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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맺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8년 2월 14일] 저는 2004년 신문함에 들어 있던 CD – 대법진상 ‘인연을 맺다’를 시청한 후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바로 제가 그 속에 있었으며, 제가 천상에서 사부님과 서약을 맺고 온 것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즉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찾았습니다. 수련생이 법을 읽어줄 때 감동해서 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산부인과 수술문제로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듣기 시작했을 때였습니다. 남편의 한 친구가, 제가 파룬궁을 연공한다는 말을 듣고, “파룬궁을 연마하면 아이들 장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면서 남편에게 부정적인 말을 했습니다. 남편은 친구의 말을 듣고, 작은 할아버지와 고모부를 집으로 모셔와, 제게 파룬궁수련을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당시 비록 법리를 잘 알지는 못했어도 당장 파룬궁수련을 포기한다는 것은 너무나 아쉬운 일이라, 그들 면전에서 크게 울었습니다. 그 때 아버지가 “우리 애가 이렇게 클 때까지 이토록 상심해서 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일이 있고나서부터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법상에 향을 올리기는 했어도 그다지 정진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수련을 포기하고 되돌아가고 싶지 않았으므로 수련하면서 2009년까지 수련생을 통해 향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한 수련생을 만난 후 마치 자석에 딱 붙은 것처럼 다시는 옛날로 되돌아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함께 법 공부하고 연공을 했으며, 연구하고 토론하며 체험을 나누었습니다. 나중에는 논어(論語)를 외우고 또 법을 외우면서 서로 격려하고 교류했습니다. 그러자 자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정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꿈속에서 제 손을 이끌어 많은 층차를 돌파하며 아주 높은 곳으로 데려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1주일이 되었을 때 사부님께서 저의 신체를 정화해 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아주 분명하게 저의 육신 하나하나를 전부 떼어내고 분리하신 후 다시 새롭게 맞춰 조립해주셨는데, 꿈속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저는 피를 흘렸고, 3명의 백의의 천사가 청리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들은 나에게 “이것은 병이 아니에요.”라고 거듭 위로의 말로 안심시켜 주었습니다. 꿈을 깬 후 사부님께서 저의 신체를 청리해주셨음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두 차례의 신체 청리가 있은 후 건강은 날로 좋아졌습니다. 사부님께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수련생과 함께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려 구도하면서 정법노정을 착실히 따라가려고 노력했으며, 사부님의 걱정과 노고가 조금이라도 덜어지기를 빌었습니다.

선념(善念)은 지역사회 사람들의 태도를 완전히 바꾸게 했다

어느 날 수련생과 함께 좀 먼 시골에서 진상을 알리며 삼퇴(三退-중국공산당조직 탈퇴)를 권하고 있을 때 오후 4시경 이웃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경찰이 집에 찾아와 당신을 찾고 있으니, 집으로 오지 말라.”는 전화였습니다. 걱정이 되어 수련생에게 말하자, 정념이 강한 수련생은 “두려워하지 마세요, 구세력(舊勢力)의 배치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오직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마음만 견지하세요. 아마 장쩌민을 고소한 것 때문일 거예요.” 하고 격려해주었습니다. 우리는 곧바로 집에 가지 않고 동서네 집으로 가서 ‘다른 공간에서 각종 형식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의 요소를 제거한다.’ 는 발정념을 한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후 7~12까지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고, 이튿날 오전 6~12시까지 계속 발정념을 했는데,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가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주일 후 수련생과 함께 시장에서 진상(真相)을 알리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또 이웃 사람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남편이 저에게, 집으로 돌아가지 말고 친정으로 가서 잠시 피해 있으라고 했다.”는 전갈이었습니다. 이유는 2명의 주민위원회 사람이 집으로 찾아와 저를 찾았다는 것입니다. 수련생에게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곧바로 집에 가서 교란하는 그들을 직접 대면할 거예요.” 집에 도착하자, 남편이 다급하게 빨리 집을 나가 몸을 피하라고 다그쳤습니다. 저는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내가 왜, 집을 나가야 하나요? 여긴 우리 집이에요. 누가 어떤 권리로 감히 나를 괴롭혀야 하는지 당신이 말해 봐요. 나는 그들을 찾아가서 잘잘못을 가리겠어요.”

나는 집을 나서서 수련생과 함께 그들에게 진상(真相)을 알려주러 찾아갔습니다. 우리가 사거리에 갔을 때 주민위원회의 한 주임이 당황해하는 기색으로 우리 쪽을 향해 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침착하게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주임님께서 방금 전 저의 집에 다녀가셨죠? 사실이라면 이후부터는 번거롭게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려드리지요. 장쩌민(江澤民)이 나를 박해했기 때문에 그를 고소한 것입니다. 현재 4만여 명(2015년 당시 고소인수, 현재는 20만 명을 상회)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한 장쩌민을 고소하고 있는데, 당신은 장쩌민과 함께 암흑의 그 길로 가지 마세요. 자신의 살 길을 남겨둬야 하지 않겠어요? 지금의 형세를 보셔야 합니다.….” 내 말이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그는 얼굴이 새빨갛게 변해 무척 당황한 모습으로 “저는 무척 바쁜 일이 있어서” 라고 얼버무리며 황급히 자리를 떴습니다.

