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63세고 대법을 수련한 지 이미 21년이 됐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의 잔혹한 박해 아래에서 나는 이전에 불법적으로 붙잡힌 적이 있었고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교란을 받았다. 남편은 극한의 환경을 감당하면서도 나를 미워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를 지지했다.
나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수련했는데 남편은 줄곧 나와 협력하고 있고 우리 집 법공부 팀을 보호해주고 있다. 남편은 “당신들이 방안에서 법을 읽고 교류하는 것을 나는 거실에서 모두 들었어요.(그 뜻은 남편도 참가한 것이라는 뜻)”라고 말했다.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토론할 때 남편도 적지 않은 계책을 내놓았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면 남편은 모두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해결해주었으며 나무판에 글자를 분사하는 일을 했으며 실크 스크린 인쇄를 맡아 대량의 현수막을 인쇄했으며 또 나를 도와 함께 가서 현수막을 걸었으며 벽에 표어를 분사했다.
어느 날 저녁에 남편이 큰길 한 쪽 끝에서 다른 한쪽 끝에까지 정연하게 표어를 분사했는데 장관이었다. 매번 실크 스크린 인쇄에 접착제를 붙일 때면 남편은 인쇄된 스티커를 열심히 순서 있게 널어 말리고 다시 정연하게 쌓아둔다. 또한 주동적으로 이미 사용한 실크를 깨끗이 씻어서 말린 후 다음에 쉽게 쓸 수 있게 준비를 해놓는다. 전반 항목의 원료 구매부터 인쇄 마무리까지 남편이 직접하고 또한 공예기술의 개선을 늘 모색한다. 예를 들면 설날 때 복자 스티커를 인쇄하는데 글자 색깔을 더 예쁘게 하고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물감에 은색 분말을 추가했으며 바탕을 동색으로 바꾸는 등이다.
우리가 호신부를 만들 때 남편은 돋보기를 쓰고 자발적으로 집에 있는 공구를 이용해 대나무에 글자를 새기는 임무를 맡았다. 수련생들은 기뻐하며 “다른 집의 수련하지 않는 사람들은 늘 반대하는데 당신의 남편은 당신을 따라 묵묵히 하네요, 그것도 아주 열심히, 정말 좋아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확실히 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잘하고 근면성실하며 우리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준다. 때문에 사부님의 더할 나위없는 보호를 받았고 수혜를 받았으며 보답이 계속됐다.
아래에 나는 예를 들면서 대법이 우리 남편의 몸에 보답을 한 것을 실증하려 한다.
1. 못 발사 총이 방향을 바꾸다
이 일은 97년 10월에 발생했다. 우리 아파트 기숙사 정원에서 남편의 동료가 집 인테리어를 했다. 남편은 듣고 나서 바로 이웃과 동생과 함께 도와주러 갔다. 가서 집을 인테리어 할 때 사용하는 네일 건(벽에 못을 쏘아 고정시키는 공구)이 고장 난 것을 발견했다. 아무리 쏘아도 못이 나오지 않았다. 몇 사람이 둘러서서 해보았지만 모두 안 됐다. 남편은 직장에서 기술 일을 한다지만 그 공구의 특성은 알지 못했다. 남편은 못을 쏘는 공구의 구멍을 눈으로 보고 안에 못이 있는지 보았다. 남편이 보고 있는데 손이 남편도 모르게 스위치를 건드렸고 못이 눈을 향해 발사됐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놀라서 멍해졌고 누구도 못이 발사될 거라고 생각지 못했다. 누가 알았으랴 못이 방향을 바꿔서 벽에 박혔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그제야 정신이 들면서 시름을 놓았다. 어떤 사람은 “정말 놀랐다!”라고 했고 어떤 사람은 “너무 황당하다!”라고 했으며 어떤 사람은 “너무 신기하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어떤 신이 보호해 준거야?”라고 말했다.
