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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에 집착하는 표현 놓치지 말고 마음 수련을 다그치자

[밍후이왕]

1. 수련생 사이에 수구(修口)에 주의하지 않다

작년에 밍후이왕에 ‘고금천상’이란 문장이 막 발표된 후 나는 A수련생의 집에 법공부 하러 갔더니 A는 나를 보자 물었다. “사이트의 그 문장을 보았어요? 종결하려는 거예요.”

2015년의 션윈 프로그램에서 장쩌민이 톈안먼 광장에서 중생에게 찍혀 사망하자 당시 수련생 B가 교류에서 말했다. “그는 올해에 끝날 것 같네요.”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긴다면 이런 말이 입으로 나갈 때, 자신의 두뇌 중에 반영될 때 아주 민감하게 주의하고 제때에 마음을 닦아야 하며 따라가지 말아야 한다.

2. 유달리 속인에게 ‘어떤 시간에 사당이 무너진다’고 강조하길 즐긴다

C수련생이 말했다. “속인에게 진상을 알려줄 때, ○○일 전에 공산당이 무너진다고 알려주었어요.”, “○○일 전에 어떻게 될 겁니다.” 2008년, 현지 수련생D는 가족과 내기를 했다. “올림픽은 열리지 못할 거야!” 현실이 눈앞에 놓이자 가족이 반문했다. “왜 열렸어요?” 수련생은 말문이 막혔다. 2011년 수련생D는 단언했다. “장쩌민이 죽었어, 죽었다!” 온 가족은 정말인 줄로 여겼다. 그러나 이후에 장쩌민이 뉴스 보도에 나타난 것을 보고 D의 가족은 말했다.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야!” 그 후부터는 믿지 않았고 정기 간행물도 보지 않았으며 파룬궁 말만 하면 “아이고, 한다는 말이란 죄다 거짓말이고 하나도 실현된 게 없군.”이라고 말한다.

대법제자가 속인에게 극단으로 나가는 말을 하고 나중에는 실현되지 않아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은 한두 번이 아니며 얼마나 많은 만회할 수 없는 손해를 빚어냈는지 모른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진상 알리기의 출발점이란 선과 악의 대비 속에서 세인의 정념을 계발하는 것이다. 그러나 극단으로 나가고 예언, 천상, 시간 추측 등에 집착하면 사람 마음속의 선을 계발할 수 없고, 진상을 알리는 작용도 일으킬 수 없으며 사람을 구하지 못한다.

수련인으로서, 자신이 무엇에 몹시 열중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 한 걸음 물러서서 자신을 보라. 무엇을 또 집착하고 있지 않는가, 그것을 버려야 한다!

3. 천상과 예언에 집착

작년에 대기원에서 천상 방면의 문장을 연재했다. 2018년에 대해 어느 수련생은 분명한 사람 마음, 환희심, 과시심을 지니고 그 위에 글을 남겼다. 자신이 이끌려서 득의양양해 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수련생에게 영향을 주었다.

한 수련생은 그 작자의 견해에 탄복한 나머지 서서히 숭배하는 데로 변해 마치 속인이 드라마에 빠진 듯 갱신을 바라며, 나중에는 그것을 ‘선각자’처럼 여기고 그가 해독한 다음 단계가 어떠어떠하다는 것을 법으로 여기며, 천상의 시간과 날짜에 따라 자신을 지도하는데 아주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모 책의 작자는 중국공산당이 2017년에 꼭 망한다고 했고 어떤 수련생도 집착했다. 근데 왜 실현되지 않았는가? 우리가 너무 집착해 오히려 우리에 대한 난으로 변한 게 아닐까?

4. 속인 사회의 형세변화를 바라면서 밍후이왕을 홀시

어떤 수련생은 늘 대기원, NTD에서 사당(邪黨)의 내부 투쟁과 국제 동태를 보면서 종결할 기미를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며, 속인 사회의 형세 변화로 정법의 진행을 분석하는데 아무런 근거도 없다. 밍후이왕을 부차적인 위치에 놓는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회 형세, 사회 형세를 요해하려고 씬탕런을 보는 것은 문제가 없다. 대법제자의 교류, 내 생각에 그것은 여전히 대법제자가 수련하고 교류하는 이런 사이트를 더 많이 보는 것이 좋다.”[1]

속인 사이트는 속인사회의 형세를 파악하는 것이고 대법제자가 ‘형세를 파악하는 것’은 정법 형세를 따르는 것이므로 밍후이왕을 마땅히 더 많이 보아야 한다.

