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로운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사부님의 은혜는 가없이 넓고 큽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머리를 조아려 감사드립니다!
나는 2010년에 수련에 들어선 대법제자다. 대법제자로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을 걷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수련 형식에서 수련해야만 진정하게 법에서 제고할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1. 단체 법공부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나는 법을 얻어 수련한지 7년이 넘지만 진정하게 법에서 제고한 것은 2017년 5월 법공부 소조를 찾고 단체 법공부에 참가해서부터다. 짧은 4개월 동안 나의 수확, 제고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법을 얻은 후 나는 장기간 집에서 혼자 법공부를 하여 법에 대한 이해, 정법 수련에 대한 인식이 장기간 한 상태에서 배회했다. 나는 법도 배웠고 수련의 일도 했으며 수련생이 어려움이 있으면 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심 없이 수련생을 도와주었다고 여겼지만 착실한 수련, 제고에서 정진하지 못했다.
법공부 소조에 온 후 수련생들의 정진 상태에 나는 아주 감동했다. 특히 억울한 옥살이를 하면서 10년 박해 받은 수련생은 매일 도시와 농촌을 왕복 40분 버스를 타고 왔다. 어떤 날씨든 그는 법공부 소조에 와서 법공부하는 것을 진지하게 대했다. 그의 법공부 태도,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신, 시시각각 본인을 수련인으로 여기고 자신을 수련하는 모습, 법에서 그렇게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을 보고 나는 나와의 격차를 보았다. 때문에 노수련생은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는 거울이었다. 다른 수련생에게서도 나는 법에서 착실하게 제고할 동력을 얻었기에 법공부 소조에 가서 법공부하는 것을 지체하지 않았으며 사부님께서 남겨주신 수련 형식과 수련환경을 아주 소중히 여겼다.
법공부 소조에 갔을 때 수련생들이 법을 열심히 읽는 태도는 나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초기 나는 법을 유창하게 읽지 못했다. 늘 글자를 빼먹고 읽었는데 수련생들은 열심히 나에게 귀띔해주고 지적해주었다. 짜증내지 않고 인내심 있게 나를 도와 고쳐주었으며 내가 법을 늦게 읽는다고 싫어하지 않고 잘 읽지 못한다고 싫어하지 않았다. 수련생들이 법을 읽을 때 글자를 빼먹지 않는 것과 나를 대조해보고 나의 부족한 점을 보았으며 법공부의 엄숙성을 보았다. 나는 집에 돌아가 매일 법공부 시간을 늘리고 속으로 꼭 따라가리라 결심했다. 한동안 노력을 거쳐 수련생들은 나의 진보가 아주 빠르다고 했다.
만족스러운 것은 내가 법공부 소조에 온지 1달도 되지 않는 사이에 나는 몇 년 동안 꼈던 안경을 벗게 된 것이었다.
2. 다른 수련생의 영향을 받아 나는 자신을 닦는 것을 중시했다
법공부는 자신의 수련을 지도하고 시시각각 나는 수련인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한 번은 내가 나이가 좀 많고 행동이 많이 불편한 노년수련생을 모시고 목욕을 하러 갔다. 계산원은 노년수련생이 좀 낡은 돈을 꺼낸 것을 보고 받지 않고 듣기 싫은 소리까지 했다. 노년수련생은 그에게 여윳돈을 갖고 오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나도 그에게 좋은 말을 했지만 이 안내원은 태도가 좋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주 듣기 거북한 말을 했다. 그때 상황에서 만약 내가 법공부 소조에 참가하지 않아 심성 수련을 늘 교류하고 토론하지 않았다면, 일에 부딪혔을 때 나를 닦지 않고 법공부 소조에서 그 동안 착실하게 수련하면서 제고하지 않았다면 당시 심성을 정말 지키기 어려웠을 것이다. 나는 수련하기 전에 내 말이면 다 들어야하는 사람이어서 이런 억울함과 수치를 당하고만 있을 사람이 아니었다. 이번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화도 내지 않았으며 평온하게 대했고 속인과 모순이 발생했을 때 다투지 않았다. 나는 정말 제고해 올라왔다.
법공부 소조에 참가하니 자연히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토론할 환경이 있게 됐다. 착실하게 수련하는 평온한 장에서 나는 많은 혜택을 받았다. 수련생들은 법리에서 깨달은 인식을 말했다. 어떻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정념정행했는지? 착실하게 수련하면서 고비를 넘은 심득 체험, 정법 수련에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병업 교란 박해를 넘은 과정, 진상 알리기와 중생 구도 방법 및 경험 등은 나에 대한 제고와 도움이 정말 컸다! 교류 토론을 통해 나는 가족과의 십 몇 년 동안의 원한을 내려놓았고 질투심을 제거했다. 법리에서 인식이 올라오자 나는 소란스러워지고 원망하며 미워하고 불평불만을 가진 근원을 찾았다. 바로 질투심이었다. 내가 그것을 내려놓고 그것을 버리고 이 좋지 않은 마음을 제거한 후 내 마음은 비할 바 없이 홀가분했다. 십 몇 년간 나를 아주 괴롭히던 문제를 마침내 털어버리고 법에서 제고했다. 당시 내 마음에 오랫동안 쌓였던 원한을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법에서 착실하게 수련할 수 있는 신심을 북돋우어주었고 법에서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이 정말 좋다는 것을 체험했다.
