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65세 농촌 여성이다. 1996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대법이 아름답고 사부님께서는 위대하시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파룬따파를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나의수련과정 중의 일부 이야기를 통해 대법에 대해 명석하고 정확한 인식이 있기를 희망한다.
1. 원수가 친구로 변하다
예전에 나는 성격이 난폭한 사람이었다. 소년시기에는 살아남기 위해 사회에서 남과 다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좋지 못한 습성을 길렀는데 담배, 술, 도박을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했다. 게다가 남의 잘못은 절대 용서하지 않고 욕을 하기 시작하면 모두 나를 무서워했으며 아무도 나를 건들지 못했다.
파룬궁을 하면 욕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나에게 욕을 먹었던 사람들이 나를 무서워하지 않았다. 전세가 역전되어 어떤 사람은 나에게 집적거리고 괴롭히며, 우리 집 채소를 훔쳐가고 솜을 훔쳐갔다. 주위에서 나에게 욕을 하라며 그렇지 않으면 계속 훔쳐갈 것이라고 했다. 나는 마음이 괴로웠지만 사부님께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며 다른 사람과 같아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신 게 생각나 참고 욕하지 않았다. 나중에 다시 그런 일에 부딪히면 태연하게 처리하며 마음에 두지 않았다. 심성이 위치에 도달해서인지 더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광전(光珍)이라는 여성이 오해로 나에게 쌍욕을 마구 퍼부었는데 듣기가 매우 거북했다. 나는 그녀에게 내가 한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도 듣지 않고 더 심하게 욕을 해댔다. 상대해 주지 않으니 그녀는 내가 마음이 찔려 두려워하는 줄 알고 아예 의자를 들고 와서 우리 집 앞에 앉아 욕을 퍼부었다. 여동생이 놀러 왔다가 보고 화가 나서 그녀와 시비를 가려봐야겠다고 했다. 나는 동생을 잡아당기며 좀 참으면 지나간다고 말렸다. 이렇게 광전은 틈만 나면 와서 욕을 했는데 3일째에 그녀 집에 이유 없이 갑자기 큰 불이 났다. 그녀는 급해서 마을 사람들에게 불을 꺼달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나는 하던 밭일을 멈추고 물을 퍼가서 불을 끄기 시작했다. 우리집과 그녀의 집은 가까워 초기에 얼른 불을 끄기 시작해 큰 피해 없이 불이 꺼졌다.
그 일이 있은 후 마을 사람들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정말 좋게 변했다고 했다. “예전에 욕을 하면 아무도 그를 이길 수 없었고 누구나 그를 무서워했는데, 지금은 광전이 그렇게 쌍욕을 심하게 하는데 대꾸도 하지 않고 불까지 꺼주다니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파룬궁은 정말 대단하다.” 광전의 남편은 그녀를 질책했다. “왜 이유 없이 남한테 욕을 해? 잘됐구만, 업보를 받았으니! 당신 이후부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겠지?” 광전은 부끄러워하며 남편과 함께 우리집에 와서 용서를 빌며 또 정말 고맙다고 했다. 그때부터 그들은 대법의 확고한 지지자가 되어 우리는 좋은 친구가 되었다.
대법을 확고히 믿고 박해를 저지
2001년 초 나는 계독소(戒毒所: 마약 중독자 수용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그들은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못하게 했고 마약범 세 명을 시켜 나를 감시하게 했다. 나는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으며 속으로 끊임없이 법을 외웠고, 그들은 각종 방법을 생각해 나를 괴롭혔다. 그들은 보름에 한 번씩 파룬궁 수련생을 한데 모아 놓고 옷을 전부 벗겨 몸을 검사했다. 공산당은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으며 제멋대로 우리의 인격을 모욕했다. 나는 사자산(狮子山)에 두 달 갇혀 있다 수련을 포기하지않아 노동교양소로 옮겨졌다.
노동교양소에 들어가자마자 경찰은 나에게 감옥 규정을 외우라고 했다. “이 농촌 할머니는 한 번도 학교 문에 들어간 적이 없는데 감옥 규정을 어찌 외울 수 있습니까. 외울 수 없습니다.” 경찰은 “외울 줄 모르는 거예요, 아니면 외우기 싫은 거예요?”라고 물었다. “외울 줄도 모르고 외우고 싶지도 않습니다.” 경찰은 또 물었다. “그럼 파룬궁은 어떻게 수련하는 거예요?” 나는 “파룬궁이 나의 병을 고쳐주었습니다. 감옥 규정을 외우면 병을 고쳐줍니까? 그리고 많은 사람은 말과 행동이 다른데 감옥 규정을 외우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라고 반문했다.
