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湖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2년 말에 대법 수련에 들어선 젊은 제자다. 지금 수련 후의 경험을 요약해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탈 없이 무사한 교통사고
나는 2012년 말에 법을 얻었다. 법을 얻어 몇 달 후 나는 한 차례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날은 비가 내려 나는 우산을 들고 도로변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를 강타당하면서 눈앞이 캄캄해지고 천지가 빙빙 돌았다. 속으로 아마도 교통사고를 당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몇 분 후, 자신이 다릿목 근처에 넘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머리가 다릿목에 방치된 시멘트 더미에 부딪혔고, 다릿목에는 많은 물이 고여 있었는데 이런 더러운 물이 귓바퀴에 들어갔으나 귀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이때 기사가 나를 부축해주었다. 어떻게 생긴 교통사고인가? 아마도 기사의 차가 내 우산을 걸어서 내 오른쪽 몸이 버스를 스치면서 넘어졌을 것이다. 일어나는 그 순간 첫 번째로 생각한 것이 곧바로 사부님 법이었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에서 나온다.’[1]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긴다면 괜찮을 것이다. 그때 나는 머리와 오른쪽 반신이 좀 아팠을 뿐 몸의 외상은 심각하지 않았다. 나는 머리를 가리키면서 기사에게 봐 달라고 했다. 기사는 이미 겁에 질려 “뇌까지 나온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별일 없다는 것을 알고 가려고 했으나 동행한 사람은 병원에 가서 검사하라면서 앞으로 일이 생겨도 사람마저 찾을 수 없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때 나는 속으로 좀 망설였다.
바로 이 한 번의 망설임에 귓바퀴 안의 더러운 물이 전부 귀 안으로 들어가 몹시 괴로웠다. 이때 나는 전화로 어머니(수련생)에게 물었더니 나에게 얼른 돌아오라고 하기에 나는 곧 집으로 돌아갔다. 그날 나는 어머니와 함께, 한 연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집에 와서 옷을 갈아입고는 곧 연회에 갔다. 연회가 시작되기 전에 어머니는 나에게 기사에게 전화로 내가 아무 일도 없다고 알려주라고 했다. 그가 걱정할까봐서 였다. 나는 그대로 했다. 전화에서 기사는 나에게 건강식품을 보내겠다고 했으나 나는 완곡히 사절했다.
그 후 일주일 동안은 조금 괴로웠고 나중에 검은 가래를 몇 번 토하고는 전부 나았다. 이는 사부님께서 귀로 체내에 들어간 오물을 배출해주신 것이다. 만약 그때 깨달음이 조금만 좋아, 망설이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마저 없었을 것이다. 마치 기사가 나의 ‘뇌가 나왔다’고 했을 때 못 들은 척 전혀 아랑곳하지 않아 머리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말이다. 어쩌면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려 업력으로 조성된 내가 죽었다고 알려주신 것일 수도 있다.
큰 병업 관을 넘다
2016년 3월부터 사상업이 맹렬하게 밖으로 솟아 나왔다. 대량의 법공부를 통해 내 사상업은 갈수록 약해졌다. 법공부와 연공 시간을 보장하려고 나는 잠시 이직을 선택하고 다시 일자리를 찾기로 했다. 이리하여 나와 어머니는 날마다 수련생들과 함께 나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고 함께 연공하면서 아주 훌륭한 수련환경을 갖게 됐다.
하지만 몸은 잇따라 맹렬한 소업을 시작했다. 사직한 후 좋지 못했던 신체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져, 왼쪽 다리와 오른발이 마비되고 무거웠으며 걸으면 아주 아팠다. 오른쪽 발등이 처음에는 껍질이 갈라지고 딱지가 앉더니 이후에는 분비물이 나왔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서 상처를 씻다가 보니 상처 안의 살이 다 썩어 있었다. 오른쪽 발등에 3~4cm 구멍이 났고 구멍으로부터 안의 살과 힘줄이 다 보였다. 이 구멍 주변의 살은 가지색이었고 크게 부어 있었다. 이 구멍으로부터 대량의 검은 독액이 흘러나왔다. 그때 신었던 운동화의 상처 부근에 닿은 부분도 죄다 검은색으로 되어버렸다. 가장 심했던 그 며칠은 2장 공법 ‘파룬쫭파’도 하기 어려웠다. 오른쪽 종아리가 몹시 부었기 때문인데 5장 공법을 할 때도 겨우 한쪽 다리만 올려놓을 수 있었다.
그동안 식구들은 병원에 가라고 나를 타일렀지만 나는 오직 사부님만이 나를 구할 수 있다고 확고히 믿었다. 사부님에 대한 바른 믿음에 의거하고, 아울러,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 진상 알리기 세 가지 일을 잘했더니 발 상황이 호전되기 시작했다. 나는 5장 공법을 할 때 두 다리를 모두 올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며칠을 가부좌했더니 상처는 마술처럼 작아지기 시작했고 드러났던 힘줄도 살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9달 후, 신체 상황은 뚜렷한 개변이 있었다. 지금의 나는 피부가 부드럽고 희고도 불그스름해서 기색이 아주 좋다. 길을 걸어도 날렵하고 왼쪽 발이 아프지 않으며 오른쪽 발등의 상처도 다 나았다. 오른쪽 발등 상처가 끊임없이 아무는 과정에서 안에서는 백색 힘줄이 자랐는데 한 구멍에 한 갈래 힘줄이 대응했고, 한 개 구멍이 아문 후이면 또 다른 구멍이 나타나 또 한 갈래 힘줄이 자라났다. 이렇게 많은 힘줄이 자라났다. 이때서야 나는 깨달았다. 그건 사부님께서 심층으로부터 나의 신체를 정화해 주신 것이다! 사부님께서 새로운 나로 리모델링 해주신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위대함, 못 하시는 것이 없음에 감탄했다. 내 오른발의 그렇게 많은 힘줄이 다 끊어졌는데도 나는 오히려 내내 걸을 수 있었다!
