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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구하는 것을 첫 자리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76세로 1995년 4월 5일 기쁘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었다. 그때 사부님 설법 비디오 제5강을 볼 때 화면에 갑자기 큰 부처가 나타났다. 그때는 어떻게 된 일인지 몰라 자세히 보니 또 사부님이셨다! 어찌된 일일까? 그래서 옆에 앉아있던 남자 수련생에게 물었더니 그는 사부님께서 천목을 열어주고 계시는 것이라고 했다. 사부님 설법 비디오를 다 보고 나서의 심정은 비할 바 없이 격동됐다. 속으로 남몰래 결심했다.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고 끝까지 수련할 테다!

비바람 속에서 20여 년의 어려운 수련 여정을 겪었다. 사악한 세력이 얼마나 잔혹하게 박해하든 대법을 수련하는 나의 마음은 모두 반석처럼 견고했다. 대법을 확고히 믿고, 사부님을 확고히 믿으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절대 태만하지 않았다.

일터에서 법을 실증

퇴직 5년 뒤인 1996년, 남편 친구가 공장을 차렸는데, 식당 운영과 복지 등 부대사업을 내게 제안했다. 나는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데 시간이 없어 어렵다고 했더니, 그는 수련하면 되고 일에도 수련에도 영향 없을 것이니 꼭 오라고 했다.

대표인 남편 친구는 내게 장 보고 조리하는 식당 관리를 맡겼다. 처음에는 식사하는 사람이 12명뿐이었으나, 한동안 시간이 지난 뒤에는 모두 내가 관리하는 식당에 대해 만족스러워하면서 식사하는 사람이 서서히 늘었다.

매달 아껴서 남긴 비용이 있어 연말에 모아 대표에게 주었다. 대표는 내가 사업을 참답게 하는 것을 보고 내게 또 후방지원, 창고 등 복지 관련 일을 일부 맡겼다. 나는 모두 대법에 입각해 자신을 요구하면서 시종일관 탐오하지 않고 어떤 일이건 진지하게 대했다. 매번 타지 사람이 와서 물건을 사고는 내게 사례를 하려 하거나 수수료를 반환하려 하면 모두 거절했다.

매년 연말이면 공장에서 전 직원에게 주는 쌀, 밀가루, 식용유가 6,000kg에 달했다. 공장에서는 내게 추가이익을 주려 했으나 나는 갖지 않고 다른 직원처럼 받았다. 그들은 모두 나에 대해 몹시 만족했다. 대표는 내가 일하는 것이 매우 흡족해서 상여금 약 50만 원을 지급했는데, 나는 그것을 모두 대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데 썼다.

2001년은 사악한 세력이 대법제자를 가장 심하게 박해한 시기여서 유랑하는 수련생이 엄청 많았다. 나는 내가 그들을 도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에게 셋방을 얻어주고 이불, 담요, 베개 같은 것을 보내주었으며, 장아찌, 찐빵 등을 가져다주었다. 유랑하고 있는 타지인이 거처가 없으면 나는 비용을 대 그들에게 셋방을 잡아줬다.

어떤 수련생이 공장에 찾아와 타지 수련생이 농촌 지하저장고에 머물고 있다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비용을 대주어 숙식 문제를 해결했다.

공장에서도 나는 늘 어려운 노동자를 도와주었다. 그들은 모두 농촌 사람들인데 나에게 몹시 감동했다. 내가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들려주면 듣기 좋아했고, 자료, 달력을 주면 서로 다투어 가졌다. 매번 나를 보면 내 이름을 모르므로 나의 사무실에 들어서면 먼저 말한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사업 가운데서 나는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잊지 않고, 모순에 부딪히면 우선 타인을 배려한다. 곤란에 처한 노동자가 있어 내가 방법을 다해 해결을 도우면 그들은 모두 마음으로부터 대법 수련자가 참 좋다고 여긴다. 그러므로 온 공장 사람은 모두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함을 알고 있다.

한번은 식당에서 쓸 찐빵용 천을 2m 사면서 내 개인 용도로 반 미터 더 샀다. 영수증은 식당에서 쓸 2m에 대해서만 발급하고 개인 분량은 제외해달라고 했다. 영수증을 발급하는 사람이 함께 떼라고 했으나 나는 안 된다고 했다. 공과 사를 구분해야지 내가 쓰려고 사는 것을 어떻게 회사 물품 영수증에 포함시킬 수 있겠느냐고 하자 발급 담당자는 웃으며 “선생님 같은 분은 처음 봐요. 다들 자기 것을 사면서 회사 영수증을 떼던데요.”라고 했다. 내가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때문에 그분들과 다르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은 진선인(眞·善·忍)이라 저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르는 사람이 되려고 해요.”라고 하니, 그는 “대표님이 선생님 같은 좋은 사람을 찾아내다니 사람을 잘 보시나 봐요. 제가 대표라도 선생님에게 일을 맡길 것 같아요.”라고 했다. 나는 미소 지었다. 그는 “사람들이 모두 선생님 같다면 나라가 좋아질 거예요.”라고 했다.

