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자아를 표현하는 일종 형식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한동안 수련에서 나는 쉽게 감지하지 못한 ‘자아(自我)’가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그것이 내 수련 제고와 중생 구도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그것을 기록해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해 공동으로 제고하려 한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속인 중의 나의 직업은 교사다. 교사로서 나는 세인 앞에서 자신의 사람의 표면 이미지를 수호해야 했고, 아들로서 나는 자신의 효자 이미지를 수호해야 했으며, 남편으로서 나는 가장의 이미지를 수호해야 했고, 아버지로서 나는 자신의 부모 이미지를 수호해야 했다. 수련생들은 내가 수련을 잘했다고 여겨 나는 수련생 앞에서 기술 수련생 이미지도 수호해야 했다. 천목이 열린 수련생도 본인의 이미지를 수호해야 했다. 수련생마다 모두 수련 단체에서 각자 같지 않은 이미지를 수호해야 했다.

매 수련생은 속인 사회에서 모두 다양한 배역을 맡아야 한다. 이런 배역은 속인 사회에서 모두 필요한 것이고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며 크게 비난할 것이 없다. 하지만 우리가 조심스럽게 이런 배역을 수호하고 있을 때 깊이 파보면 본인의 명, 리, 정이 상처 받을까 봐 두려워하고 자아가 상처 받을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 이는 이미 일종 자아를 내려놓지 못한 표현이다.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고 똑똑히 인식하며 꿰뚫어 보는 것이 바로 자아를 내려놓는 과정이다. 이런 자아를 내려놓아야 진짜 내가 나올 수 있고 반본귀진(返本歸眞)할 수 있다. 이런 자아를 내려놓아야 수련인은 마음을 열 수 있고 마음이 평탄해지고 겉과 속이 같아질 수 있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21/36197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