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29살의 박사다. 2016년 초 우연히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나는 그의 좋은 성격에 감탄했다. 사귀는 중에 침착하고 냉정하며 평화적이고 조급해하지 않았으며, 화를 내지 않아 이 사람이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얼마 되지 않아 그는 나에게 본인은 파룬궁을 수련하며 그의 부모님도 수련하여 사당의 박해를 받은 사실을 알려주었기에 나는 많이 놀랐다. 나는그가 좋은 사람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에 ‘그의 부모님도 나쁘지 않을 것인데 어찌 이런 경우가 있을까?’라고생각하며서둘러 이유를 알아보았다.
진상을 알고 대법 수련에 들어서다
2012년에 동창이 나에게 ‘톈안먼 분신자살’이 가짜라고 알려주었다. 인터넷 봉쇄 소프트웨어로 많은 진상을 보았던 그는 내게 공산당이 얼마나 사악한지를 말해주었다. 그때 나는 당 문화에 깊이 물들어 있었기에 이것은 나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여기면서 내 삶이나 잘살면 된다고 생각했다.
남편은 나에게 ‘풍우천지행(風雨天地行)’을 보여주었다. 나는 정신을 집중하여 보았다. 보면 볼수록 무서워 온몸이 떨렸으며 놀랍고 두려웠다. 그는 나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했다. 나는 기억하고 늘 외웠다. 그는 내가 사부님의 설법을 듣도록 인도했다. 나는 곤혹스러웠다. 나는 사당이 주입한 거짓말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지만, 어느 날 저녁 막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우고 침대에 누워 눈을 감자 한 가닥의 청색 빛이 보였다. 안에 관음보살 한 분이 계셨다. 눈을 뜨면 없어졌고 눈을 감으면 또 나타나 나는 내가 허튼 생각을 한 줄로 여기고 눈을 떴다가 감고, 다시 떴다가 다시 감아보았다. 여전히 그랬다. 그때 정말 감동했으며 정말 신기했다! 이것은 어릴 때부터 사당이 내게 주입한 무신론과 현대과학에 대한 도전이었다. 이런 것은 과학으로 해석할 수 없다. 이튿날 마침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천목(天目)에 관한 문제’[1]를 듣고 사부님의 말씀이 다 정말이라는 것을 알았다.
2016년 11월의 어느 날 나는 남편과 함께 파룬따파를 수련하겠다고 결정했다. 우리는 늘 법 공부하고 연공했다. 어느 날 나는 파룬을 보았고 사부님께서 인간 세상에서 설법하실 때의 모습을 보았다. 이런 기적을 볼 때마다 그에 상응한 법을 배웠다.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주시고 격려해주셨으며, 수련을 잘하고 기연을 소중히 여기라고 하신 것이다. 처음 연공할 때 터우딩빠오룬(頭頂抱輪)을 할 때마다 온몸에 열이 났고 푸첸빠오룬(腹前抱輪)을 하면 온몸이 차가웠다. 나는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바로 내 옆에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매일 점심 휴식 시간에 연공했다. 연마할수록 연마하기 좋았다. 이전에는 생리가 올 때 배가 아파 못 견디면 병원에 갔고 조금이라도 몸을 차갑게 해서는 안 되었으며, 과일도 먹지 못했다. 지금은 이런 문제가 다 없어지고 과일을 먹거나 찬물을써도 괜찮아졌다.
법을 외우고 심성을 닦다
나는 수련하기 전에 성격이 아주 조급한 사람이었다. 누가 못마땅해 보이면 즉시 얼굴을 붉혀 한 사무실 사람들은 감히 나를 건드리지 않았다. 수련을 시작하자마자 심성관을 넘기 시작했다. 한번은 남편과 사이가 틀어졌다. 남편이 나를 아는 체하지 않고 자러 간 것을 보고는 더 화가 나 옷장의 옷을 모두 던지고 물건을 다 부수고 싶었으며 발로 문을 찼다. ‘그가 무슨 수련인이란 말인가? 그래도 수련한다고? 뭘 수련했단 말인가?!’ 나는 즉시 경계했다. ‘나도 수련인이야! 이것은 마성이 나온 것이 아닌가? 그것에 순응해서는 안 된다.’ 나는 눈물을 닦고 ‘전법륜(轉法輪)’을 읽었다. 읽을수록 마음이 점점 홀가분해졌고 그렇게 심하게 화내지 말아야 했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잡지 못해 잘 넘지 못했다고 후회했다. 이렇게 여러 차례 심성관을 넘으면서 참지 못하고 후회했고, 다음에 또 넘을 때 참지 못했다. 매번 마음이 괴로웠지만, 사부님께서 법에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생각나지 않아 억지로 참고 사부님께 빌면서 속으로 ‘사부님, 저는 왜 이 관을 잘 넘지 못할까요?’라고 했다. 이렇게 한동안 지속하다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입을 빌려 내게 법을 외우라고 점화해주셨다.