한번은 주민위원회에 볼일이 있어 들렀습니다. 제1책임자가 나에게 할 말이 있으니 일이 끝난 후 보자고 했습니다. 내가 볼일을 마치고나자. 그는 댓바람에 노발대발하며 고함을 질렀습니다. “이제는 자꾸 밖으로 나돌아 다니지 말아요, 당신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우리는 당신을 보호해줄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집에서 수련하는데, 당신만 왜 그렇게 유별나게 굴어요! 보아하니 당신이 책임자로군요!” 그의 언행이 거칠었으므로, 제 맘이 움직였습니다. “제가 왜, 밖으로 나가면 안 되나요? 시장에 가서 채소도 사야하고 볼일도 많은데 내가 어떻게 밖으로 나가지 않을 수 있겠어요? 내가 집에서 수련을 한다고 해도 당신들은 여전히 공안, 국가 보안대와 결탁해서 납치하려고 할 것이 아닙니까?” 그러자 그는, 당신이 밖에 나가서 전단지를 나누어 주지 않느냐고 화를 냈습니다.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것은 사람을 구하려는 것이며, 파룬궁은 잘못이 없다고 말했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살아남을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기 바란다.” 고 정중하게 말해 주었습니다.

또 한 번은 주민위원회 주임 두 명이 우리 집 앞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녀들에게 상냥하게 인사를 하면서 우리 집에서 차라도 한 잔 하라고 청했습니다. 그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한 후 저의 변화된 모습을 알려주었습니다. 파룬궁은 불법수련(佛法修煉)으로 일상생활에서 ‘진∙선∙인(眞∙善∙忍)’의 지도 이념에 따라 도덕심을 향상시켜 고상한 성품이 되게 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의 진상과 장쩌민이 국가의 전 언론매체를 이용해 파룬궁을 모함해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적대시하게 만들었고, 신불(神佛)을 믿는 사람들을 혐오하게 만들었고, 심지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해 폭리를 취한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음도 알려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그런 악령을 멸할 것이며, 당신들은 그것의 순장품이 되지 말아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빨리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 받아야 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은 이미 탈퇴했다고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자 나머지 한 주임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에게 우리의 뜻을 권하러 왔는데, 오히려 당신에게 설득 당했네요.” 라고 했습니다.

마침내 정정당당하게 법 공부와 연공하다

사업을 하는 남편은 고지식하지만 성실한 사람입니다. 과거 사악한 공산사당(邪黨)에서 근무한 적이 있기 때문에 중국 공산당의 잔인함과 그 부패정도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의 대법수련을 극구 만류하면서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불경(不敬)을 저지르기까지 했습니다. 사부님 법상을 내던지고, 책을 훼손했으며, 진상자료를 찢어버리며 끊임없이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강제로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을 때, 남편은 경찰과 결탁한 후 자신이 운전하는 차에 나를 태우고 “집으로 돌아가자”고 기만한 후 세뇌반으로 향해 저를 감금시킨 적도 있습니다. 분을 참지 못해 온종일 눈물을 쏟았습니다. ‘왜 이처럼 사리분별을 못하는 사람과 만나게 된 걸까?’ 그 후 집으로 돌아와서도 분이 풀리지 않아 줄곧 남편을 거들떠보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사람과는 도저히 함께 살수 없다.’ 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마음을 차분히 하고 법 공부를 할 때 사부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법제자와 한 수련인으로서, 내가 말하건대 수련인은 적이 없다. 당신들은 오로지 사람을 구원하는 몫이 있을 뿐, 사람의 수단과 사람의 이치로 사람을 징벌하고 사람을 판결(判決)하는 몫은 없다.”[1] 나는 여기까지 보고 난 후 가슴이 뜨끔했습니다. ‘남편과는 큰 연분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는 원래 본성이 선량하고 남자로서의 책임감도 있었던 것이 아닌가. 그는 사악한 당(邪党)의 잔인함이 두려워 그런 착오를 저지른 것이 아닌가. 남편은 나의 가족이고, 가족은 결코 나의 적일 수가 없다. 수련인에게는 적이 없는데, 나는 그를 거들떠보지도 않았으니, 그것은 바로 사람의 수단을 사용한 것이며, 사람의 이치로 그를 징벌하려고 한 것이 아닌가. 심지어 그와 함께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했으니, 결국 남편에게 나와 대법에 대해 더 큰 오해가 생기게 한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내가 수많은 친지와 친구를 철저히 망치게 할 것이며, 사회적으로도 부정적인 영향을 조성하게 될 것인데, 사부님의 제자로서,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그 후부터 남편에게 매일 세끼를 정성껏 장만해서 예전처럼 대접했고, 의복도 깨끗이 세탁해 정갈하게 개어 서랍장에 넣어주었습니다.

