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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엄숙히 대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순수히 하다

글/ 타이완 타이난 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6년 뉴욕법회에 참가하고 돌아온 후 정법 노정이 빨리 추진되고 있음을 느꼈고 수련의 길이 점점 좁아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의 수련에 경종을 울리는 것 같았다.

단체 법공부의 수련환경을 중시하다

나는 20여 년 수련의 길에서 늘 시간을 다그치지 않았고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으면서 속인의 소위 아름답고 행복한 생활에 빠져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때문에 내가 감당한 법을 실증해야 할 항목을 잘 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은 반드시 당신을 수련인으로 여겨야 한다! 당신 자신이 주동적으로 법공부를 하라! 당신이 법공부를 하지 않고 당신이 어찌 이 일을 할 수 있겠는가? 당신은 나는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의 교활한 사상과 기지(機智)에 의거해 한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해낼 수 없는데, 무엇 때문인가? 당신이 속인 사이에서 사업을 하거나 업무상의 일을 한다면 다 될 수 있겠지만, 이 일은 안 되는데, 당신이 한 말에 에너지가 없고 법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1]

평소 매체에 참여했기 때문에 사부님의 설법을 보면 나는 얼른 나의 법공부 상태를 점검하고 다시 조정하고 시간을 안배하여 고정적으로 플랫폼에서 법공부 시간과 단체 법공부 교류 환경을 정했다.

처음 인터넷에서 법공부할 때 습관이 되지 않아 늘 잘못 읽었고 늦게 읽었으며 잘못을 지적해주는 날카로운 소리를 늘 듣기도 했다. 그 중 일부분은 나의 사상업이 작용을 일으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있고 다른 한 방면에서는 내가 개인 법공부에 습관되어 보기만 좋아하고 소리내서 읽는 것을 싫어한 면도 있었다. 읽기만 하면 쉽게 다른 생각을 하고 단체 법공부에 적게 참가하면서 장기간 이런 안일한 상태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이런 원인을 찾은 후 단체 법공부 때 수련생들과 끝까지 읽었다. 수련생들이 단체 법공부 때 읽는 소리에서 자비롭고 평온한 에너지장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단체법공부는 내가 여러분들에게 남겨준 것이고, 단체연공은 내가 여러분에게 남겨준 것이다. 박해가 극히 엄중한 상황을 제외하고 중국대륙 이외의 기타 지역은 모두 이렇게 해야 한다.”[1] 그래서 나는 지금 단체 수련환경을 더 소중히 여긴다.

근무 환경에서 착실히 수련

졸업 후 나는 재택근무를 했다. 처음 생각에는 부모님이 사업 관계로 바쁘고 힘들지 않게 좀 일찍 퇴직 계획을 잡으시게 하려 했다. 여기에는 가족에 대한 아주 깊은 정이 있었다. 이전에 법공부가 깊지 않아 장기간 이 정에 빠져 있었다.

직장에서 나는 늘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기 좋아했다. 다른 사람이 나의 생각에 따라 일하길 바라고 기분이 나쁘거나 좋지 않으면 바로 티를 내서 늘 참을 ‘인(忍)’을 잘 하지 못해 동료에게 아주 큰 심적 압력을 가했다. 결국에는 한 명 한 명씩 이직했다. 이런 정황에 놓이자 마음에 충격이 컸다. 이후에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수련환경이라는 것을 깨닫고 일하면서 자신의 과시심, 득실을 따지는 마음을 닦아버리고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겠다고 인식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2] 나는 내가 잘못하면 대법의 명예를 실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마음이 더 괴로웠다. 우리 모든 능력과 지혜는 사부님께서 주신 것인데 나에게 어찌 그렇게 좋지 않은 마음이 있을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의 능력이 별로라고 다른 사람을 깔보는 것은 모두 질투심의 표현이다. 더 엄중한 것은 나는 그들을 인연 있는 중생으로 대하지 못한 것이다. 나는 이 환경에서 대법제자의 풍모를 체현해내고 열심히 일하면서 주위 모든 사람과 일을 잘 대해야 하고 충분하게 자신의 환경에서 법을 실증하고 솔선수범하여 진상을 알리고 중생과 인연을 맺어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일상생활, 직장에서 잘 해야 하고 이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다그쳐 착실하게 수련해야 한다.