먼저 사부님의 ‘논어(論語)’를 외웠다. 처음 외울 때는 한 구절을 반복해서 수십 번 읽어서야 외울 수 있었고 어떤 때 늘 한마디 말에 걸렸다. 약 일주일 동안 ‘논어(論語)’를 외우고서야 그 중의 내포를 일부 알 수 있었다. 외운 후에도 틈만 나면 다시 한 번 외웠고 외울수록 편안했다. 다시 모순에 부딪혔을 때 ‘논어(論語)’를 외웠더니 이전처럼 그렇게 괴롭지 않았다. 그 후 각지 설법 내용 일부를 외웠고 ‘정진요지’ 일부를 외웠다. 한 단락을 다 외우고 나면 보물을 주운 것 같아 끊임없이 반복해서 외웠다.
어느 날 아침 남편이 나의 속인 관념에 부합하지 않는 일을 하여 쟁투심이 또 올라왔다. 이때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다. “이런 교란은 가정, 사회, 친구, 심지어 당신들 동수 사이에서 오며”[2] “이 일체의 일체는 모두 당신을 속인 속으로 끌어 되돌아가게 할 수 있다. 당신이 이 일체를 돌파할 수 있으면 당신은 신으로 나아갈 수 있다.”[2] 나는 흠칫했다. ‘이것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생 사이의 교란이란 말인가? 나는 돌파해야 한다. 이런 교란 때문에 속인 속으로 끌려가서는 안 된다.’ 나는 화를 내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법 공부를 적게 하면 심성관이 왔을 때 잘 처리하지 못했고, 법 공부가 따라가면 직장 일과 생활에 모순이 적었다.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상유심생(相由心生)’이었다. 지금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외우기 시작했다. 금방 2페이지를 외웠는데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다. 주위 수련생 중 어떤 사람은 네다섯 번 외웠다. 나도 열심히 외워계속 법에동화할 것이다.
계속돌파하여 정법 노정을 따라가다
나는 법 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한 후 법 공부를 많이 했으며, 짬짬이 시간을 다그쳤다. 하지만 가부좌 돌파가 좀 늦었다. 처음에는 반가부좌도 다리가 높게 들렸다. 두 달을 수련했는데도 반가부좌를 반 시간밖에 하지 못했다. 그런데 어느 날 잠자기 전에 갑자기 일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은 것 같았는데 이튿날 반가부좌를 1시간 할 수 있었다. 또 한번은 45분 동안 앉은 다음 다리를 내려놓아 많이 후회했다. 왜 15분을 더 견지하지 못했을까? 오전에 사부님께 향을 올릴 때 보니 그 한 갑의 향이 모두 짧은 것이었고 길이가 부족했다. 이는 사부님께서 내게 그만큼의 차이가 나도 안 된다고 점화해주신 것이라고 깨달았다. 며칠 뒤 결가부좌를 할 수 있었다. 나는 “반 시간이 큰 고비이다.”[4]를 배웠을 때 반 시간을 돌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처음 결가부좌 1시간을 돌파한 후 정공할 때 결가부좌 1시간을 견지할 수 있었고 음악이 끝나지 않으면 내려놓지 않았다. 못 견디게 아플 때면 제5장 공법 구결을 반복해서 외웠다. 견지하고 나면 마음이 아주 편안했고 홀가분했다. 연공과 법 공부,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다. 꼭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며, 해이해지지 말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사람을 더 잘 구할 수 있다.
아마 2주 전이었을 것이다. 수련 상태가 좋지 않아 아침에 일어나 연공하지 못해 아주 조급했다. 일단 놓치면 낮에 시간을 찾아 보충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어느 날 저녁 꿈에 사존을 만났다. 나의 맞은편에서 자비롭게 가부좌하고 계셨다. 사부님의 발정념 속 사진 두 모습이었는데 말씀을 하시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기뻤지만, 익숙한 모습이었다. 마치 늘 보았던 사부님 같았으며, 오랫동안 뵙지 못하다 갑자기 만난 느낌이 아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종이 몇장을 꺼내시는 것을 보았다. 종이에 시간 두 개가 적혀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어느 시간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날짜를 보니 바로 내게 다가와 나는 바로 깨어났다. 이것은 사존께서 내게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용맹 정진하여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점화해주신 것이다! 시간을 보니 마침 새벽 3시 40분, 전국 대법제자 단체연공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이것은 사존께서 내게 수련생의 진도를 따라가 진정한 대법제자처럼계속 돌파하고 제고하라고 깨우쳐주신 것이다.
