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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운 수확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년의 수련과정 중에서 법공부를 통해, 매번 한 단락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수련에 대해 법은 다른 요구와 표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록 때로는 법리상에서도 약간의 것을 알 수 있지만, 자신이 너무 ‘얕게’ 수련했고 착실하지 못하며, 더욱이 의식하지 못한 것이 아직 많다고 느끼는데, 당연히 수련을 잘했다고 말할 수도 없다. 어쩌면 나의 수련 경지의 한계일 수도 있는데, 오성과 실수(實修)를 포함한 각 방면에서 다 슬럼프에 빠진 것 같았고, 항상 돌파하지 못했다.

이전에 수련생 교류를 듣는 중에 법을 외운 효과가 아주 좋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나는 이에 대해 고생이 두려워 뒷걸음질 치는 마음이 항상 있었다. 한 번은 머리에 돌연 ‘법 외우기’라는 글자가 나타났고, 동시에 강대한 에너지가 나의 대뇌 및 전체 공간장에 용해되는 것을 느꼈으며, 그 순간 상서로움과 정기(正氣)가 넘쳐흐르는 것을 느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해 주시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해 주고 계신다. 나는 마땅히 법을 외워야한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이미 법을 외우는 것을 방해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나를 위해 깨끗이 제거해주셨다.’라는 것을 돌연 깨달았다.

아래는 법을 외운 이래 자신의 수련 체득이다.

1. 가부좌해도 다리가 아프지 않게 되다

나는 99년에 법을 얻었는데, 20년간 거의 다리를 묶고 정공을 연마했다. 한 시간 정공을 연마하면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았고, 이를 악 물 정도로 아팠다. 뼈마디가 갈라지는 것 같았고, 때로는 제인할 때부터 아팠으며, 때로는 10분이 지나면 아프기 시작했는데, 중간에 1초도 쉬지 않고 아팠는데, 조금씩 움직이면서 견뎌냈다. 이러한 정황에 대해 항상 발정념도 하고 수련생을 찾아 교류를 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평소대로 아팠다.

막 6, 7페이지까지 견지해 법을 외울 때, 정공을 연마했는데 뜻밖에 다리가 예전처럼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단지 약간 욱신욱신 하거나 땡땡 붓기만 했다. 때로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定(띵)할 때 자신은 마치 달걀껍질 안에 앉아있는 것과 같이 미묘(美妙)하고”[1]를 정말로 체득할 수 있었고, 게다가 다리도 저절로 미끄러져 내려가지 않아 밧줄로 묶을 필요가 없어졌다.

2. 법리를 명백히 알게 되다예전에 만약 어떤 수련생이 나에게 “당신은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지 못했어요.”라고 하면, 나는 아마도 그에게 화를 냈을 것이다. 그런데 사실, 나는 정말로 일부 법리상에서 나에 대한 구세력의 박해를 의식하지 못했다. 또 줄곧 자신이 법리를 명백히 알고 있고, 정념이 강하다고 오인했다. 예를 들면, 정욕, 색욕 방면에서 구세력이 나에게 강요하고 그것이 강화시킨 물질에 대해 줄곧 완전히 의식하지 못했다.

‘전법륜’ 제2강을 외울 때, 어떻게 정욕, 색욕 방면의 것을 깨끗이 제거할까에 대해 생각했는데, 대뇌에 돌연 ‘그것은 구세력의 안배를 승인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한 마디가 번뜩이고, 눈앞이 밝아졌다. 맞다, 이것은 내가 그것을 승인하는 것이 아닌가! 자신은 줄곧 열심히 안으로 찾고 열심히 안으로 찾았는데, 그 전제는 뜻밖에도 이 일체는 모두 내가 생생세세 주동적으로 지은 업력이라, 정신상의 것과 물질상의 것을 포함하여, 현재 반드시 이런 고난을 ‘감당’하고 반드시 ‘대면’해야 한다고 승인하는 것이었다. 어찌할 도리가 없는 상태에서 발정념으로 부정했는데, 부정할 수 있겠는가?

예전에 꿈에서 한 구세력이 내 면전에서 화첩 같은 물건 하나를 펼쳤는데, 그 화첩은 또 움직일 줄도 알았다. 속에는 페이지마다 아주 작은 격자로 나뉘어 있었는데, 매 작은 격자가 모두 생생하게 살아 있고 움직이는 것이 마치 이야기 줄거리 같았다. 일종 의식이 나에게 그 속의 매 이야기의 주인공은 모두 생생세세의 진정한 나이고, 대다수는 여자 형상이며, 정, 색, 욕 방면에서 아주 많은 업력을 지었다고 알려주었다. 그래서 이후에 나는 무심코 구세력의 이러한 안배를 나의 주의식이 스스로 원해서 경험한 것으로 여겼는데, 승인하면서 부정한 것이었다. 사실 냉정히 생각해 보면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서 이미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는데, 이것은 모두 구세력의 안배다! 그렇다, 구세력이 당신이 무슨 배역을 맡도록 안배했으니, 당신은 곧 그것이 안배한 과정에 따라 걸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때의 결말 역시 그것이 일찍이 정해놓았다. 당신은 또 그 속에 빠졌고, 이 때문에 울고 웃고 기뻐하고 노여워한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로 좀 두려운데, 자신의 오성이 너무 차한 것 때문에 후회가 된다. 당연히 일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는 것은 옳은 것으로서, 수련인에 대한 법의 기본적인 요구인데, 법 중에서 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지 절대 구세력의 안배를 승인하면서 소위 안으로 찾는 것이 아니다. 이러면 영원히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지 못한다!