이후에 법공부를 많이 하면서 많은 생각이 바뀌었고 마음도 넓어졌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한 수련인(修煉人)으로서, 속인의 환경 중에서 자신을 수련하고 자신을 연마(魔煉)하여 집착심과 각종 욕망을 점차적으로 버려야 한다.”[2] 나는 이 환경이 나에게 수련하여 제고하라는 환경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많은 일에서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타인을 존중했으며 다른 사람의 합리적인 의견을 많이 받아들였고 서로 협력하고 여러 사람의 의견을 모아, 보다 큰 효과를 거두었고 직장에서 직급의 상하 관념을 제거했다. 수련하려면 속인 층차의 이치에서 벗어 나와야 한다. 나는 나의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고 수구하려 했다. 대법제자가 한 말에는 모두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시비를 일으키는 말을 하지 않고 비평하는 말을 하지 않았다. 일터에서도 다른 사람을 제한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에 수련인의 표준으로 열심히 스스로를 요구하자 환경이 아주 빨리 변한 것을 체험했다. 동료 사이에 화목해졌고 고객 문제도 줄어들었으며 업무 성과도 점점 좋아졌다. 션윈이 다가오면 동료들도 포스터 붙이는 일을 도와주었고 서로 대기원시보의 내용을 공유했다. 부모님도 나를 더 인정하고 내가 대법 항목을 더 많이 하는 것을 간섭하지 않았다. 속인의 환경에서 수련하는 것도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실증하는 중요한 일환이라는 것을 깨닫자 점차 주위 모든 것에 대법의 에너지와 지혜가 넘쳤다.

사존께서 애써 배치해주신 수련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시간은 내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을 알리는 항목을 감당하라고 주신 시간이기에 더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인식이 든다.

참여한 항목을 엄숙하게 대하다

지난 4월 수련생들과 함께 타이베이에서 기록영화를 찍은 체험을 나누겠다. 이번에 우리는 타이난에서 배우, 공연 도구, 공연장 찾는 일을 책임진 것을 통해 현장에서 타이베이의 성숙된 전문 촬영과 함께 어떻게 공동으로 항목을 감당할 것인지를 배웠다.

이 일은 처음에 교란이 아주 많았다. 예를 들면 배우를 다 찾아놓았지만 공연장 임대에서 어려움에 부딪친다든가, 민국30년대의 복장과 도구를 되찾는 데에서도 난관에 부딪혔다.(요우타이(友台)에서도 촬영하였기에 복장을 모두 빌려갔기 때문) 촬영시간도 다방면 요소를 고려해 여러 번 바뀌었다.

이번에 부딪힌 모든 일은 다 우연한 것이 아니라 반드시 내 수련의 요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이 일을 조율하고 연락하는 과정에서 많은 번거로워하는 마음, 이기적인 마음 및 번거로움을 두려워하는 안일한 마음 등을 제거하라고 하신 것이다. 다 촬영한 뒤 며칠 후 타이베이에서 전화가 왔다. 일부 소홀하게 한 부분이 있어 다시 찍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틀림없이 수련에 누락이 있어 빚어진 결과이고 사존께서 나에게 “항목에 참여하는 마음이 순수한가? 엄숙하게 대했는가?”를 생각해보라고 점오(點悟)해주신 것이기도 하다.