“법은 중생에게 자비롭지만, 위엄도 함께 존재한다.”[2]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상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관심을 가져주면서 이치로 그를 설득 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남자는 여자의 하늘이에요. 그래서 나는 당신을 위해 자녀를 낳아 길렀고, 집안일을 돌봤어요. 그러므로 당신에게 존중받는 건 당연해요. 공안국 사람들이 다른 집 여인들을 잡아가려고 할 때 남편들이 목숨 걸고 대항했기 때문에 공안원들이 그 후부터는 감히 괴롭히지 못해요.” “나는 연공 후에 심신이 모두 좋아졌어요.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고 해도 당신은 잘 알거예요. 내가 파룬궁수련으로 건강해져서 당신에게 의료비를 절감시켜주었고, 나의 건강문제로 걱정도 끼치지 않았어요. 그뿐만 아니라 나는 당신과 아이들은 물론 친척 친구들에게까지 선량하게 대하게 되었어요. 파룬궁을 무단으로 탄압한 것은 장쩌민과 그 집단이 빚어낸 결과예요. 우리는 선념(善念)으로 다른 사람들이 중국공산당의 위선적인 거짓말을 믿지 말라고 알려주는 거예요. 사람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고, 공산당조직을 탈퇴해 짐승의 표기(獸記)를 지우면, 바로 신의 보우를 받는다고 했어요.”

기회 있을 때마다 남편에게 대법의 진상을 말해주었습니다. 그의 마음이 풀어진 기색이 보이면 조금 더 설명해주었고, 기분이 언짢은 기색을 보일 때는 조금만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NTD TV 수신기를 설치해 남편과 함께 시청했는데, 특히 ‘백성들의 이야기(百姓話壇)’, ‘월드이슈(世事關心)’ 등의 프로그램을 주로 시청했습니다. 남편의 태도는 서서히 변했으며, 대법서적과 진상(真相)자료를 집에 놓아도 남편은 감히 치우지 못할 정도가 됐습니다. 연공을 하고 발정념을 해도 남편은 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지역사회 관계자가 집을 찾아와 소란을 피웠을 때도 남편은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었으며, 잠시 몸을 피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기까지 했습니다. 마침내 남편은 대법서적을 보호하고, 대법제자를 보호해야한다는 걸 알게 된 것입니다.

언니가 진상을 알고 나서 연이어 복을 받다

언니는 선량한 사람이지만 성격이 급하고 거친 면이 있는 사람이고, 형부는 성실해서 본분을 지킬 줄 아는 사람입니다. 언니는 시골마을에서 농사로 생계를 유지하며 어렵게 살고 있는데, 슬하의 3남매는 모두 성장해 결혼했습니다. 여러 차례 그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말해주어 모두 공감하며 삼퇴(三退)를 했지만, 거실에 안치한 마오쩌둥의 사악한 악마를 치우는 데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마오쩌둥(毛澤東)은 정권을 탈취한 후 무수한 사람을 학살했고, 사람들에게 신불(神佛)을 믿지 못하게 했어요. 중국은 예로부터 신단(神台)을 마련하고 공양해왔는데, 사악한 마오쩌둥은 ‘하늘땅과 싸우고, 사람과 싸우는 것을 낙으로 삼는다.’ 가 그의 구호였어요. 문화대혁명은 불당과 사당을 전부 부수었으며, 지주와 투쟁하고, 부농과 투쟁했으며, 지식인을 투쟁의 목표로 삼아 학살했고, 큰 기근이 들었을 때는 수많은 사람들을 굶어죽게 만들었는데, 당신이 말해 봐요, 그를 신단(神台)에 모신다면 어떻게 당신들에게 복과 평안을 가져다 줄 수 있겠어요?” 그렇게 많은 설명을 해주었건만 언니의 결심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언니가 전화를 했는데, 외지에서 일하던 큰 딸이 손에 골절상을 입었다고 말하면서 거실의 면모를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언니가 거실을 바꾼 후, 형부의 직업이 더 좋은 직종으로 바뀌어 임금도 더 높아졌고, 아들 역시 더 좋은 직장과 더 많은 임금을 받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마음씨 착한 현숙한 아내와 결혼해서 예쁜 딸까지 얻었습니다. 언니는 거실을 바꿀 때 “마음에 드는 아들 하나를 더 낳았으면 정말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믿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 (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진심으로 염하면 간절한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후 정말로 사랑스러운 손자를 얻었습니다. 또 도시에 큰집도 구입했고, 필요한 가전제품까지 완벽하게 갖추었습니다. 그들의 삶은 참으로 행복한 나날입니다. 언니는 저에게 고맙다고 했습니다. “감사를 드리려면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를 드려야, 연이어 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주 :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7-시카고시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원문발표: 2018년 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력>진상 알려 세인 구하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4/3500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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