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률을 잘 이용해 박해를 해체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7년 12월 하순 어느 날, 수련생 갑은, 병과 함께 성(省) 내 한 감옥에서 박해 받고 있는 다른 두 수련생, 을과 병의 가족수련생을 면회하기로 약속했다. 과정 중에 법률을 잘 이용해 박해를 해체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한 수련 이야기가 있다.

아침 일찍 수련생들은 차를 몰고 약속대로 감옥에 도착했다. 수련생 을과 병의 면회를 수속하러 갔는데 교도관은 수련생에게 수속해주지 않았다. 을이 면회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을 묻자 교도관은 구체적인 원인을 알려주지 않고 질문하는 식으로 대답했다. “당신은 교도소에서 면회하러 오라고 한 전화 통지를 받았습니까?” 수련생 을이 “오늘이 면회하도록 규정한 날이 아닙니까? 왜 이번에는 전화 통지가 있어야 합니까?”고 물었다. 교도관은 전화 통지를 받았는지 물으면서 받지 못했으면 돌아가라고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어느 때 오라고 통지하면 그때 와야 된다는 새로운 규정이 있다고 했다. 불법적으로 수감된 수련생 을과 병의 가족으로서 교도관과 약 40분간 시비를 가리려 했지만 결국 어쩔 수 없이 돌아왔다.

돌아가는 길에 수련생 을은 기분 나빠하며 구치소 측에서 면회하지 못하게 한 상황을 수련생들에 설명했다. 수련생들은 듣고 모두 답답해했다. 차에서 같이 갔던 수련생 갑은 그들에게 당시 불법적으로 수감됐을 때 부딪혔던 일을 말했다. 한 감옥 내 일반 죄수가 다른 수감자와 싸워 감금 처벌을 받았다. 그의 어머니가 면회하러 왔을 때 거절당해 이 어머니는 법률을 이용해 인권을 수호했고 당일 면회권을 쟁취했을 뿐만 아니라 일을 지체한 것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도 받았다고 했다.

수련생 을은 듣고 정념이 나왔다. 속인도 이렇게 할 수 있는데 대법제자에게 부족한 것이 뭐 있는가! 마침 이 일을 통해 진상을 알릴 수 있으니 우리는 즉시 성(省) 교도소관리국에 가서 이 교도소를 고발하자고 했다. 수련생의 정념이 나오자 여러 수련생은 차를 몰고 바로 몇 십 킬로미터 밖에 있는 교도소관리국으로 갔다.

도착한 후 수련생들은 관련 부서를 찾았다. 책임공무원은 수련생이 설명한 이유와 요구를 들은 후 그들 관할 범위에 있는 32개 교도소리스트를 보여주며 해석했다. “당신이 말한 이 교도소는 우리 관할 범위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 교도소는 시(市) 사법국에서 관할합니다. 우리는 월권해 관리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즉시 당신을 도와 문제를 해결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수련생은 인사를 하고 가려고 했다. 이 공무원은 이어서 당신들이 왔으니 헛걸음하게 해서는 안 되니깐 이 사무실 옆에 2층 건물이 있는데 성(省) 사법청 민원청원실이 있다면서 그 시 사법국의 상급 관할 기관이니 당신들은 그곳에 가서 어떻게 해결되는지 보라고 했다.

수련생들은 나온 후 바로 사법청 민원청원실로 갔다. 맞아준 공무원은 아주 열정적으로 수련생들을 접견했다. 수련생 갑은 공무원에게 청원하러 온 원인을 설명하고 이어서 말했다. “교도소측에서 무슨 이유로 안에 있는 사람의 면회권을 박탈하든지 우리는 합법적인 국민이고 직계 가족인데 교도소에서 국민의 면회권을 박탈할 이유가 있습니까? 경찰 측은 법률규정을 위반한 것입니다. 법을 어긴 것입니다.” 공무원은 알았다면서 바로 그 시 사법국에 전화를 걸어 정황을 알아보았다.

시 사법국 공무원은 구체적인 정황을 잘 모르니 먼저 교도소 측에 상황을 알아보겠다고 했다. 전화를 끊은 후 그 공무원은 말했다. “이렇게 합시다. 당신들은 이곳에서 기다리지 말고 바로 교도소 소재지 사법국에 가 그들에게 당신들 문제를 직접 해결해 달라고 하세요. 그곳에서 당신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으면 그 이유를 내놓으라고 하세요. 말로 해서는 안 되고 당신들에게 면회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을 서면으로 써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돌아와 나에게 주세요. 제가 절차대로 처리하겠습니다.” 수련생이 사람을 구하려는 자비심이 나오자 효과는 달랐다.