안으로 찾으면서 항목을 하는 과정 중에 사람마음을 많이 섞어 넣었다는 것을 찾았다. 무슨 일이든 내가 하면 좀 빠르고 순조롭다고 생각하는 과시심이 표출되어 나왔다. 왜 팀원이 공동으로 항목을 맡게 하지 않았는가? 이기적이고, 다른 사람을 불신하는 마음이 폭로되어 나온 것이다. 이런 좋지 않은 물질을 혼자 내보내는 것이라 해도 순수하지 않다. 겉보기엔 어떤 사람의 오동작으로 빚어진 것이지만 이 가상은 바로 나와 전체를 시험하기 위한 것이다. 수련생들이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찾자 이 과정이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수련하라고 배치하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항목을 하든지 결과를 중히 여기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이미 제 위치에 밀어주셨기에 이 과정에서 어떻게 서로 협력하고 함께 감당하며, 다른 사람을 생각해 전체를 아우를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다. 과정 중에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다시 해야 된다. 지름길이 없고 급하게 빨리 해서도 안 된다. 더 순수하게 엄숙하게 항목에 참여해야 하고 수련생들과 하나가 되어 사람을 구해야 한다. 이는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도달해야 할 표준이다. 나는 법공부를 견지해야 할 중요성을 더 느꼈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낡은 사악한 세력이 당신들의 사상적인 틈을 타지 못하게 하자면 유일한 방법은 바로 다그쳐 법공부를 하는 것이다.”[3]

매체 일을 하면서 분별심을 제거

올해 가오슝 ‘7.20’반박해 활동을 촬영할 때 팀 책임자가 공무수행차 출국하게 됐다. 촬영하기 전에는 조율할 것들과 연락할 일이 꽤 있다. 팀원 수련생들이 전반 사항을 대략 안배했을 때 활동을 총괄하는 수련생이 내게 그날 할 일에 대한 업무 분장·통지를 정리하라고 했다. 나는 바로 ‘이 일을 왜 또 내가 해야 하나? (팀)책임자가 돌아왔는데.’라고 생각해 수련생에게 말했다. “책임자가 돌아왔으니 그가 정리하면 그가 일과도 잘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수련생은 이번 활동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전 과정을 내가 제일 잘 알기에 내가 적합하다면서, 책임자는 막 복귀했기 때문에 활동 당일 현장에서 바로 협조하면 된다고 했다.

듣고 나서 나는 당시 묵묵히 받아들이긴 했지만 사실 하기 싫은 마음이 있었고 일을 분별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나는 문득 경계하게 됐다. ‘7.20’ 반(反)박해 활동을 촬영하면 이 영화의 파급력이 아주 클텐데 다른 공간에서는 정사(正邪) 대결이 아닌가? 나는 순수하고 바른 마음으로 참여해야 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야 한다. 책임자는 이제 막 귀국했는데 그에게 이 일을 조정하라고 하면 수련생들이 또 많은 시간을 들여 그에게 설명해야 하고, 배치한 것에 대한 이해가 다르면 원래 배치했던 흐름에 혼란이 생길 수 있다. 또, 이번에 전체를 총괄하는 수련생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각 세부적인 일에 참여해 토론했고 현장과 가오슝 협조인과의 현장 조율도 했다. 중요 촬영 시간을 많이 장악해야 전체 활동 촬영 화면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갑자기 감동이 밀려왔다. 팀이 달라진 것 같았다! 세부적인 것을 수련생들이 서로 협조하여 전체를 아우르면 촬영해낸 화면이 더 훌륭하고 감동적일 것이다. 내가 항공사진 화면에 뜬 ‘파룬궁 박해를 정지하라’는 화면을 봤을 때 화면에 색깔 있는 파룬이 위에서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마음이 아주 격동됐다. 사부님의 격려에 감사드린다.

이 영화는 우리가 운영하는 팬페이지에 노출한 모든 영화 중에서 조회수와 공유가 최고 수치에 도달했다.

나는 촬영할 때마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요소와 시험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구체적인 항목에서 자신의 집착심이 돌출되고 터져 나왔다. 자신이 깨닫는가 깨닫지 못 하는가를 보고 거기에서 스스로 향상하는 것이다. 또 우리가 항목을 맡고 문제에 부딪혔을 때 자기 안에서 부족한 점을 찾아서 그것을 닦아버리고 승화하는 것이다. 수련생들 모두가 점차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면 더 전체를 아우를 수 있고 사악한 세력을 억제할 수 있으며 중생 구도의 힘이 더 커지는 것이다.

이상은 개인의 최근 수련 심득 체험이니 부족한 점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원만을 향해 나아가자(走向圓滿)’

 

원문발표: 2018년 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발표: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7/3597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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