사실 나는 이전 어떤 때 게을리했고, 아직 시간이 있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는 정진하지 못하는 구실을 찾았다. 지금 나는 이 시기에 법을 얻은 것은 모두 복이 있고 큰 인연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땅히 더 소중히 여기고,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정진하면서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나는 주위 친구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병을 제거하고 건강해지게 하며,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라고 했다. 나는 내가 경험한 일부 기적을 말했다. 어떤 사람은 결국, 대법이 중국공산당이 선전한 것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고는 ‘삼퇴’했다. 내가 그들에게 사부님의 설법을 들어보고 대법 책을 보라고 권했더니 그들은 두렵다고 했다. 나는 한 사람이 이렇게 말하고 네댓 사람이 이렇게 말하자 안으로 찾아보았다.분명히 내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나는 법 공부를 통해, 너무 높게 말하면 안 되며, 갓 법을 얻었을 때 환희심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속인은 중국공산당에 세뇌당했기에 단번에 이런 기적에 관해 들으면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허황하다고 느낄 것이다. 나는 그 후부터는 진상을 알릴 때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며 심성을 닦는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만 말했다.
나는 낯선 사람에게 직접 진상 알리는 것을 돌파하려 했다. 한번은 버스를 타러 갈 때 길을 묻는 중년 남성을 만났다. 나는 그에게 상세하게 알려주었다. 마침 그가 가는 곳이 내가 가려는 버스 역과 한 방향이었기에 나는 그가 인연 있는 사람이라고 단정하고 그와 함께 걸었다. 두려운 마음이 있으면 발정념하면서 그에게 “선생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들어보셨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뜻밖에 “압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우리는 일가입니다”라고 했다. 나는 크게 감동했다! 그는 사부님의 고향 창춘에서 온 수련생이라 아주 친절하게 느껴졌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세상 사람은 다 나의 친인(親人)이었다.”[5] 그럼 세상 사람은 모두 우리의 친인이다!
한번은 밍후이왕에서 ‘밍후이주간’을 내려받은 후 ‘자료점(資料點) 마당’이란 칼럼이 있어 펼쳐보았다. 자료를 만드는 것이간단한 것 같아 나도 자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부님의 “자료점을 곳곳에서 꽃 피우라”[6]는 말씀을 듣고 프린터와 인쇄용지 등을 사고 진상 소책자를 만들어 남편과 함께 나가서 배포했다. 수련생들이 편집한 진상 소책자는 이치와 근거가 있고 에너지가 있었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소책자를 만들어 집집이 배포함으로써 중생을 구도하게 되어 내 마음은 안정되었다. 사존의 가지와 자비로운 중생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또 한번은 차에서 한 아주머니를 만났다. 나는 이야기 중에 그녀가 늘 국외에 출장 다닌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톈야룬탄(天涯論壇)’에 많은 댓글을 올렸으나, 모두 봉쇄되었다고 하면서 다 원작인데 아주 아쉽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이 생명은 이런 환경에서도 독립적인 사고를 하고 있으니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말을 이었다. 중국공산당의 언론 통제와 중국의 교육체계가 기형적이라고 했다. 그녀는 인정하며 지금 아이들은 돈밖에 모른다고 했다. 나는 “그렇습니다. 전통문화의 뿌리가 훼손되어 인· 의· 예· 지· 신도 모릅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인· 의· 예· 지· 신이라는 말을 듣더니 의아해하며 “아가씨 나이에 어떻게 이런 것까지 알아요? 대단한데!”라고 했다. 나는 “내가 이런 것을 알게 된 것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아주 놀라며 “왜 파룬궁을 수련해요? ‘톈안먼 분신자살’은 사실이에요?”라고 물었다.
