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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대법으로부터 수혜 받은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위신

[밍후이왕] 나는 1995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이다. 20여 년의 수련의 길에서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심성을 수련하고, 법 공부와 연공을 통해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와 위대함,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범상함을 깊이 느꼈다. 지금 ‘파룬따파’가 좋은 진실한 이야기를 몇 가지 써 내어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고 독해 당해 파룬궁 진상을 모르는 세인이 하루 빨리 마음의 매듭을 풀고 법을 얻어 천상으로 돌아가기 바란다.

남편의 변화

남편은 성격이 불같은 사람이다. 1999년, 중국공산당 장쩌민은 파룬궁에 사악한 박해를 진행하고 ‘톈안먼 분신자살’ 자작극을 날조했다. 또 1,400건의 살인 사건을 조작해 파룬궁을 모함했다. 남편도 세상을 속인 이 거짓말의 가장 큰 피해자 중 하나이다. 그때 남편은 내가 붙잡혀 갈까 두려워 나의 파룬궁 연마를 매우 반대했다. 남편은 나를 수시로 구타해 머리에 출혈이 생기고 눈이 부었으며, 몸은 가죽 허리띠에 맞아 검은 자주색이 되었다.

남편의 이러한 과격한 행위는 그의 잘못이 아니었다. 남편도 피해자이다. 나는 연공인이기에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아야 한다. 남편과 같이 대응하면 안 된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참아 냈다. 나는 생각했다. 남편이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아야만 거짓말의 수렁에서 벗어나 진정하게 대법에 의해 구도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각종 환경 중에서 모두 다른 사람을 좋게 대해야 하고,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하는데, 하물며 당신의 친인(親人)임에랴.” 그래서 나는 남편이 나에게 어떻게 대하든 나는 그를 잘 대해 주었다. 일상 중에서 의식주 등 모든 면에서 신경을 쓰고 돌봐 주었다. 서서히 남편의 두뇌가 명석해지고 이지적으로 변했으며 기분도 호전되었다. 나는 곧 남편에게 이치를 말해 주었다. “나는 대법을 수련했기에 이렇게 큰마음으로 당신을 포용할 수 있었어요. 그렇지 않다면 가정폭력 이것만으로도 당신과 헤어 졌어요!” 남편은 매우 감동했다. 남편도 서서히 파룬궁 서적과 진상자료를 보기 시작했다.

남편은 파룬궁 진상을 안 후, 나의 수련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친척, 친구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널리 알렸다. 그리고 수련생을 차에 태워 향, 진, 마을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걸었다. 자주 친구를 집에 데려와 파룬궁 진상을 듣게 하기도 했다.

어떤 때는 문에 들어서자마자 말한다. “내 아내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네. 자네 마음에 무슨 매듭이 있거든 내 아내에게 말해 보게. 자네를 도와 매듭을 풀 방법이 있다네.”

요즘 사람들은 도덕이 떨어짐에 따라 인생에 곤혹스러움이 많다. 명예와 이익 때문에 고민하지 않으면 정 때문에 번거로워 한다. 나는 대법수련에서 얻은 지혜로 그들의 선념(善念)을 일깨우고 수련인으로서 세상사에 관한 일부 관점을 말해 주었다. 그들은 매우 즐거워했다. 그리고 남편에게 말했다. “형님, 형님은 참 운이 좋습니다. 어떻게 형수처럼 좋은 사람을 만났습니까!” 남편은 쑥스러워 하면서 말한다. “이전에 내가 못되게 굴었는데, 아내는 나와 견식을 같이 하지 않았어.” 남편의 친구가 말했다. “형수님, 형수님이 형님을 바꿔 놓았어요.” 나는 말했다. “내가 남편을 바꾼 것이 아니라 남편이 파룬따파의 쩐·싼·런(眞·善·忍)을 받아 들였어요. 대법이 남편을 바꾸어 놓았어요.”

우리 집의 경제조건은 한계가 있다. 그렇지만 남편이 진상을 안 후에는 내심으로부터 대법을 선하게 대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지지하므로 금전적인 비용에 인색하지 않고 아낌이 없다.

한번은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나에게 말했다. “여보, 녹음기를 하나 더 사서 신전문화(神傳文化)와 윤회 이야기를 다운받아 줘. 동료가 하나 있는데 심성이 매우 착해.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나니 법을 얻게 이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 돈 받지 말고 그냥 주면 안 될까?” “돼요. 당신이 아주 좋은 일 하네요!”

또 한 번은 수련생이 나에게 배너를 만들고 싶은데 적당한 곳이 없다고 한 적이 있다. 나는 남편에게 배너를 만들어 중생을 구도하는 의의와 어려움을 말했다. 남편이 말했다. “우리 집에서 만들지 뭐. 보초는 내가 설게.” 우리는 한밤중까지 진상 배너를 다 만들었다. 오색찬란한 진상 배너를 보면서 남편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난을 당한 남편에게 길조가 나타나다

2010년 겨울, 남편이 직장 상사를 집까지 모셔다 드리고 돌아오는데 큰 눈이 내렸다. 가시도가 낮은데다가 길이 미끄러워 고속도로에서 40여 대의 차량이 추돌사고가 났다. 오로지 남편의 차만 무사했다. 남편이 말했다. “추돌하려는 순간 차가 갑자기 멈췄는데, 마치 신기한 힘이 있는 것 같았어. 당시 ‘파룬따파 하오’ 호신 부적을 가지고 있었는데 틀림없이 리 선생님께서 보호해주신 것이야!”