나는 또 많은 말을 했는데 경찰의 뜻대로 하지 않고 지혜롭게 화제를 돌려 그녀의 사유를 바른 상태로 이끌었다. “됐습니다. 감옥 규정은 외우지 않아도 됩니다.” 그때부터 누구도 나에게 감옥 규정을 외우라고 하지 않았다.
노동교양소에서 매일 힘든 노동 임무를 완성해야 하고 또 소위 ‘학습’을 해야 한다. 우리에게 파룬궁을 비방하는 비디오를 보여주며 세뇌를 시켰는데 보고나서 또 대법을 비방하는 자료를 써야 했다. 내가 적지 않으니 왕대장이 말했다. “모든 사람이 다 쓰는데 당신만 특수합니까?” “저는 문맹입니다. 학교를 다닌 적이 없어서 글을 쓸 줄 모릅니다.” 왕대장은 “글을 쓸 줄 모르면 말로 하고 바오자(수감자로 이뤄진 감시원)가 대신 쓰게 하세요”라고 귀찮게 했다. “저는 나이가 많아서 보고 나면 기억하지 못합니다.” 왕대장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꼭 써야 된다고 했다. 나는 1백여 명이 있는 사람 앞에서 큰 소리로 말했다. “도대체 누가 바르고 누가 사악한지 보시라고요. 파룬궁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가면 그만입니다. 아무도 강제로 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산당은 어떻습니까. 내가 쓸 줄 모른다 하는데도 쓰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배우지 못하는데도 꼭 배우라고 합니다. 과연 어느 것이 사교인지 아시겠지요?” 1백여 명이 놀라서 나를 쳐다보았다. 왕대장은 당황해하며 사람을 시켜 우두머리 대장을 모셔오라고 했다. 비(畢)대장은 와서 수습을 하려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나는 “제가 나이가 많아서 자료를 쓸 줄 모른다는데 굳이 쓰라고 하지 않습니까?”라고 항의했다. 비대장은 “오늘은 여기까지 합시다. 쓸 줄 모르면 제가 가르쳐 드릴 테니 배우고 나서 다시 쓰시지요”라고 말했지만 그 후부터는 아무도 나에게 자료를 쓰라고 하지 않았다.
파룬궁 수련생을 전향시키기 위해 노동교양소 경찰들은 모든 방법을 생각해 냈다. 그들은 모든 파룬궁 수련생에게 태극권을 반드시 배우라고 했다. 나는 배우지 않아 또 비대장에게 불려갔다. “왜 태극권을 배우지 않습니까?” “저는 파룬궁을 수련해서 지금 옥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기에서 태극권을 배우고 집에 간 후에 공산당이 또 다시 운동 하나를 일으켜 태극권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면 저는 또 옥살이를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비대장은 가슴을 두드리며 말했다. “제가 담보하는데 태극권은 배우면 절대 문제가 없을 겁니다.” “대장님은 담보하지 못합니다. 1996년에 우리 시 파룬궁 수련생 1천여 명이 시 체육광장에서 심득교류회를 열었는데 당시 시정부, 시정법위원회, 시정치협상회의, 시체육위원회 4대 기관에서 모두 참가하러 왔습니다. 시장이 직접 우리의 대회가 원만하게 성공한 것을 축하한다는 발언까지 했습니다. 그 사람의 관직은 당신보다 훨씬 높지만 지금 결과는 어떻습니까? 우리가 박해를 받고 있는 것을 보면서도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대장은 말문이 막혀 한참을 침묵하더니 “그러면 태극권을 배우지 마십시오”라고 말했다. 이틀 후 수련을 포기하고 박해를 돕는 자가 비대장에게 고발했다. “대장님이 속았습니다. 그녀가 태극권을 배우지 않는 것은 파룬궁에 규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면 그것만 해야지 다른 공을 섞어서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비대장은 또 나에게 태극권을 배우라고 했다. 이번에 나는 생사를 내려놓고 죽어도 태극권을 배우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비대장은 방법이 없어 끝내 이렇게 말했다. “이후에는 누구에게도 태극권을 배우라고 강요하지 마시오. 배우고 싶은 사람만 배우시오.” 그 후부터 파룬궁 수련생은 다시는 태극권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자비를 품고 중생을 널리 제도
노동교양소에서 나오자마자 비보가 들려왔다. 남편이 파출소에서 경찰에게 맞아 내장 출혈로 병세가 깊어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줄곧 호전되지 않아 2002년 9월 23일에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다. 이 소식을 듣고 나는 통곡했다. 이런 심한 충격을 받았으나 나는 기가 죽지 않고 자신이 불쌍하다는 정서에도 빠져들지 않았으며, 분발하여 대법의 길을 확고히 계속 걸어갔다.