사람 구하는 일을 첫 자리에

동사무소, 지역사회, 지역 경찰은 모두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함을 알고 있다. 나는 지역사회 서기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대법의 신기함,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 모두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 있으며, 대법은 인류에게 100가지 이로울 뿐,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고 알려주었다. 3퇴를 하면 평안을 지킨다고 알려주면서 그녀가 들었던 당, 단, 대에서 남편과 함께 모두 탈퇴시켰다. 우리 집은 출근길이 아주 멀어 통근차로 출퇴근하는 데 다소 불편한 점이 있다. 나는 퇴근 시간부터 10시 가까이 되는, 이 시간에 통상 작업을 하고 있다. 자료 배포, 현수막 만들기, 현수막 걸기, 재료 싣기인데 늘 혼자 오가며 했다. 제작 전에 우선 30분가량 발정념을 하고 시작한다. 그리고 일례로 수년간 공, 검, 법, 사에 자료를 배포하고 보냈는데 그들이 보다 빨리 진상을 알고 구원되게 하려고 늘 저녁 8, 9시에 자료를 배포하고 보냈으며, 그런 후 밤 10시 전에 시간 맞춰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진상 현수막을 다 쓰고 나면 스스로 또 만들었다. 현수막 만드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퇴근 때 통근차가 간 후이다. 사전에 홍색 황색 천을 사다가 가위로 너비 한 자, 길이 두 자 반 되게 자르고, 흰색 페인트로 현수막에 ‘法輪大法好, 眞善忍好(쩐싼런하오-진선인은 좋습니다)’ 글자를 쓴다. 페인트가 마르면 걸 수 있다. 보통 통근차가 나간 후에 나는 다시 공장을 나와 비교적 먼 곳에 큰길 양편 가로수에 건다. 걸면서 발정념하고 공장에서 현수막을 걸러 나오기 전에도 발정념한다. 현수막은 4~5일 또는 10일, 간혹 20일이나 1달간 걸려있을 때도 있는데, 떼면 다시 써서 걸기를 장기간 끈기 있게 해왔다.

현수막은 여기 국한하지 않고 광범위하게 했다. 감옥, 법원, 검찰원, 공안국 그리고 농촌 등지에도 걸었다. 현수막만 건 것이 아니라 또 이런 지방에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비교적 늦은 시간에 차를 타고 돌아오기도 한다. 역시 혼자서 오갔지만 두려운 느낌은 지금껏 없었고 그저 사부님께서 곁에 함께 계시다는 것을 느꼈다.

2003년 3월, 나는 시내 거리에서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폭로하는 게시물을 부착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불법적으로 붙잡혀 파출소로 가게 됐다. 파출소에서는 내 가방을 빼앗으면서 전단의 출처를 물었다. “말하지 않으면 풀어줄 수 없다”고 위협적으로 말했다. “당신보다 더 굳센 사람들도 봤는데, 말하지 않으면 마싼자(馬三家)노교소로 보내겠소.” 그가 뭐라고 말하든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발정념만 했다.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줄곧 그들이 심문하면 나는 진상을 말하고 파룬따파가 이미 100여 개 나라에 전해진 것을 알렸다. 좋지 않다면 누가 연마하겠는가, 대법은 사람에게 선을 행하라고 가르치고, 진·선·인을 수련하게 하며, 아울러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할 수 있다고 했다. 또 “나는 원래 심장에 문제가 있고 풍습병에 발꿈치뼈 문제로 걷지 못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지 3달도 안 되어 다 나았고, 20년이 다 됐지만 약 한 알 먹을 일이 없었다. 세인에게 파룬따파가 좋고 진선인이 좋다는 것을 알려주어 모두가 이로움을 얻는 것이 무엇이 나쁜가.”라고 말했다. 저녁 6시가 돼서야 그들은 비로소 나를 풀어줬다.

최후의 시각 우리 인생에서 두 손에 대법 책을 높이 들고 대법에 동화되고 대법에 녹아드는 것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일은 없다! 이 만고의 기연을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비할 바 없는큰 감당으로 심혈을 기울이셔 우리에게 이 일분일초를 연장해주셨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 연장해주신 시간을 우리는 소중히 여겼는가. 다 함께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했는지,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진정으로 했는지, 우리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대법 수련에서 용맹정진하자! 사람의 일체 집착을 내려놓고 법을 공부하며 끊임없이 마음을 닦아 이 최후의 돌아가는 길에 방황하지 말자. 반드시 이 최후 시각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대법제자가 조사정법하는 신성한 사명을 원만히 완수해 사부님 따라 천국으로 돌아가자!

처음 투고하는 것이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많이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1/3606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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