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四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노제자이고 올해 83세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두통, 요통, 전신무력증 등 각종 질병이 있었고 걷지 못했으며 어떤 때는 혼미해 쓰러졌다. 그러나 법을 얻어 연공한 후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러한 병들이 사라졌고 길을 걸으면 몸이 가벼웠다. 금방 법을 얻었을 때 매일 일이 없으면 책을 꺼내 읽었고 밤낮으로 책을 읽었으며 피곤하면 잠을 자다가 또 읽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불법(佛法) 수련에서 당신은 용맹정진(勇猛精進)해야 한다.”[1]고 요구하셨고 또한 “불법을 수련함에 마치 수사자와도 같이 용맹정진(勇猛精進)하라”[2]고 격려해주셨다. 나는 원래 글씨를 몰랐기에 어디에서 사부님 설법을 듣는다고 하면 반드시 거기로 갔고 어디에서 홍법 활동이 있으면 반드시 참가했다. 시시각각 사부님의 자비와 우리에게 주신 지혜를 느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너무나 많고도 많다. 신체를 정화해주셨고 연공을 가르쳐주셨으며 또 제자에게 소업해주셨으며 시시각각 제자에게 점화해주시고 공을 연화해주셨으며 또 시시각각 보살펴주시고 제자에게 가지(加持)해주신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해야 하는가?
수련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박해가 시작됐다. 그 당시 사악한 중국공산당은 전국의 매스컴을 이용해 매일 거의 24시간 전력을 다해 사부님과 파룬궁을 비방하고 거짓말을 날조해 모함했다. 우리는 마음이 아주 괴로웠다! 그리하여 아주 많은 수련생들은 ‘베이징에 가서 법을 수호하자! 대법을 실증하여 대법제자의 책임을 수호하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듣고 나서 즉시 간식을 준비하고 병에 물을 넣어서 다음 날 혼자서 길을 떠났다. 얼마 가지 않고 ‘나는 수입이 없기에 걸어서 갔다 와야겠다. 그러려면 어떻게 가는지 물어봐야지.’ 금방 이렇게 생각했는데 앞에 한 수련생이 서있는 것을 보았다. 그 수련생도 돈이 없어서 걸어가려 했다. 정말로 신기했다! 그리하여 우리 둘은 함께 걸어갔다. 사부님의 가지가 있었기에 우리는 조금도 힘들지 않았다.
베이징에 갔고 천안문에 갔으며 또 푸유(府右) 거리에 갔다. 거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경찰들도 아주 많았다. 한 경찰이 나에게 뭘 하는 사람이냐고 물었고 내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말하자 경찰은 또 나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나는 60세가 넘었다고 말했다. 그 경찰은 내가 아주 마르고 앙상한 것을 보고 “빨리 돌아가요! 돌아가요!”라고 외쳤다.
우리는 바로 또 돌아왔다. 오는 길에서 조금도 힘들게 느끼지 않았고 발에도 물집이 잡히지 않았다.
나 자신마저도 이것은 기적이라고 느껴졌다. 베이징까지 몇 천리 길을 10일 동안 걸었는데 왜 지치지 않았는가? 왜 발에 물집도 없는가? 길에서 아주 순조로웠는데 정말로 신기한 일이었다. 나는 ‘70세의 한 할머니가 10일 밤낮을 걸어서 베이징에 갔는데 일반인 중 누가 해낼 수 있겠는가’라고 생각했다. 바로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신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 수련생에게 자료를 주려고 생각하기만 하면 그 수련생은 왔고 내가 진상을 알려 사람들을 구할 때 진상을 말하기만 하면 사람들은 알아듣고 ‘삼퇴’를 했다.
나는 늘 진상자료를 넣은 가방 하나를 메고 하나는 들고 시장에서 돌아다녔는데 그 나쁜 사람들, ‘610’, 치안인원과 보안요원들은 모두 나를 보지 못했다.
단 한번 우리 지역 동문에서 진상자료와 CD를 배포할 때 경찰이 나를 발견했다. 그 경찰은 나를 한 쪽으로 데리고 가서 나에게 무엇을 하냐고 물었고 나는 “나는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 사람들을 구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가방에서 전단지를 꺼내어 그에게 보여주었다. 경찰은 보고나서 “돌아가요! 돌아가요!”라고 말하면서 가버렸다.
수련의 길에서 기적은 아직도 아주 많다. 사부님께서는 “속인의 마음 내려놓고 법(法) 얻으면 신(神)이로다”[3]라고 하셨다. 정말 이러하다. 잘하면 반드시 기적이 나타난다.
우리에게는 심혈을 기울여 우리를 보호해주고 격려해주는 사부님이 계시는데 제자는 사부님에 대한 은혜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오직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야말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어긋나지 않는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허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법해’
[3]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중생을 널리 제도하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을 전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2/3606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