이익의 마음을 내려놓고 난관을 넘기다
근 일 년 동안의 시련은 다방면이었다. 내가 시내에 세 맡은 집은 아주 낡은 집이었는데 열 몇 제곱미터일 것이다. 집주인은 그것을 방마다 쪼개 막았고 주방도 별도로 달았다. 집은 아주 작았지만, 집세는 아주 비쌌다. 하지만 출퇴근 시 통근차를 이용해야 하기에 편리한 점을 고려하고 게다가 방도 아주 깨끗해 보여 1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정작 들어가 살고 보니 낡은 집인 데다 밖에 단 주방은 여러 해 수리하지 않아 비가 오면 비가 새고 쥐구멍이 많아 쥐가 난리를 쳤다. 쥐가 집에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고 밥을 짓는 외에는 주방 문을 내내 닫고 있었다. 방은 서향이어서 여름에는 무척 더웠고, 초가을에 들어서면서부터는 방에 통풍이 되지 않는 데다 습해서 집안의 신발이나 물건에 모두 곰팡이가 꼈다. 침대 밑에는 쥐똥이 너저분하고 집안에는 많은 벌레가 있었다. 하여간 환경이 몹시 열악했다.
우리가 입주한 후, 먼저 살았던 사람이 반년 남짓 수도와 전기요금을 내지 않고 갔음을 발견했다. 우리는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자발적으로 밀린 요금을 냈다.
어느 날 집주인을 만나 그녀에게 집에 쥐가 많다고 알려주었더니 그녀는 싸울 듯한 자세로 소리를 질렀다. 이때서야 이 집은 거의 사람이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집주인과 중개업자가 결탁해 중개 수수료와 보증금을 갈취했던 것이다. 우리는 수련인이 부닥친 문제는 우연한 것이 없으니 어쩌면 우리가 이전에 그에게 빚을 졌을 수 있다고 깨달았다. 게다가 내 소업이 맹렬해 전혀 이사할 수 없었다. 이렇게 되어 우리는 그곳에 9달 동안 참고 살았다.
9달 후 내 상태가 많이 좋아지자 또 적합한 집을 찾았다. 이사하기 전에 나는 집주인에게 말했다. “우리는 부처님을 믿는 사람이어서 무릇 모든 것을 선해합니다. 선악에 응보가 있다는 것은 하늘의 뜻이니 당신이 이렇게 사람을 대하면 좋지 않습니다.” 그녀는 중개인을 불러다 그녀의 싸움질하는 재간을 꺼내 나와 어머니를 욕했다. 중개인은 무슨 이유를 댈 것이 없자 내가 선악에 응보가 따른다는 말이 너무 심하다고 했다. 그렇게 열악한 거주 환경인데도 매달 1천4백 위안의 월세를 받았고, 마지막에는 2천 원의 계약금도 돌려주지 않았다. 또 360위안의 전혀 있지도 않은 관리비를 받아갔다.
우리는 사부님의 법 “난세원연(亂世冤緣)이 모두 선해(善解)되리라”[2]를 명심하고 조용히 이사를 했다.
2016년 말 우리는 새로운 셋집으로 이사 갔다. 집은 아주 넓고 채광도 좋았으며 월세도 비싸지 않았고 새로운 수련 환경도 괜찮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안배에 감사드렸다.
무한한 감사
큰 병업 관을 넘을 수 있었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이 1년 이래 나는 줄곧 수련생과 협력해 바깥에서 계속 진상을 알린 것이다. 처음에는 수련생이 말하고 나는 발정념을 하며 이름을 적었으며, 이후에는 나도 독립적으로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됐다. 매 수련생 몸 뒤에는 사부님 법신이 있어 수련생이 정체로 협력하면 하나의 매우 큰 정념의 장이 될 수 있고, 이 정념의 장은 줄곧 나의 정념을 강화했다. 게다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견지하는 자체가 바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것이다.
수련을 시작해서부터 수련생은 나에게 끊임없이 도움을 주었다. 더욱이 이 일 년간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안배에 감사드리며, 수련생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린다. 몸에서 강렬한 소업을 할 때면 수련생들은 나를 격려해 날마다 사람 구하는 일을 견지하도록 격려해주었고, 아울러 나를 데리고 진상을 알렸다. 삼퇴 명단을 발송해야 할 때면, 기술 수련생이 나를 도와 최신 운영체제를 설치해 주었으며, 진상 편지를 부쳐야 할 때면 수련생은 당일로 필요한 자료를 찍었고, 매번 내 수련이 새로운 단계에 이르게 될 때면 사부님께서 정진하는 수련생을 안배하시어 나를 돕게 하시는 등등, 나에 대한 수련생의 도움은 아직도 많고도 많다. 내 마음은 사부님에 대한 감사, 수련생에 대해 감사로 차고 넘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부의 정법을 도와 사악한 바람을 막아내네”[3] 한 사람의 힘은 약하지만, 정체를 형성하면 같지 않다. 각지 대법제자 모두 서로 협력해 정체를 형성해서 사부님의 가지 아래, 사부님께서 맡겨주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을 따라 원만하여 돌아가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이는 개인 수련 경험으로,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법정인간 예언’
[3]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3–조사’
원문발표: 2018년 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8/3600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