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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인(眞善忍) 수련 후 환골탈태해 웃음을 되찾다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정위옌 타이완 인터뷰 보도) 지금 타이완 이란에서 대학에 다니는 천원쥔(陳玟君)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두드러기’에 걸렸다. 이 병은 간절기 때마다 발작하는데 마치 천만 마리 개미가 온몸을 뚫는 것 같았고 아무리 가려워도 잡지 못했다. 비록 고통스럽지만 다른 한 가지 심적 두려움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떨쳐버릴 수 없는 두려움 때문에 그녀는 날마다 자살을 생각했다. 하지만 다행히 아버지가 파룬궁 수련을 추천해주었기에 여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아버지와 딸은 모두 “너무 신기합니다. 인간 세상의 그 어떤 말로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과 파룬따파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떨쳐버릴 수 없는 두려움

'图1:陈玟君饱受挥之不去画面的惊恐而痛不欲生,幸得父亲推荐修炼法轮功之后获得化解,脱胎换骨获生机。'
천원쥔은 떨쳐버릴 수 없는 공포에 시달려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다행히 아버지가 파룬궁 수련을 추천해주어 여기서 벗어나 환골탈태해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었다

곧 고등학교 2학년에 진급하게 될 여름방학, 어디선가 본 듯한 화면이 날마다 그녀 눈앞에 나타났다. 아주 불편하고 가슴이 두근거렸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비슷한 경험이 없었다. 하지만 시각, 청각, 촉각 등 온몸의 감각기관이 전에 발생한 것 같은, 이 끊임없이 나타나는 화면을 느끼고 있었다. 원인 불명의 장면은 그녀를 두려움에 떨게 했다.

천원쥔은 말했다. “과제를 절반 정도 했을 때 사진 안의 사람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어요. 이건 귀신일까요? 당시 너무 무서웠습니다. 가끔 길을 걷다가 땅바닥이 아래로 꺼지는 것 같아 몹시 두려웠어요. 매번 발작 시 나는 의식이 똑똑하지 않았어요. 옆에 있던 사람 말로는 내가 자기도 모르게 질겁하고 발을 구르며 울부짖는데 표정이 아주 무섭다고 합니다.” 정신과 의사는 이를 ‘공황 장애’라 하면서 약을 처방해 복용하라고 했지만 여러 번 재검사를 받아도 효과가 없었다. 그래서 ‘물리치료’에 들어갔다. 의사는 확신 있게 장담했지만 결국 몇만 위안의 타이완 화폐를 써도 효과가 없었다. 후에 많은 의사를 찾아다녔지만 모두 헛수고로 돌아갔다. 어머니는 딸을 데리고 곳곳으로 다니며 신에게 구해달라고 빌었다. 향을 피우고, 부적 물(符水)을 마시며 옷을 갖고 신단(神壇)에 가서 술법을 행해 두려움을 거둬들이는 등 온갖 방법을 시도해보았지만, 결과는 여전히 실망뿐이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던 두려움의 시절

'图3:陈玟君与父亲刚得法时的合照,当时尚未修炼法轮功的玟君深受惊恐所苦,体重不到四十公斤。'
천원쥔과 막 법을 얻은 아버지가 함께 찍은 사진. 당시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던 천원쥔은 두려움의 고통에 시달려 체중이 40킬로도 되지 않았다

“언제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정말 무기력하고 두려웠습니다. 저는 아주 고독하고 친구가 없었습니다. 친구들이 이해하지 못할까 봐 걱정되고 또 그들에게 폐를 끼칠까봐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지 않았어요. 병이 발작할 때 제 모습이 아주 무섭고 병 원인도 확실치 않아 친구들도 감히 저와 가깝게 지내지 못했어요. 가끔 하루에 6~7번 발작하기도 하는데 날마다 공포 속에서 살았고 언제 발작할지 두려웠습니다.”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린 천원쥔은 학교 상담실 선생님에게 이 고통을 토로했다. “화려하고 다채로워야 할 17살 꽃다운 나이에 왜 저만 이토록 남다르죠? 왜 이토록 극심한 두려움에 시달려야 하나요? 전혀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은 열심히 들어주고 정성껏 위로해줄 뿐 실제적인 도움은 주기 힘들었다.

천원쥔은 말했다. “그때 사는 게 정말 재미없었어요. 할머니는 남몰래 눈물을 훔쳤고, 오빠는 저보고 정신 차리라 했으며, 어머니는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해결책을 찾았고 아버지는 가슴 아파 어찌할 바를 몰라 늘 저에게 화를 내면서 두려워 말라고, 죽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천원쥔은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사실 죽을 수 없어서 이토록 두려워한 것입니다. 만약 죽는다면 모든 게 끝인데 그럼 얼마나 좋아요? 그럼 이런 고통에 시달리지도 않겠죠. 저는 날마다 아파트 층수를 세면서 어느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면 반죽음이 돼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고 단번에 죽을지 생각했습니다.”