이때 거의 점심이 됐다. 수련생은 이 공무원에게 그 시 사법국 전화번호와 주소를 달라고 하고 즉시 차를 몰고 몇 십리 밖에 있는 그곳으로 찾아갔다.

도착하니 마침 오후 출근시간이었다. 수련생은 마찬가지로 그 시 사법국 공무원에게 가족으로서 법률이 부여한 면회권을 침해한 상황을 설명하고 즉시 해결해줄 것을 요구했다. 접견한 공무원은 즉시 교도소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알아보았다. 감옥 관련 교도관은 전화를 받은 후 상황을 알아보고 다시 전화해주겠다고 대답했다.

수련생이 약 20분 기다렸을 때 교도관의 회답 전화벨이 울렸고 이 담당자는 즉시 전화를 받았다. 수련생 갑이 전화스피커를 눌렀다. 수련생들은 교도관이 관료적인 말투로 지금 성에서 파룬궁을 겨냥해 ‘특별 활동’을 하여 가족에게 면회하지 못하게 해서 교도소에서 가족에게 어느 때 면회하러 오라고 통지해야 면회할 수 있다고 한 말을 똑똑하게 들었다.

수련생들은 여기까지 듣고 즉시 이것은 랴오닝성 정치법률위원회, 안정유지 사무실 ‘610’(1999년 6월 10일 장쩌민이 설립한 전문 파룬궁 박해를 일삼는 불법 기관)이 사주해 교도소관리국과 각 시 사법국 및 성내 각지 교도소와 함께 불법적으로 수감된 대법제자를 박해한 짓이라는 것을 의식했다. 그들은 해마다 소위 ‘특별 활동’을 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했다. 반드시 정념으로 박해를 해체해야 했다.

수련생 갑은 즉시 전화에 대고 말했다. “나는 당신들이 벌인 이 특별 활동을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 특별 활동은 우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정상적인 법률이 부여한 합법적인 면회권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이렇게 마음대로 제 합법적인 권리를 침해하는 것을 우리는 절대 허락할 수 없습니다.” 수련생 갑은 위엄 있게 이어서 말했다. “당신에게 알려주겠습니다. 이 전화를 나는 녹음했습니다. 당신이 해결하지 않으면 나는 당신들을 관리하는 각급 검찰관, 기율검사위원회, 인민대표대회 민원 청원실에 가서 당신들을 고발할 겁니다.” 교도관은 자신이 없어하며 말했다. “특별활동에서 요구한 것인데……” 그는 수련생들과 계속 대응하고 통화할 용기가 없어 전화를 끊었다.

수련생 갑은 즉시 몸을 돌려 사법국 공무원에게 말했다. “우리가 성 사법청에서 오기 전에 사법청에서 우리가 만난 책임자는 당신들이 면회를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에게 면회하지 못하게 한 원인을 서면으로 써달라고 했습니다. 다음 제가 다시 사법청에 가서 그들에게 해결해달라고 할 겁니다. 성 사법청에서 이전에 선생님에게 전화를 하지 않았습니까? 선생님은 다시 사법청에 전화해 확인해보세요.” 시 사법국 공무원은 말했다. “저는 함부로 당신에게 서면 원인을 써줄 수 없습니다. 규정대로 하면 서면 회답은 당신이 먼저 서면 요구를 한 후 제가 당신에게 서면으로 답변하는 겁니다.” 수련생 갑은 말했다. “좋습니다. 저에게 펜과 종이를 주세요. 바로 쓰겠습니다.” 수련생 병은 아주 빨리 요구를 다 쓴 후 그에게 주었다. 그는 조사한 후 증거를 수집해야 하니깐 규정대로 15일 내에 답을 주겠다고 했다. 수련생 갑은 말했다. “보아하니 당신들의 효율은 아주 늦군요. 우리는 내일 검찰원에 갈 겁니다. 그들의 일처리 효율이 당신들보다 더 빠른지 봐야겠습니다.”

왔다 갔다 하면서 이런 일을 다 보고나니 퇴근할 시간이 가까웠다. 수련생들은 점심밥도 먹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돌아가는 길에 수련생 병이 전화를 받았다. 전화에서 교도소에 불법적으로 수감된 수련생의 소리가 들렸다. “나는 잘 있어. 당신들은 곳곳에 다니며 고발할 필요 없어.(정념으로 박해를 부정한 것이 아님.)” 수련생 병은 말했다. “누가 당신한테 나에게 전화하라고 했어요? 당신에게 전화하라고 한 그 사람, 전화를 받으라고 해요.” 전화 그쪽에서 교도관 목소리가 들렸다. “당신들은 고발하러 가지 마시오. 우리는 ○○(교도소에 불법적으로 수감된 수련생을 말함)를 어떻게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그는 아주 잘 있습니다. 때리지도 않았고 욕하지도 않았습니다. 다음 달에 그를 면회하러 오세요.” 돌아오는 길에 수련생들은 또 법에서 아주 많은 것을 교류했다.