또 한 번은 작은 시가지에 친구를 마중 갔다. 빙판길에서 차가 1미터 넘는 도랑에 떨어졌다. 차 한 쪽은 다 부셔졌지만남편은 조금도 다치지 않았다. 이 두 가지 일로 남편은 중국공산당이 선전한 무신론 사상을 바꿨다. 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자신이 체험한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초범적인 일들을 말해 주곤 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남편을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남편은 진상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대법에 대해 매우 지지한다. 어디를 가든지 대법진상을 전파하며 세인을 구도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딸이 수혜를 받다.

딸이 5살 때 언니네 집에 데리고 놀러 갔었다. 한창 언니와 방안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장난꾸러기 딸이 다른 방에서 재봉틀의 발판을 밟으며 놀았다. 그때 재봉틀 바늘이 딸아이의 검지에 박히고 바늘이 반 이상이 부러졌다. 딸은 울면서 달려와 나와 언니에게 손에 가시가 찔렸다고 말했다. 이게 어디 가시야? 바늘이지! 내가 손으로 뽑아내지 못하자 언니는 이빨로 물어 빼냈다. 피가 났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고 딸아이는 아파서 엉엉 울었다. 당시 언니의 집 벽에 사부님의 법상과 파룬 도형이 걸려 있었다. 나는 딸에게 말했다. “얼른 ‘쩐·싼·런(眞∙善∙忍)’ 세 글자를 봐. 네가 한번 읽고 좀 참으면 안 아플 거야.” 말을 잘 듣는 딸은 사부님의 법상을 향해 말했다. “사부님, 저는 참을 수 있어요. 안 울어요. 쩐·싼·런 하오(眞∙善∙忍好)!” 이때 어린 친구들이 왔고 딸은 친구들과 놀러 나갔다. 두 시간 후 딸이 돌아 왔다. 언니가 손이 아프냐고 묻자 딸은 어느 쪽 손인지, 어느 손가락이 아팠는지조차 몰랐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았다.

딸이 중학교 3학년 때 일이다. 딸은 학교에서 저녁자습이 끝나면 늦을 때가 많았다. 우리 집은 학교에서 좀 멀어 20여분 걸어야 했다. 길옆은 모두 숲이어서 날이 어두워지면 매일 마중 갔다. 어느 날 딸이 20분 앞당겨 하교했다. 내가 손전등을 들고 집을 나서기도 전에 딸은 이미 집안에 들어섰다. 나를 보더니 말했다. “엄마, 아직도 안 나왔던 거였어? 내 앞에 누군가가 손전등으로 길을 비춰 주기에 나는 엄마가 마중 나온 줄 알고 하나도 안 무서웠어. 근데 엄마는 아직도 집이네!” 내가 말했다. “틀림없이 리 선생님께서 너를 보호해 주신 거야. 네가 무서워할 까봐 돌아오는 길을 비춰 주셨구나.” 딸은 생각하더니 말했다. “이건 너무 신기하다!”

시아버님이 수복을 누리다

2009년, 시아버님은 심장병, 당뇨병, 소뇌 위축 등 종합 병증으로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해 위중한 상태였다. 의사는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서명을 받으러 와서 말했다. “이 약물을 다 맞고 깨어날 수 있으면 괜찮은 것이고, 깨어나지 못하면 후사를 준비하십시오.” 남편과 시어머니는 무거운 심정으로 집에 돌아가 옷을 준비했다. 나는 병원에 남아 간호했다. 나는 시아버님의 귓가에 대고 말했다. “아버님,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성심껏 외우세요. 리 선생만이 아버님을 구할 수 있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시아버님은 깨어 나셨고, 팔과 다리도 움직일 수 있었다.

시아버지께서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꿈에서 죽은 작은 딸을 보았는데 딸이 거기로 오라고 했다고. 나는 시아버지께 말했다. “아버님, 아버님은 이미 딸을 다 키우셨어요. 할 만큼 하셨어요. 만약 딸이 또 와서 교란하면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세요. 그러면 안 와요.” 시아버지는 곧 말했다. “파룬따파 하오! 리 대사님 하오!”

시어머니와 남편은 시아버지의 병세가 호전되고 말도 할 수 있자 매우 기뻐했다. 대법사부님에 대한 감격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며칠 후, 시아버지께서 퇴원하셨다. 지금은 7년이 지났다. 이미 80에 가까운 시아버지께서는 시어머니의 세심한 보살핌 속에서 행복하게 생활하신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7/3499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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