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음악과 미술 창작회 설법’을 배운 체득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줄곧 사부님의 ‘음악과 미술 창작회 설법’을 자신과 연계해본 적이 없었다. 그것은 음악과 미술 특기가 있는 대법제자에게 말씀하신 법으로 자신과 큰 관련이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때문에 법공부를 할 때 늘 이 설법을 건너뛰었다.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중국편’이 발표된 후 한마디 말에 나는 놀랐다. 책에는 ‘전통문화는 신을 칭송하고 악당문화는 마(魔)를 칭송한다’고 말했다. 비록 자신도 이 이치를 알고 있었지만 책에서 명확히 제기한 이 관점에 나는 놀랐다.

문예 장르에 연관되기에 사부님의 ‘음악과 미술 창작회 설법’에서 어떻게 해석하셨는지 보려는 생각이 들었다. 법에서 “그러나 사람이 신을 그리려고 하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신은 광명하고 위대하며, 자선(慈善)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사람에게는 유익하다. 아울러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조각가 모두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 이익을 얻음과 동시에 작자는 신을 창작하는 예술작품 중에서도 역시 선념(善念)을 생성하는데, 이로부터 신은 그를 도와 정념을 강화시킬 수 있고, 그 작가는 신체상의 업력과 사상업력을 제거해 버릴 수 있다. 이러한 작품을 사람이 보면 이득이 있고 흉금이 넓어지며, 사상에 선념(善念)이 깃들어 인격이 더욱 고상해진다. 신은 사람에게 정념이 있는 것을 보면, 사람을 도와 위난(危難)을 해소해 준다.”[1]라고 말씀하셨다.

이 설법을 보고 나는 창세주가 개창한 천기(天機)가 충만한 5천년 신전(神傳)문화가 우리에게 신을 칭송하고 신을 존경하며 신을 믿는 것을 가르쳤으며 최종적으로 창세주와 뭇 신의 보호를 받게 한다는 것을 명백히 알게 됐다.

하지만 사당(邪黨)은 사람에게 마를 칭송하고 마를 믿고 마에 승복하게 한다. 바로 사람이 마와 소통하고 마에게 통제당하며 마에게 에너지를 주고 심지어 마에게 소멸당하게 한다.

이로 인해 나는 수련인의 질투심, 쟁투심, 말하기만 하면 폭발하는 마음 등등 각종 사람 마음이 모두 마에게 에너지를 공급해주어 마의 통제를 당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특히 반(反)박해를 당하는 과정에서 일부 수련생은 악당문화 중 강요당한 쟁투심, 악으로 악을 다스리는 마음으로 반(反)박해를 한 결과 진상을 알린 효과가 좋지 않게 됐다.

우리 이곳의 한 수련생은 몇 차례 납치된 과정에서 모두 쟁투심, 악을 악으로 다스리는 마음, 게다가 손꼽을 정도의 정념을 사용해 사악의 박해를 당해 유산을 하고 어느 감옥도 수용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또한 이 수련생은 이런 쟁투심, 악을 악으로 다스리는 마음은 마성(魔性)이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2]가 아니라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다. 결국 마지막 한차례 납치 중에서 사악은 그 수련생을 직접 판결한 다음 외지에 감금했다. 국내외 수련생이 전력으로 구출해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평소 수련 중에서 이런 무의식중에 방종한 마성의 상태를 간혹 볼 수 있다. 수련생 사이에 의견이 맞지 않으면 어떤 이는 마성으로 대치한다.

다시 말하자면 중화민족 예의지국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의용과 전통문화의 축적은 사람으로 하여금 마땅히 있어야 할 신을 공경하는 상태를 나타냈고 시시각각 신의 보호를 얻을 수 있는 하나의 기본 조건인 것이다.

하지만 현 사회, 사당이 다스리는 중국인의 품성, 형상은 신전문화 당시의 옛 사람과는 현저한 차이가 있다.

우리 어떤 수련생은 외모나 옷차림에 신경을 쓰지 않고 위생을 지키지 않으며 의식하지도 않는다. 이런 게으름 역시 마성이다. 우리의 한 수련생은 10일간 불법 감금됐는데 그간 옷을 빨지 않고 머리를 감지 않으며 10일이 지난 후 집에 돌아가 하려 했다. 같은 감방의 구류 중인 수감자는 이해하지 못하고 “파룬궁은 무엇 때문에 옷을 빨지 않고 머리를 감지 않지?”라고 말했다. 사실 악당 문화는 어디나 파고든다. 이 수련생은 사령이 주입한 당(黨)문화에잠겨 자각하지 못했다.

그러면 어떻게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음악과 미술 창작회 설법’ 중에서 매우 똑똑히 말씀하셨다. 우리는 다시 ‘상서(尚書)’에 어떻게 기재했는가 보자. 순(舜)임금 때 삼묘(三苗)족이 통치에 불복해 재차 난을 일으켰다. 순은 우(禹)를 파견해 군대를 인솔해 정벌하게 했다. 1개월간 토벌해도 삼묘족이 여전히 저항하자 방법이 없었다. 우는 백익(伯益)의 건의를 받아들여 무력을 중지하고 군대를 철수시켜 돌아갔다. 돌아간 후 순 임금은 대대적으로 교화를 시행했다. 사람이 손에 깃털, 방패를 쥐고 왕궁의 동서 두 계단 사이에서 가무를 대대적으로 공연함으로써 천하에 본을 보였다. 교화는 매우 빨리 가무를 통해 널리 보급되었고 삼묘족이 있는 곳까지 전해졌다. 70일 후 삼묘족은 감화되어 귀순하고 신하라고 자칭하며 통치를 받아들였다.

병법 중에서 공자는 ‘전쟁을 하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병법’은 용병(用兵)의 최상의 방법이라고 했다. 공자가 여기에서 가리킨 것은 책략으로 싸우지 않고 승리의 목적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책략마저 사용하지 않고 단지 가무만으로 병사가 갑옷을 벗고 굴복해 신하라고 자칭하는 이것은 어떠한 경지인가?

앞서 말한 내용을 종합해 보면 대법제자가 법공부, 연공, 발정념, 진상을 알리는 것을 모두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면 신의 보호를 얻는다는 것이다.

개인의 견해며 부적절한 곳은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음악과 미술 창작회 설법-미술 창작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원문발표: 2018년 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2/35954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