 번 농촌 시장에 가서 진상 달력을 배포하면서 진상을 하여 삼퇴를 시키고 있었는데 농민이 파출소에 신고를 했다. 우리가 달력을 그곳의 수련생한테 전해 주는데 그 수련생은 “민병이 내려와서 당신들을 잡으러 오고 있어요. 여러분 빨리 가세요.” 라고 알려 줬다. 우리 몇몇 동수는 계획을 바꿔 농민 집에 달력을 배포하고 진상을 해서 삼퇴를 시켰는데 그날 5~60명을 탈당시켰으며 우리는 안전하게 돌아오게 되였다. 사부님께서 또 한 번 우리를 보호해 주셨다.
2017년 ‘5.13 파룬따파의 날’ 하루 전에, 나와 몇 명의 동수가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와 플래카드를 걸었다. 어떤 동수는 손자를 돌볼 사람이 없어서 손자도 데리고 나왔다.
나는 어느 집 문 앞에 진상자료를 놓고 있는데 대문 안에 있던 사람이 “당신은 뭐 하는 사람입니까?” 라고 물었다. 나는 “당신에게 이 책을 전해 주러 왔어요. 돈은 받지 않으니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읽고 진상을 알게 되면 당신에게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그 사람은 나와서 명혜주간을 받아 갔다. 자료를 모두 배포한 후 우리는 바로 나무에 모래주머니가 달린 진상 플래카드를 걸기 시작했다. 수련생의 어린 손자는 우리를 도와 같이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나무에 진상 플래카드도 같이 걸었다. 우리가 걸어 놓은 플래카드가 높은 데서 바르게 걸려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매우 좋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2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9/3606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