남편의 유물을 정리하다 진상자료 한 가방을 발견해 당일 저녁에 배포해 더 많은 사람이 대법 진상을 알게 하고 싶었다. 같이 가려고 마을의 한 수련생을 찾아갔는데 그의 집에도 진상자료가 한 가방 있었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진상 자료를 배포해 사람을 구하지 않고 왜 집에 놓아두세요?” 그는 이실직고 했다. 남편이 죽은 후 우리 연공장은 해체되어 법공부도 안 하는 사람이 있고 진상도 감히 말하지 못하며 진상자료를 모두 집에 두고 있다고 했다. 이 상황을 안 후 나는 수련생들 집에 차례로 찾아가 진상자료를 모두 모아 한 자루에 담으니 수십 킬로그램이나 되었다. 저녁에 나는 다른 수련생 한 명과 자료를 메고 십 몇 리를 돌며 마을에 찾아가 집집마다 주었는데 밤새 배포하니 모든 자료를 다 배포할 수 있었다.
나의 선도 아래 우리 마을 연공장이 다시 만들어졌고 우리는 또 99년 이전처럼 단체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법공부와 교류를 통해 수련생들의 담력은 점점 커져 나가서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
내가 방금 돌아왔을 때 집에는 아무것도 없고 밭도 황폐화 된 상태였다. 며칠 후 나는 현에 나가서 일거리를 찾았는데 노인과 아이를 돌보는 가사도우미 일이었다. 2002년 말에서 2006년 초까지 나는 줄곧 가사도우미 일을 했다. 한 집에서 한 것이 아니었다. 환자를 돌보다 환자가 나으면 다시 다른 집을 찾았다. 어디를 가도 나는 연공인의 심성표준으로 책임을 다하며 일을 제대로 잘했고 월급이 적다고 원망한 적도 없으며 각 방면에서 관계를 잘 처리한 기초에서 정정당당하게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이렇게 좋고, 파룬궁이 이토록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다고 놀라워했다. 내가 갈 때 주인들은 모두 나를 붙잡고 싶어 했는데 다시는 나 같은 좋은 사람을 찾을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다.
2006년 초에 나는 한 컴퓨터학원에서 학생들에게 밥해주는 일을 하며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있던 학생들이 가고 새 학생들이 들어오면 나는 또 진상 알리기를 반복했다. 많은 학생이 진상을 알고 복을 받았다. 한 학생은 컴퓨터를 배우고 공무원시험을 보러 갔는데 그냥 한번 시험이나 보자는 마음으로 갔지만 그보다 조건이 훨씬 좋은 사람도 붙지 못했는데 그는 붙었다. 나중에 파출소장이 되었는데 나를 볼 때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어르신이 알려 주신대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니 정말 복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또 직무상 편리를 이용해 파룬궁 수련생을 돕는데 몇 번이나 수련생들이 위험에서 벗어나게 했다.
나는 일이 한가할 때면 수련생들과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린다. 길에서 60이 넘은 노인을 보고 먼저 가서 인사하고 이야기하다가 화제를 공산당이 얼마나 부패하고 장쩌민이 어떻게 파룬궁을 박해하는 지로 옮겨가고 알아들은 후 탈당을 할 것인지 물어봤다. 그는 아주 통쾌하게 탈퇴하겠다고 했다. 나중에 옆에 있던 수련생이 나에게 물어보았다. “학교를 다닌 적이 없다면서 어떻게 예의 바르고 조리 있게 말을 하실 수 있지요. 아주 높은 학력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나는 웃으며 대답했다. “제가 무슨 학력이 있다고요? 다 사부님이 지혜를 주셔서 그처럼 많은 이치를 알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십 몇 년을 견지하다 보니 나도 내가 진상을 얼마나 알렸는지, 사람을 얼마나 탈퇴시켰는지 알 수가 없다.
내가 진상을 알린 가장 큰 체험은 이렇다. 사람을 구하려면 자신을 바르게 해야 한다. 자신이 바르게 걸어야 말할 때 자신감이 있고 말에 힘이 있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비록 큰 난을 몇 번 당했지만 부지런히 일을 해 작은 아들에게 생활비를 대주어 아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일자리를 찾았다. 우리집에는 모든 전자제품이 있고, 다 새것이며 생활이 다른 집보다 못한 데가 없다. 동서는 50이 넘었는데도 일을 하지 않아 아들이 부양한다. 매월 600~700위안 씩 쓰는데 매일 도박을 해 돈을 잃으면 아들에게 또 달라고 한다. 집에는 제대로 된 의자도 하나 없어 결국 가정불화가 생겼다. 마을 사람들은 비교하며 수군댄다. “그래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좋구나, 파룬궁은 정말 대단하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9/3594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