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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초 속에서 확고하게 수련의 길로 걷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경찰이다. 1997년 친척이 ‘전법륜’ 한 권을 보내왔는데 속으로 볼 생각을 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배우는걸 봐서 틀림없이 그의 이치가 있을 것이다. 막 시작에는 그저 대법은 좋고, 좋은 사람이 되라는 것이라고 여겼다. 이는 내가 어려서부터 바라는 것이었다. 무엇이 수련인가? 왜 수련하는가? 나는 알지 못했고, 오성은 이렇듯 부족했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그래도 나를 제자로 이끌어 주셨다.

‘전법륜’을 아직 한 번 다 보지 못했는데 사부님께서 나의 몸을 청리해주셨다. 류마티스 관절통, 치통, 저혈압성 어지럼증, 빈번한 감기가 전부 나았다. 그 사이 사부님께서 또 두 번 나를 점화해주셨다. 한 번은 내가 자전거를 타고 오르막을 오르는데 페달을 밟을 필요 없이 스스로 앞으로 달리는 것이 마치 큰 바람을 탄 듯 했다. 길가에 드리운 수양버들이 꼼짝도 하지 않는 것을 보고서야 책에서 썼던 “자전거를 타면 마치 누가 당신을 밀어주는 것 같다”[1]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또 한 번은 작은 사거리를 지나는데 갑자기 차가 움직이지 않았다. 마치 벽에 막힌 것 같아 나는 다리를 꼰 채 내렸다(정상적인 하차는 이미 늦었다). 바로 이와 동시에 커다란 화물차가 쏜살같이 지나가면서 하마터면 나는 차바퀴를 칠 뻔 했다. 옆의 사람이 놀라서 차를 천천히 타라고 소리 질렀다. 너무 위험했다! 나는 무신론의 영향으로 오성이 나빠서 얼른 머리를 숙이고 어떤 물건에 걸렸나 하고 보았다. 길은 평평하고 아무것도 없었다. 그제야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셨다는 것을 믿게 됐다. 나는 수련에 들어설 것을 결정했다.

첫 번째로 법회에 참가했을 때 수련생 각자의 심득을 들었다. 어느 수련생은 일찍이 간복수(肝腹水)로 혼미하여 병원에서 위독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모두들 그녀가 며칠 못살 것으로 여겼는데, 그러나 일 년이 지난 그녀는 지금 온 얼굴이 불그스레하여 그야말로 불가사의하다고 했다. 또 한 수련생은 법을 얻은 후의 심성 제고를 말했다. 이전에 시어머니와 모순이 생겨 십 몇 년이나 말을 하지 않았는데 법을 얻은 후 시어머니에게 효성을 다하여 이웃에 칭찬이 자자하였고, 시어머니는 임종 전에 그녀의 손을 잡고 “자네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네” 하고 말했다. 또 70여세 되는 한 노년 수련생은 삼륜차를 타고 자동차에 부딪혀 땅에 심하게 내동댕이쳐졌고, 손목시계도 다 부서지고 풀려 사라졌는데 사람은 무사했다고 했다. 기사는 한사코 그에게 치료비를 드리고 손목시계를 사주겠다고 했으나 수련생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다. 4시간 동안의 법회를 나는 온 정신을 가다듬어 들으면서 움직이지도 않았다. 이렇게 좋은 대법을 나는 꼭 잘 수련하리라.

나의 집에 법 공부 팀을 만들어 날마다 저녁이면 단체 법 공부 하고 아침이면 단체 연공을 했으며, 일요일에는 홍법하여 더욱 많은 사람이 수혜를 입게 하여 다망했지만 즐거웠다. 대량의 법 공부로 나는 ‘전법륜’은 천서이고, 진리이며, 사람의 수련을 지도하는 것이며, 수련은 반본귀진 하게 할 수 있고, 이는 사람이 사는 진정한 의의임을 알게 되었다. 대법을 마음으로 보면 끝없는 내포가 있어 나는 볼수록 더욱 보고 싶었고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집에 한 권, 사무실에 한 권을 두어 짬만 있으면 보았다. 후에 오게 된 홍색공포 환경에서도 나는 수감 당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다 마찬가지였다.

1999년 봄, 풍운이 돌변하여 톈진에서는 파룬궁 수련생을 잡고 때리기 시작했다. 나는 수련생들과 함께 베이징으로 4.25 평화 청원에 참가해 정부에서 수련은 신체를 건강히 하고 도덕을 승화시키며, 가정에 대하여 사회에 대하여 모두 좋은 점이 있다는 것을 알기를 바랐고, 합법적인 수련환경을 가질 수 있으며, 사부님의 결백을 돌려줄 것을 바랐다. 후에 나는 또 현지 민원국, 성 민원국, 베이징 민원국에 가서 자신과 수련생들이 법을 얻은 후의 심신 변화를 글로 정리하고 게다가 상세한 주소까지 적어서 보내면서 각급 정부에서 실황을 파악할 것을 바랐다. 돌아오니 직장은 난리가 났다. 직장에서 차를 파견해 당신을 찾으러가려고 한다면서 경찰로서 당신이 앞장서서 파룬궁을 위해 상소하러 다닌다니 어떻게 남을 관리할 수 있는가? 청, 국에서 모두 전화로 이 일을 캐묻고, 직장에 명령을 내려 만약 내가 다시 베이징에 간다면 직장의 크고 작은 책임자는 모두 해임당할 것이라고 했다.