3.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신체를 청리해주시고 병의 근원-벌레 5마리를 제거해주시다
20살이 넘어서부터 유전병이 내 몸에 나타났다. 표현 형식은 기침이다. 기침이 심해 약성이 아주 강한 민간요법을 써야 겨우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늘 기침을 했고 심할 때는 뒷골이 아팠다. 정말로 고통을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소조 법공부에 참가해 단체 토론 교류에 참가함에 따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와 착실한 수련에서 심성이 끊임없이 제고됐고 건강도 점점 좋아졌다. 나를 잘 아는 사람은 내 얼굴색이 검다는 것을 다 안다. 지금 내 얼굴색은 많이 좋아졌고 몇 년간 지속적으로 피를 토하던 증상도 없어졌다. 특히 2017년 8월 29일 저녁, 나는 심하게 기침한 후 벌레 5마리를 토했다.
나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는 것을 더 깨달았다. 자신을 대법제자로 여기고 법에서 착실하게 수련하면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다 해주실 수 있고 무엇이든 다 관여하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내 심성이 제고됐을 때 사부님께서 나를 관여하신다는 것을 진실하게 체험했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법리에서 어떻게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할 것인지 인식했다. 사악이 신체를 교란하고 박해하는 것을 부정하고 단호하게 승인하지 않으며 그것을 병으로 여기지 않고 사부님만 믿고 대법만 믿으면 내 몸에서 특이한 현상이 반영되어 나왔다. 그런 후 나는 사부님과 대법을 더 믿게 됐다.
8월 29일 소조 교류 토론에 참가한 후 법리에서 또 새로운 인식이 생겼다. 이어서 당일 신체에 아주 괴로운 반응이 나타났다. 특히 기침이 심했다. 저녁에 내 몸은 여전히 매우 괴로웠고 온몸에 힘이 없었다. 그럼에도 나는 고난 속에 있는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발정념을 다 한 후 또 극심한 기침이 나타났고 구토까지 했다. 너무 괴로워 나는 화장실에 가 깨끗한 대야를 가져다 머리맡에 놓았다. 밤에 여전히 기침이 멎지 않았다. 나는 몸을 뒤척이며 대야에 5번 토한 것만 기억난다. 그때 토하느라 몸을 뒤척일 힘마저 없어 뭘 토했는지 주의하지 않았다.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 토사물을 버리려고 준비하던 찰나 나는 멍해졌다. 나는 대야의 정중앙에 살아있는 벌레가 5마리나 있는 것을 보았다. 벌레 크기는 2~3㎝였다. 작은 것도 1센티가 넘었고 작은 1마리가 큰 것의 몸에 엎드려 있었다. 이런 벌레를 나는 본 적이 없다. 벌레 온몸에 갈고리 같은 발이 (빼곡하게) 달렸고 몸 아래에는 오리발과 같은 물갈퀴 같은 것이 있었다. 우리 단지는 깨끗하고 나무도 많지 않으며 그날 밤 우리집 창문은 꼭 닫혀 있었기에 외부에서 들어올 가능성도 절대 없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청리해주지 않았다면, 내 몸을 해치는 영체를 제거해주지 않으셨다면 내 몸은 어떻게 악화될지 모른다. 이런 것을 생각하니 아주 두려웠다. 이런 상태를 보고 나와 가족은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아내는 당시 격동해 빨리 사부님께 향을 올리라고 했다. 보고 들은 수련생들도 기뻐했고 나도 사부님께 더 감사드리면서 꼭 잘 수련하리라 다짐했다.
4. 사부님께서 대법 책의 신기함을 보여주시며 나를 격려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착실히 수련하려는 나의 마음을 보고 나를 격려하셨다. 내가 법공부할 때 대법책의 검은 글자는 정상적인 인쇄 글자 크기보다 절반은 컸는데 최근 법공부할 때는 대법책의 글자가 두 배 이상 커졌다. 이에 나는 대법의 비범함과 신기함을 느꼈다.
원고를 쓰고 법공부할 때 내가 무수하게 배웠던 ‘전법륜’ 제3강 중의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우리가 먼저 말해 둘 것은,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에게만 이런 일을 해줄 수 있고, 속인에게 함부로 해주는 그것은 안 되며, 그것은 나쁜 일을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속인의 생로병사, 이런 일들은 모두 인연 관계가 있는 것으로서, 함부로 파괴해서는 안 된다.”[1] 이 단락 법을 이전에 본 적이 없는 것 같았고 이번에는 내 눈에 들어왔을 뿐만 아니라 내 머리에 깊이 박혀 시시각각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고 자신을 닦아야겠다는 것을 더 깨달았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신체를 정화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나를 해치는 영체를 제거하고 나를 곤경에서 구해주셨다. 나는 오로지 정진하면서 착실하게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으로 사부님의 드넓은 은혜에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나는 사부님께서 남겨주신 수련 형식에서 정진하면서 법공부를 하겠다. 법을 사부님으로 여기고 단체 법공부에서 토론 교류해 사부님께서 남겨주신 수련 형식을 원용하고 합격된 대법제자가 되어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갈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6/3593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