남편은 진정하고 나서 큰 소리로 “제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해요. 집에 대법사부님의 법상을 걸어놓고 있어요. 대법 책에서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족이 이익을 얻는다’라고 말했어요. 대법사부 리 대사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신 거예요, 리 대사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이 좋다고 칭찬했으며 너무 좋아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네일 건도 수리하고 사람도 다치지 않았다.)
2. 암이 사라지다
2002년 7월 17일에 현지 공안에게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당시 나는 사부님의 보호로 도망쳐서 거처를 잃고 떠돌아다녔다. 남편은 선량하고 성실했지만 담이 작아서 갑자기 닥친 장면에 놀랐다. 남편과 아들은 집에 있었고 남편이 아내 역할까지 하면서 힘들게 지냈다.
10월 27일에 남편은 배가 아주 많이 아파서 바닥에서 뒹굴었는데 때마침 좋은 마음으로 그들 부자를 보러 왔던 수련생이 보았다. 수련생은 즉시 남편을 병원에 데려갔다. 전문의의 진단은 위암이었고 바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수련생은 바로 나에게 알렸다. 내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일념은 남편은 위암이 아니고 간혹 가다가 신물을 토했기에 염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신속하게 병원에 갔고 남편이 이미 링거를 맞는 것을 보고 먼저 남편을 한바탕 위안하고 즉시 사부님 설법을 들으라고 했는데 남편은 아주 기뻐했다.
다음 날, 남편이 링거를 맞을 때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읽어주었다. 읽고 읽다가 머리를 들고 링거 수액을 보았는데 수액이 붉은 색으로 변해있었다. 나는 혈액이 역류한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다시 바늘이 있는 곳을 보았더니 혈액이 역류한 것은 아니었다. 다시 보니 링거병 안의 것은 붉은 색 가사(袈裟)였다. 삼장법사가 서천에 가서 경을 구하러 갔을 때 입었던 가사였는데 아주 예뻤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서 남편을 보호해준데 대해 감사드렸고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
이후에 나는 남편과 그 일에 대해 교류할 때 남편은 말했다. “만약 그 당시에 당신과 셋째 여동생이 나에게 법을 읽어주고 수술을 안 받았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렇다 나는 왜 깨닫지 못했을까?
나의 안전을 위해 셋째 여동생 수련생은 즉시 타지 병원으로 옮기자고 했다. 그러나 오후에 수술을 하려 했고 시간이 긴박했기에 나는 주치의와 전화연락을 했으며 주치의는 동의했다. 나는 순리롭게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수속을 밟았다. 남편은 링거를 맞고 나는 링거 병을 높이 들고 큰 눈이 내리는 것을 무릅쓰고 타지 병원으로 옮겼다.
내 조카(둘째 오빠의 딸)는 그 병원의 심장수술 권위자였고 조카가 세 명의 전문의를 소집하여 진찰을 했으며 전면적으로 검사했다. 위 내시경을 할 때 의사는 나에게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물었고 나는 버스를 타고 왔다고 대답했다. 의사는 나와 조카에게 “고모는 겁에 질리게 해요, 고모부의 위에 온통 피가 고였는데 어떻게 버스를 타고 올 수 있었죠? 믿기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진단은 여전히 위암이었고 즉시 수술을 받아야 했다. 전문의는 수술을 받고 반드시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만약 항암치료를 받고 나았다고 해도 3년을 더 산다고 보장하지 못한다고 알려주었다. 그 당시 내 마음은 아주 평온했고 속으로 ‘당신이 말한 것은 소용이 없고 우리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남편은 암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에 남편은 몹시 두려워했다. 나는 남편이 두려워하지 않게 위안했고 사부님께서 결정하시고 사부님께서 계시니 살 수 있다고 믿으라고 말했다. 동시에 나는 사부님의 시를 남편에게 가르쳐주었다.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으니 마음에 眞善忍(쩐싼런) 있네 세간의 대나한(大羅漢) 신도 귀신도 몹시 두려워하네.”[1] 남편은 이 시를 외우면서 수술실로 들어가서 수술대에 올랐다.