나는 대법은 살생에 동의하지 않으며 ‘톈안먼 분신자살’은 가짜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또 대법에 관해 많이 물었다. 그녀는 일본에서 많은 대법제자가 거리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보았는데 아주 조용하고 평온했다고 했다. 군대 간부였던 그녀의 한 친구는 파룬궁 수련 때문에 탈당하고 국외에 가서 제초작업을 하고 있었지만, 지금 얼굴이 불그레하고 자비롭다고 했다. 특히 놀라운 것은 사부님을 직접 뵌 적이 있는 그녀가 사부님을 훌륭한 인물이라고 했다는 점이다. 나는 그녀가 인연 있는 사람이라고 여기고는 ‘전법륜(轉法輪)’을 보라고 권했다. 많은 사람이 ‘전법륜(轉法輪)’을 보라고 권했으나, 보지 못했던 그녀는 이번에 돌아가면 꼭 봐야겠다고 했다. 그녀는 “중국 이 환경에서 자기 신앙을 견지할 수 있고 무엇을 믿는다는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라고 했다.
여기까지 쓰니눈가에 눈물이 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이 법을 얻을 기연을 자비로 안배하시고, 우리를 깨끗이 씻어 천국의 집으로 데리고 가려 하신다. 매번 점화해주시고 수련생이나 중생의 입을 빌려 제자를 격려하셨다. 사존이시여, 스쳐 지나가는 사람에게도 자비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외 대법제자는 법의 입자로서 협조와 공동의 노력으로 인류 이 환경을 바꿔가고 있다.
시간과 기연을 소중히 여겨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에 어긋나지 않게 하자
사존께서는 거대한 감당으로 정법 시간을 연장하셨기에 우리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수련생들과 법 공부하고 교류할 때 어떤 사람은 ‘늘 정법이 왜 아직도 끝나지 않는단 말인가? 끝날 날이 있기는 하단 말인가?’라고 생각한다. 나는 일부분 수련생에게도 유사한 의혹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말씀하셨다. “수련은, 한마디 말이 있는데, 과거에 나도 당신들에게 말한 적이 있다.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 (열렬한 박수) 많은 사람이 수련 성취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시간의 소모 중에서 그가 걸어 지나오지 못해서이다. 적막, 무료함, 한 가지 일에 대해 이미 익숙해져서, 더는 움직이려 하지 않거나 이미 그러려니 하고 습관이 되어 예사로 삼는 것으로 변했다. 어떤 일이든 사람으로 하여금 해이하게 할 수 있다. 당신은 끊임없이 정진해야 한다. 과거에 수련인은 최후의 그 일보에 이르러도 당신을 한번 고험하는데, 만약 갈수록 해이해진다면, 그 일보의 고험은 틀림없이 넘지 못한다.”[7]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 구세력은 역사상 아주 많은 일을 배치했는데, 극히 주도면밀하게 했다. 그것들은 자신이 배치한 일에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 지난번 지구에서 이미 한 번 연습을 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그것들이 집착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것들이 하고자 하는 것에서 손을 놓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우리가 만약 정념(正念)이 매우 충족하고 또 우주의 이치에 부합되면, 구우주(舊宇宙)든 신우주(新宇宙)든 모두 이런 이치가 있는바, 한 생명의 선택은 그 자신에 의해 결정되며, 역사상에서 그가 어떤 소원을 빌었든 결정적인 순간에는 여전히 그 자신에 의해서 결정된다. 여기에는 정반(正反) 두 개 방면을 포함하며 모두 이러하다.”[8]
개인적으로 대법제자로서 본인에게 스스로 어떤 부정적인 사유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진수제자이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한 길은 모두 원만할 수 있는 길이며, 마음을 내려놓고 법을 배우고 닦기만 하면 된다. 본인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생각하지 말고, 마음대로 추측하면서 자신에게 고난을 더 주거나 정진하지 않는 구실을 찾아서는 안 된다. 우리가 사부님의 말씀만 들으면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다. 현재의 시간은 사부님께서 대가를 감당하시면서 우리에게 바꾸어주신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소중히 여겨야 한다. 속인이 진상을 받아들일 것인지, 선을 선택할 것인지 악을 선택할 것인지는 그들이 결정할 일이다. 우리 수련인도 신사신법과 용맹정진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할 것인지는 본인이 결정할 일이 아닌가? 속인이 진상을 모르면 도태될 위험이 있어 가련하지만,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기연이 있는데도 소중히 여기지 않고 기연을 놓친다면 이것은 더 가련하지 않은가?
수련생 여러분, 절대 자신을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이 기연을 “쉽게 얻었다고 쉽게 잃어서는 안 된다.”[1]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합니다. 제자는 반드시 용맹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 하여 하루빨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개인 인식이니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 7-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 10-따지웬(大紀元)회의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유럽법회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6]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7]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
[8]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 2-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5/3596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