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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자가 출옥하는 기회를 이용하여 박해를 폭로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파출소장이 한 수련자에게 감옥에서 독방에 갇혔을 때의 상황을 물었다. 그러나 이전에 그 수련자가 소장에게 독방에 갇혔었다는 말을 한 적이 없었는데 소장이 어떻게 안 것일까?

지금 생각났다. 그 수련자가 출옥할 때 주민 센터에서 몇몇 직원이 감옥에 마중을 갔고 수련자의 집에서도 몇 사람이 마중을 갔었다. 그 수련자가 석방되기 전에 가족은 모두 감옥의 큰 울타리 안쪽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옥 ‘전화반(轉化班)’의 책임자도 현장에 있었고 또 접견실의 교도관과 면회를 온 가족들도 있었다. 그 수련인의 가족은 바로 ‘전화반’의 책임자를 가리키며 큰 소리로 그가 수련자를 독방에 가두고 사사로이 감옥 중의 감옥, 옥중의 옥을 설치하여 감옥을 바르지 못한 감옥으로 만들어 박해를 한 것 등을 질책했다. 현장에서는 한 사람도 말하지 않고 모두 듣고 있었다.

그 수련자가 독방에 갇힐 때 가족들은 ‘긴급구조’편지를 써서 성 감옥관리국에 찾아갔다. 편지에는 감옥이 어떤 법률을 위반했다는 것을 나열했고 감옥관리국에 즉시 감옥에 명령하여 수련자를 독방에서 나오게 하라고 적었다. 가족은 그 자리에서 그것을 큰 소리로 읽었다.

이 수련자가 감옥에서 걸어 나올 때 감히 가까이 접근하는 사람이 없었고 가족은 그 수련자에게 꽃다발을 주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는 아주 영예롭게 가족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한 것은 그 당시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고 또 적지 않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구경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주민 센터 직원이 그 상황을 알고 돌아온 후에 파출소에 알렸기 때문에 소장은 수련자가 감옥에서 독방에 갇힌 일을 알게 되었다.

또 다른 한 수련자가 출옥할 때 친척이 그를 마중하러 갔는데 친척도 수련인이었다. 친척은 먼저 도착했고 몰래 접견실의 교도관에게 ‘전화반’의 책임자가 수련자를 독방에 가두고 수련자에게 주는 반찬은 변기 안에 씻어야만 먹을 수 있게 했고 목이 마르면 변기 안의 물만 먹을 수밖에 없게 했다고 말했다. 교도관은 의아해하면서 공산당의 감옥이 이렇게 엄혹한가라고 말했다.

수련자 가족과 주민 센터 직원도 차를 몰고 수련자를 마중하러 갔는데 친척은 그 사람들 앞에서 큰 소리로 감옥 ‘전화반’ 책임자가 수련자를 독방에 가두었고 독방에 갇힌 사람들 반찬은 변기에 씻어야만 먹게 했다고 질책했고 박해가 어째서 법, 정책 및 현재의 형세를 위반했는지에 대해 그에게 정중하게 경고 했으며 ‘전화반’의 책임자가 왜 자신의 전화 정적(정치적 업적)을 신문, TV에 감히 싣지 못하고 오히려 몰래 수련생과 친척들에게 감옥에서의 일을 밍후이왕에 올리지 말라고 협박한 것을 질책했다. 그리고 밍후이왕은 해외의 인터넷 사이트이고 또 그를 붙잡을 수도 없는데 왜 무서워하냐고 질문했다. 그 사람들은 감히 말하지 못했다.

그 수련자는 출옥한 후에 주민 센터 직원의 차를 타고 가족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서 주민 센터 직원은 수련자에게 감옥에서 친척이 말한 것처럼 그렇게 수련자를 박해했냐고 물었고 수련자는 그렇다고 했다. 주민 센터 직원은 공산당은 너무 잔인하다고 말했다.

친척들은 또 감옥 ‘전화반’의 책임자에게 경고하고 후에 밍후이왕에서 그의 범죄증거를 수집하여 박해를 받은 모든 사람들과 연합하여 그를 고소할 수 있다.

이상 상황에서 볼 수 있듯이 악한 자들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전부 폐쇄식이어서 주민 센터, 파출소 심지어 감옥의 접견실 교도관마저도 모두 생각지도 못한다. 때문에 수련자들이 출옥하는 기회를 이용하여 박해를 폭로할 수 있고 출옥한 후에 다시 주민 센터 혹은 파출소로 찾아가서 그 일을 처리한 사람이나 교제가 있었던 사람을 찾아서 자신이 박해받은 것을 알리고 주민 센터와 파출소에서 자신을 위해 공정함을 주장해줄 것을 요구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비록 그들을 치켜세우는 것이지만 오히려 그 기회를 이용하여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으며 친해지면 늘 가서 진상을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쁜 사람이 나쁜 일을 하면 떳떳하지 못하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겁을 주지만 그 당시 그들의 태도에 근거하여 진상을 알리면 그들은 당신을 잡지 못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그런 사람들은 진상을 알고 나면 힘이 이전처럼 그렇게 크지 않다. 수련인이 금방 돌아왔기에 아마 정념이 강하지 못할 것이니 가족 수련자들이 같이 가서 진상을 알리면 더 좋다.

감옥 ‘전화반’의 그 책임자도 대법제자들은 모두 좋다고 말하지만 그들은 대법을 적대시한다. 이런 사람들은 감옥 안의 교도관들도 모두 교활하다고 말한다. 몇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어 사람을 보면 사람 말을 하고 귀신을 보면 귀신 말을 한다. 현재는 비록 강제로 전화시키지 않지만 감옥 안에서 연공을 하면 아직도 독방에 가둔다.

또 한 가지는 바로 감옥에서 박해를 받아 죽은 수련자들이다. 가족은 화장하는데 쉽게 서명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악한 자들은 바로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박해를 계속한다. 반드시 박해자를 고소해야 한다. 감옥에서 죄수를 사망시키는 일은 금지되었고, 현재는 감옥 안의 죄수가 죽어 가족들이 신고하면 감옥 책임자들은 모두 직책을 박탈당하기 때문이다.

이상은 개인적인 생각이니 경험이 있는 수련인 여러분들이 자비로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홍법(洪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4/3595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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