수련생 을과 병이 집으로 돌아오니 저녁 9시가 되어갔다. 교도관은 또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왔다. 교도소에 수감된 수련생이 아주 잘 있다면서 아무도 그를 건드리지 않았고 업신여기지도 않았다는 등등을 전했다. 수련생 병은 이때 생각나서 교도관에게 정념으로 말했다. “우리는 오늘 휴가를 내서 하루 일당을 지체했고 여기 저기 다니며 많은 시간과 휘발유도 낭비했지만 가족을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어떻게 할 겁니까?” 교도관은 지금 그에게 전화카드를 주겠다면서 가족에게 자주 전화해 그의 상황을 알리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수련생 병은 말했다. “내일이 바로 면회 날이 아닙니까? 그럼 전 내일 다시 가겠습니다.” 교도관은 된다면서 내일 오라고 대답했다.

이튿날 수련생 을과 병은 정상적으로 가족 수련생을 면회했다. 면회를 관리하는 사람은 전날 경과를 모르고 또 막으려 했다. 수련생 을은 어제 수련생들이 차에서 교류한 내용이 생각났다. 수련생 갑은 법원에 방청하러 갈 때, 감옥에 면회하러 갔을 때, 심지어 불법적으로 조사받을 때, 경찰이 무리하게 대할 때 일반적으로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등을 묻는데 이때 본인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든 없든 그들의 사유에 따라 문제를 대답하지 말라고 말했다. 당신이 두려운 마음이 없어 “예” 라고 대답하든,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에둘러 대답하든 모두 상대방이 심문하고 우리에게 질의할 수 있는 권리를 먼저 주는 셈이다. 구도 받을 상대가 무슨 권리가 있어 ‘미래의 같지 않은 우주 대궁(大穹)의 주에게’ 질의할 권리가 있는가?! 우리가 어떻게 대답하든 모두 그들이 우리를 질의할 자격을 승인한 것이기에 우리는 꼭 그들이 뭘 묻든 우선 “당신은 누굽니까?”라고 반문하고 두 번째로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말을 하고 엄숙하게 그들에게 “당신은 이곳에서 뭘 하는 사람입니까? 직위가 뭡니까?”고 물어야 한다. 우리가 이렇게 물으면 상대방의 사유가 흩어지고 일반적으로 우리 물음에 대답하게 된다. 이때 우리는 세 번째 말을 이을 수 있어야 한다. “잠깐만, 나는 종이와 펜을 찾아 당신이 말한 말을 적어야겠습니다.” 수련생 갑은 이 몇 마디만 다 말하면 일반적으로 상대방은 즉시 가버린다고 말했다. 과정 중에 확인해야 할 증명서가 아주 많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수련생 을은 그 교도관에게 물었다. “당신은 누굽니까? 뭘 하는 사람입니까?” 세 번째 말을 잇기 전에 그 교도관은 당신들은 얼른 가라고 말하고 고개를 돌려 가버렸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정념으로 단호하게 말한 한마디는,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할 수 있으며, (박수)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고개 돌리고 도망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종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을 형체도 없이 사라지게 할 것이다.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을, 누구든 이 정념을 지켜낼 수 있으면, 그는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대법이 만든 위대한 신이 될 수 있다.”[1]

이상의 과정은 사부님의 이 단락 설법을 실증한 것이다. 이리하여 수련생 가족은 정상적으로 면회할 수 있었다.

이것으로 이 이야기는 끝났다. 사부님께서 주신 정념과 장계취계 배치에 감개무량하다. 과정 중에서 대법제자는 진일보 단련되고 성숙됐다. 대법제자가 조사정법에서 정념으로 협조한 것에 감개무량하다. 문장은 사악한 검은 소굴에서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해체한 것을 간단하게 서술했을 뿐 과정 중에 사부님의 점오, 가지와 보호를 언급하지 않았고 수련 과정 중에 나타난 정법 수련에서 사람의 관념을 제거하고 심성이 제고된 부분을 언급하지 않았다. 취지는 지금 랴오닝성 정치법률위원회, 안정수호사무실에서 성 내 각 검은 소굴 감옥과 함께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소위 ‘특별활동’을 또 안배했기에 수련생들이 이 교류 문장을 보고 불법적으로 수감된 수련생 가족을 찾아가 가족과 협조해 하루빨리 불법적으로 수감된 수련생을 면회하러 가 함께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해체하길 바란 것이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정념으로 협조한 대법제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7-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6/35932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