이러한 것을 깨달은 후에 나는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구세력이 강제로 가해 넣은 것과 그것에 의해 강화된 안배를 전반적으로 부정하고, 이 일과 관계있는 모든 것, 대법에 동화되길 원치 않는 것, 이미 대법으로 구도 받을 자격이 없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깨끗이 제거한다.’ 나 자신이 능력이 있어 해낼 수 있는 것은 자신이 깨끗이 제거하고, 자신이 능력이 모자라면 사부님께 나를 위해 결정해 주시라고 빌었다.

바로 이렇게 장시간 발정념한 후에 자신이 마치 한 껍질에서 뛰쳐나온 것 같았고 매우 편안했는데, 높은 곳에 서서 머리를 숙이고 세간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이전에 단지 일종 ‘의식형태’상의 것이라고 여겼던 그런 귀찮음, 소극적, 열등감, 안일심 등이 사실 바로 확실하고 확실하게 부정적인 생명이고, 그런 좋지 못한 관념, 외래사상이었는데, 동시에 나는 이런 저령을 식별해냈으며, 그리고 마침 법이 부여한 나의 정념의 위력으로 깨끗이 제거하고 해체하였다!

기타 방면에서도 역시 ‘수련을 잘하지 못하면 곧 박해당할 것이다’, ‘집착이 있으면 곧 교란당할 것이다’라고 묵인했다. 지금은 모두 인식했는데, 이런 것은 모두 구세력의 안배를 전반적으로 부정하는 데 도달하지 못한다! ‘안으로 찾음’은 수련인이 대법 중에서 대법의 표준에 따라 착실히 수련하는 기제고,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지, 구세력의 파괴적인 고험을 승인하는 것이 정말 아닌데, 더욱이 구세력 자체를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

3. 매우 착실하게 수련하다

현재 견지하여 법을 외우니 사부님의 법이 끊임없이 점화를 해주고, 진정으로 마음을 고요히 하고 발정념을 해낼 수 있게 되었는데, 예전처럼 사람의 의지력으로 억제하지 않는다. 자신이 이전에 법리상에서도 알게 되었다고 여겼지만, 수련을 생활의 일부분으로 삼지 못했고, 실수(實修) 중에서 속인생활이 수련의 환경이라는 것을 완전히 해내지 못했다. 그리하여 항상 사람 마음으로 대했고, 시시각각 마음을 고요히 하고 발정념 하는 것을 해낼 수 없었다. 일하는 마음, 자신의 배치에 집착하는 마음이 강했다. 더욱이 이 몇 해 동안, 밤 12시 전 세계 동시 발정념은 항상 질량을 중시한다는 핑계로 제대로 된 수준의 정념을 거의 발하지 못했다. 실질적으로는 법리를 명백히 모르고 고생을 두려워하며 안일심을 구하고 자신의 배치에 집착하는 것인데, 정법진도(正法眞道)를 따르지 못했다.

최근 한 시기에 당문화의 이런 좋지 못한 요소를 더욱 명확하게 인식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더러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이 강하고, 일을 함에 대강 대강하며 책임을 감당하기 싫어하고 자신만의 원칙이 없는데, 이런 것은 모두 속인 중의 ‘위대, 광명, 정대’의 구체적인 표현이다. 속인의 이 환경 속에서 항상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 자신을 인정하게 하는데, 자신을 중시하고 명(名)을 구하는 것으로서, 표면적인 핑계는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서지만, 실제로는 자신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는 일을 할 때, 항상 자신을 과시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두각을 나타내고 싶어 하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고 마음대로 다른 사람의 말을 끊었다. 마음속으로는 오직 자신만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에 집착했는데, 사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런 사상염두는 너무 이기적이다. 이기심을 닦아내지 못하면 어떻게 자비심이 나올 수 있겠는가!나는 늘 ‘나는 어떻게 해야 마음에 잡념이 없고 오직 자비심만 있는 데 도달할 수 있을까? 자비, 그것은 일종 어떤 느낌일까?’를 생각한다. 한 번은 꿈에서 좋지 못한 생명이 쫓아오며 나를 박해했다. 나의 역량으로는 분명 그것을 대적할 수 없었는데, 절망 속에서 정념이 나와 큰 소리로 “사부님! 사부님! 어서 저를 구해주십시오!”라고 외쳤다. 그 순간, 빛발이 끊임없이 쏘아져 나오며, 동시에 빠르게 나의 공간장을 덮어 씌웠다. 사악은 잠시 멈춰 있을 때 소각되었고, 나는 불광(佛光)이 널리 비추는 중에 푹 빠졌다. 그러한 상서롭고 유쾌한 감각은 인류의 언어로 표현할 방법이 없었고, 입으로 “아! 자비! 이런 느낌이 바로 자비구나……”라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예전에 다른 수련생의 부족을 보면, 입으로는 아무 말도 안 하지만 마음으로는 ‘그들은 수련한 것이 너무 형편없다. 요만한 일에도 여전히 뒤얽힌 채 하나도 해결하지 못했다.’고 생각했고, 심지어 자신이 그들보다 잘 수련했다고 느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부끄러워 견딜 수 없고, 구멍을 찾아 뚫고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게다가 자신의 수련이 어떠한지는 말하지 않더라도, 이 염두가 나오기만 하면 이미 거의 ‘자심생마’다. 우리 매 사람은 모두 사부님께서 지옥에서 건지신 것이다. 대법에 동화하고 조사정법 하는 것은 우리 생명의 영예다!개인의 체득이니 타당치 않은 곳은 수련생들이 바로잡아 주기를 청한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대원만법-3. 동작설명(動作機理)’

 

원문발표: 2018년 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3/3591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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