나와 셋째 여동생(수련생)은 함께 토론했는데 우리가 거기에 간 것도 우연이 아니고 보아하니 그곳 중생도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필요로 하니 그들을 구하고 그들에게 대법이 억울하게 누명을 썼고 우리는 박해를 받고 있어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으며 남편이 병에 걸려도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없는데 이것은 생생한 현실이며 사악한 공산당은 모함하고 전 중국인을 속였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셋째 여동생은 “나도 그렇게 생각해, 우리는 진상 소책자를 배포하면서 한 사람도 빼놓지 말자”라고 말했다. 그것은 우리의 사명이고 책임이다.
그 때 조카가 수술실에서 위의 3분의 2를 떼어낸 부분을 들고 화학검사를 하러 가면서 눈으로 암을 보았다면서 둘째 이모와 함께 부둥켜안고 울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셋째 여동생과 함께 나누어 진상을 알리러 갔다. 복도 양쪽은 모두 병실이었고 우리는 각자가 한쪽씩 맡고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마침 이모가 아들이 입원해서 같이 있었는데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고 몹시 놀라면서 병원에 경찰이 있다고 말했다. 나는 “괜찮아요. 이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예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남편의 수술은 아주 순조로웠다. 남편은 병실에 돌아온 후 줄곧 ‘홍음’을 외웠고 외우다가 잠이 들었다.
같은 병실의 세 명도 모두 위암이었고 어떤 사람은 항암치료를 받았고 어떤 사람은 수술한지 이틀이 됐는데 그들은 모두 수술을 받은 후 마취약 기운이 떨어지면 통증이 참기 힘들다고 하면서 아주 고통스러워했다. 나는 남편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남편이 파룬따파 사부님의 설법을 듣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 다음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홍법하여 그들에게 대법 소책자를 보게 했다.
과연 내 예상대로 그들이 말한 증상은 남편에게 일어나지 않았고 하나도 아파하지 않았으며 고생하지 않았다. 같은 병실의 곽씨 할아버지는 “신기하고 이상하군요. 당신 남편은 괴로워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늘 밤에도 메뉴를 한 장이나 적으면서 먹는 것만 생각해요.(수술하기 전에 밥을 먹지 못하게 했기에 배가 고팠기 때문이었을 것)”라고 말했다. 남편은 웃었고 나도 웃었으며 곽씨 할아버지도 웃었다. 나는 곽씨 할아버지에게 “이것은 파룬따파의 위력이에요. 당신에게 직접 보여주네요”라고 말했다. 곽씨 할아버지는 ‘전법륜’ 책을 요구해서 보았고 나는 그에게 연공을 가르쳤다. 그때부터 곽씨 할아버지는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그 동안 나와 셋째 여동생은 진상을 쉬지 않고 알렸고 3일째 되던 날 조카가 기뻐하면서 나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드려요,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우리 고모부는 암이 아니고 염증이래요”라고 말했다. 당시 가족들은 모두 행복의 눈물을 흘렸고 큰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께서 남편의 생명을 구해주신 것이었다.
퇴원할 때 약 한 알도 처방받지 않았고 병원비로 600위안만 냈다. 조카와 전문의들은 줄곧 “신기해! 너무 신기해!”라고 말했다. 의학으로 이 신기함을 해석할 수 없었다.
우리 둘째 오빠는 원래 우리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했었는데 이번에 오빠는 인정했다. 이모와 이모 아들도 ‘전법륜’을 달라고 하고 본 후에 수련하겠다고 했다. 퇴원 후에 남편도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고 몸이 아주 빨리 회복됐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출근했다.
직장에서 남편은 선반공인데 늘 잔업을 하지만 배가 조금도 불편한 느낌이 없고 이전보다 더 건강하다. 오늘까지 15년이 넘었지만 감기도 걸리지 않았고 머리도 아프지 않았으며 약 한 알도 먹지 않고 주사 한 대도 맞지 않았다.