이밖에 사당이 언제면 해체될 것인지는 우주 정법의 진행과 대응되는 것이며, 사부님 정법이 그곳까지 닿지 않으면 인간세상에서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일단 그곳까지 닿기만 하면 종종 또 의외가 나타날 것이므로 사람이 상상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당신이 분석해 낼 수 있는가? 예를 들면 2012년의 도화선을 사전에 누가 생각할 수 있었던가? 1999년 ‘4.25’ 대사건은 인간에서 하루 전날 상황이 돌변하면서 생긴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내일 원만을 이루더라도 오늘 당신은 여전히 모를 수 있다.”[2], “내일 끝나더라도 오늘 그 사악은 여전히 예전처럼 악행을 할 것이다”[3] 속인 사회 형세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으라. 속인 사이트에서 대량의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 헛고생할 것이고 아무것도 분석해 낼 수 없을 것이다.

5. 현 정권을 너무 중시한다

사당 19대 후, 모 지도자가 한 무리 사람을 거느리고 주먹을 들고 사당에게 선서했다. 어떤 사람은 입으로는 말을 안 해도 잠재의식 가운데는 실망감이 좀 들었다. 한 수련생은 그가 이렇게 잘못에 집착하는 것은 우리에게 무슨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장차 그의 위치를 어떻게 놓을 것인가 등등을 말했다. 내 생각에 권리는 하나의 고험이라 하겠다. 자신을 잘 수련해야지 대법제자가 이런 것에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은 가치 없는 일이다.

6. 원망하는 시간이 길다

어떤 수련생은 고통과 박해 속에서 늘 ‘왜 아직도 끝나지 않지’, ‘어느 때 끝날까’라고 생각한다. 고생하기를 바라지 않으므로 시간이 긴 것 같다. 실제로는 정반대로써 우리 오늘의 수련은 가장 빠르고 가장 짧다.

과거 사람의 수련은 목숨으로 대가를 치러야 했고 몇 생을 거쳐 기나긴 시간 고생을 하고 업을 갚아야 했다. 벽곡하는 사람은 동굴에서 살면서, 적막 속에 시달려야 했고 수련성취 하지 못하면 목말라 죽거나 굶어 죽어야 했다. 달마가 벽을 마주하고 9년을 앉아 있었고, 많은 승려는 몇 십 년을 앉아 있었다. 기독교는 300년을 박해 당했고 심산 속에도 몇 백 년, 몇 천 년을 고생스레 수련하는 사람이 있어도 공이 겨우 조금만 자랐다. 그랬지만 그들은 시간이 길다고 원망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정법은 가장 높은 곳에서 시간을 빨리 밀어주어 지금의 1년은 과거의 일분, 일초에 상당한다. 오늘 대법제자가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겪었든지 막론하고 장래 뒤돌아보면 그저 일순간일 뿐이며, 원만 회귀 후에는 지고무상한 것이고, 영원하고 영원한 영예와는 정말이지 비례가 되지 않는 것이다.

7. 편안하게 박해가 끝나기를 기다리다

어떤 대륙 수련생은 자신이 예전에 법을 실증하는 일을 수많이 했으므로 밑천이 있다면서 나를 어쩌지 못할 것이라고 여기면서 환경이 느슨해지자 안일심에 파묻혀 유유하게 박해가 끝날 것을 기다리는데,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에 적극적이지 못하다. 현재 얼마나 많은 대륙 대법제자가 한창 수난을 당하고 있고, 사부님께서 유언비어 공격에 중상을 당하고 계시며, 세인이 박해 중에 있는데 이는 대법에 대해, 중생에 대하여 극도로 책임지지 않는 것이다.