이 때문에 직장에서는 나에게 날마다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강요했고, 나는 날마다 그들에게 대법이 어떻게 좋다는 것을 말해주면서 아울러 수련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표명했다. 그들은 또 베이징에 가지 않겠다는 것만 써도 된다고 했으나 나는 그래도 쓰지 않았다. 또 며칠이 지나 책임자가 나를 찾아 면담했는데 표정이 엄숙하게 국에서 팩스가 왔다면서 당신에게 열흘간 생각할 시간을 줄 테니 보증서를 쓰지 않으면 해고한다고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당신은 사람이 아주 좋아서 책임자, 동료 모두가 당신이 떠나는 것을 아쉬워하지만 나도 방법이 없다고 했다. 당신은 일을 원하는가 아니면 파룬궁을 원하는가? 나는 다 원한다고 했다. 양자는 모순되지 않으며, 수련은 일에 더욱 좋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으며, 나는 수련을 한 2년 동안 병가 한번 낸 적 없이 일찍 오고 늦게 가면서 부지런히 일하여 직장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나라에 의료비를 절약해 주었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한다면 온 사회는 다 좋아질 것이다. 나의 말을 상급에 반영해주길 바라며, 각급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어떠한 압력도 나의 수련을 포기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잇따라 직장은 더 심하게 감시하고 정문에는 보초를 더 배치하고 생활용품을 사도 직장에서 차를 파견했고, 밤이면 층계 입구에 늘 경찰차가 지키고 있었으며, 또 노모를 끌어다 내 앞에 꿇어앉게 했다. 시련은 뼈를 깎듯 했다.

99년 7.20 이후, 장쩌민 집단은 한 무리 선량한 군중에게 인성을 소멸하는 박해를 자행했고, 박해는 점점 진보되었다. 나는 여러 번 납치당하고, 세 번 노동교양 박해를 당했으며, 한 번 불법 징역을 당해 10년 옥살이를 하여 개인과 가정에 극히 큰 상해와 고통을 가져다주었다. 경찰직급에서 2계급이 면직되고, 봉급이 낮춰지고 중지됐으며, 퇴직금 발급이 중지됐다. 수감당한 기간 혹형을 당했는데, 곤봉으로 때리고, 전기 곤봉으로 지지고, 묶고, 달아매고 장시간 서 있는 벌, 눈 속에서 얼리고, 손발로 마구 때려 두 번이나 까무러쳤고, 반달 동안 잠을 자지 못하게 하여 땅에 까무러쳐 잇몸이 망가졌고 음식물 주입으로 위출혈이 초래됐으며, 빼갈을 주입하고, 코에다 식초를 넣었으며, 출처불명의 약물을 주입하여 전신이 장기간 부어 있었고, 밥에 정체불명의 약을 넣는 등등 하루가 일 년 같이 힘든 날로 구사일생이었다. 하지만 거대한 난은 나의 수련의 의지를 가로막을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이 일단 진리와 생명존재의 진정한 의의를 알았을 때 그것을 위해 목숨을 바쳐도 아까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2]

나는 시종 대면 진상을 견지했는데 수감당해도 마찬가지로 유치장에서 그녀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고, 대법의 아름다움, 대법의 신적을 말했고, 수련이야기를 했으며, 선악에 응보가 따른다는 이야기도 했다. 진상을 알게 된 그녀들은 모두 삼퇴를 했고, 매번 한 사람이 들어오면 삼퇴를 권유해 10개월 동안 모두 61명을 탈퇴시켰다. 그녀들은 기뻐서 말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는 번뇌가 없어져요, 어떤 사람은 나가서 더는 나쁜 일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한 아가씨는 말했다. “아주머니, 아주머니가 하는 말만 들으면 나는 구치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노아의 방주에 앉아있는 것 같아요.”

노동 교양소에서든 감옥에서든, 어떻게 박해를 하던 나는 사악에 협력하지 않았고, 단호히 전향하지 않았으며, 보고를 외치지 않았고 가슴에 번호를 달지 않았으며, 노동에 참가하지 않았고, 매번 모두 정정당당하게 검은 소굴을 나왔다.

나는 법의 요구와는 아직도 거리가 아주 멀며, 수련을 잘한 수련생에 비해 아직도 차이가 있고 가는 길에 늘 곤두박질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앞으로 반드시 착실하게 수련하여 진정으로 정법 시기의 대법제자가 되겠다.

사부님 감사 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 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나의 약간의 소감’

 

원문발표: 2018년 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3/3610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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