한 동안 남편은 일이 바빠서 법공부와 수련을 적게 했고 나는 마음이 급해서 몇 차례 독촉했지만 남편은 오히려 연공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법이 이미 남편의 마음에 깊이 뿌리를 내렸다.
내가 수련생과 이상의 진술을 하는 과정에서 같이 연공하는 수련생은 나의 그 당시의 처음 생각이 남편은 암이 아니고 염증이라고 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비록 암을 부정하긴 했지만 염증도 병이다. 그렇다. 나는 왜 ‘남편은 문제가 없다’는 일념이 생기지 않았을까?
3. 죽을 고비에서 돌아오다
내가 그 동안 수련하면서 경험한 것 중에서 비슷한 신기한 일이 아직도 아주 많다. 바로 올해 7월 6일에 우리는 새로 에어컨을 설치했다. 점심에 밥을 먹을 때 남편이 “오후에 나는 에어컨 실외기에 비 가리개를 씌울 거야”라고 말했다. 내가 “나는 또 법공부를 하러가야 되는데 당신을 보조 할 수 없으니 다른 날에 하면 안 될까요?”라고 말하니 남편은 성격이 급해서 “당신의 도움이 필요 없어, 나 혼자서 할 수 있어. 방법이 있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2시 반 경에 남편에게서 전화가 와서 “빨리 와, 나 죽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나는 첫 일념으로 “왜 이렇게 말해요? 사부님께서는 바로 당신 옆에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지금 갈게요”라고 말했다.
집으로 가는 길에서 나는 남편의 이름을 부르면서 남편의 주원신(主元神)은 반드시 명석할 것이고 사부님께서 남편 곁에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했다.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내가 법공부하는 것을 교란하는 것을 전적으로 부정했다. 또 사부님의 “부패한 자와 귀신을 한꺼번에 제거하네.”[2]라는 법이 생각났고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으니 마음에 眞善忍(쩐싼런) 있네 세간의 대나한(大羅漢) 신도 귀신도 몹시 두려워하네.”[1]가 생각났다. 아주 빠르게 집문 앞에 도착했고 이웃은 앞까지 마중 나와서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남편이 그렇게 위급하지는 않아요”라고 말했다.
집에 와서 보니 방안에 사람들이 가득했고 남편은 소파에 누워서 눈을 크게 뜨고 말하지 않았다. 이웃들은 앞다투어 나에게 그 당시 상황을 말했고 옆집에 살던 손윗동서가 말했다. “내가 뒤 베란다 주방에서 만두를 찌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마디 비명소리가 들려서 서둘러 나가 보았더니 시동생이 2층 옥상에 꿇어앉아 있었고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리고 있었으며 혀는 밖으로 나와서 움직이지 않았어, 마치 밀랍인형 같았지. 그 모습에 깜짝 놀랐어. 나는 바로 ‘사람 살려요! 빨리 사람을 구해줘요!’라고 외쳤고 우리 집 남편이 뛰어나왔으며 전기에 붙은 것을 보고(외조카가 전기에 붙어 죽었을 때 바로 그 모습이었기 때문임) 먼저 나무 막대기로 제압해 떨어지게 한 다음 사람들이 와서 함께 들고서 방안에 왔어. 120 구급차가 왔을 때 시동생은 이미 의식이 있었고 정신이 똑똑했으며 우리가 아무리 말해도 병원에 가지 않았기에 120 구급차를 보냈어”라고 말했다. 나는 이웃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모두를 놀라게 하고 번거롭게 했습니다. 여러분 돌아가서 쉬세요.”
이웃들은 모두 갔고 남편 머리에는 피와 흙이 엉켜있었으며 자세히 보니 두 곳에서 여전히 피가 나고 있었는데 공기만한 혹이 있었고 뒤통수 상처에서도 피가 나고 있었다. 등의 두 곳에 껍질이 까졌고 무릎도 껍질이 까졌으며 왼손에 감전된 부위에 혹이 났고 전기에 그을려서 피부가 검게 됐으며 힘줄이 드러났다. 그 때 남편은 정신이 또렷했고 찬물로 머리를 감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계시고 대법이 있으니 씻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나는 남편에게 머리를 감기고 몸을 닦아주었으며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히고 침대에 편히 눕히고 법을 듣게 했다.