사부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진상을 알리는 이 일은 역량이 갈수록 커져야만 하며, 느슨히 할 수 없는데, 절대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 만약 인류에게 정말로 예언에서 말한 그러한 일이 나타난다면, 장래에 후회해도 늦는다. 중생에게 미안해선 안 되고, 자신이 사전(史前)에 세운 서원(誓願)에 미안해선 안 된다.”[4]

8. 정법 종결을 기약 없는 아득한 일로 여기고 소극적이며 사오(邪悟)한다

어떤 사람은 곤혹스러워한다. ‘10여 년 전에 사부님께서 최후라고 말씀하셨는데 오늘까지 아직도 끝나지 않는구나.’ 그래서 소극적으로 정법 종결은 희망이 없는 것으로 여기고 심지어 어떤 때는 사부님을 의심하기도 한다. 이는 사람의 각도에서 법을 가늠한 것이고 마음이 바르지 못해 조성된 것이다.

듣는 말에 따르면 박해 초기, 수감된 한 수련생이 사부님의 신경문을 보고 아주 격려를 받았고 스스로 2010년 5월 13일이면 끝난다고 여겼다. 시간이 지나간 후 오히려 아무런 변화가 없자 몹시 실망해 사악에 타협하고 말았다.

현지의 1999년 전의 한 노수련생은 2012년에 사당이 해체되지 않으니 ‘북미 순회 설법’에서 사부님께서 하신 “더는 십 년이 있지 않을 것이다”는 말씀을 이해할 수 없었고 나중에는 사오했으며 사부님의 설법은 죄다 가짜라고 하면서 가짜 경문의 터무니없는 말을 믿고 세 가지 일도 하지 않았다.

파도가 모래를 일듯, 구세력이 배치한 잔혹한 박해 형세에서, 희망이 보이지 않는 미망 속에서, 99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기마다 모두 시간의 소모, 소침을 견뎌내지 못해 수련하지 않거나 기로에 잘못 들어선 사람이 있다. 확고하게 최후까지 걸어온 사람만이 비로소 진짜 금인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종결 시간에 대해 결론을 내리신 적이 없으시다. 수련생 스스로 내려놓지 못하고 언제나 사람 마음과 관념, 추측을 품고 2012년, 2017년이요, 봄이요 가을이요 하면서 법에서 인식하지 않았던 것이다. 대법의 무한한 내포는 사람의 생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법에 대한 바른 깨달음과 확고함은 어떠한 환경 하에서든 모두 사부님을 확고하게 믿는 것이다.

총결과 깨달음

종결에 집착하는 원인을 두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하나는 구하는 마음이 있는 것인데 즉 사심이다. 제한된 시간에 어떻게 사전 염원을 완수해 위험한 환경에 처한 중생을 구원하며, 전체로 협력해 사부님과 대법의 요구를 원융할 것인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어떠할 것인가만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람 마음이 심해 게다가 교훈을 총결할 줄 모르고 성숙되지 못해 사부님과 함께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길 줄 모르는 것이다. 이는 천지개벽 이래 없었던 일이며 순식간에 사라질 기연이다.

다음 단계의 일에 집착해서는 무슨 소용이 있는가? 그저 시간만 낭비할 뿐이며 미래에 유감만 남길 것이다.

노수련생으로 말하면, 정법 종결 전에 아직도 잘하지 못한다면 원만할 수 없을 것이며, 진상이 나타날 때면 땅에 주저앉아 통곡할 겨를마저 없을 것이다. 지금 끝나기를 기다리는 사람은 원만할 정도까지 수련했는가? ‘전법륜’을 익숙히 외웠는가? 40여권의 대법책을 이해하고 요점을 기억했는가? 사람마음을 버렸는가? 무사무아(無私無我)로 수련성취했는가? 속인 가운데서 고생하고 심성 단련을 착실하게 했는가? 당신의 위덕이 뭇 신의 주로 될 자격이 되는가?

사람 마음으로 종결을 대하지 말라. 수련생의 미래에 대한 각양각색의 추측을 누가 그곳에 퍼뜨렸다면 그곳에서 멈춰라. 2018년에는 더 이상 예언과 표면 형세를 언급하거나 말하지 말고 마음을 조용히 하라.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해 서약을 실현하라.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2-2003년 캐나다 벤쿠버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2-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10-맨해튼 설법’

 

원문발표: 2018년 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0/3606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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