2016년 초, 모 병원 심장과는 수많은 검사 끝에 결론을 내렸다. 심장에 신경이 한 가닥 더 많아 수술해 태워버리면 문제없을 거라고 말이다. 천원쥔은 기대를 품고 수술하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수술을 앞두고 의사는 재검사한 후 말했다. “이 원인이 아니기에 수술할 수 없고 수술하면 아주 위험합니다.” 그래서 모 의학센터에 가서 다시 한 번 심전도 검사를 받았다. 그 후 병원을 옮겨 신경내과에서 뇌파 사진을 찍었는데 검사결과 아주 심각한 ‘간질(癲癇症)’이었다. 병원에서 준 약을 먹은 후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발작했다. “저는 이렇게 평생을 살아야 하나요?” 이렇게 그녀는 가슴을 부여잡고 하늘에 물었다.

‘전법륜’을 읽자 밝게 빛나는 희망찬 대문이 그녀 앞에 열렸다

'图5:陈玟君和父亲陈昱炽参加“二零一七年台湾法轮大法修炼心得交流会”时合影。'
천원쥔과 아버지 천위츠(陳昱熾)가 ‘2017년 타이완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에서 찍은 사진

2016년 5월의 어느 날, 천원쥔은 몹시 불편했고 의사는 한사코 그녀에게 입원해 관찰해야 한다고 했다. 이유는 전혀 보지 못한 간질이기에 너무 이상하다는 것이었다. 입원 기간에, 막 파룬궁을 수련한 아버지는 딸에게 빛나는 ‘전법륜’ 한 권을 건넸다. “이 책을 봐. 아마 이것만이 너를 구할 수 있을 거야.” 그때 현대과학 관념의 영향을 받아 천원쥔은 아주 배척했고 파룬궁만 수련해서 해결될 수 있을 거라 전혀 믿지 않았다. 약물치료만이 유일한 출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평생 약물에 의지해 살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한번 보자. 아무튼 나쁜 점이 없으니까.’하는 생각으로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그녀 앞에 밝은 길이 열렸다.

퇴원하고 집에 돌아온 후 그녀는 손에서 ‘전법륜’ 책을 놓지 않았고 아버지에게서 5장 공법도 배웠다. 얼마 뒤, 자신의 상태가 차츰 호전된다는 것을 느꼈고, 어느 한 번 제5장 공법(신통가지법)을 연마할 때 파룬이 머리에서 회전하는 것을 분명히 느꼈다. 너무 놀랍고 기쁘며 흥분돼서 즉시 약을 끊기로 했다. 남몰래 약을 끊고 며칠 지난 뒤 신체가 아주 호전되자 그녀는 이 사실을 아버지에게 알렸다. 아버지는 신심을 가지라고 딸을 격려해주었다.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위덕을 직접 체험하다

2개월이 지났다. 간질병이 재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천원쥔은 심신이 상쾌하고 밝아져 전혀 딴사람이 됐다. 이에 의사는 아주 의아해했다. 이때 천원쥔은 어머니에게 약을 끊은 사실을 알렸다. 어머니는 깜짝 놀라면서 아연실색해 말했다. “왜 이런 모험을 하는 거야?” 하지만 확연한 사실 앞에서 아직 수련하지 않는 어머니와 다른 가족들도 대법의 신기함과 위덕을 인정하게 됐다.

그녀가 제때에 병원에 가서 진찰받지 않자 의사는 어머니에게 전화해 말했다. “꼭 돌아와 핵자기 공명 추적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에 천원쥔은 말했다. “저는 자신의 심신상태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대법과 리훙쯔 사부님의 구도에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모를 겁니다. 저는 이미 극심한 공포에서 완전히 벗어났고 더는 약을 먹거나 치료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있다면 병원에 돌아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겁니다.”

천원쥔은 말했다. “정말 너무 신기합니다! 파룬궁의 신기함은 형용할 수 없고 오직 직접 겪어야만 알 수 있을 겁니다. 저를 알고 있는 친구나 동창들은 모두 파룬궁이 너무 신기하다고 감탄합니다!”

최근, 천원쥔은 ‘전법륜’ 책을 다른 친구에게 소개해주었다. “그녀는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몹시 가슴 아팠어요.” 그리고 이어서 말했다. “수련하기 전, 저의 인생은 암담하고 희망과 미래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날마다 자살할 생각만 했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대법을 만났고 수련 후 모든 것이 좋아져 아름다운 인생, 밝은 앞날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대법과 리훙쯔 사부님이 저를 환골탈태시켜주었고 구해주셨습니다. 인간의 그 어떤 말로도 사부님의 은혜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주위 또래들이 모두 저처럼 행운을 누리고 대법의 은혜를 받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5/3582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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