그 동안에 나는 남편이 비록 정신이 깨어 있어도 자신이 왜 그렇게 됐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 향을 피워 올리고 사부님께 “사부님, 사부님께서 저의 남편을 구해주신데 감사드립니다. 또 사부님께서 남편의 몸을 조절해주기 바랍니다”라고 말씀드렸다. 그리고 사부님께 절을 드렸다. 한 시간 후에 남편의 기억력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남편은 “사부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너무 신기해! 난 두 번이나 감전됐어. 위층에 누가 따고 쓰지 않은 전선을 처리하지 않은 것을 몰랐지. 전기가 있는 줄 모르고 한손으로 드릴을 잡고 한손은 조심하지 않아 전선 끝에 닿았어. 눈앞에서 전기가 심하게 번쩍이더니 기절했어. 한참 후에 일어나서 내가 잠이 들었던 거라고 생각했어. 거기에다 날씨가 이렇게 더워서 더위를 먹었나 보다 생각했지. 다행히 떨어지지 않았고 바로 계속 일을 했는데 다시 조금 있다가 감전됐고 그 때부터 아무것도 몰라”라고 말했다.
남편은 또 “머리에 피가 이렇게 많이 나고 피부가 이렇게 많이 벗겨졌는데 하나도 아프지 않아. 다만 힘이 없을 뿐이지.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지 않았다면 벌써 죽었을 거야”라고 말했다.
다음 날 남편은 열이 조금 났고 또 상처도 그런 모양이어서 나는 시험하는 말투로 “안 되겠어요, 우리 병원에 갈까요?”라고 말했더니 남편은 바로 “당신은 왜 나에게 괜찮을 거라고 말하지 못하지?”라고 말했으며 나는 “좋아요, 당신은 괜찮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나는 남편의 그 일념이 천금이라는 것을 알았다! 남편은 낮에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저녁에도 밤새 들었으며 온 밤 물을 마셨다. 다음날 나았고 열이 나지 않았다.
3일째에 남편은 스스로 약방에 가서 손에 힘줄이 보이는 부분을 붕대로 감쌌고 약은 바르지 않았다. 며칠 후에 머리의 상처, 다리와 등의 피부가 모두 생겼고 손의 상처도 나았다. 약도 바르지 않고 먹지도 않았다.
우리 동의 4층 이웃들은 이전에 못을 벽에 쏠 때 방향이 바뀐 것을 직접 목격했다. 다음날 그 일과 이번 일을 아는 이웃들이 다시 우리집으로 와서 남편을 보고 “지난번에 위 수술을 포함하면 세 번이나 죽다 살아났는데 대법사부님께 감사드렸나요?”라고 묻자 남편은 공경하게 “벌써 감사드렸지요!”라고 말했다. 속인들도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릴 줄 알고 사부님의 위대함에 대해 알고 있다. 그것은 그들도 대법의 초범성과 신기함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수련생도 이 일을 알고 남편을 보러 우리집에 왔다. 남편은 “대법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시니 저승에 가서 한 바퀴 돌았지만 감히 나를 받아주지 않아서 또 돌아왔네요, 나는 반드시 착실하게 수련해야겠어요”라고 유머를 담아 말했다. 남편은 마침내 다시 대법 수련의 문에 들어섰다.
사부님께서는 “누가 대법을 지지하고 바른 일면으로 대법을 널리 알렸다면 그는 바로 자신의 미래에 생명의 존재를 창립한 것이며 미래에 법을 얻기 위하여 기초를 닦은 것이다.”[3]라고 말씀하셨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머리를 숙여 인사 올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위덕’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 4-정념’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도항-미국 서부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30/3586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